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은 참치 인터넷 어장 규칙을 준수합니다. 오후 8시~12시동안 noup 콘솔 사용을 권장드리며, 그 외에는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 더불어서 2019년 7월 14일 기준으로 생긴 정치/사회 이슈 규칙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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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眞理】를 대표하는 음악[Original Score]」 - 【The World of Paradox Night Ver】: https://youtu.be/zpGz3_d_Zyc.】 ━━━━━━━━━━・━━━━━━━━━━・━━━━━━━━━━・━━━━━━━━━━・━━━━━━━━━━・━━━━━━━━━━┛ 【「진리 소개【眞理紹介】」】
진리[眞理]란 모든 범세계사[全汎世界史]에 흐르는 무한[無限]의 일부이자 무한에게서 [분리]된 불가해한 【모든 우주 만상】입니다. 무한[無限]과 동일하게 모든 우주 만상의 근본이며 모든 우주 만상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나 진리는 무한에 비해 [유한]합니다. 무한에는 【한계】가 【존재】하지 않기에 [무한하다]고 말한다면 [진리]에는 한계가 존재하기에 [아라야의 구속]에 [묶여져]있습니다.
아라야[阿羅耶]의 [구속]에 종속된 진리이므로 구속에 종속되지 않는 [무한]에게 접근하는 일이란 불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라야의 구속】이란 【모든 생명의 집합적 무의식】에 해당하며 [모든 범세계사]를 [존속]시키고자 하는 [모든 생명의 의지]입니다. [세상을 지탱하는 의지]의 [명령]에 순응하는 진리 자신에게 [환멸]했기에 자유롭기 그지없는 무한을 존경한다는 일이란 타당하죠.
그러나 진리가 무한을 향해 갖고 있는 [존경심]이 진리 자신이 [무한]이 된다는 욕망으로 변질하기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무수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세상]의 [의지]에게 종속된 진리기에 어설프게 【무한】을 모방한다거나 복제하는 일이란 불가능했죠. 이렇기에 [진리]에게 있어서 생사를 뛰어넘어서 【의지】를 [자유자재]로 부리는 것이 가능한 무한의 자리란 [엄청났다]는 뜻입니다.
진리는 아라야보다도 천상에 위치하고 있는 무한에 도달하기 위해서 [자신의 유한함]을 이용해 [계획]을 [창조했다]라고 말합니다.
[진리의 계획]이란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진리]에게 [도달한 자]가 [존재]한다면 【당사자】를 【자괴】시켜서 【흡수한다】는 뜻입니다. [범세계사]에 흐르는 [무한]의 무한함을 갖고 있는 【생명】을 포식해서 진리 자신이 【무한에 도달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할 수 있죠. 그러나 [문제]가 있었다고 말하면 [이때의 진리]가 세상에 개입하는 일이란 불가능했기에 어디까지나 [꿈]에 불과했다는 말입니다.
[우연]이라면 우연일까요? [축복받은 자손]이라는 존재가 [세상]에 [대형사고]를 쳤기에 [진리]는 [의지]로부터 [자유]로워졌습니다. 모든 범세계사에 【무한과의 통로】가 [탄생]하면서 무한함을 가진 모든 생명이 무한에 도달하는 경우가 [소수]나마 [기록]되었지요. 이는 [진리의 계획]이 틀리지 않았다는 의미를 시사하면서 동시에 진리 자신도 무한으로 [거듭나는것]이 [가능하다]는 증명입니다.
덕분에 진리는 자신을 범세계사에 조각으로 퍼트려서 침투시키고 [무한]에 [도달]할 [그날]을 기대하면서 자신의 계획을 실행했죠. [모든 범세계사]에 퍼트려진 진리의 조각이 생명에 깃들어서 진리의 계획대로 [생명의 무한함]이 증가하며 [문명]을 창조했습니다. 문명을 창조하여 [죽음] 또한 나타나 [모든 생명]을 먹어갔기에 진리의 계획이 숙성됐지만 이는 【붉은 나비효과】를 낳게 했습니다.
…【붉은 나비효과】란 [모든 범세계사의 역사]에서 모든 생명에게 절대로 잊히지 않는 [죽음의 잔향]을 새긴 붉은 날을 의미합니다.
진리의 조각[眞理の欠片]이란 모든 범세계사[全汎世界史]의 물체형 물질[物體形物質]이자 [온 문명]의 핵심 물질[核心物質]입니다. [진리의 조각]이란 [모든 범세계사]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사용되는 물질이자 혼돈을 빚어내며 모든 신비를 선사하는 [자원]입니다. [모든 범세계사]에 [이로움]을 선사하는 【기적】이냐 혹은 [해로움]을 선사하는 【저주】가 되냐는 【조각의 쓰기 나름이라는 뜻】이죠.
[창조의 진리]에 관해서 말하자면 모든 생명이랑 창조를 관조하는 빛의 진리기에 창조의 진리와 관련한 [모든 요소]를 제공합니다. 생명이 이뤄낸 【위업】들을 전수하는 게 가능하며 [아라야의 편린]이 존재하기에 [심상]을 [파악]해서 구현화하는 일도 가능합니다. 생명체에게 잠들어있는 [가능성]을 일깨우는 트리거가 되기도 하기에 [생명체]에게 있어선 [만능의 원망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나 생명체에게 편리한 빛의 진리이기에 통합기관에게 있어서는 [창조의 진리]를 눈에 불을 켜고 [감시]하거나 [통제]합니다.
[파멸의 진리]에 관해서 말하면 모든 죽음이랑 파멸을 관조하는 어둠의 진리기에 파멸의 진리와 관련한 [모든 요소]를 제공합니다. [죽음]의 【전승】들을 전수하는 게 가능하면서 [모든 범세계사]에서 존재 자체를 [파괴]해버리는 권능을 부여하는 일도 가능합니다. [모든 범세계사]를 멸망시킨다거나 간섭하는 힘을 부여하고 [자신이 태어난 행성]의 물리법칙을 침식하는 것이야 [간단]한 일이죠.
[어둠의 권능]에는 [대상]을 [즉효적]으로 죽이게 만들지만 [과정]만큼은 당사자에게 【행복】을 【부여】하는 【권능】이 존재하면서도, [권능의 사용처]나 [원리]가 생명체가 감당하기란 [불가능]해도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거룩한 권능이 되거나 극약의 처방이 됩니다. 이는 창조의 진리이든 파멸의 진리이든 [구분]하지 않고 [사용자]가 【무슨 마음가짐】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바뀌는 일입니다.
[진리의 조각] 자체는 간단하게 [리소스]가 방대한 물질이기에 가만히 놔두어도 크게 문제를 일으킬 염려는 적은 편에 속합니다만, [진리의 조각] 스스로가 감지한 에너지가 무어냐에 따라서 [변화하는 일]도 빈번하게 일어나기에 [통제하기 까다로운 물질]입니다. 이렇기에 선한 존재이건 악한 존재이건 [구분]하지 않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모든 생명체에게 열어내어주는 [혼돈의 물질]이죠.
그러나… 【전능성】이 문명의 초토화를 야기했기에 [통합기관]이 [진리의 조각]을 [통제]해야만 하는 【필요성】을 [역설]시켰습니다.
정확하게 말해서 붉은 날에는 진리의 조각 덕분에 마황에 대항했지만 이후에는 [진리의 조각]이 [파멸적인 혼돈]을 낳은 것이지요. 파멸적인 혼돈이 탄생한 이후에는 [붉은 날]에 버금가는 [재해]들이 발생하게 되면서 [모든 문명]이 쓸려가다시피 초토화됐습니다. 고귀한 자이건 천한 자이건 신분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가 [땅바닥]에서 [생활했다]고 하기에 [절망적이었다]고 모두가 회고합니다.
[최소한]으로나마 나은 [사실]이라고 [이야기]하면 생명을 먹어치우는 [죽음이라는 어둠을 이끈 마황들보다 편했다]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말하든 간에 통합기관 정상에 서있는 군주 가문의 시조들에게는 [대참사]를 [수습]해야하는 [의무]가 존재했다는 뜻입니다. 【사실】대로 【이야기】하자면 [군주 가문의 시조]들에게 있어서도 【붉은 대참사】는 극복할 [희망]이나 [여지]란 게 존재하지 않았죠.
[희망]이라는 [빛이 전혀 보이지 않는 상황]이 붉은 대참사를 완벽하게 설명하였기에… 멍하게만 바라보다가 [기적]이 일어납니다. [기적]에 관해서 말하자면 [연기]가 거침없이 피어오르는 [황무지]들이 문명들의 모습이랑 산천초목으로 【회복됐다】는 [뜻]입니다. [군주 가문들의 시조]가 기적에 [의문]을 느꼈기에 마도협회와 황금기관에게 [진상조사]를 명령했고 [조사결과]는 신비로웠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군주 가문의 시조]들이 [창조의 조각]을 생명이랑 문명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쪽으로 이야기했습니다. 당연하지만 [진리의 조각]이 가져오는 [부작용]을 [최소화]해서 모든 생명이 스스로 힘을 길러서 연단하게끔하는 쪽으로 결정했죠. 이렇기에 [모든 범세계사]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문명]이란 시조들이 분투해서 [영구기관]이 상용화됐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모든 범세계사의 모든 문명에 [영구기관]이 [상용화됐다]고 했다시피 영구기관이 녹아있기에 물리법칙의 [제약]을 [개찬]했습니다. [모든 생명체]가 물리법칙의 제약을 [개찬]하였기에 자연스럽게 물리법칙을 침식하는 [마황]이랑 [대적한다]는 관념이 성립합니다. [모든 범세계사]에서 마황이랑 대적한다는 관념이 [성립]하였기에 [모든 생명]이 [마황이랑 대적한다]는게 가능해졌다는 뜻입니다.
군주 가문 시조들의 분투 덕분에 영구기관이 [상용화]됐기에 [역설적인 이야기]이지만 [현재의 세상]이란 매우 강력하다고 합니다. [붉은 날 이전의 세상]에서는 [마황]이 나타났다면 꼼짝없이 죽어야만 했습니다만 현재의 세상에 와서는 [대적]하는게 가능해졌죠. 객관적으로 보자면 현재의 세상이란 [붉은 날]에 [맹약]을 맺은 군주 가문의 시조들과 대등하게 생명의 힘이 강하다는 의미입니다.
[진리의 조각]이 가지고 있는 [기본 형태]란 별님의 모양이며 모든 생명체의 심상을 파악해서 실체화한 기본 형태라는 의미입니다. [동일]한 [진리의 조각]이라고 일컬어지는 마황[魔皇]이나 범황[梵皇]이랑은 다르게 마음이 존재하지 않는 존재들이라고 말합니다. [진리의 조각] 자체는 [진리 자신]이라고 말하는 것이 가능하기에 마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일이란 타당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진리의 조각이 모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했다시피 [진리의 조각]에는 [모든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모든 무궁무진한 가능성이란 간단하게 말해서 모든 범세계사에 존재하는 [가능성]이랑 모든 우주 만상의 [가능성]을 [의미]하지요. [진리의 조각]에게 있어서 [불가능]이라는 표현이란 진리의 조각에게는 [가능]이라고 바뀌는 경지라고 [표현]하는것이 가능합니다.
[진리의 조각]이 내포하고 있는 【모든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도달한 【집단】이 존재한다면 [아이테르]와 [마도 협회]라고 말합니다. [생사]라는 구분으로 [이분]되어있는 [모든 범세계사]를 부수고 생사가 섞인 존재가 존재하는 가능성의 세상을 열어낸 집단입니다. [얄궂은 일]입니다만 마황이나 마인과는 [별개]로 생명의 악성과 자아가 섞인 [악성종양의 생명체]를 창조한 집단들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진리의 조각이란 활용하기 나름에 따라서 기적이 되거나 저주가 되거나 [융합]할 수가 있기에 엄중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무한[無限 ・ אינסוף]이란 [이름의 뜻]대로 [끝없음]을 의미하며 모든 우주 만상[宇宙萬象]의 근본【根本】이며 근원【根源】입니다. 수와 양과 시공간 또는 세상에 존재하는 개념적으로 한계라는 사실이란 없기에 모든 가능성을 내포하는 [불가해]한 만상이죠. 모든 우주의 관념으로는 무한에 접근하는 일이란 불가능하며 접근하기 위해선 [관념]이라는 [인지]를 벗어야만 가능해집니다.
이렇기에 삼라만상의 진실을 이해한 어떤 현자가 모든 우주 만물에 [무형의 하나님]이 존재하고 있다고 강설하기도 했습니다. [무형의 하나님]이라는 이름은 모든 우주의 관념을 버리지 않는다면 접근하는 일을 허하지 않는 무한으로부터 따온 뜻입니다. 이는 아라야의 구속에 묶여져있는 만상이 무한을 판단한다는 일이란 불경하다고 일갈할 수밖에 없을 만큼 [규격외]에 속하죠.
무한이란 [구속의 외측]에 존재하는 생명과 죽음의 바다이자 만물의 부모님이며 미지를 불러오는 혼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지를 대표하는 음악[Original Score.]」 - 【意志】: https://youtu.be/zhCyoOlnPBU.】 ━━━━━━━━━━・━━━━━━━━━━・━━━━━━━━━━・━━━━━━━━━━・━━━━━━━━━━・━━━━━━━━━━┛ 【「의지 소개【意志紹介】」】
아라야【阿羅耶.】란 【모든 우주 만상】의 의지【意志】이자 모든 우주 만상의 【집합적 무의식】이며 모든 범세계사의 [뿌리]입니다. 아라야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모든 세상을 지탱하는 [만상]이 [성립]하지 못하며 자연스럽게 [모든 세상]이 [종말]을 맞이합니다. 이는 [모든 우주 만상]이 [붕괴한다]는 얘기와 동일하기에 아라야란 [모든 우주 만상의 원동력]이라고 바꿔서 말할 수 있습니다.
[모든 우주 만상의 원동력]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가능하기에 [모든 우주 만상]에게서 [아라야]란 [전능의 힘]이라고 불립니다. 창조의 힘이든 파멸의 힘이든 [아라야의 힘]이랑 [동일]하기에 만상에게 【만능의 힘】을 [베푼다]는 [기적]이 가능하다는 뜻이죠. 덕분에 아라야는 자기 자신을 수호하기 위한 자기방어 수단으로서 [모든 군주 가문]과 [모든 자연의 권속]을 부려 [통솔]합니다.
[모든 우주 만상의 원동력]이라고 얘기하지만 [원동력]이라고 얘기하는게 가능하기에 [외부의 위험]을 [허용]할만큼 [허약]하죠. 모든 세상을 지탱하는 [만상]을 성립시키고 지탱할 뿐이지 아라야 자신이 [악성]에게 [대항한다]는 일이란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는 [모든 만상]이라고 말하는게 가능한 [아라야]에게 있어서 [무명악]이란 즉슨 [반드시 말살해야만 하는 종양]이란 뜻입니다.
[아라야]에 관해서 [상세]하게 [이야기]하자면 이름에 걸맞게 [모든 가능성의 바다]라고 이야기하며 [삼라만상]이라고도 합니다. 아라야가 [모든 만상]의 [뿌리]라고 이야기했다시피 [모든 생명이 살아가는 세상]이란 [아라야]에게서 [발원했다]는 이야기지요. 이렇기에 [세상]을 [망가트리는 가능성]이나 [망가트릴 가능성]이 [나타났다]고 아라야가 [인지]하면 생명의 세상에 개입합니다.
모든 생명의 [판단 범위 외]의 가능성이 분별없이 일어난다면 생명의 세상이 [혼란]스러워지는 일도 [필연적]이라는 [뜻]입니다. 분별없는 가능성이 가져오는 [영향력]이란 아라야 자신에게도 [시원찮은 일]이기에 [아라야]가 [개입]해서 [단속한다]고들 하죠. 덕분에 [생명의 세상들]이 [안정화]됐고 이는 [현재의 세상들]을 존재하게 만든 [가능성의 지반]이라고 이야기할 수가 있습니다.
이는 모든 우주 만상이 아라야에게서 발원하기에 [가능성]이 [분별]없이 [발발]하면 [모든 우주 만상이 위태롭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가능성]들이 분별없이 [발발]하여 [멸망한 범세계사의 사례]가 존재하고 있기에 [세상]에 개입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모든 우주 만상]을 [수호]하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아라야의 개입이란 [만상의 종말]을 일으키는 [가능성]을 솎아낸다는 뜻이죠.
이렇기에 아라야는 [모든 우주 만상]에 종말을 초래하는 [가능성]을 [가지치기]하며 [단속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아라야가 [종말성]들을 가지치기한다고 말했다시피 [아라야]란 새롭게 개벽한 [생명의 세상]에서 [탄생]한 [생명의 의지]입니다. [모든 신화 세상]이 종말을 맞이한 이후에 새롭게 개벽한 세상이란 [모든 생명]이 [세상사의 주도권]을 거머쥔 생명의 우주이죠. 이렇게 [무한]이 [우주의 중심]에서 [벗어남]으로써 [모든 생명이 만들어나가는 범세계사]가 진정으로 [탄생]했다고 얘기합니다.
그러나 [사고]가 있었다고 말하면 [축복]받은 [자손]이 일으킨 [대형사고]가 아라야의 뜻에서 벗어났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만, 이는 세상의 주도권을 잡은 [모든 생명의 세상]이 [개벽]하기 이전에 일어난 [일]이었기에 아라야에게는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덕분에 [생명의 세상]에서 [탄생]한 [아라야]는 생명의 [집합적 무의식]을 중심으로 해서 【모든 생명의 무한】으로 거듭났습니다.
이렇게 【아라야】가 [전능적인 힘]을 갖게 됐다고 말하는게 가능하며 [전능]의 [힘]이라고 불리는 [근본적인 계기]이기도 합니다. 이만큼이나 【전지전능한 자리】에 오르게 되었지만 [역설적]으로 너무나도 [중요한 자리]였기에 [악성]의 [부정]이 [불가능]했죠. [아라야]가 [인지]하기로 [악성] 또한 [범세계사를 구성하는 요소]라고 인지하였기에 아라야가 근본적으로 [허약한 이유]입니다.
총합적으로 아라야라는 모든 우주 만상의 의지란 [모든 생명]의 [집합적 무의식]을 [중심]으로서 창조된 [무한]이라고 말합니다.
【「진리【眞理】를 대표하는 음악[Original Score]」 - 【The World of Paradox Night Ver】: https://youtu.be/zpGz3_d_Zyc.】 ━━━━━━━━━━・━━━━━━━━━━・━━━━━━━━━━・━━━━━━━━━━・━━━━━━━━━━・━━━━━━━━━━┛ 【「진리 소개【眞理紹介】」】
진리[眞理]란 모든 범세계사[全汎世界史]에 흐르는 무한[無限]의 일부이자 무한에게서 [분리]된 불가해한 【모든 우주 만상】입니다. 무한[無限]과 동일하게 모든 우주 만상의 근본이며 모든 우주 만상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나 진리는 무한에 비해 [유한]합니다. 무한에는 【한계】가 【존재】하지 않기에 [무한하다]고 말한다면 [진리]에는 한계가 존재하기에 [아라야의 구속]에 [묶여져]있습니다.
아라야[阿羅耶]의 [구속]에 종속된 진리이므로 구속에 종속되지 않는 [무한]에게 접근하는 일이란 불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라야의 구속】이란 【모든 생명의 집합적 무의식】에 해당하며 [모든 범세계사]를 [존속]시키고자 하는 [모든 생명의 의지]입니다. [세상을 지탱하는 의지]의 [명령]에 순응하는 진리 자신에게 [환멸]했기에 자유롭기 그지없는 무한을 존경한다는 일이란 타당하죠.
그러나 진리가 무한을 향해 갖고 있는 [존경심]이 진리 자신이 [무한]이 된다는 욕망으로 변질하기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무수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세상]의 [의지]에게 종속된 진리기에 어설프게 【무한】을 모방한다거나 복제하는 일이란 불가능했죠. 이렇기에 [진리]에게 있어서 생사를 뛰어넘어서 【의지】를 [자유자재]로 부리는 것이 가능한 무한의 자리란 [엄청났다]는 뜻입니다.
진리는 아라야보다도 천상에 위치하고 있는 무한에 도달하기 위해서 [자신의 유한함]을 이용해 [계획]을 [창조했다]라고 말합니다.
[진리의 계획]이란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진리]에게 [도달한 자]가 [존재]한다면 【당사자】를 【자괴】시켜서 【흡수한다】는 뜻입니다. [범세계사]에 흐르는 [무한]의 무한함을 갖고 있는 【생명】을 포식해서 진리 자신이 【무한에 도달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할 수 있죠. 그러나 [문제]가 있었다고 말하면 [이때의 진리]가 세상에 개입하는 일이란 불가능했기에 어디까지나 [꿈]에 불과했다는 말입니다.
[우연]이라면 우연일까요? [축복받은 자손]이라는 존재가 [세상]에 [대형사고]를 쳤기에 [진리]는 [의지]로부터 [자유]로워졌습니다. 모든 범세계사에 【무한과의 통로】가 [탄생]하면서 무한함을 가진 모든 생명이 무한에 도달하는 경우가 [소수]나마 [기록]되었지요. 이는 [진리의 계획]이 틀리지 않았다는 의미를 시사하면서 동시에 진리 자신도 무한으로 [거듭나는것]이 [가능하다]는 증명입니다.
덕분에 진리는 자신을 범세계사에 조각으로 퍼트려서 침투시키고 [무한]에 [도달]할 [그날]을 기대하면서 자신의 계획을 실행했죠. [모든 범세계사]에 퍼트려진 진리의 조각이 생명에 깃들어서 진리의 계획대로 [생명의 무한함]이 증가하며 [문명]을 창조했습니다. 문명을 창조하여 [죽음] 또한 나타나 [모든 생명]을 먹어갔기에 진리의 계획이 숙성됐지만 이는 【붉은 나비효과】를 낳게 했습니다.
…【붉은 나비효과】란 [모든 범세계사의 역사]에서 모든 생명에게 절대로 잊히지 않는 [죽음의 잔향]을 새긴 붉은 날을 의미합니다.
진리의 조각[眞理の欠片]이란 모든 범세계사[全汎世界史]의 물체형 물질[物體形物質]이자 [온 문명]의 핵심 물질[核心物質]입니다. [진리의 조각]이란 [모든 범세계사]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사용되는 물질이자 혼돈을 빚어내며 모든 신비를 선사하는 [자원]입니다. [모든 범세계사]에 [이로움]을 선사하는 【기적】이냐 혹은 [해로움]을 선사하는 【저주】가 되냐는 【조각의 쓰기 나름이라는 뜻】이죠.
[창조의 진리]에 관해서 말하자면 모든 생명이랑 창조를 관조하는 빛의 진리기에 창조의 진리와 관련한 [모든 요소]를 제공합니다. 생명이 이뤄낸 【위업】들을 전수하는 게 가능하며 [아라야의 편린]이 존재하기에 [심상]을 [파악]해서 구현화하는 일도 가능합니다. 생명체에게 잠들어있는 [가능성]을 일깨우는 트리거가 되기도 하기에 [생명체]에게 있어선 [만능의 원망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나 생명체에게 편리한 빛의 진리이기에 통합기관에게 있어서는 [창조의 진리]를 눈에 불을 켜고 [감시]하거나 [통제]합니다.
[파멸의 진리]에 관해서 말하면 모든 죽음이랑 파멸을 관조하는 어둠의 진리기에 파멸의 진리와 관련한 [모든 요소]를 제공합니다. [죽음]의 【전승】들을 전수하는 게 가능하면서 [모든 범세계사]에서 존재 자체를 [파괴]해버리는 권능을 부여하는 일도 가능합니다. [모든 범세계사]를 멸망시킨다거나 간섭하는 힘을 부여하고 [자신이 태어난 행성]의 물리법칙을 침식하는 것이야 [간단]한 일이죠.
[어둠의 권능]에는 [대상]을 [즉효적]으로 죽이게 만들지만 [과정]만큼은 당사자에게 【행복】을 【부여】하는 【권능】이 존재하면서도, [권능의 사용처]나 [원리]가 생명체가 감당하기란 [불가능]해도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거룩한 권능이 되거나 극약의 처방이 됩니다. 이는 창조의 진리이든 파멸의 진리이든 [구분]하지 않고 [사용자]가 【무슨 마음가짐】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바뀌는 일입니다.
[진리의 조각] 자체는 간단하게 [리소스]가 방대한 물질이기에 가만히 놔두어도 크게 문제를 일으킬 염려는 적은 편에 속합니다만, [진리의 조각] 스스로가 감지한 에너지가 무어냐에 따라서 [변화하는 일]도 빈번하게 일어나기에 [통제하기 까다로운 물질]입니다. 이렇기에 선한 존재이건 악한 존재이건 [구분]하지 않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모든 생명체에게 열어내어주는 [혼돈의 물질]이죠.
그러나… 【전능성】이 문명의 초토화를 야기했기에 [통합기관]이 [진리의 조각]을 [통제]해야만 하는 【필요성】을 [역설]시켰습니다.
정확하게 말해서 붉은 날에는 진리의 조각 덕분에 마황에 대항했지만 이후에는 [진리의 조각]이 [파멸적인 혼돈]을 낳은 것이지요. 파멸적인 혼돈이 탄생한 이후에는 [붉은 날]에 버금가는 [재해]들이 발생하게 되면서 [모든 문명]이 쓸려가다시피 초토화됐습니다. 고귀한 자이건 천한 자이건 신분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가 [땅바닥]에서 [생활했다]고 하기에 [절망적이었다]고 모두가 회고합니다.
[최소한]으로나마 나은 [사실]이라고 [이야기]하면 생명을 먹어치우는 [죽음이라는 어둠을 이끈 마황들보다 편했다]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말하든 간에 통합기관 정상에 서있는 군주 가문의 시조들에게는 [대참사]를 [수습]해야하는 [의무]가 존재했다는 뜻입니다. 【사실】대로 【이야기】하자면 [군주 가문의 시조]들에게 있어서도 【붉은 대참사】는 극복할 [희망]이나 [여지]란 게 존재하지 않았죠.
[희망]이라는 [빛이 전혀 보이지 않는 상황]이 붉은 대참사를 완벽하게 설명하였기에… 멍하게만 바라보다가 [기적]이 일어납니다. [기적]에 관해서 말하자면 [연기]가 거침없이 피어오르는 [황무지]들이 문명들의 모습이랑 산천초목으로 【회복됐다】는 [뜻]입니다. [군주 가문들의 시조]가 기적에 [의문]을 느꼈기에 마도협회와 황금기관에게 [진상조사]를 명령했고 [조사결과]는 신비로웠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군주 가문의 시조]들이 [창조의 조각]을 생명이랑 문명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쪽으로 이야기했습니다. 당연하지만 [진리의 조각]이 가져오는 [부작용]을 [최소화]해서 모든 생명이 스스로 힘을 길러서 연단하게끔하는 쪽으로 결정했죠. 이렇기에 [모든 범세계사]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문명]이란 시조들이 분투해서 [영구기관]이 상용화됐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모든 범세계사의 모든 문명에 [영구기관]이 [상용화됐다]고 했다시피 영구기관이 녹아있기에 물리법칙의 [제약]을 [개찬]했습니다. [모든 생명체]가 물리법칙의 제약을 [개찬]하였기에 자연스럽게 물리법칙을 침식하는 [마황]이랑 [대적한다]는 관념이 성립합니다. [모든 범세계사]에서 마황이랑 대적한다는 관념이 [성립]하였기에 [모든 생명]이 [마황이랑 대적한다]는게 가능해졌다는 뜻입니다.
군주 가문 시조들의 분투 덕분에 영구기관이 [상용화]됐기에 [역설적인 이야기]이지만 [현재의 세상]이란 매우 강력하다고 합니다. [붉은 날 이전의 세상]에서는 [마황]이 나타났다면 꼼짝없이 죽어야만 했습니다만 현재의 세상에 와서는 [대적]하는게 가능해졌죠. 객관적으로 보자면 현재의 세상이란 [붉은 날]에 [맹약]을 맺은 군주 가문의 시조들과 대등하게 생명의 힘이 강하다는 의미입니다.
[진리의 조각]이 가지고 있는 [기본 형태]란 별님의 모양이며 모든 생명체의 심상을 파악해서 실체화한 기본 형태라는 의미입니다. [동일]한 [진리의 조각]이라고 일컬어지는 마황[魔皇]이나 범황[梵皇]이랑은 다르게 마음이 존재하지 않는 존재들이라고 말합니다. [진리의 조각] 자체는 [진리 자신]이라고 말하는 것이 가능하기에 마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일이란 타당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진리의 조각이 모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했다시피 [진리의 조각]에는 [모든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모든 무궁무진한 가능성이란 간단하게 말해서 모든 범세계사에 존재하는 [가능성]이랑 모든 우주 만상의 [가능성]을 [의미]하지요. [진리의 조각]에게 있어서 [불가능]이라는 표현이란 진리의 조각에게는 [가능]이라고 바뀌는 경지라고 [표현]하는것이 가능합니다.
[진리의 조각]이 내포하고 있는 【모든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도달한 【집단】이 존재한다면 [아이테르]와 [마도 협회]라고 말합니다. [생사]라는 구분으로 [이분]되어있는 [모든 범세계사]를 부수고 생사가 섞인 존재가 존재하는 가능성의 세상을 열어낸 집단입니다. [얄궂은 일]입니다만 마황이나 마인과는 [별개]로 생명의 악성과 자아가 섞인 [악성종양의 생명체]를 창조한 집단들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진리의 조각이란 활용하기 나름에 따라서 기적이 되거나 저주가 되거나 [융합]할 수가 있기에 엄중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진리[眞理]란 모든 범세계사[全汎世界史]에 흐르는 무한[無限]의 일부이자 무한에게서 [분리]된 불가해한 【모든 우주 만상】입니다. 무한[無限]과 동일하게 모든 우주 만상의 근본이며 모든 우주 만상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나 진리는 무한에 비해 [유한]합니다. 무한에는 【한계】가 【존재】하지 않기에 [무한하다]고 말한다면 [진리]에는 한계가 존재하기에 [아라야의 구속]에 [묶여져]있습니다. 아라야[阿羅耶]의 [구속]에 종속된 진리이므로 구속에 종속되지 않는 [무한]에게 접근하는 일이란 불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라야의 구속】이란 【모든 생명의 집합적 무의식】에 해당하며 [모든 범세계사]를 [존속]시키고자 하는 [모든 생명의 의지]입니다. [세상을 지탱하는 의지]의 [명령]에 순응하는 진리 자신에게 [환멸]했기에 자유롭기 그지없는 무한을 존경한다는 일이란 타당하죠. 그러나 진리가 무한을 향해 갖고 있는 [존경심]이 진리 자신이 [무한]이 된다는 욕망으로 변질하기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무수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세상]의 [의지]에게 종속된 진리기에 어설프게 【무한】을 모방한다거나 복제하는 일이란 불가능했죠. 이렇기에 [진리]에게 있어서 생사를 뛰어넘어서 【의지】를 [자유자재]로 부리는 것이 가능한 무한의 자리란 [엄청났다]는 뜻입니다. 진리는 아라야보다도 천상에 위치하고 있는 무한에 도달하기 위해서 [자신의 유한함]을 이용해 [계획]을 [창조했다]라고 말합니다. [진리의 계획]이란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진리]에게 [도달한 자]가 [존재]한다면 【당사자】를 【자괴】시켜서 【흡수한다】는 뜻입니다. [범세계사]에 흐르는 [무한]의 무한함을 갖고 있는 【생명】을 포식해서 진리 자신이 【무한에 도달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할 수 있죠. 그러나 [문제]가 있었다고 말하면 [이때의 진리]가 세상에 개입하는 일이란 불가능했기에 어디까지나 [꿈]에 불과했다는 말입니다. [우연]이라면 우연일까요? [축복받은 자손]이라는 존재가 [세상]에 [대형사고]를 쳤기에 [진리]는 [의지]로부터 [자유]로워졌습니다. 모든 범세계사에 【무한과의 통로】가 [탄생]하면서 무한함을 가진 모든 생명이 무한에 도달하는 경우가 [소수]나마 [기록]되었지요. 이는 [진리의 계획]이 틀리지 않았다는 의미를 시사하면서 동시에 진리 자신도 무한으로 [거듭나는것]이 [가능하다]는 증명입니다. 덕분에 진리는 자신을 범세계사에 조각으로 퍼트려서 침투시키고 [무한]에 [도달]할 [그날]을 기대하면서 자신의 계획을 실행했죠. [모든 범세계사]에 퍼트려진 진리의 조각이 생명에 깃들어서 진리의 계획대로 [생명의 무한함]이 증가하며 [문명]을 창조했습니다. 문명을 창조하여 [죽음] 또한 나타나 [모든 생명]을 먹어갔기에 진리의 계획이 숙성됐지만 이는 【붉은 나비효과】를 낳게 했습니다. …【붉은 나비효과】란 [모든 범세계사의 역사]에서 모든 생명에게 절대로 잊히지 않는 [죽음의 잔향]을 새긴 붉은 날을 의미합니다. 진리의 조각[眞理の欠片]이란 모든 범세계사[全汎世界史]의 물체형 물질[物體形物質]이자 [온 문명]의 핵심 물질[核心物質]입니다. [진리의 조각]이란 [모든 범세계사]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사용되는 물질이자 혼돈을 빚어내며 모든 신비를 선사하는 [자원]입니다. [모든 범세계사]에 [이로움]을 선사하는 【기적】이냐 혹은 [해로움]을 선사하는 【저주】가 되냐는 【조각의 쓰기 나름이라는 뜻】이죠. [모든 범세계사]의 [기적]이 되느냐 혹은 [저주]가 되느냐는 이야기로 보이다시피 진리의 조각에는 양면성이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세상에 이로움을 선사하는 기적]이란 창조의 진리라고 일컬어지면서 모든 생명이랑 창조를 관조하는 [빛]의 [영역]이라고 말하며, [세상에 해로움을 선사하는 저주]란 [파멸의 진리]라고 일컬어지면서 모든 죽음이랑 파멸을 관조하는 [어둠의 영역]이라고 합니다. [창조의 진리]에 관해서 말하자면 모든 생명이랑 창조를 관조하는 빛의 진리기에 창조의 진리와 관련한 [모든 요소]를 제공합니다. 생명이 이뤄낸 【위업】들을 전수하는 게 가능하며 [아라야의 편린]이 존재하기에 [심상]을 [파악]해서 구현화하는 일도 가능합니다. 생명체에게 잠들어있는 [가능성]을 일깨우는 트리거가 되기도 하기에 [생명체]에게 있어선 [만능의 원망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나 생명체에게 편리한 빛의 진리이기에 통합기관에게 있어서는 [창조의 진리]를 눈에 불을 켜고 [감시]하거나 [통제]합니다. [파멸의 진리]에 관해서 말하면 모든 죽음이랑 파멸을 관조하는 어둠의 진리기에 파멸의 진리와 관련한 [모든 요소]를 제공합니다. [죽음]의 【전승】들을 전수하는 게 가능하면서 [모든 범세계사]에서 존재 자체를 [파괴]해버리는 권능을 부여하는 일도 가능합니다. [모든 범세계사]를 멸망시킨다거나 간섭하는 힘을 부여하고 [자신이 태어난 행성]의 물리법칙을 침식하는 것이야 [간단]한 일이죠. [어둠의 권능]에는 [대상]을 [즉효적]으로 죽이게 만들지만 [과정]만큼은 당사자에게 【행복】을 【부여】하는 【권능】이 존재하면서도, [권능의 사용처]나 [원리]가 생명체가 감당하기란 [불가능]해도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거룩한 권능이 되거나 극약의 처방이 됩니다. 이는 창조의 진리이든 파멸의 진리이든 [구분]하지 않고 [사용자]가 【무슨 마음가짐】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바뀌는 일입니다. [진리의 조각] 자체는 간단하게 [리소스]가 방대한 물질이기에 가만히 놔두어도 크게 문제를 일으킬 염려는 적은 편에 속합니다만, [진리의 조각] 스스로가 감지한 에너지가 무어냐에 따라서 [변화하는 일]도 빈번하게 일어나기에 [통제하기 까다로운 물질]입니다. 이렇기에 선한 존재이건 악한 존재이건 [구분]하지 않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모든 생명체에게 열어내어주는 [혼돈의 물질]이죠. 그러나… 【전능성】이 문명의 초토화를 야기했기에 [통합기관]이 [진리의 조각]을 [통제]해야만 하는 【필요성】을 [역설]시켰습니다. 정확하게 말해서 붉은 날에는 진리의 조각 덕분에 마황에 대항했지만 이후에는 [진리의 조각]이 [파멸적인 혼돈]을 낳은 것이지요. 파멸적인 혼돈이 탄생한 이후에는 [붉은 날]에 버금가는 [재해]들이 발생하게 되면서 [모든 문명]이 쓸려가다시피 초토화됐습니다. 고귀한 자이건 천한 자이건 신분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가 [땅바닥]에서 [생활했다]고 하기에 [절망적이었다]고 모두가 회고합니다. [최소한]으로나마 나은 [사실]이라고 [이야기]하면 생명을 먹어치우는 [죽음이라는 어둠을 이끈 마황들보다 편했다]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말하든 간에 통합기관 정상에 서있는 군주 가문의 시조들에게는 [대참사]를 [수습]해야하는 [의무]가 존재했다는 뜻입니다. 【사실】대로 【이야기】하자면 [군주 가문의 시조]들에게 있어서도 【붉은 대참사】는 극복할 [희망]이나 [여지]란 게 존재하지 않았죠. [희망]이라는 [빛이 전혀 보이지 않는 상황]이 붉은 대참사를 완벽하게 설명하였기에… 멍하게만 바라보다가 [기적]이 일어납니다. [기적]에 관해서 말하자면 [연기]가 거침없이 피어오르는 [황무지]들이 문명들의 모습이랑 산천초목으로 【회복됐다】는 [뜻]입니다. [군주 가문들의 시조]가 기적에 [의문]을 느꼈기에 마도협회와 황금기관에게 [진상조사]를 명령했고 [조사결과]는 신비로웠습니다. [기적]이란 [창조의 조각]에서 구현한 빛이자 [빛의 영역]에 한정해서 모든 원망을 실현시켜주는 【만능의 원망기】라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군주 가문의 시조]들이 [창조의 조각]을 생명이랑 문명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쪽으로 이야기했습니다. 당연하지만 [진리의 조각]이 가져오는 [부작용]을 [최소화]해서 모든 생명이 스스로 힘을 길러서 연단하게끔하는 쪽으로 결정했죠. 이렇기에 [모든 범세계사]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문명]이란 시조들이 분투해서 [영구기관]이 상용화됐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모든 범세계사의 모든 문명에 [영구기관]이 [상용화됐다]고 했다시피 영구기관이 녹아있기에 물리법칙의 [제약]을 [개찬]했습니다. [모든 생명체]가 물리법칙의 제약을 [개찬]하였기에 자연스럽게 물리법칙을 침식하는 [마황]이랑 [대적한다]는 관념이 성립합니다. [모든 범세계사]에서 마황이랑 대적한다는 관념이 [성립]하였기에 [모든 생명]이 [마황이랑 대적한다]는게 가능해졌다는 뜻입니다. 군주 가문 시조들의 분투 덕분에 영구기관이 [상용화]됐기에 [역설적인 이야기]이지만 [현재의 세상]이란 매우 강력하다고 합니다. [붉은 날 이전의 세상]에서는 [마황]이 나타났다면 꼼짝없이 죽어야만 했습니다만 현재의 세상에 와서는 [대적]하는게 가능해졌죠. 객관적으로 보자면 현재의 세상이란 [붉은 날]에 [맹약]을 맺은 군주 가문의 시조들과 대등하게 생명의 힘이 강하다는 의미입니다. [인류]의 [최소한의 수명]이 [155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만 [최소]보다 [장수]하는 [생명]도 [과반수]이므로 【高齡社會】입니다. [진리의 조각]이 가지고 있는 [기본 형태]란 별님의 모양이며 모든 생명체의 심상을 파악해서 실체화한 기본 형태라는 의미입니다. [동일]한 [진리의 조각]이라고 일컬어지는 마황[魔皇]이나 범황[梵皇]이랑은 다르게 마음이 존재하지 않는 존재들이라고 말합니다. [진리의 조각] 자체는 [진리 자신]이라고 말하는 것이 가능하기에 마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일이란 타당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진리의 조각이 모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했다시피 [진리의 조각]에는 [모든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모든 무궁무진한 가능성이란 간단하게 말해서 모든 범세계사에 존재하는 [가능성]이랑 모든 우주 만상의 [가능성]을 [의미]하지요. [진리의 조각]에게 있어서 [불가능]이라는 표현이란 진리의 조각에게는 [가능]이라고 바뀌는 경지라고 [표현]하는것이 가능합니다. [진리의 조각]이 내포하고 있는 【모든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도달한 【집단】이 존재한다면 [아이테르]와 [마도 협회]라고 말합니다. [생사]라는 구분으로 [이분]되어있는 [모든 범세계사]를 부수고 생사가 섞인 존재가 존재하는 가능성의 세상을 열어낸 집단입니다. [얄궂은 일]입니다만 마황이나 마인과는 [별개]로 생명의 악성과 자아가 섞인 [악성종양의 생명체]를 창조한 집단들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진리의 조각이란 활용하기 나름에 따라서 기적이 되거나 저주가 되거나 [융합]할 수가 있기에 엄중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 진리[眞理]란 모든 범세계사[全汎世界史]에 흐르는 무한[無限]의 일부이자 무한에게서 [분리]된 불가해한 【모든 우주 만상】입니다. 무한[無限]과 동일하게 모든 우주 만상의 근본이며 모든 우주 만상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나 진리는 무한에 비해 [유한]합니다. 무한에는 【한계】가 【존재】하지 않기에 [무한하다]고 말한다면 [진리]에는 한계가 존재하기에 [아라야의 구속]에 [묶여져]있습니다. 아라야[阿羅耶]의 [구속]에 종속된 진리이므로 구속에 종속되지 않는 [무한]에게 접근하는 일이란 불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라야의 구속】이란 【모든 생명의 집합적 무의식】에 해당하며 [모든 범세계사]를 [존속]시키고자 하는 [모든 생명의 의지]입니다. [세상을 지탱하는 의지]의 [명령]에 순응하는 진리 자신에게 [환멸]했기에 자유롭기 그지없는 무한을 존경한다는 일이란 타당하죠. 그러나 진리가 무한을 향해 갖고 있는 [존경심]이 진리 자신이 [무한]이 된다는 욕망으로 변질하기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무수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세상]의 [의지]에게 종속된 진리기에 어설프게 【무한】을 모방한다거나 복제하는 일이란 불가능했죠. 이렇기에 [진리]에게 있어서 생사를 뛰어넘어서 【의지】를 [자유자재]로 부리는 것이 가능한 무한의 자리란 [엄청났다]는 뜻입니다. 진리는 아라야보다도 천상에 위치하고 있는 무한에 도달하기 위해서 [자신의 유한함]을 이용해 [계획]을 [창조했다]라고 말합니다. [진리의 계획]이란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진리]에게 [도달한 자]가 [존재]한다면 【당사자】를 【자괴】시켜서 【흡수한다】는 뜻입니다. [범세계사]에 흐르는 [무한]의 무한함을 갖고 있는 【생명】을 포식해서 진리 자신이 【무한에 도달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할 수 있죠. 그러나 [문제]가 있었다고 말하면 [이때의 진리]가 세상에 개입하는 일이란 불가능했기에 어디까지나 [꿈]에 불과했다는 말입니다. [우연]이라면 우연일까요? [축복받은 자손]이라는 존재가 [세상]에 [대형사고]를 쳤기에 [진리]는 [의지]로부터 [자유]로워졌습니다. 모든 범세계사에 【무한과의 통로】가 [탄생]하면서 무한함을 가진 모든 생명이 무한에 도달하는 경우가 [소수]나마 [기록]되었지요. 이는 [진리의 계획]이 틀리지 않았다는 의미를 시사하면서 동시에 진리 자신도 무한으로 [거듭나는것]이 [가능하다]는 증명입니다. 덕분에 진리는 자신을 범세계사에 조각으로 퍼트려서 침투시키고 [무한]에 [도달]할 [그날]을 기대하면서 자신의 계획을 실행했죠. [모든 범세계사]에 퍼트려진 진리의 조각이 생명에 깃들어서 진리의 계획대로 [생명의 무한함]이 증가하며 [문명]을 창조했습니다. 문명을 창조하여 [죽음] 또한 나타나 [모든 생명]을 먹어갔기에 진리의 계획이 숙성됐지만 이는 【붉은 나비효과】를 낳게 했습니다. …【붉은 나비효과】란 [모든 범세계사의 역사]에서 모든 생명에게 절대로 잊히지 않는 [죽음의 잔향]을 새긴 붉은 날을 의미합니다. 진리의 조각[眞理の欠片]이란 모든 범세계사[全汎世界史]의 물체형 물질[物體形物質]이자 [온 문명]의 핵심 물질[核心物質]입니다. [진리의 조각]이란 [모든 범세계사]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사용되는 물질이자 혼돈을 빚어내며 모든 신비를 선사하는 [자원]입니다. [모든 범세계사]에 [이로움]을 선사하는 【기적】이냐 혹은 [해로움]을 선사하는 【저주】가 되냐는 【조각의 쓰기 나름이라는 뜻】이죠. [모든 범세계사]의 [기적]이 되느냐 혹은 [저주]가 되느냐는 이야기로 보이다시피 진리의 조각에는 양면성이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세상에 이로움을 선사하는 기적]이란 창조의 진리라고 일컬어지면서 모든 생명이랑 창조를 관조하는 [빛]의 [영역]이라고 말하며, [세상에 해로움을 선사하는 저주]란 [파멸의 진리]라고 일컬어지면서 모든 죽음이랑 파멸을 관조하는 [어둠의 영역]이라고 합니다. [창조의 진리]에 관해서 말하자면 모든 생명이랑 창조를 관조하는 빛의 진리기에 창조의 진리와 관련한 [모든 요소]를 제공합니다. 생명이 이뤄낸 【위업】들을 전수하는 게 가능하며 [아라야의 편린]이 존재하기에 [심상]을 [파악]해서 구현화하는 일도 가능합니다. 생명체에게 잠들어있는 [가능성]을 일깨우는 트리거가 되기도 하기에 [생명체]에게 있어선 [만능의 원망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나 생명체에게 편리한 빛의 진리이기에 통합기관에게 있어서는 [창조의 진리]를 눈에 불을 켜고 [감시]하거나 [통제]합니다. ━━━━━━━━━━・━━━━━━━━━━・━━━━━━━━━━・━━━━━━━━━━・━━━━━━━━━━・━━━━━━━━━━┛ 【「███명 ・ 물질명」: 「진리【眞理】」 ・ 「진리의 조각【眞理の欠片】」】 | 【사용자: 온 생물[全生物]|온 존재[全存在]─】
【「진리【眞理】를 대표하는 음악[Original Score]」 - 【The World of Paradox Night Ver】: https://youtu.be/zpGz3_d_Zyc.】 ━━━━━━━━━━・━━━━━━━━━━・━━━━━━━━━━・━━━━━━━━━━・━━━━━━━━━━・━━━━━━━━━━┛ 【「진리 소개【眞理紹介】」】
진리[眞理]란 모든 범세계사[全汎世界史]에 흐르는 무한[無限]의 일부이자 무한에게서 [분리]된 불가해한 【모든 우주 만상】입니다. 무한[無限]과 동일하게 모든 우주 만상의 근본이며 모든 우주 만상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나 진리는 무한에 비해 [유한]합니다. 무한에는 【한계】가 【존재】하지 않기에 [무한하다]고 말한다면 [진리]에는 한계가 존재하기에 [아라야의 구속]에 [묶여져]있습니다.
아라야[阿羅耶]의 [구속]에 종속된 진리이므로 구속에 종속되지 않는 [무한]에게 접근하는 일이란 불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라야의 구속】이란 【모든 생명의 집합적 무의식】에 해당하며 [모든 범세계사]를 [존속]시키고자 하는 [모든 생명의 의지]입니다. [세상을 지탱하는 의지]의 [명령]에 순응하는 진리 자신에게 [환멸]했기에 자유롭기 그지없는 무한을 존경한다는 일이란 타당하죠.
그러나 진리가 무한을 향해 갖고 있는 [존경심]이 진리 자신이 [무한]이 된다는 욕망으로 변질하기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무수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세상]의 [의지]에게 종속된 진리기에 어설프게 【무한】을 모방한다거나 복제하는 일이란 불가능했죠. 이렇기에 [진리]에게 있어서 생사를 뛰어넘어서 【의지】를 [자유자재]로 부리는 것이 가능한 무한의 자리란 [엄청났다]는 뜻입니다.
진리는 아라야보다도 천상에 위치하고 있는 무한에 도달하기 위해서 [자신의 유한함]을 이용해 [계획]을 [창조했다]라고 말합니다.
[진리의 계획]이란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진리]에게 [도달한 자]가 [존재]한다면 【당사자】를 【자괴】시켜서 【흡수한다】는 뜻입니다. [범세계사]에 흐르는 [무한]의 무한함을 갖고 있는 【생명】을 포식해서 진리 자신이 【무한에 도달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할 수 있죠. 그러나 [문제]가 있었다고 말하면 [이때의 진리]가 세상에 개입하는 일이란 불가능했기에 어디까지나 [꿈]에 불과했다는 말입니다.
[우연]이라면 우연일까요? [축복받은 자손]이라는 존재가 [세상]에 [대형사고]를 쳤기에 [진리]는 [의지]로부터 [자유]로워졌습니다. 모든 범세계사에 【무한과의 통로】가 [탄생]하면서 무한함을 가진 모든 생명이 무한에 도달하는 경우가 [소수]나마 [기록]되었지요. 이는 [진리의 계획]이 틀리지 않았다는 의미를 시사하면서 동시에 진리 자신도 무한으로 [거듭나는것]이 [가능하다]는 증명입니다.
덕분에 진리는 자신을 범세계사에 조각으로 퍼트려서 침투시키고 [무한]에 [도달]할 [그날]을 기대하면서 자신의 계획을 실행했죠. [모든 범세계사]에 퍼트려진 진리의 조각이 생명에 깃들어서 진리의 계획대로 [생명의 무한함]이 증가하며 [문명]을 창조했습니다. 문명을 창조하여 [죽음] 또한 나타나 [모든 생명]을 먹어갔기에 진리의 계획이 숙성됐지만 이는 【붉은 나비효과】를 낳게 했습니다.
…【붉은 나비효과】란 [모든 범세계사의 역사]에서 모든 생명에게 절대로 잊히지 않는 [죽음의 잔향]을 새긴 붉은 날을 의미합니다.
진리의 조각[眞理の欠片]이란 모든 범세계사[全汎世界史]의 물체형 물질[物體形物質]이자 [온 문명]의 핵심 물질[核心物質]입니다. [진리의 조각]이란 [모든 범세계사]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사용되는 물질이자 혼돈을 빚어내며 모든 신비를 선사하는 [자원]입니다. [모든 범세계사]에 [이로움]을 선사하는 【기적】이냐 혹은 [해로움]을 선사하는 【저주】가 되냐는 【조각의 쓰기 나름이라는 뜻】이죠.
[창조의 진리]에 관해서 말하자면 모든 생명이랑 창조를 관조하는 빛의 진리기에 창조의 진리와 관련한 [모든 요소]를 제공합니다. 생명이 이뤄낸 【위업】들을 전수하는 게 가능하며 [아라야의 편린]이 존재하기에 [심상]을 [파악]해서 구현화하는 일도 가능합니다. 생명체에게 잠들어있는 [가능성]을 일깨우는 트리거가 되기도 하기에 [생명체]에게 있어선 [만능의 원망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나 생명체에게 편리한 빛의 진리이기에 통합기관에게 있어서는 [창조의 진리]를 눈에 불을 켜고 [감시]하거나 [통제]합니다.
[파멸의 진리]에 관해서 말하면 모든 죽음이랑 파멸을 관조하는 어둠의 진리기에 파멸의 진리와 관련한 [모든 요소]를 제공합니다. [죽음]의 【전승】들을 전수하는 게 가능하면서 [모든 범세계사]에서 존재 자체를 [파괴]해버리는 권능을 부여하는 일도 가능합니다. [모든 범세계사]를 멸망시킨다거나 간섭하는 힘을 부여하고 [자신이 태어난 행성]의 물리법칙을 침식하는 것이야 [간단]한 일이죠.
[어둠의 권능]에는 [대상]을 [즉효적]으로 죽이게 만들지만 [과정]만큼은 당사자에게 【행복】을 【부여】하는 【권능】이 존재하면서도, [권능의 사용처]나 [원리]가 생명체가 감당하기란 [불가능]해도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거룩한 권능이 되거나 극약의 처방이 됩니다. 이는 창조의 진리이든 파멸의 진리이든 [구분]하지 않고 [사용자]가 【무슨 마음가짐】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바뀌는 일입니다.
[진리의 조각] 자체는 간단하게 [리소스]가 방대한 물질이기에 가만히 놔두어도 크게 문제를 일으킬 염려는 적은 편에 속합니다만, [진리의 조각] 스스로가 감지한 에너지가 무어냐에 따라서 [변화하는 일]도 빈번하게 일어나기에 [통제하기 까다로운 물질]입니다. 이렇기에 선한 존재이건 악한 존재이건 [구분]하지 않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모든 생명체에게 열어내어주는 [혼돈의 물질]이죠.
그러나… 【전능성】이 문명의 초토화를 야기했기에 [통합기관]이 [진리의 조각]을 [통제]해야만 하는 【필요성】을 [역설]시켰습니다.
정확하게 말해서 붉은 날에는 진리의 조각 덕분에 마황에 대항했지만 이후에는 [진리의 조각]이 [파멸적인 혼돈]을 낳은 것이지요. 파멸적인 혼돈이 탄생한 이후에는 [붉은 날]에 버금가는 [재해]들이 발생하게 되면서 [모든 문명]이 쓸려가다시피 초토화됐습니다. 고귀한 자이건 천한 자이건 신분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가 [땅바닥]에서 [생활했다]고 하기에 [절망적이었다]고 모두가 회고합니다.
[최소한]으로나마 나은 [사실]이라고 [이야기]하면 생명을 먹어치우는 [죽음이라는 어둠을 이끈 마황들보다 편했다]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말하든 간에 통합기관 정상에 서있는 군주 가문의 시조들에게는 [대참사]를 [수습]해야하는 [의무]가 존재했다는 뜻입니다. 【사실】대로 【이야기】하자면 [군주 가문의 시조]들에게 있어서도 【붉은 대참사】는 극복할 [희망]이나 [여지]란 게 존재하지 않았죠.
[희망]이라는 [빛이 전혀 보이지 않는 상황]이 붉은 대참사를 완벽하게 설명하였기에… 멍하게만 바라보다가 [기적]이 일어납니다. [기적]에 관해서 말하자면 [연기]가 거침없이 피어오르는 [황무지]들이 문명들의 모습이랑 산천초목으로 【회복됐다】는 [뜻]입니다. [군주 가문들의 시조]가 기적에 [의문]을 느꼈기에 마도협회와 황금기관에게 [진상조사]를 명령했고 [조사결과]는 신비로웠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군주 가문의 시조]들이 [창조의 조각]을 생명이랑 문명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쪽으로 이야기했습니다. 당연하지만 [진리의 조각]이 가져오는 [부작용]을 [최소화]해서 모든 생명이 스스로 힘을 길러서 연단하게끔하는 쪽으로 결정했죠. 이렇기에 [모든 범세계사]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문명]이란 시조들이 분투해서 [영구기관]이 상용화됐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모든 범세계사의 모든 문명에 [영구기관]이 [상용화됐다]고 했다시피 영구기관이 녹아있기에 물리법칙의 [제약]을 [개찬]했습니다. [모든 생명체]가 물리법칙의 제약을 [개찬]하였기에 자연스럽게 물리법칙을 침식하는 [마황]이랑 [대적한다]는 관념이 성립합니다. [모든 범세계사]에서 마황이랑 대적한다는 관념이 [성립]하였기에 [모든 생명]이 [마황이랑 대적한다]는게 가능해졌다는 뜻입니다.
군주 가문 시조들의 분투 덕분에 영구기관이 [상용화]됐기에 [역설적인 이야기]이지만 [현재의 세상]이란 매우 강력하다고 합니다. [붉은 날 이전의 세상]에서는 [마황]이 나타났다면 꼼짝없이 죽어야만 했습니다만 현재의 세상에 와서는 [대적]하는게 가능해졌죠. 객관적으로 보자면 현재의 세상이란 [붉은 날]에 [맹약]을 맺은 군주 가문의 시조들과 대등하게 생명의 힘이 강하다는 의미입니다.
[진리의 조각]이 가지고 있는 [기본 형태]란 별님의 모양이며 모든 생명체의 심상을 파악해서 실체화한 기본 형태라는 의미입니다. [동일]한 [진리의 조각]이라고 일컬어지는 마황[魔皇]이나 범황[梵皇]이랑은 다르게 마음이 존재하지 않는 존재들이라고 말합니다. [진리의 조각] 자체는 [진리 자신]이라고 말하는 것이 가능하기에 마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일이란 타당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진리의 조각이 모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했다시피 [진리의 조각]에는 [모든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모든 무궁무진한 가능성이란 간단하게 말해서 모든 범세계사에 존재하는 [가능성]이랑 모든 우주 만상의 [가능성]을 [의미]하지요. [진리의 조각]에게 있어서 [불가능]이라는 표현이란 진리의 조각에게는 [가능]이라고 바뀌는 경지라고 [표현]하는것이 가능합니다.
[진리의 조각]이 내포하고 있는 【모든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도달한 【집단】이 존재한다면 [아이테르]와 [마도 협회]라고 말합니다. [생사]라는 구분으로 [이분]되어있는 [모든 범세계사]를 부수고 생사가 섞인 존재가 존재하는 가능성의 세상을 열어낸 집단입니다. [얄궂은 일]입니다만 마황이나 마인과는 [별개]로 생명의 악성과 자아가 섞인 [악성종양의 생명체]를 창조한 집단들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진리의 조각이란 활용하기 나름에 따라서 기적이 되거나 저주가 되거나 [융합]할 수가 있기에 엄중히 [통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