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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１：오리지널 주인공을 해리 포터 범위에 넣어 진행하는 어장입니다

　　　　　　２：원작설정에 대해서 자세한 것은 모릅니다． 애초에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３：가벼운 기분으로 합니다． >>0이 질리면 그만둡니다

　　　　　　P．S．그래도 괜찮으면 너희도 가벼운 기분으로 봐주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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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２２７ 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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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가 모두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답니다라는 식상한 결말이 되도록 노력하자꾸나(?)

물론 이자요이는 안즈 공인 괴물이기 때문에

펌블 연타를 치지 않는 한，쉽게 패배할 놈은 아니긴 하거든？

하지만 행운의 물약이 전부 소진된 뒤의 판정이나
『볼드모트 관련 판정』에서 다갓이 펌블 연타를 갈겨버리면

아무리 편파판정을 해도 배드엔딩 루트가 나와버리는 거야

그래서 어장주로서는 가능하면 좀 더 소원권을 주고 싶어ー

이자요이가 괴물이기는 하지만

상대는 볼드모트의 『힘』과 에크리즈디스의 『악의』를 겸비한

『볼드모트-에크리즈디스』니까

현재 설정상 마법세계 사상 최악 최강의 괴물이란 말이지

역대최억에 두번다시 나타지않았으면하는 끔직한 혼종

천문학 교수님인 쿠로토가 말했다시피

『지금의 볼드모트』는 멀린이나 고드릭이 소생해도 감당하기 힘듭니다

굳이 말하면 고드릭에게 가능성이 있긴 한데

애초부터 이길 수 없는 싸움을 이겨버린 적이 많아서

하지만 『객관적으로 본다면 고드릭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런건 예상 가능은 했지.. 굳이 왜 어장을 갈게 만들면서 우리에게 1000먹을 기회를 늘려주셨겠어.

행운 물약 엄청 많아보일때가 있었는데 벌써 7시간 분량만 남았어...

한 3천시간쯤 줘(양심리스

아무래도 아우렐리아때 상당수 동의하긴 했지만 한꺼번에 나가기도 했으니까

그전에 불운 방지의 물약 있지 않았나?
그건 어떻게 됐지?

응？ 이미 옛날에 다 소진 완료 아니야？

까놓고 메어리에게 달려가서

만들어줘！하면 웃으면서 만들어주지만

를 시전해야한다는 거구마잉

메어리는 『사정은 설명하지 못하지만 날 위해서 죽어줘』라고 하면

반항 없이 죽어줄 정도로 이자요이에게 헌신적이어서

마법약 정도야 얼마든지 만들어줄 수 있지 응

마법약 주문하려면 커뮤해야 될테고.

>>1000으로 잡아도 된다
그러면 판정만 해도 되니까

물에 담그면 마법약이 되는 티백같은거 만들어달라하자

의외로 쉽게 만들지도 모르겠네
마법약 분야에서는 메리가 세계 최고라서

물에 담그고 20일간 서늘한 곳에 놔두면 포도주가 되어버리는 부작용이 있는 포도블럭같은거지

하여간 최종전에서 크리를 못 얻더라도 펌블만큼은 막아야 하니까 불운방지도 충전해두자고

뭐 다른것도 1000으로도좀 잡으면서 충전해야지

오늘은 없어보이고

뭔가 적당히 위기감 있는 이벤트를 할 수 없을까？ 생각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자요이 포터가 아리스 페티그루를 위기에 처하게 놔둘 리 없다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설정오류다，이거

이자요이 포터라면 아리스 페티그루는 무조건 안전한 호그와트 안에 있게 하겠지

그리고 호그와트를 철통경비하는 시점에서 아리스에게 위험한 일이 있을 리 없다

볼드모트가 이자요이가 상주하는 호그와트의 경비를 파괴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다

그리고 뭔가 다른데 돌아다니러 나간다 해도 누군가에게 말하고 나갈텐데 그런 위험이 있을리 없고

위기인 척하응 리젱츠호 할수밖에 없나?

스페쨩이 그린델왈드에게 목이 베인 건

그때 이자요이는 거울세계 안에서 볼드모트와 전투 중이었기 때문이니까

…특수하게 이자요이가 손댈 수 없는 상황이었고

평소에는 주변 사람들을 １００％ 가드하는 것이 이자요이란 말이지，응

―――뭐 그래서 평범하게 로맨스 이야기를 쓸 수밖에 없을 것 같구만

리젱츠호는 뭐야?

애초에 로맨스에 위기감이 꼭 필요한 것도 아니니까 말이지

다만 공상 구현화 마법을 보여줄 이벤트가 없을려나 생각했을 뿐이고

아 위기인 척하는 이벤트로 할수밖에 없나구나

진짜 보여주기가 애매하긴해..

>>63 영국 마법세계의 거대 호수인데

인어왕국이랑 스폰지밥의 거주지로 유명하지

유명 관광지로서 영국 마법부의 쏠쏠한 수입원 중 하나야

아니 뭐 딱히 대단한 문제는 아님

아냐와의 로맨스도 목숨의 위기감 같은 건 아직 없었는걸

로맨스에 목숨의 위기가 꼭 필요한 건 아니니까

>>61 아 참고로 말하자면

그래도 이자요이는 트레이너를 배치해서 나름대로 위기에 대비했어

그리고 스페쨩도 사실 트레이너 덕분에 살아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뭐 그렇긴해

anchor>1596904085>59

목이 아니라 머리를 노린다고 묘사하고 있잖아？

그린델왈드는 꽤 철저한 성격이어서

스페쨩의 머리를 다진고기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뇌가 으깨지면 스페쨩도 죽어요． 고드릭이 아니니까

anchor>1596904085>64

호무라가 『뇌를 노리는 참격』의 일부를 쳐내고

나머지는 트레이너가 궤도를 빗나가게 했습니다

불사조 애니마구스도 아니니까. 더더욱

그린델왈드조차 그 은밀한 개입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뇌를 노리는 참격 저주는 호무라가 전부 튕겨낸 걸로 인식했죠

아무튼 그래서 스페쨩의 뇌는 무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을 노리는 참격 하나는 튕겨내지 못했지만

스페쨩이 목이 잘린 정도로 죽는 생물이 아니어서 다행이었지！

뒤에서 스페쨩이 목이 베이는 걸 지켜본 트레이너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지

그건 굳이 묘사하지 않았지만― 아무튼 스페쨩과 그린델왈드의 싸움 도중에

그 뒤에는 트레이너가 몰래 개입하고 있었습니다

아 위기 말인데 무의식 적으로 공상 구현화 마법이 발동해서 자기가 직접 위험을 자초한건 어떨까나 위험한 동화속 악역같은 걸 자기도 모르게 구현하는 식으로

Q。 디아볼리카 주문을 트레이너가 어떻게 넘어왔어？

A。 투명망토의 마법 방어력으로 억지로 넘어왔습니다

투명망토의 마법 방어력은 덤블도어가 수선한 뒤로 더 상승했죠

뭐 아무튼 트레이너 이야기는 여기까지

>>76 그렇구만． 다이스 판정에 따라서 그렇게 될 수도 있겠네

으음

하지만 지금은 진지한 로맨스 성분 짙은 이야기보다

가벼운 개그성 이야기를 써보고 싶은 기분이다

즉?

그러니까

９시부터

『이자요이 포터와 친구들의 절대군주 게임』 이벤트를 처리할게！

아무 생각 없이 앵커로 가볍게 쓸 수 있는 개그 단편이니까！

>>79 뮤지컬 볼디?

앵커가 활발해야 진행 가능한 이벤트니까

참치가 적당히 모여있길 바란다구

웜테일의 이야기는 조금만 미뤄두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