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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자요이 포터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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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１：오리지널 주인공을 해리 포터 범위에 넣어 진행하는 어장입니다

　　　　　　２：원작설정에 대해서 자세한 것은 모릅니다． 애초에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３：가벼운 기분으로 합니다． >>0이 질리면 그만둡니다

　　　　　　P．S．그래도 괜찮으면 너희도 가벼운 기분으로 봐주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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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２２７ 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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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전자정령 아샤에게
"비상시에 뭔가 있으면 보고해"라는

간접적인 감시 체제니까

직접 지켜보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이자요이 자신이 마법 연구와 수행으로 바쁘거든

언제나 사고력을 감시에만 할당하는 건 지나친 낭비야

물론 이자요이에게 정말로 소중한 사람들은 직접 감시체제

하지만 그 경우，사전에 동의는 받아둔다

아샤는 마법의 계약으로 묶여있고

아샤가 배신할 가능성을 대비해서

또 이것저것 안전장치를 해두고 있는 체제입니다

과연 즉 예를들어 머글국가의 정보팀에서 전국민의 통화기록 같은걸 수집하지만 그걸 직접보지 않았으니까 사생활 침해가 아니라고 말하는격이구나 다행이야 그걸 철저하게 비밀로한다고 해도 보안을 위해서니까 누구하나 사생활침해라고는 생각아하겠지?

음- 그러니까 엄밀히 말하면

아샤가 하고 있는 거 아니야？

이자요이는 그 교사범이고

안즈가 법률 전문가는 아니라서

영국 법률상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네

그리고 추가로 말하면，

이자요이가 직접 감시를 안 하는 이유는 『비효율적』이어서． 그리고 『시간이 아까워서』

도덕적인 감정 탓은 아니다

일순 전의 이자요이는 하나하나 직접 감시했지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사생활 침해고 자시고 그 이전의 문제로서

『지구상의 모든 움직임을 분자 단위로 실시간 감시했다』

따라서 반역 따위 절대로 불가능한 절대적 지배체제를 완성했어

누군가 반역의 생각만 품어도 곧바로 처형하는 것이 가능했으니

전 인류가 이자요이라는 악신의 손바닥 위에서 춤추는 광대였지

이자요이 지배체제의 말기에는 무수히 많은 인간을 처형하기도 했습니다

아니 별로 반역에 대한 처벌은 아니고

그냥 마법실험용으로

그리고 실험이 끝난 뒤에는 시간역전으로 원상태로 되돌려놨지

그때는 이미 죽음보다도 이자요이가 강했으니까

실험용으로 학살을 벌이고，그 학살조차 완전히 없던 것으로 한다

１회차 말기의 이자요이는 그런 존재였습니다

전에 1순 이자요이가 통치하는 세계는 이상향이라고 하지않았나?

이 시기의 이자요이를 짤막하게 묘사한 단편이 있는데

아마 지금도 나무위키에 박제되고 있을걸

>>319 『어떤 의미에서는』 이상향이라고 했을걸

범죄가 불가능해

모든 자원이 풍족해

봐，이상향이잖아

물질적으로는 정말로 아무런 빈곤도 없어

범죄에 생명이 위협당할 가능성도 ０이야！

일하지 않아도 의식주의 부족함이 전혀 없어

불행한 사고로 죽을 가능성도 전혀 없으며，

질병이나 장애 등으로 고통받는 사람도 없어

괜히 이자요이가 자기는 역시 태어나면 안됐다는 말을 남기고 우주로 간게 아니군

이게 이상향이 아니면 뭐가 이상향이지？

어떤 의미로는 확실한 이상향이지

단，이자요이 포터의 절대적인 지배를 받아야만 하지만

불행한 사고(이자요이의 마법실험)

이자요이가 가끔 마법실험을 위해서 인체실험을 하거나

대학살을 해보기도 하지만

시간을 되돌리면 아예 『없던 일』이 되고

『당사자들은 기억조차도 하지 못한다』

１회차 이자요이는 완벽한 시간역전이 가능했으니까

말 그대로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은 일』이 됩니다

하지만 운나쁘게 '없던 일이 되는' 쪽 시간선에 당첨된다면 큰 불행이겠지

결과적으로 전 인류는 행복했습니다

반역자들은 전부 봉인되거나 제거당했으며
모든 것이 이자요이의 은혜로 무료로 손에 들어오고
온갖 불행과 악惡이 완전하게 말소된 세계였으니까요

이자요이의 작은 마법실험 정도야 뭐
어차피 아무도 기억도 못하는 일인걸

너는 큰 힘에 비해서 정신적으로 성순치 못해서 사고가 인간을 벗어난건가 힘만이 아니라 정신성까지 완전히 신이군

그때의 이자요이는 전 인류의 신이자 황제였습니다

전 인류가 이상향에서 살았으며

전 인류가 행복했고

전 인류가 이자요이를 숭배하는 곳까지 갔습니다


하지만 이자요이는 기분이 좆같았죠

다들 행복해졌는데 자기 자신은 행복하지 않았거든요

자신을 숭배하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기분이 더러워졌고

완벽하게 안전을 확보했는데도 전혀 안심할 수가 없었고

전 인류가 행복해도 이자요이에게는 노예만 남아있을 뿐

한번 되돌아보니 그 곁에는 친구가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곁에 남은 친구는 호무라 뿐이었죠

이상향을 만든것도 선심이아니라 그저 아니라 그저 기계적으로 한건가 아니그저 자신의 몸만걱정된다면 세상의 모든 생명을 몰살하는 하는쪽이 빠르고 선심을 완전히 잊은건 아닌가

그 호무라조차도 행복해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이자요이의 친구들은 전부 불행해졌기 때문에

이자요이는 그 원인을 진지하게 성찰하고

결국 자신이 궁극적인 원인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지구에서 떠났습니다

그걸 받아들이지 못한 호무라가 지금의 ２회차를 시작했죠

>>333
인류에게 여러가지 이득을 준 것은 선한 의도가 맞아

이자요이 지배체제의 초기에는 『마법실험』도 없었지

시간이 흐를수록 이자요이는 광기가 깊어지고 있었어

까놓고 에크리즈디스 루트를 밟는 중이었어

에크리즈디스도 태어날 때부터 『전 인류에게 지옥을 보여주겠다』고 생각하며 태어난 건 아니야

지나치게 강한 생명지배의 마법，즉 절대적인 권력과 힘을 가진 탓에…

레무스는 점차 주변 인간들이 인간으로 보이지 않게 됐어

생각해보면 좋겠다

『고작 말 한마디로 생사여탈을 지배 가능하다』

고작 말 한마디로 가족이 서로를 죽이게 하고

사랑을 찢고 신뢰를 배반하고 신념을 굽게 만든다

그런 것이 가능하다

그런 힘을 가지고 있다면…

과연 주변 사람들이 『나』와 대등한 존재로 보일까？

레무스도 태어날 때부터 악의 화신은 아니었지만

너무나도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탓에

형제 로물루스 외의 모든 인간이 『미물』로밖에 안 보였다

처음에는 약자

그 다음에는 미물

그 다음으로는 노예…

레무스의 힘이 강해질수록 레무스는 타인을 존중할 수 없게 되었고

생명지배 주문의 극한에 도달했을 때

레무스는 결국 타인을 『장난감』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그것이 에크리즈디스라는 어둠의 마법사의 시작이야

１회차 이자요이 또한 그런 루트를 밟고 있었어

레무스와 다른 점은，이자요이는 스스로의 변화를 자각했으며

그렇게 되기 전에 스스로를 끝장내려고 했다는 점이다

즉 연료가 다할일이 없는 슈퍼카인데 감속은 안되고 가속만되고 한계또한없다?

적당한 비유네요

이자요이의 경우，까놓고 재능으로는 레무스조차 압도적으로 능가한달까

말씀하신대로 『한계가 없는 재능』입니다

레무스는 차를 탄다고 생각했는데 반대로 차가지글 타고 있었고 이자요이는 그전에 문자 그대로 우주로떠났구나

이자요이의 진정한 계획은 마지막 우주여행 좀 하다가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스스로를 봉인하는 것이었지만

그 전에 호무라가 ２회차 스타팅을 해버렸지

이자요이의 어린 시절의 꿈

머나만 곳으로의 여행이니까

그때는 집에서 탈출하고 싶어서 그런 거였지만…

이제와서 생각났지만 1회차 평화롭지만 지루할것 같네 일할필요없의식주가 충족된다면 결국 대부분이 사람이 굳이 일을하지 않고 백수가 되고 대부분의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건 아니지만 오락을 위한 사업도 취미로 하는 몇몇은 없어지고 특히 개인단위로 만들수 있는 만화나 소설같은건 몰라도 에니나 영화 같은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아도대폭 규모가 축소되겠지

취미로 하는 몇몇을 제외하고

１회차 세계에서는 이자요이를 숭배하는 종교활동이 유행했어

이자요이는 그걸 보면서 속으로 병신들인가？ 생각했지만

아직 보고 계셨구나 그보다 종교활동이 오락이....될수도 있을것 같네?(C．L．P．L．C를 생각하면)

아무튼 전반적으로 침체된 세계인 것은 확실하지

인간은 생각보다 게을러서 말이야

최소한의 인센티브는 있다고 해도…

오늘도 9시에 하는구나.

어 ???

귀신같이 나메를 수정해서

몰랐다고ㅋㅋㅋㅋㅋ

앞시간대에는 없다 생겼길래 오늘 할 생각 생겨서 추가하신줄

그건 그렇고 누군가 나무위키 갱신해줘 !

나무위키 갱신 어떻게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