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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오늘의 선곡-Big 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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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는 대공황까진 에바고 대침체겠지. 1920 1930 낭낭하게 세계경제 대호황기 땡기고 1940 대침체란 거니 당연하긴 당연하다.

아 자유주의경제가 성과를 못낸거구나

뫄 이것 또한 하나의 발걸음이지 ㅇㅇ

똥 밟아도 한 걸음 나아간거고 ㅇㅇ

기술가속은 계속 걸렸었는데 이건뭘까... 지금 이한이 저꼬라지면..

이런데 생태주의가 성공하다니 뭘까? 미붕이가 급성장이라도 한거임??

근데 이러면 재벌들 배도 못 째게 된 원인을 제공한 학생혁명과 그 세대에 대한 혐오감 씨게 올라오겠다

근데 진짜 외국 상황 안 좋은거 같은데. 외국 상황이 좋아서 경제파이가 커졌다면 이렇게 자유시장경제도 효과가 없다고 나오기 어려울테고.

>>788 애초에 경제가 개판이 되가니까 혁명이 일어난거라

>>789 ...어?

세계의 시장을 했는데도 침체라는 건 아무리 봐도 외부가 ㅈ된 느낌이 강한데

애초에 이한은 전투다이스 빼면 펌블과 준펌블이 많았으니까 아직은 좀더 지켜봐야지.
그래서 저걸로 빈곤층이 생겨도 아사자 발생만 안하면 나름 선방했다고 보겠지?

이거 아무리 봐도 이한 빼고 전 세계에서 대전쟁급 하나 터진 듯?? 이게 말이 되나???

자유시장해도 이러면 뭐 어쩔 수 없는거지

신세대때문에 혁명이 일어나서 자유시장 경제가 도입되고 저런 일이 생겼다가 아니라
경제가 나빠져서 관치경제의 단점이 부각되니까 혁명이 일어나서 자유시장 경제가 도입됐는데 자유시장경제로도 시원치 않았던거

중동쪽에 화약고가 터졌나?

>>794
그럼 정산 다이스에서 전쟁 굴렸지....

세계의 시장이 지유시장경제 돌리면 어지간하면 인도, 미국, 소련, 유럽이 펌핑해줄텐데 진짜 뭔가 일어났나

세계대전 이후 세계경제가 20년 넘게 줄곧 호황기였는데 슬슬 침체 뜰때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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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ﾆﾆﾆﾆ|:　　|　＿二_　　＼_ 二＿_　 |　　 |　 |　 l◇ﾉ　　　　　　　포기하는 수준의 강경한 포퓰리즘이 필요하다면
.　　　　 |/::::: 八 　 |ｱ＾￣＾`　　　　ｱ'^￣｀ヽ|　　 }　/　/{ィ
.　　　　 |[ﾆﾆﾆﾆ＼_} 　 　 　 　 　 　 　 　 _ノ' 　 /ノ }ィlハ　　　　　　　　까짓거 포퓰리즘 쳐먹으면 그만인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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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　　　ｉ⌒　　　　　 '　　　　　　 _／　 　 .|　}∧ }　　　 　 　 >안그래?
.　　　　　　 　 　 　 　 ／イ.|　　 .入　　 　 ー　-　ｧ　　　⌒7　　　　|　　 ﾚ
　　　　　　　　 　 　 　 　 / | 　　 |　＼ 　　 ｀ 二 ´　　　　ｲ' | 　 　 ﾘ　　　 　 　 　 　　오, 그럴싸하긴 한데 그래서 누가 그 포퓰리즘 대빵할거임?
.　　　　　　　 　 　 　 　 / ハ　　│　　＼　　　　　　_　イ /'`|　　　.′
　　　 　 　 　 　 　 -=彡/　∧ 　 |　 　 .| ｀ ─　T爪 ., r‐.{-､〔　　/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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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그래서 하다못해 민의가 이 어중간한 타협에 만족했느냐, 하면 그조차 아니었다.

아무렴 경제적 자유화가 역행했다고 하지만 이미 고삐가 풀려버린 정치적 자유화까지 역행하라는

법이 대체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오히려 경제개혁이 실패로 돌아가자 민의의 정치적 담론는 가라앉긴 커녕 더욱 폭발적으로 활성화

되면서 경장을 넘어서 온갖 본격적인 유신모형들을 제시하기 시작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0 혁명이 올 만한 상황이었지만 그 혁명으로 나아진게 없으니

>>798 정산에서 후행 떄문에 사기당한 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말이지(폭언)

누구 하나가 지금 핵전쟁하고 있는거 아님?

외부에 뿌린 구휼미가 진짜 구휼미였다던가...딴애들 성장해서 파이자체가 커졌다기엔 자유시장경제가 너무 쉽게 폐기처분 당했음.

아니 아무리 그래도 지금 정산에서 이한 패권이 크게 흔들린 것도 아닌데 이 꼬라지면 진짜 열강급들에서 핵전쟁 중이라야 말이 됨

다이스가 그렇다면 그러한것.

근데 뾰족한 수가 없기는 해. 대처도 그렇게 해서 해결했나 싶더니 결국 다음 총리 시절에도 그 난리친만큼 성과 안나와서 정권 오래 잃었는데. 게다가 그 후폭풍으로 스코틀랜드 독립 시도까지 벌어진거 생각하면 저렇게 엄청 반동 크게 날아올 때 대처같은 사상범이 정권 잡아야 겨우 시도 가능하고 그나마도 정권이던 국체던 반쯤 자살행위인데 시도할 수 없어.

>>807

세계최초의 핵투발은 무조건 1945년에 일어나야 한다는 역사의 억지력인가...

최소한 인도는 자유시장경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걔들 커졌으면 뭔가 이해하기 어렵네...

확실히 핵이 정산묘사에 나왔는데 핵 관련된 소리가 거의 안나오는게 좀 이상하다고 해야할지 생략했다고 해야할지

이와중에 원자력발전소도 짓고 핵무기도 만들고 로켓도 쏘고................

이걸 이한이 한게 맞나? 2짱 중에 누가 한거 아냐?

(의심)

지구가 원역사보다 꺠끗 해진것도 이미 핵의 불길로 잿더미가 되었다던가 (특히 유럽)

흠... 전쟁 없을거란 전재가 좀 무너지긴 하네 ㅇㅇ

이한이 이렇게 까지 되니깐 음...

얘네 관치경제는 사실 저번턴에도 붕괴 안된게 크리연타 덕이었단거 고려하면 오히려 저번턴까지가 세계경제 전반적 호황기라서 잘굴러가며 버틴거고 이번턴은 세계경제 전반적 침체기라서 뭘 어떻게 해보려고 해도 힘든 거라고 봐야.

그래도 기술개발은 세계적으로 진전되고 있다고 했으니 그게 보급되는 다음턴쯤부턴 다시 세계경제 호황기로 전환되긴 할겨. 지금은 기존 1920-1930년대 호황기 기술체계가 한계 도달해서 침체기기도 할거고.

애초에 자유화가 저기까지 극단적으로 터질거였으면 이민자 받는 순간 쟤네가 내 일자리 가져간다 소리가 나와야 정상인데 걍 지역 이기주의나 나오고 있는것만 봐도...

이한은 도저히 핵무기 가지고 뭘 할수 없는 상황인데...


...설마 노서아?

뭐 이건 진행중에 알 수 있겠지 ㅇㅇ

소련이나 인도 중동 굴릴떄즘이면 윤곽이 확실해지긴 하겠지

이한 사이즈 국가가 자유시장경제 처방전 내렸는데 기존 관치경제 한계로 침체온 것과 비교해서 나아질 게 없다는 결과면 외부 시장에 문제가 생긴 것 같은데 진짜 뭐지?

근데 이거 뭐 스태그플레이션이던 세계 대공황이던 뭐 하나 얻어맞기는 한거 같네.

>>803 지금 기존 방법으로도 안되고 이후에 혁명일어나서 새방법 도입했는데도 실패하고 다시 기존방법으로 회귀했는데도 또 안되니까 이런 일이 벌어지는거잖아요
근데 그게 신세대가 무슨 최악의 세대 취급받기엔 좀
이전부터 해왔던 이한식 모델의 단점이 들이닥치는걸 계속 미루던게 이제와서 터지는거지

인도가 터진게 아닌가하는 의심이 ㅋㅋㅋㅋ

얘네들은 일단 인터넷을 보급해야 뭔가 할 수 있을 것같다.

연성자치던, 중앙집권이던.

그냥 이한의 문제라면 차라리 나을것같은데 뭔가 무서워진다

핵전쟁이 아니라...

체르노빌 터진거 아님?

애초에 경제가 힘들다고 기술개발이 완전히 불가능하다면 중국은 아직도 기술이 없었을것(아무말)

이한이 실패하는건 이해가 되긴함 일본이나 영국이란 케이스가 없는것도 아니고... 근데 왜 일극체제지?? 생태주의의 대성공은 뭐고???

지금까지 이한이 공략본들고 타임어택해서 그렇지 원래 정치 경제라는건 실패하면서 나아가는게 맞다

러붕이가 우주간거라면 원역사력일러나?(아무말)

일단 이거 내부적인 경제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에서 시끄러운 동네처럼 세계구급 시장 한두개가 뭔 일 터져서 세계 시장에서 셧다운당하기라도 한 것 같은데. 세계의 시장&공장 메타 돌리려면 저시절 현실이 아니라 21세기 현실처럼 무역이 엄청 커져야 하고.

>>827

애초에 채르노빌 해버릴 핵기술이 있음?

날고 기어도 흑연로 간신히 굴리는 상황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