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어장주가 아무말 안해도 컷이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향후 에피소드에 조연으로서 등장하는것이 확정됩니다
3.현재 '분쟁지역' '위험국가' '정치적으로 대립하고 있는 지역' '정치적 사상/성향을 지닌 집단'등의 메이킹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4.MTU의 기본 분위기는 권선징악과 히어로물입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메이킹/2차 창작이라지만 본편 기조랑 너무 괴리되지는 메이킹또한 튕기겠습니다
예시)히어로나 사람이 성장하는데 있어서 고난과 비극은 있을 수 있으니, 불행한 배경까지는 문제없으나, 삶 자체가 지나치게 가학적인 악의와 불운만이 넘치는 수준은 아웃
히어로물이란 정체성을 지키기 위함 및 과도한 판도물/정치물의 개입을 막기 위한 방편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5.조연 메이킹은 스스로 그 캐릭터를 묘사하거나 미리 설명을 하지 않는 이상, 그리고 다른 참치의 메이킹 캐릭터와 연관되었다고 설정한 이상 그 빈 부분이나 응용해서 쓰는것은 어장주, 혹은 다른 3차창작자이 가능한 범위입니다. 맥락없이 의도적으로 악의적인 묘사가 나타나거나 하는 경우이거나 '이 부분은 명백히 다릅니다'라는 "직후"의 피드백 외에는 가급적 간섭이나 지적을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미리 조율을 해두거나 처음부터 만들때 충분한 설명을 적어두십시오
6.기본적으로 메이킹 및 3차창작은 규칙을 지키는 한에서는 자유입니다. 하지만 메이킹 캐릭터는 당연히 본편에 등장하는것을 전제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미리 어장주 및 해당 캐릭터/집단을 만든 참치에게 허가를 받지 않는 이상 3차창작에서 끝장내는것은 금지합니다.
대신, 3차창작 내부 전개에서만 나오고 끝나는 캐릭터는 너무 과하지 않는 선에서(매 에피소드마다 같은 AA의 조연이 한 명 나온다던가) 본편에 나오거나 이미 메이킹된 캐릭터의 aa를 유용해도 무방합니다
규칙은 상황에 따라서 추가 및 삭제될 수 있습니다. 서로의 아이디어를 존중하면서 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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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게님을 벤치마킹(?)해 써보는 캐릭터 성장환경사 그 1-요와네 하쿠(anchor>1596247441>83)
◆1930년대 후반생, 일본계 이민자 3세대로 일본인 정체성은 사실상 없음 ◆행정명령 9066호를 "직접 겪은" 세대지만, 워낙 어릴 적 일이라 크게 기억이 안 남 ◆공부 잘 했지만 아시아인인 바람에 1.5류대 졸업, 화학 전공 ◆와이프는 그냥 유럽계 백인. 당시로써는 특이한 동북아사 전공자 ◆소개문대로, 약을 잘못 만든 바람에 졸지에 막내딸보다 더 젊은 미소녀가 되어버려 정체성에 크나큰 혼란을 겪는 중 ◆2남 1녀, 근데 차남이 엠티우스탄 지부 갔다 죽었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와이프가 충격 먹고 숨 넘어갈락 말락 하는 중(본인도 모에선 안 맞았으면 똑같은 처지가 됐을 듯)
1. 인펀트 섬은 괴수의 존재 때문에 추가적인 조사는 위험할거라고 판단. 2. 다만 역사적으로 알려진것 외의 고대문명들의 존재를 확신하고 어느 정도 조직의 규모가 갖춰진 뒤 [프로젝트 파라곤]이라는 이름하에 탐색을 수행. 3. 그 성과로 메카네 문명의 유적과 북란도 유적을 발견, 해당 유적들의 조사에 집중.
◆아버지는 60년생 육사 출신 한국군 장교, 특전사로 시작해서 707로 배정받아 2차 한국전 당시 전사(추서계급 대령). 능력면에서도 인품면에서도 완벽했던 참군인.(만약 살아있었다면 07년 지금 최소 투스타는 확실했음) ◆어머니는 평범한 서민 출신으로 남편이랑은 고교 동창. 남편 생전에는 남편의 헌신으로 손에 물 한방울 안 뭍혔지만 사후에는 모나크 한국 지부 직원식당에서 근무를 시작하여 지금도 하는 중 ◆당연히 어릴 적에는 혼자 지내는 경우가 많았지만, 그럼에도 힘내는 어머니의 노력과 많았던 친구로 인해 크게 외로움을 느낀 적은 없었음 ◆아버지 생전부터 아버지를 매우 자랑스러워했었고, 이후 성장과정에서도 그 영향으로 히어로물 같은 걸 좋아하며 동경하기 시작. 단, 아무래도 아버지 직업과 90년대-00년대 사회 분위기상 국가주의 내지 민족주의에 다소 편향되는 건 어쩔 수 없었음 ◆본래는 아버지처럼 군에서 활동하는 것을 희망했고, 그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개인활동 히어로를 지향했지만, 친구 졸라걸 사건을 계기로 방재원에 입사해 거기서 대체복무(국가유공자 후손이라 위에서 봐줬던 게 있다) ◆복무 종료 이후에도 방재원에 말뚝박았지만 모두가 아는 비밀(?)로 인해 EUPEC으로 가버림. 그 과정에서 혼란을 많이 겪어 지금은 위위 문단의 국가주의적 성향이 크게 흔들렸다.
그러면 예전에 에이라를 비롯한 슈베게린가 습격발언이 나온것도 흔히 현실에서 신화에서 나온 묘사를 추가적으로 덧쓴 묘사나 비유적인 묘사로 해석하듯이 '태양을 떨어뜨린' '은하의 별이 부서지는' '하늘과 땅이 뒤집히는' 같은 묘사들을 전부 은유 즘으로 받아들었다는 것의 연장선상인가..ㅇㅂㅇ
RWBY가 모나크에 자수한 이유 중 큰 하나가 "정신이 마모되어 간다/인간성을 잃어간다" 라는건데, 가장 정신적으로 데미지가 컷던게 "사람"을 "짐승, 원숭이"이라들지 "쓰레기"라들지 하면서 죽인게 아니라 "사람"을(구역질나는 악이라해도) "사람"으로서 죽여온게 컷습니다.
4명 다 그런식의 자기방어기제가 없거나 옅어요. 뭐 악인을 상대 할떄 쓰레기라니 짐승이라니 트레시 토크나 쌍욕을 박기도 하는데, 결국 트레시 토크는 트레시 토크 밖에 안된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