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86069> [AA/다이스] 다이스로 이군깽 -14- :: 1001

지도닦이◆ZJr7vLQwqA

2023-03-19 17:38:15 - 2023-03-21 22:15:41

0 지도닦이◆ZJr7vLQwqA (dLsIc2kyis)

2023-03-19 (내일 월요일) 17: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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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020년, 한반도에서 게이트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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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69077/
◆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69104/
◆3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70067/
◆4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71068/
◆5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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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83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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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아 지명: anchor>1596784087>465-470

187 이름 없음 (Uze6QdPdvg)

2023-03-19 (내일 월요일) 21:25:50

찬성둘 반대하나 중립하나 근데 이러면 부여랑 원수될텐데.

188 이름 없음 (IAZnhO68o6)

2023-03-19 (내일 월요일) 21:26:00

로마하고 대한민국이?? 뭔가 거래 꺼리가 있나??

189 이름 없음 (5zmiKNNVHs)

2023-03-19 (내일 월요일) 21:26:17

부여 견제 위해서 리월 목줄 푸는 건, 말 그대로 아편전쟁 이후에 영국이 석고대죄 하면서 화이트 피스 하자는 건데. 그걸 북해 정계가 어떻게 받아들임.

190 이름 없음 (.u5L4uwROc)

2023-03-19 (내일 월요일) 21:26:26

otl 청나라처럼 양무운동따리가 아니라 북중국이 나름 성과를 거두는 상황에서 풀어주는게 맞을까

191 이름 없음 (.u5L4uwROc)

2023-03-19 (내일 월요일) 21:26:52

흐음 이건 좀

192 이름 없음 (LxUijFZUp.)

2023-03-19 (내일 월요일) 21:26:58

피 흘란 부여 의사를 거스르자고? 하책인데

193 이름 없음 (Uze6QdPdvg)

2023-03-19 (내일 월요일) 21:27:01

뭐 풀어주더라노 노바 히스파니아는 끝난후에 하게시만

194 이름 없음 (Uze6QdPdvg)

2023-03-19 (내일 월요일) 21:27:36

뭐 부여가 그만큼 세긴하니까. 경계할 마음이 들긴 하겠지만

195 이름 없음 (ColG6tdo7o)

2023-03-19 (내일 월요일) 21:27:40

어쩌다보니 소련 견제하려고 중국 지원하는 미국이 되었다ㅋㅋㅋㅋㅋ

196 이름 없음 (.u5L4uwROc)

2023-03-19 (내일 월요일) 21:27:44

차라리 리월이 걍 계속 막장이여서 풀어줄만한거면 모르겠는데 북해나 부여나 목숨걸고 견제하는데도
저정도 성과를 이루는 애들을 황실을 어쩌고저쩌고 하면

197 이름 없음 (LxUijFZUp.)

2023-03-19 (내일 월요일) 21:27:52

부여 리스크를 감당할 만한 댓가가 없으면 찬성한 놈들 돌대가리다

198 이름 없음 (zUWIk5BInU)

2023-03-19 (내일 월요일) 21:27:54

일단 북해하고 부여는 리월 부활을 원하지 않을걸?

특히 부여는 더더욱...

199 이름 없음 (5zmiKNNVHs)

2023-03-19 (내일 월요일) 21:28:24

그리고 우리는 부여가 저 노바 히스파니아 태평양 방면 방어 국가를 강제당할 수 밖에 없다는 것도 고려합시다.

200 이름 없음 (LxUijFZUp.)

2023-03-19 (내일 월요일) 21:28:43

다이스식이 거꾸로네

201 이름 없음 (Uze6QdPdvg)

2023-03-19 (내일 월요일) 21:28:54

뭐 생각이 있음 노바 히스파니아는 끝낸후에 풀어주겠단거겠지만....

202 이름 없음 (.u5L4uwROc)

2023-03-19 (내일 월요일) 21:28:54

연속 n연 5 걸린 병신중국이면 이해라도 가는데 뭔 아내가 일곱도 아니고 바로 언싱커블 때리는거하고 별 차이 없지않음?

203 이름 없음 (ColG6tdo7o)

2023-03-19 (내일 월요일) 21:28:55

>>199 당장 부활도 아니고 옵션으로 고려하는 거겠지 노바 히스파니아부터 회치고 난 뒤에

204 이름 없음 (5zmiKNNVHs)

2023-03-19 (내일 월요일) 21:29:14

리월 잔존 세력이면 자기가 ㅈ되더라도 북해랑 부여를 지옥으로 끌고 가려는 심보 그득할텐데.
소련을 팰려고 중국 지원하다가 미국 일주체제 붕괴되는 꼴 보고 싶진 않잖어.

205 이름 없음 (LxUijFZUp.)

2023-03-19 (내일 월요일) 21:29:18

중요 파트너 통수 치면 꼴 좋겠다

206 이름 없음 (.u5L4uwROc)

2023-03-19 (내일 월요일) 21:29:41

이게 아내가 일곱인 미스터갈리폴리하고 뭔차이여 ㅋㅋㅋ

207 이름 없음 (Uze6QdPdvg)

2023-03-19 (내일 월요일) 21:29:53

근데 당장은 생각 없더라도 이게 새어나가면 좀 위험할듯

208 이름 없음 (5zmiKNNVHs)

2023-03-19 (내일 월요일) 21:29:54

>>203 그걸 감안해도 너무 이르다는 거지. 누가 저 미래가 호달달 거려서 아몬에 황금함대 박는 것 마냥 지금 당장 공허 수복가자고 하겠어.

209 이름 없음 (LxUijFZUp.)

2023-03-19 (내일 월요일) 21:30:06

찬성한 놈들 옷 벗겨라

210 이름 없음 (.u5L4uwROc)

2023-03-19 (내일 월요일) 21:30:22

게이트 어장이라고 ㅋㅋㅋㅋ
리메이전보단 나아도 이건 좀 외교찐빤데 ㅋㅋㅋ

211 이름 없음 (LxUijFZUp.)

2023-03-19 (내일 월요일) 21:30:56

리월이 노바 히스파니아 상대해준다는 보장도 없는데 뭐하는 거야

212 이름 없음 (Uze6QdPdvg)

2023-03-19 (내일 월요일) 21:30:57

사실 스키타이아전 보면 기술력이 냅뒀다간 한대륙 패자는 되고도 남긴함. 당장 거슬리던 스키타이아도 치워버려서 더더욱.

213 이름 없음 (IAZnhO68o6)

2023-03-19 (내일 월요일) 21:31:08

이유가 있겠지???

214 이름 없음 (5zmiKNNVHs)

2023-03-19 (내일 월요일) 21:31:22

그나마 오스트리아 합중국만 현재 상황에서 외교 제대로 짜고 있네.

215 이름 없음 (DsElXQSGGI)

2023-03-19 (내일 월요일) 21:31:45

조약군 대다수가 미국식 외교를?

217 이름 없음 (LxUijFZUp.)

2023-03-19 (내일 월요일) 21:32:28

고다이스가 잘못된 것은 확실하다

218 이름 없음 (.u5L4uwROc)

2023-03-19 (내일 월요일) 21:32:29

반대나 노코멘트가 낫다
이건 둘이 갑자기 이상한거야... ㅋㅋㅋ

219 이름 없음 (.u5L4uwROc)

2023-03-19 (내일 월요일) 21:32:53

아니면 지도닦이 나름의 혜안이 있을..까?

220 이름 없음 (5zmiKNNVHs)

2023-03-19 (내일 월요일) 21:32:55

그냥 로마랑 한국이 아직 제대로 된 보고서를 못 받았다고 생각합시다...

221 이름 없음 (yP71j.2c/c)

2023-03-19 (내일 월요일) 21:33:11

이건 솔직히 총부리를 거꾸로 잡아도 할말 없는안건인게?

222 이름 없음 (DsElXQSGGI)

2023-03-19 (내일 월요일) 21:33:13

여기 어장 한국은 역사(통일 중원이 보여준 힘)를 잊었나보다

223 이름 없음 (5zmiKNNVHs)

2023-03-19 (내일 월요일) 21:33:26

지금 이건 윗 참치들 말대로 아직 전쟁 종결나지도 않았는데 소련 대공세, 언싱커블 작전으로 가자는 거랑 다를 바 없어.

224 이름 없음 (LxUijFZUp.)

2023-03-19 (내일 월요일) 21:33:26

뭐하자는거야

225 이름 없음 (Uze6QdPdvg)

2023-03-19 (내일 월요일) 21:33:32

아 보니까 부여보단 북해견제의 의미인가 보니까 저대로 실행하자는 아니고 어디까지나 옵션이나 플랜의 의미인듯

226 이름 없음 (IAZnhO68o6)

2023-03-19 (내일 월요일) 21:33:54

뭐대충 키이우 조약기구 대빵이 노코멘트 했으니 일단 옵션중 하나로 생각하겠지 스토리 진행 ㄱㄱ

227 이름 없음 (5zmiKNNVHs)

2023-03-19 (내일 월요일) 21:34:11

>>225 일단 노바 히스파니아 상황 보고 그 다음에 예상을 해도 나쁘진 않은데, 지금 꺼내니까 다들 이상하게 여기지.

228 이름 없음 (Uze6QdPdvg)

2023-03-19 (내일 월요일) 21:34:16

지도님 이건 참치들에게 설명좀 해주셔야 할듯요

229 이름 없음 (ColG6tdo7o)

2023-03-19 (내일 월요일) 21:34:22

당장 실현한다는 것도 아니고 노바 히스파니아전 종전 후 북해 견제용 옵션 짜다가 낸 아이디어 같은디

230 이름 없음 (yP71j.2c/c)

2023-03-19 (내일 월요일) 21:34:25

아직까지도 황실을 그리워하는 리월 국민들이 황실과 합체하면 자신들에게 이 굴욕을 준 북해랑 부여를 상대로 견제 따위가 아니라 캐삭빵을 걸텐데?
이게 견제로 끝날거라 생각하는건가?
진심으로?

231 이름 없음 (JU.sP06Irs)

2023-03-19 (내일 월요일) 21:35:01

뭐 어차피 한번생각해본 옵션정도라 까놓고 북해에 풀어달라고 요청해야하는데 그럼 못해도 부여도 대놓고 반대외칠테니

232 이름 없음 (kmsta.a3W2)

2023-03-19 (내일 월요일) 21:35:22

>>228 ㅇㅇ

233 이름 없음 (yP71j.2c/c)

2023-03-19 (내일 월요일) 21:35:26

소련견제 한답시고 중국 키워주기도 아니고
이건 부여 입장에서는 자기들 활약에 파이 나눠주기 싫으니까 바로 뒤통수 때린다는 생각이라고 인시ㄱ할텐데

234 이름 없음 (.u5L4uwROc)

2023-03-19 (내일 월요일) 21:35:28

부여가 최면앱 들고 있어서 자기들은 예외임 할 수 있으면 모르겠다만 ㅋㅋㅋ

235 이름 없음 (5zmiKNNVHs)

2023-03-19 (내일 월요일) 21:35:44

개인적으로는 이 안건을 지금 당장 물어야 될 정도로 진행에서 중요한가 싶음.

236 이름 없음 (.u5L4uwROc)

2023-03-19 (내일 월요일) 21:36:28

>>235 이게 맞다
왜 갑자기 북해(와 뵈클리) 견제로 이어지는거지

237 이름 없음 (hWFoOeVxfw)

2023-03-19 (내일 월요일) 21:36:42

뭔가 이상하군... 바깥에서 본 거라서 오판이 있을 수 있다 쳐도 기존 6개국을 주요로 해서 테라리아의 전후를 바라보겠다는 계획은 어디로 간 거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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