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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１：오리지널 주인공을 해리 포터 범위에 넣어 진행하는 어장입니다

　　　　　　２：원작설정에 대해서 자세한 것은 모릅니다． 애초에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３：가벼운 기분으로 합니다． >>0이 질리면 그만둡니다

　　　　　　P．S．그래도 괜찮으면 너희도 가벼운 기분으로 봐주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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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ㅋ

ㅊ?ㅋ

ㅊㅋ

엑…아니, 당장 연재한다는 건 아니고…

안즈야 참치를 속인거니?(신형만 풍)

하지만 정리참치 씨를 두고갈 순 없잖아(변명

【아무래도 좋은 정보 １】
이자요이가 햄버거를 좋아하는 이유는
만약 식사 도중에 기습당해도 손 하나가 비고
기습에 대응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좋은 정보 ２】
이자요이가 정말로 좋아하는 기호품은 허브
신선한 허브를 생으로 씹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누구에게도 말한 적 없다

그...아무리 봐도 굶겨 죽이려고 하니까 풀뿌리라도 캐서 살아남으려고 한 것이...?

그래도 좋아하는 기호품이 있기는 하네

오늘 있으시려나.

음…아니, 그냥 설정놀음이나 할래

히로인끼리의 관계에 대해 떠들어볼까

호무라는 라티파에 대해서 살짝 복잡한 기분이 듭니다

1회차에서 호무라가 라티파를 죽였거든

능력이 능력이라 이자요이에게 방해 될수 있다고 죽인거려나..

1회차 호무라는 이자요이의 아군으로서 세계정복 사업에 참가

러시아 정복에서 결정적인 공로를 세웠다

하지만 그 도중에 가장 걸림돌이 되었던 것이 라티파이다

생명지배의 마법으로 저항해와서, 상대하기 까다로웠다

호무라는 가능하면 살인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정복을 진행했지만

라티파는 너무 위험하고, 항전의지도 확고하여 어쩔 수 없다고 판단

라티파를 교전 도중에 사살했다

티는 내지 않지만

그때 라티파를 죽인 것에는 호무라도 죄책감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도 라티파를 보면 살짝 복잡한 기분이 든다

그래도 살아있는 걸 보면 나쁜 기분은 아니다

개같이 유기당하지 않기 위한 몸부림이구마잉

그리고 덤스트랭에 다니고 있었던 루살카

５부에서 그린델왈드가 독일을 제압했을 때

덤스트랭에 잔류했다

아니―… 까놓고 말하면 『남겨져버렸다』일라나

페코린느가 영국으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었던 것은
루살카의 조력이 꽤나 컸다

루살카는 덤스트랭에 남아서 그린 씨의 발목을 잡고
지연전을 펼치면서 도망칠 시간을 벌어주었다

물론 루살카만이 그런 건 아니고
다른 덤스트랭 학생들도 같이 저항했습니다

그래서 발목이 잡혀, 페코가 영국으로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린델왈드는 루살카의 재능이 『없애려면 너무 아깝다』고 판단하여

페코린느를 뒤쫓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덤스트랭 학생들을 항복시켰습니다

루살카는 페코린느가 도망친 뒤에, 전술적 목적을 달성했으니 항복했습니다

다만, 이 사건에서, 페코와 루살카의 인식은 전혀 달랐다

페코린느는 『사지에 내몰아 시간을 벌게 하고 도망쳤다』라고 인식하고

그 사건을 자신의 일생일대의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루살카가 자신을 원망할 거라고 생각해, 루살카를 피해다녔습니다

하지만

루살카는 페코린느가 『현재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했을 뿐』이라고 생각하고

덤으로 『지금까지의 빚을 갚은 것』이라고 생각하므로, 페코를 원망하지 않습니다

페코도 머리가 좋으니까 냉정하게 생각하면 루살카의 마음을 눈치챌수있었을텐데

같은 덤스트랭 출신임에도,
둘 사이의 접점 · 관계가 전혀 묘사되지 않는 것은 그런 이유입니다

페코린느가 죄악감을 가지고 루살카를 피해다니기 때문입니다

한편, 루살카는 페코린느가 자신을 피해다닌다는 것을 눈치채고,

거꾸로 그 점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이제 나는 쓸모가 없다는 의미야！？」라고 생각해버린 겁니다

그래서 루살카는 페코에게 진짜로 반감을 품어,
페코린느는 루살카가 자신을 역시 원망한다고 인식하고…

둘 사이의 우정은 완전히 깨졌습니다

그린델왈드 습격 전에는 서로 상당히 친한 친구였습니다만

지금은 서로 의식적으로 무시하는 관계입니다

이자요이처럼 서로 마음을 읽어서 알수있는게 아니니 뭐.

이럴때 하는말이 있지 "대화를 해"

그리고 하필이면 작년에 루살카가 호그와트에 온 이유
이자요이 포터를 만나는 것이 버킷리스트의 하나였으니까

뭐 죽기 전에 버킷리스트는 채워야지

이제 정말로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인식하고
페코린느의 지배력이 미치는 『안전한 독일』에서 탈출하여
위험을 감수하고 호그와트에 전학을 해온 것임

당연하지만 페코린느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루살카를 암살 위협에서 지켜주고 있었다

루살카도 그 사실은 알고 있었고

둘이 대화 좀 해라

위에서 우정이 완전히 깨졌다고 나오긴 했지만 오해만 풀면 다시 화해할 수 있는 그런 상황 같은데.

대화를 하지 않아서 오해하고
인간관계가 망가진다

현실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나는 일이지

>>65 그런 이벤트가 가능하긴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절교했다, 라는 말이야

커뮤 이벤트or 1000을 잡아야 된단거구나.

그 외에는 뭐…

히로인끼리의 관계도를

따로 생각해둔 건 없네！

일단 마지막 커뮤턴 9번 외에도 1000으로 커뮤 이벤트 잡아서 루살카와 페코이벤트나 다른 히로인들 커뮤이벤트 앵커해서 좀더 꽁냥거리는거 봐야지

대화를 해!

그러고보니 유학생들도 근황 정도는 판정해보고 싶은데

미국, 러시아, 일본, 다양한 곳에서 와버렸어

페코는 뭐…이제 유학생이 아니라 그냥 호그와트 정착했고

호그와트 국제학교야

캐릭터 욕심을 못 버려서 문제야…

근데 원래는 루살카를 메인으로 스토리 끌고가려 했는데

여기서 갑자기 일본이 들어간 거는 진짜로 주사위가 나쁨

다이스 씹련

ㄹㅇㅋㅋㅋㅋㅋㅋ

6학년 미국편부터 욕해야 하는 거야

>>77 그건 원래 스위스에서 유학생으로 오는거였는데 안즈가 스토리를 위해 바꿧다가 그만..

1000으로 아직 연인으로 공략 안된 아리스나 라티파같은 히로인들 커뮤이벤트 앵커하면 본편에서 커뮤이벤트로 연인공략하긴 힘드려나...

안될 이유가 없지 않나？

되지 않을까 이제 남은 횟수안에 캐릭 공략하려면 1000뿐이야

간략한 유학생들 근황이나 굴려볼까

본편 도중에 하긴 좀 그렇고

오오 다음 1000부터 연인 일보직전인 히로인들부터 일대일 커뮤 앵커로 연인공략해서 메인스토리 공략을 겸해서 노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