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844098> 별을 삼키는 고래를 기다리는 대피소 - 211 :: 1001

이름 없음

2023-05-22 02:20:53 - 2023-05-24 00:02:42

0 이름 없음 (TAbl1nTkVY)

2023-05-22 (모두 수고..) 02: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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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ver gonna give you up, Never gonna let you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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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 어장 목록

- 원작이 집을 나간 명일방주 역극의 대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954

- 별을 삼키는 고래를 기다리는 대피소
anchor>1596827093>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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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42089 (210)

900 키사라 (Y0K8FIVCZM)

2023-05-23 (FIRE!) 22:57:40

그래, 창천은 고래선인냥이야

901 이름 없음 (epcGB36fJE)

2023-05-23 (FIRE!) 22:57:44

후먀

아마

내일도 울거같으니까

미리 미안해..응 부탁해.

902 릴리아◆IzZEKRSlSE (nwHOJ2njNo)

2023-05-23 (FIRE!) 22:57:44

본인 방금 개쩌는 앵커 하는 상상함.(?)

903 릴리아◆IzZEKRSlSE (nwHOJ2njNo)

2023-05-23 (FIRE!) 22:57:55

>>901 괜차나괜차나

904 이름 없음 (epcGB36fJE)

2023-05-23 (FIRE!) 22:58:37

흐먀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도피뿐일까.

슬픈이야. 그저 승픈일이야.

905 로제 에제키엘 (0DBC71wOxg)

2023-05-23 (FIRE!) 22:59:44

@쓰다다담

괜찮아유, 들어줄텡게(?)

906 이름 없음 (epcGB36fJE)

2023-05-23 (FIRE!) 22:59:59



내일은 나아질거라고

그렇게 믿고 나아가는건 괴로운일이야.

현실에서 눈을 돌려도 어떤 반식으로든 현실을 자각하게 되니까.

도피는 미래로 나아갈 수 있지만 그만큼 고통도 짊어져.

언젠가는 고통도 내려놔야하고 그때는 그만큼 괴롭겠지.

907 이름 없음 (epcGB36fJE)

2023-05-23 (FIRE!) 23:01:34

결국 나는

비참한 삶을 끝내는걸로 자유를 증명하는가

아니면 운명에 순응하고 비참하게 살아가는가뿐이기에

선택을 끈임없을 미루고 있을뿐이구나. 음.


응, 고마워.

나도 고맙다고 생각해. 응.

908 이름 없음 (epcGB36fJE)

2023-05-23 (FIRE!) 23:04:04

틈음

계속 뭐라도 이야기하자

어차피 금방 쓰러질테니까

이미 많이 울어서 체력은 얼마 없어 아마도.

응. 이야기하고 샆은건 잔뜩 있으니까. 앙.

909 이름 없음 (NWLtGfKC.I)

2023-05-23 (FIRE!) 23:04:17

그래도 내일은 온다-

910 릴리아◆IzZEKRSlSE (nwHOJ2njNo)

2023-05-23 (FIRE!) 23:04:35

(들어올리기)

911 이름 없음 (NWLtGfKC.I)

2023-05-23 (FIRE!) 23:05:04

이야기기기

마침 오렌지 쥬스를 마시고 있으니 제일 좋아하는 음료?

912 로제 에제키엘 (0DBC71wOxg)

2023-05-23 (FIRE!) 23:05:25

혹시 그 눈물

플라스크에 받아가도(※미친소리)

913 아셰니아 (AW5ZClzp7A)

2023-05-23 (FIRE!) 23:06:09

>>912 @아방 스트랏슈

914 로제 에제키엘 (0DBC71wOxg)

2023-05-23 (FIRE!) 23:06:29

크아ㅏㅏ아ㅏㅏ아악!!!!!!(?)

915 이름 없음 (NWLtGfKC.I)

2023-05-23 (FIRE!) 23:06:59

>>914 (우물우물 냠냠)

916 로제 에제키엘 (0DBC71wOxg)

2023-05-23 (FIRE!) 23:06:59

감히...!

감히 내게 빛속성 공격을!!!!!!(?)

끼에ㅔ에엑 어둠의 자식에게 너무 강하다ㅏ아아ㅏ(?)

917 키사라 (Y0K8FIVCZM)

2023-05-23 (FIRE!) 23:07:01

>>914 @멸망의 버스트 스트림

918 이름 없음 (NWLtGfKC.I)

2023-05-23 (FIRE!) 23:07:19

(창문 커튼 활짝 열기)(?)

919 로제 에제키엘 (0DBC71wOxg)

2023-05-23 (FIRE!) 23:07:21

>>915 >>917 @뒈짓

920 이름 없음 (epcGB36fJE)

2023-05-23 (FIRE!) 23:07:23

>>909 내일...인가 음.

>>910 (회피) 응. 고마워 (쓰담)

>>911 좋아하는 음료는...음...모르겠네.

애초에 마셔본 음료가 적으니까 뭔가 애매해...

폭이 너무 적고 맛을 잘 구분못하기도 하니까...

>>912 곤란해.

그러면 내가 또 울어야하니까

우는건 곤란해

921 키사라 (Y0K8FIVCZM)

2023-05-23 (FIRE!) 23:08:09

정말 뽑고싶은거라면 구글 기프트카드라도 꺼내려고 생각했었어(?)

922 '지휘자' (h0y/RiP5kc)

2023-05-23 (FIRE!) 23:09:02

매번 느끼는 거지만

말 잘하는 사람이 부럽다

923 이름 없음 (epcGB36fJE)

2023-05-23 (FIRE!) 23:09:17

뽑고싶지만

감당하지 못할테니까

지금의 나는 아무렇지 않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얼어붙은 얼음은 녹아내리고

녹아내린 빙하의 물애 질식해버릴거야 분명.

924 로제 에제키엘 (0DBC71wOxg)

2023-05-23 (FIRE!) 23:10:07

>>918 오니!!! 악마!!! 털뭉!!!(?)

>>920 크윽.... 그러면 어쩔 수 없지(?)

925 이름 없음 (NWLtGfKC.I)

2023-05-23 (FIRE!) 23:10:14

폭이 좁은거면 어쩔 수 없NE

그리고 뭐, 시간은 항상 흐르니까- 느긋하게 흐르니까요.

>>922 모두가 느낄 거에요(?)

926 이름 없음 (NWLtGfKC.I)

2023-05-23 (FIRE!) 23:10:32

말 잘함이란 상대적이며 주관적이니까

927 이름 없음 (epcGB36fJE)

2023-05-23 (FIRE!) 23:10:49

시간의 여왕, 현재의 그림자...으음

928 로제 에제키엘 (0DBC71wOxg)

2023-05-23 (FIRE!) 23:10:52

>>925-926 ㅇㄱㄹㅇ(?)

929 이름 없음 (epcGB36fJE)

2023-05-23 (FIRE!) 23:11:31

ㅇㄱㄹㅇ 이 뭐야?

930 로제 에제키엘 (0DBC71wOxg)

2023-05-23 (FIRE!) 23:12:16

이거레알

931 아셰니아 (AW5ZClzp7A)

2023-05-23 (FIRE!) 23:12:36

0720 아 그래요 (아무말)

932 로제 에제키엘 (0DBC71wOxg)

2023-05-23 (FIRE!) 23:12:51

이거레알 반박불가

를 보통

ㅇㄱㄹㅇ ㅂㅂㅂㄱ 라고 하는데

귀찮아서 앞초성만 떼어 붙여다가(?)

933 '지휘자' (h0y/RiP5kc)

2023-05-23 (FIRE!) 23:12:59

>>928 흑흑 부럽다

934 이름 없음 (NWLtGfKC.I)

2023-05-23 (FIRE!) 23:13:34

>>927 붉은 여왕을 소환할 때?

935 이름 없음 (epcGB36fJE)

2023-05-23 (FIRE!) 23:13:47

그런가

936 이름 없음 (epcGB36fJE)

2023-05-23 (FIRE!) 23:14:51

후먀

믕 고마워

그냥 넘어가줘서. 응.


잠깐 뭐좀 하고 올게

937 아셰니아 (AW5ZClzp7A)

2023-05-23 (FIRE!) 23:15:21

우리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의 결과물이다

마음이 모든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

938 아셰니아 (AW5ZClzp7A)

2023-05-23 (FIRE!) 23:17:07

모든 것은 찰나이다.

그러므로 상황이 좋다면 그것을 즐기면 되며,

상황이 좋지 않다면 이것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면 된다

왜 그것이 너에게 일어났는지 고민할 필요는 없다

939 이름 없음 (NWLtGfKC.I)

2023-05-23 (FIRE!) 23:17:24

(응애!)

>>936 다녀오시랑

940 아즈사 (Mv/JHRVdL.)

2023-05-23 (FIRE!) 23:18:14

흐엥 뱌뱌..

941 로제 에제키엘 (0DBC71wOxg)

2023-05-23 (FIRE!) 23:18:47

>>936 @쓰담담

잘 하고 오셔유-


>>933 난 내가 말 잘한다고 생각 안함

결국 난 상대에게 도움이 되는 말 보단 내가 하고싶은 말을 하는편이라고 느끼니까(?)

그래도 아무말도 안할순 없어서 어떻게든 말하는거고

942 이름 없음 (NWLtGfKC.I)

2023-05-23 (FIRE!) 23:20:04

원래 그게 도움이 되느냐- 도 주관적인 부분이니까

결국 이런 부분에 하나의 답은 없다!

943 '지휘자' (h0y/RiP5kc)

2023-05-23 (FIRE!) 23:21:05

>>936 (손흔들)

>>941 아무말도 안할 수는 없다고 느끼면서 결국 아무말도 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그것은(먼산)

944 아셰니아 (AW5ZClzp7A)

2023-05-23 (FIRE!) 23:22:35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조잡해보이는 위로라도 일단 던져보자

결국 말을 완성시키는 최고의 조미료는 진심이기 때문

945 로제 에제키엘 (0DBC71wOxg)

2023-05-23 (FIRE!) 23:22:35

>>942 쓰읍- 그건 그런가

>>943 생각을 스트레이트로 망설임없이 전하면 된다고 생각해(?)

946 이름 없음 (NWLtGfKC.I)

2023-05-23 (FIRE!) 23:23:10

그럴 땐 생각나는 위로던 말이던 바로바로 꺼내보는 것도 방법인 거시다

947 벨벳 크라우 (HFvckmeMZ2)

2023-05-23 (FIRE!) 23:23:35

힘히므

948 '지휘자' (h0y/RiP5kc)

2023-05-23 (FIRE!) 23:24:36

그런가 그런가

흐므므

949 이름 없음 (NWLtGfKC.I)

2023-05-23 (FIRE!) 23:25:20

결국 의무감보단 진심으로 대하는 게 사람 대 사람의 관계니KA

950 이름 없음 (epcGB36fJE)

2023-05-23 (FIRE!) 23:28:14

후내

후응...응...(쓰담)

후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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