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서브컬쳐 좋아하는 데빌버스터였던 악마. 데빌버스터 시절에는 피규어나 프라모델, 넨도로이드 등등을 사는 감각으로 조마를 커스텀하는 취미를 가졌었다. 완성된 조마는 수제 모션카피형 컨트롤러로 조종, 코스프레로 위장해서 인터넷에 올리는 용도다.
악마가 되어버린 사고날도 데빌버스터로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취미생활을 즐기던 도중이었다. 막 완성한 레베리 메저런스를 움직이며 사진을 찍는 와중 급격한 마력의 움직임을 느꼈으나 피할 겨를이 없이 휩쓸린다. 잠시 뒤 정신을 차렸을 때 시야에 보인 것은 뻥 뚫려있는 집안과 남김없이 소멸해버린 조마컬렉션, 한땀한땀 구한 버스터장비 파편, 방어한다고 던진 컨트롤러의 단추파편. 몸이 변한걸 인지할 새도 없이 집 부순 공격을 날린 범인이 포획용 장비를 들고 눈앞에서 지나간다. 레베리 메저런스는 깨달았다. 상대는 자신을 벌레만도 못하게 인식조차 안하고 있다고. 자신이 어떻게든 쌓은 일상과 그나마 자랑이던 몸조차 빼앗겼다는걸.
그렇다면 격차가 나더라도 이빨이라도 박아주는게 철칙이 아니던가. 이것이 '레베리 메저런스'라는 악마의 첫 시작이었다.
특이사항으로 인간이었다 악마가 된 탓인지 MAG소모가 동렙보다 적은 편. 남성이다가 여성체로 변한 탓에 상식(?)이 부족한 상태. 인간시절을 증명할게 전부 날아가버려서 인간관계조차 다 끊어진 상황이다
COMP는 가지고 있었으나 본래부터 사역에는 소질이 없었다. 다만 마법에는 소질이 있어 많은 속성의 마법을 다루었고, 도구 제작을 비롯하여 뛰어난 손재주를 지니고 있었다. 조마 제작 역시 그러한 재능의 발현 중 하나였을 것이다.
에딜레이드: 원작의 무구변화를 재현한 스킬. 기본은 대검형상이지만 장비중인 무기가 있다면 그 무기에 깃드는 형식이다. 대검 일 때 공격속성은 질풍+참격공격이지만 깃든 무기나 서머너의 공격속성으로도 공격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원작의 불합리한 사양은 빠졌다. '재현을 하고 싶은거지 되겠다고 생각한게 아닙니다. 아니 억까 실화냐.'
【자신과 미래에 대하여】 본래의 자신에 대해 미련이야 많지만, 돌아가는 것이 불가능했기에 지금의 육체에 적응해가며 살아가는 도중. 포획 도구를 들고 지나친 범인을 쓰러뜨렸지만 그 다음에 이어지는 어떤 이야기의 서막에 불과했다.
MAG를 충전할 계약자를 찾아낼 수도 또는 잠으로 서서히 MAG를 충전할 수도 있겠지. 어떤 방식으로라도 당신은 결말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살아있는 검, 혹은 세계 제일의 명검과 같은 위명을 등에 지고─
지금의 모습 그대로 원래의 부모를 찾아가 자신의 양녀인 척, 가족을 되찾거나. 혹은 전설 속 검 처럼 바위에,혹은 나무에 봉인되어 자신을 해방할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리거나.
【이야기】: 서브컬쳐 좋아하는 데빌버스터였던 악마. 데빌버스터 시절에는 피규어나 프라모델, 넨도로이드 등등을 사는 감각으로 조마를 커스텀하는 취미를 가졌었다. 완성된 조마는 수제 모션카피형 컨트롤러로 조종, 코스프레로 위장해서 인터넷에 올리는 용도다.
악마가 되어버린 사고날도 데빌버스터로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취미생활을 즐기던 도중이었다. 막 완성한 레베리 메저런스를 움직이며 사진을 찍는 와중 급격한 마력의 움직임을 느꼈으나 피할 겨를이 없이 휩쓸린다. 잠시 뒤 정신을 차렸을 때 시야에 보인 것은 뻥 뚫려있는 집안과 남김없이 소멸해버린 조마컬렉션, 한땀한땀 구한 버스터 장비 파편, 방어한다고 던진 컨트롤러의 단추파편. 몸이 변한걸 인지할 새도 없이 집 부순 공격을 날린 범인이 포획용 장비를 들고 눈앞에서 지나간다. 레베리 메저런스는 깨달았다. 상대는 자신을 벌레만도 못하게 인식조차 안하고 있다고. 자신이 어떻게든 쌓은 일상과 그나마 자랑이던 몸조차 빼앗겼다는 것을.
그렇다면 격차가 나더라도 이빨이라도 박아주는게 철칙이 아니던가. 이것이 '레베리 메저런스'라는 악마의 첫 시작이었다.
특이사항으로 인간이었다 악마가 된 탓인지 MAG 패턴이 특이한 편. 남성이다가 여성체로 변한 탓에 상식(?)이 부족한 상태. 인간시절을 증명할게 전부 날아가버려서 인간관계조차 다 끊어진 상황이다
COMP는 가지고 있었으나 본래부터 사역에는 소질이 없었다. 다만 마법에는 소질이 있어 많은 속성의 마법을 다루었고, 도구 제작을 비롯하여 뛰어난 손재주를 지니고 있었다. 조마 제작 역시 그러한 재능의 발현 중 하나였을 것이다.
에딜레이드: 원작의 무구변화를 재현한 스킬. 기본은 대검형상이지만 장비중인 무기가 있다면 그 무기에 깃드는 형식이다. 대검 일 때 공격속성은 질풍+참격공격이지만 깃든 무기나 서머너의 공격속성으로도 공격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원작의 불합리한 사양은 빠졌다. '재현을 하고 싶은거지 되겠다고 생각한게 아닙니다. 아니 억까 실화냐.'
【자신과 미래에 대하여】 새로운 육신은 악마의 것이나,인간으로서의 흔적기관 같은 것이 남아 통상의 악마와는 다른 MAG 패턴을 보인다. 그 흔적이 가장 간명하게 드러나는 것이 ‘특이하다’고 표현된 MAG 패턴. 소모량 자체가 통상보다 적을 뿐만 아니라,오히려 인간처럼 자체적으로 MAG를 생성하는 기능이 잔존해 있다. COMP에 때때로 종족이 ‘인간’으로 표기되며,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MAG 소모량을 0으로 억제할 수 있다. 악마임에도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까지 포함하여 좋게도 나쁘게도 ‘신종’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본래의 자신에 대해 미련이야 많지만, 돌아가는 것이 불가능했기에 지금의 육체에 적응해가며 살아가는 도중. 포획 도구를 들고 지나친 범인을 쓰러뜨렸지만 그 다음에 이어지는 어떤 이야기의 서막에 불과했다.
어떤 방식으로라도 당신은 결말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살아있는 검, 혹은 세계 제일의 명검과 같은 위명을 등에 지고─
지금의 모습 그대로 원래의 부모를 찾아가 자신의 양녀인 척, 가족을 되찾거나. 혹은 전설 속 검 처럼 바위에,혹은 나무에 봉인되어 자신을 해방할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리거나.
【이야기】: 서브컬쳐 좋아하는 데빌버스터였던 악마. 데빌버스터 시절에는 피규어나 프라모델, 넨도로이드 등등을 사는 감각으로 조마를 커스텀하는 취미를 가졌었다. 완성된 조마는 수제 모션카피형 컨트롤러로 조종, 코스프레로 위장해서 인터넷에 올리는 용도다.
악마가 되어버린 사고날도 데빌버스터로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취미생활을 즐기던 도중이었다. 막 완성한 레베리 메저런스를 움직이며 사진을 찍는 와중 급격한 마력의 움직임을 느꼈으나 피할 겨를이 없이 휩쓸린다. 잠시 뒤 정신을 차렸을 때 시야에 보인 것은 뻥 뚫려있는 집안과 남김없이 소멸해버린 조마컬렉션, 한땀한땀 구한 버스터 장비 파편, 방어한다고 던진 컨트롤러의 단추파편. 몸이 변한걸 인지할 새도 없이 집 부순 공격을 날린 범인이 포획용 장비를 들고 눈앞에서 지나간다. 레베리 메저런스는 깨달았다. 상대는 자신을 벌레만도 못하게 인식조차 안하고 있다고. 자신이 어떻게든 쌓은 일상과 그나마 자랑이던 몸조차 빼앗겼다는 것을.
그렇다면 격차가 나더라도 이빨이라도 박아주는게 철칙이 아니던가. 이것이 '레베리 메저런스'라는 악마의 첫 시작이었다.
특이사항으로 인간이었다 악마가 된 탓인지 MAG 패턴이 특이한 편. 남성이다가 여성체로 변한 탓에 상식(?)이 부족한 상태. 인간시절을 증명할게 전부 날아가버려서 인간관계조차 다 끊어진 상황이다
COMP는 가지고 있었으나 본래부터 사역에는 소질이 없었다. 다만 마법에는 소질이 있어 많은 속성의 마법을 다루었고, 도구 제작을 비롯하여 뛰어난 손재주를 지니고 있었다. 조마 제작 역시 그러한 재능의 발현 중 하나였을 것이다.
에딜레이드: 원작의 무구변화를 재현한 스킬. 기본은 대검형상이지만 장비중인 무기가 있다면 그 무기에 깃드는 형식이다. 대검 일 때 공격속성은 질풍+참격공격이지만 깃든 무기나 서머너의 공격속성으로도 공격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원작의 불합리한 사양은 빠졌다. '재현을 하고 싶은거지 되겠다고 생각한게 아닙니다. 아니 억까 실화냐.'
【자신과 미래에 대하여】 새로운 육신은 악마의 것이나,인간으로서의 흔적기관 같은 것이 남아 통상의 악마와는 다른 MAG 패턴을 보인다. 그 흔적이 가장 간명하게 드러나는 것이 ‘특이하다’고 표현된 MAG 패턴. 인간처럼 자체적으로 MAG를 생성하는 기능이 잔존해 있어 결과적으로 MAG 소모량이 줄어들어 있다. MAG 생성과 소모의 간섭작용에 의해 MAG 패턴에 의존한 추적이 힘들어지는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생성 기능에 의해 COMP에 때때로 종족이 ‘인간’으로 표기되며,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MAG 소모량을 0으로 억제할 수 있다. 악마임에도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까지 포함하여 좋게도 나쁘게도 마인에 가까운 신종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본래의 자신에 대해 미련이야 많지만, 돌아가는 것이 불가능했기에 지금의 육체에 적응해가며 살아가는 도중. 포획 도구를 들고 지나친 범인을 쓰러뜨렸지만 그 다음에 이어지는 어떤 이야기의 서막에 불과했다.
어떤 방식으로라도 당신은 결말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살아있는 검, 혹은 세계 제일의 명검과 같은 위명을 등에 지고─
지금의 모습 그대로 원래의 부모를 찾아가 자신의 양녀인 척, 가족을 되찾거나. 혹은 전설 속 검 처럼 바위에,혹은 나무에 봉인되어 자신을 해방할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리거나.
【이야기】: 서브컬쳐 좋아하는 데빌버스터였던 악마. 데빌버스터 시절에는 피규어나 프라모델, 넨도로이드 등등을 사는 감각으로 조마를 커스텀하는 취미를 가졌었다. 완성된 조마는 수제 모션카피형 컨트롤러로 조종, 코스프레로 위장해서 인터넷에 올리는 용도다.
악마가 되어버린 사고날도 데빌버스터로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취미생활을 즐기던 도중이었다. 막 완성한 레베리 메저런스를 움직이며 사진을 찍는 와중 급격한 마력의 움직임을 느꼈으나 피할 겨를이 없이 휩쓸린다. 잠시 뒤 정신을 차렸을 때 시야에 보인 것은 뻥 뚫려있는 집안과 남김없이 소멸해버린 조마컬렉션, 한땀한땀 구한 버스터 장비 파편, 방어한다고 던진 컨트롤러의 단추파편. 몸이 변한걸 인지할 새도 없이 집 부순 공격을 날린 범인이 포획용 장비를 들고 눈앞에서 지나간다. 레베리 메저런스는 깨달았다. 상대는 자신을 벌레만도 못하게 인식조차 안하고 있다고. 자신이 어떻게든 쌓은 일상과 그나마 자랑이던 몸조차 빼앗겼다는 것을.
그렇다면 격차가 나더라도 이빨이라도 박아주는게 철칙이 아니던가. 이것이 '레베리 메저런스'라는 악마의 첫 시작이었다.
특이사항으로 인간이었다 악마가 된 탓인지 MAG 패턴이 특이한 편. 남성이다가 여성체로 변한 탓에 상식(?)이 부족한 상태. 인간시절을 증명할게 전부 날아가버려서 인간관계조차 다 끊어진 상황이다
COMP는 가지고 있었으나 본래부터 사역에는 소질이 없었다. 다만 마법에는 소질이 있어 많은 속성의 마법을 다루었고, 도구 제작을 비롯하여 뛰어난 손재주를 지니고 있었다. 조마 제작 역시 그러한 재능의 발현 중 하나였을 것이다.
에딜레이드: 원작의 무구변화를 재현한 스킬. 기본은 대검형상이지만 장비중인 무기가 있다면 그 무기에 깃드는 형식이다. 대검 일 때 공격속성은 질풍+참격공격이지만 깃든 무기나 서머너의 공격속성으로도 공격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원작의 불합리한 사양은 빠졌다. '재현을 하고 싶은거지 되겠다고 생각한게 아닙니다. 아니 억까 실화냐.'
【자신과 미래에 대하여】 새로운 육신은 악마의 것이나,인간으로서의 흔적기관 같은 것이 남아 통상의 악마와는 다른 MAG 패턴을 보인다. 그 흔적이 가장 간명하게 드러나는 것이 ‘특이하다’고 표현된 MAG 패턴. 인간처럼 자체적으로 MAG를 생성하는 기능이 잔존해 있어 결과적으로 MAG 소모량이 줄어들어 있다. 생성 기능에 의해 COMP에 때때로 종족이 ‘인간’으로 표기되는 상태로,인간성의 잔재인지 수면 상태에서는 MAG 소모량을 0으로 억제할 수 있다. 악마임에도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까지 포함하여 좋게도 나쁘게도 ‘신종’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본래의 자신에 대해 미련이야 많지만, 돌아가는 것이 불가능했기에 지금의 육체에 적응해가며 살아가는 도중. 포획 도구를 들고 지나친 범인을 쓰러뜨렸지만 그 다음에 이어지는 어떤 이야기의 서막에 불과했다.
어떤 방식으로라도 당신은 결말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살아있는 검, 혹은 세계 제일의 명검과 같은 위명을 등에 지고─
지금의 모습 그대로 원래의 부모를 찾아가 자신의 양녀인 척, 가족을 되찾거나. 혹은 전설 속 검 처럼 바위에,혹은 나무에 봉인되어 자신을 해방할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리거나.
【이야기】: 서브컬쳐 좋아하는 데빌버스터였던 악마. 데빌버스터 시절에는 피규어나 프라모델, 넨도로이드 등등을 사는 감각으로 조마를 커스텀하는 취미를 가졌었다. 완성된 조마는 수제 모션카피형 컨트롤러로 조종, 코스프레로 위장해서 인터넷에 올리는 용도다.
악마가 되어버린 사고날도 데빌버스터로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취미생활을 즐기던 도중이었다. 막 완성한 레베리 메저런스를 움직이며 사진을 찍는 와중 급격한 마력의 움직임을 느꼈으나 피할 겨를이 없이 휩쓸린다. 잠시 뒤 정신을 차렸을 때 시야에 보인 것은 뻥 뚫려있는 집안과 남김없이 소멸해버린 조마컬렉션, 한땀한땀 구한 버스터 장비 파편, 방어한다고 던진 컨트롤러의 단추파편. 몸이 변한걸 인지할 새도 없이 집 부순 공격을 날린 범인이 포획용 장비를 들고 눈앞에서 지나간다. 레베리 메저런스는 깨달았다. 상대는 자신을 벌레만도 못하게 인식조차 안하고 있다고. 자신이 어떻게든 쌓은 일상과 그나마 자랑이던 몸조차 빼앗겼다는 것을.
그렇다면 격차가 나더라도 이빨이라도 박아주는게 철칙이 아니던가. 이것이 '레베리 메저런스'라는 악마의 첫 시작이었다.
특이사항으로 인간이었다 악마가 된 탓인지 MAG 패턴이 특이한 편. 남성이다가 여성체로 변한 탓에 상식(?)이 부족한 상태. 인간시절을 증명할게 전부 날아가버려서 인간관계조차 다 끊어진 상황이다
COMP는 가지고 있었으나 본래부터 사역에는 소질이 없었다. 다만 마법에는 소질이 있어 많은 속성의 마법을 다루었고, 도구 제작을 비롯하여 뛰어난 손재주를 지니고 있었다. 조마 제작 역시 그러한 재능의 발현 중 하나였을 것이다.
에딜레이드: 원작의 무구변화를 재현한 스킬. 기본은 대검형상이지만 장비중인 무기가 있다면 그 무기에 깃드는 형식이다. 대검 일 때 공격속성은 질풍+참격공격이지만 깃든 무기나 서머너의 공격속성으로도 공격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원작의 불합리한 사양은 빠졌다. '재현을 하고 싶은거지 되겠다고 생각한게 아닙니다. 아니 억까 실화냐.'
【자신과 미래에 대하여】 새로운 육신은 악마의 것이나,인간으로서의 흔적기관 같은 것이 남아 통상의 악마와는 다른 MAG 패턴을 보인다. 그 흔적이 가장 간명하게 드러나는 것이 ‘특이하다’고 표현된 MAG 패턴. 인간처럼 자체적으로 MAG를 생성하는 기능이 잔존해 있어 결과적으로 MAG 소모량이 줄어들어 있다. 생성 기능에 의해 COMP에 때때로 종족이 ‘인간’으로 표기되는 상태로,인간성의 잔재인지 수면 상태에서는 MAG 소모량을 0으로 억제할 수 있다. 악마임에도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까지 포함하여 좋게도 나쁘게도 ‘신종’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날,자신을 폭산시킨 범인에게로의 복수전을 완수하였지만 본래의 육체는 돌아오지 않았다. 당신은 과거와 현재 사이에서 고민하면서도 계속해 지금 이 순간을 살아나갔다.
그 삶의 끝에 다다를 결말이 어떤 것일지는 아직 모르지만,그럼에도 당신은 나아가는 것이다.
살아있는 검, 혹은 세계 제일의 명검과 같은 위명을 등에 지고─
지금의 모습 그대로 원래의 부모를 찾아가 자신의 양녀인 척, 가족을 되찾거나. 혹은 전설 속 검 처럼 바위에,혹은 나무에 봉인되어 자신을 해방할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리거나.
【이야기】: 서브컬쳐 좋아하는 데빌버스터였던 악마. 데빌버스터 시절에는 피규어나 프라모델, 넨도로이드 등등을 사는 감각으로 조마를 커스텀하는 취미를 가졌었다. 완성된 조마는 수제 모션카피형 컨트롤러로 조종, 코스프레로 위장해서 인터넷에 올리는 용도다.
악마가 되어버린 사고날도 데빌버스터로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취미생활을 즐기던 도중이었다. 막 완성한 레베리 메저런스를 움직이며 사진을 찍는 와중 급격한 마력의 움직임을 느꼈으나 피할 겨를이 없이 휩쓸린다. 잠시 뒤 정신을 차렸을 때 시야에 보인 것은 뻥 뚫려있는 집안과 남김없이 소멸해버린 조마컬렉션, 한땀한땀 구한 버스터 장비 파편, 방어한다고 던진 컨트롤러의 단추파편. 몸이 변한걸 인지할 새도 없이 집 부순 공격을 날린 범인이 포획용 장비를 들고 눈앞에서 지나간다. 레베리 메저런스는 깨달았다. 상대는 자신을 벌레만도 못하게 인식조차 안하고 있다고. 자신이 어떻게든 쌓은 일상과 그나마 자랑이던 몸조차 빼앗겼다는 것을.
그렇다면 격차가 나더라도 이빨이라도 박아주는게 철칙이 아니던가. 이것이 '레베리 메저런스'라는 악마의 첫 시작이었다.
특이사항으로 인간이었다 악마가 된 탓인지 MAG 패턴이 특이한 편. 남성이다가 여성체로 변한 탓에 상식(?)이 부족한 상태. 인간시절을 증명할게 전부 날아가버려서 인간관계조차 다 끊어진 상황이다
COMP는 가지고 있었으나 본래부터 사역에는 소질이 없었다. 다만 마법에는 소질이 있어 많은 속성의 마법을 다루었고, 도구 제작을 비롯하여 뛰어난 손재주를 지니고 있었다. 조마 제작 역시 그러한 재능의 발현 중 하나였을 것이다.
에딜레이드: 원작의 무구변화를 재현한 스킬. 기본은 대검형상이지만 장비중인 무기가 있다면 그 무기에 깃드는 형식이다. 대검 일 때 공격속성은 질풍+참격공격이지만 깃든 무기나 서머너의 공격속성으로도 공격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원작의 불합리한 사양은 빠졌다. '재현을 하고 싶은거지 되겠다고 생각한게 아닙니다. 아니 억까 실화냐.'
【자신과 미래에 대하여】 새로운 육신은 악마의 것이나,인간으로서의 흔적기관 같은 것이 남아 통상의 악마와는 다른 MAG 패턴을 보인다. 그 흔적이 가장 간명하게 드러나는 것이 ‘특이하다’고 표현된 MAG 패턴. 인간처럼 자체적으로 MAG를 생성하는 기능이 잔존해 있어 결과적으로 MAG 소모량이 줄어들어 있다. 생성 기능에 의해 COMP에 때때로 종족이 ‘인간’으로 표기되는 상태로,인간성의 잔재인지 수면 상태에서는 MAG 소모량을 0으로 억제할 수 있다. 악마임에도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까지 포함하여 좋게도 나쁘게도 ‘신종’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날,자신을 폭산시킨 범인에게로의 복수전을 완수하였지만 본래의 육체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로써 지금 당장 해결해야만 할 일은 일단락되었다고 생각했으나 이는 다음에 이어지는 어떤 이야기의 서막에 불과했다.
더욱 더 급박해지는 상황 속,당신은 과거와 현재 사이에서 고민하면서도 계속해 지금 이 순간을 살아나갔다.
그 삶의 끝에 다다를 결말이 어떤 것일지는 아직 모르지만,그럼에도 당신은 나아가는 것이다.
살아있는 검, 혹은 세계 제일의 명검과 같은 위명을 등에 지고─
지금의 모습 그대로 원래의 부모를 찾아가 자신의 양녀인 척, 가족을 되찾거나. 혹은 전설 속 검 처럼 바위에,혹은 나무에 봉인되어 자신을 해방할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리거나.
[대검 일 때 공격속성은 질풍+참격공격이지만 깃든 무기나 서머너의 공격속성으로도 공격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원작의 불합리한 사양은 빠졌다.]의 설명이 -일반공격/스킬공격'인걸 '일반공격(착용무기/무기+질풍/참격+질풍)/스킬공격(서머너스킬/서머너+질풍/레베리스킬)로 이라는 느낌이라서요...
【이야기】: 서브컬쳐 좋아하는 데빌버스터였던 악마. 데빌버스터 시절에는 피규어나 프라모델, 넨도로이드 등등을 사는 감각으로 조마를 커스텀하는 취미를 가졌었다. 완성된 조마는 수제 모션카피형 컨트롤러로 조종, 코스프레로 위장해서 인터넷에 올리는 용도다.
악마가 되어버린 사고날도 데빌버스터로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취미생활을 즐기던 도중이었다. 막 완성한 레베리 메저런스를 움직이며 사진을 찍는 와중 급격한 마력의 움직임을 느꼈으나 피할 겨를이 없이 휩쓸린다. 잠시 뒤 정신을 차렸을 때 시야에 보인 것은 뻥 뚫려있는 집안과 남김없이 소멸해버린 조마컬렉션, 한땀한땀 구한 버스터 장비 파편, 방어한다고 던진 컨트롤러의 단추파편. 몸이 변한걸 인지할 새도 없이 집 부순 공격을 날린 범인이 포획용 장비를 들고 눈앞에서 지나간다. 레베리 메저런스는 깨달았다. 상대는 자신을 벌레만도 못하게 인식조차 안하고 있다고. 자신이 어떻게든 쌓은 일상과 그나마 자랑이던 몸조차 빼앗겼다는 것을.
그렇다면 격차가 나더라도 이빨이라도 박아주는게 철칙이 아니던가. 이것이 '레베리 메저런스'라는 악마의 첫 시작이었다.
특이사항으로 인간이었다 악마가 된 탓인지 MAG 패턴이 특이한 편. 남성이다가 여성체로 변한 탓에 상식(?)이 부족한 상태. 인간시절을 증명할게 전부 날아가버려서 인간관계조차 다 끊어진 상황이다
COMP는 가지고 있었으나 본래부터 사역에는 소질이 없었다. 다만 마법에는 소질이 있어 많은 속성의 마법을 다루었고, 도구 제작을 비롯하여 뛰어난 손재주를 지니고 있었다. 조마 제작 역시 그러한 재능의 발현 중 하나였을 것이다.
에딜레이드: 원작의 무구변화를 재현한 스킬. 기본은 대검 형상이지만 장비중인 무기가 있다면 그 무기에 깃드는 형식이다. 바람의 힘이 깃들어 있어 본래의 기술에 자신의 힘을 더할 수 있다. 도구이자 악마라는 합체검을 연상시키는 기이한 현 상태에 힘입어,기존 무기나 스킬의 속성을 덮어쓰는 것이 아니라 ‘공존’이 가능.
【자신과 미래에 대하여】 새로운 육신은 악마의 것이나,인간으로서의 흔적기관 같은 것이 남아 통상의 악마와는 다른 MAG 패턴을 보인다. 그 흔적이 가장 간명하게 드러나는 것이 ‘특이하다’고 표현된 MAG 패턴. 인간처럼 자체적으로 MAG를 생성하는 기능이 잔존해 있어 결과적으로 MAG 소모량이 줄어들어 있다. 생성 기능에 의해 COMP에 때때로 종족이 ‘인간’으로 표기되는 상태로,인간성의 잔재인지 수면 상태에서는 MAG 소모량을 0으로 억제할 수 있다. 악마임에도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까지 포함하여 좋게도 나쁘게도 ‘신종’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날,자신을 폭산시킨 범인에게로의 복수전을 완수하였지만 본래의 육체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로써 지금 당장 해결해야만 할 일은 일단락되었다고 생각했으나,이는 다음에 이어지는 어떤 이야기의 서막에 불과했다.
더욱 더 급박해지는 상황 속,당신은 과거와 현재 사이에서 고민하면서도 계속해 지금 이 순간을 살아나갔다.
그 삶의 끝에 다다를 결말이 어떤 것일지는 아직 모르지만,그럼에도 당신은 나아가는 것이다.
살아있는 검, 혹은 세계 제일의 명검과 같은 위명을 등에 지고─
지금의 모습 그대로 원래의 부모를 찾아가 자신의 양녀인 척, 가족을 되찾거나. 혹은 전설 속 검 처럼 바위에,혹은 나무에 봉인되어 자신을 해방할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리거나.
【이야기】: 서브컬쳐 좋아하는 데빌버스터였던 악마. 데빌버스터 시절에는 피규어나 프라모델, 넨도로이드 등등을 사는 감각으로 조마를 커스텀하는 취미를 가졌었다. 완성된 조마는 수제 모션카피형 컨트롤러로 조종, 코스프레로 위장해서 인터넷에 올리는 용도다.
악마가 되어버린 사고날도 데빌버스터로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취미생활을 즐기던 도중이었다. 막 완성한 레베리 메저런스를 움직이며 사진을 찍는 와중 급격한 마력의 움직임을 느꼈으나 피할 겨를이 없이 휩쓸린다. 잠시 뒤 정신을 차렸을 때 시야에 보인 것은 뻥 뚫려있는 집안과 남김없이 소멸해버린 조마컬렉션, 한땀한땀 구한 버스터 장비 파편, 방어한다고 던진 컨트롤러의 단추파편. 몸이 변한걸 인지할 새도 없이 집 부순 공격을 날린 범인이 포획용 장비를 들고 눈앞에서 지나간다. 레베리 메저런스는 깨달았다. 상대는 자신을 벌레만도 못하게 인식조차 안하고 있다고. 자신이 어떻게든 쌓은 일상과 그나마 자랑이던 몸조차 빼앗겼다는 것을.
그렇다면 격차가 나더라도 이빨이라도 박아주는게 철칙이 아니던가. 이것이 '레베리 메저런스'라는 악마의 첫 시작이었다.
특이사항으로 인간이었다 악마가 된 탓인지 MAG 패턴이 특이한 편. 남성이다가 여성체로 변한 탓에 상식(?)이 부족한 상태. 인간시절을 증명할게 전부 날아가버려서 인간관계조차 다 끊어진 상황이다
COMP는 가지고 있었으나 본래부터 사역에는 소질이 없었다. 다만 마법에는 소질이 있어 많은 속성의 마법을 다루었고, 도구 제작을 비롯하여 뛰어난 손재주를 지니고 있었다. 조마 제작 역시 그러한 재능의 발현 중 하나였을 것이다.
에딜레이드: 원작의 무구변화를 재현한 스킬. 기본은 대검 형상이지만 장비중인 무기가 있다면 그 무기에 깃드는 형식이다. 바람의 힘이 깃들어 있어 본래의 기술에 자신의 힘을 더할 수 있다. 도구이자 악마라는 합체검을 연상시키는 기이한 현 상태에 힘입어,기존 무기나 스킬의 속성을 덮어쓰는 것이 아니라 ‘공존’이 가능.
【자신과 미래에 대하여】 새로운 육신은 악마의 것이나,인간으로서의 흔적기관 같은 것이 남아 통상의 악마와는 다른 MAG 패턴을 보인다. 그 흔적이 가장 간명하게 드러나는 것이 ‘특이하다’고 표현된 MAG 패턴. 인간처럼 자체적으로 MAG를 생성하는 기능이 잔존해 있어 결과적으로 MAG 소모량이 줄어들어 있다. 생성 기능에 의해 COMP에 때때로 종족이 ‘인간’으로 표기되는 상태로,인간성의 잔재인지 수면 상태에서는 MAG 소모량을 0으로 억제할 수 있다. 악마임에도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까지 포함하여 좋게도 나쁘게도 ‘신종’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날,자신을 폭산시킨 범인에게로의 복수전을 완수하였지만 본래의 육체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로써 지금 당장 해결해야만 할 일은 일단락되었다고 생각했으나,이는 다음에 이어지는 어떤 이야기의 서막에 불과했다.
더욱 더 급박해지는 상황 속,당신은 과거와 현재 사이에서 고민하면서도 계속해 지금 이 순간을 살아나갔다.
그 삶의 끝에 다다를 결말이 어떤 것일지는 아직 모르지만,그럼에도 당신은 나아가는 것이다.
살아있는 검, 혹은 세계 제일의 명검과 같은 위명을 등에 지고─
지금의 모습 그대로 원래의 부모를 찾아가 자신의 양녀인 척, 가족을 되찾거나. 혹은 전설 속 검 처럼 바위에,혹은 나무에 봉인되어 자신을 해방할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리거나. 또 어쩌면,육신의 특이성을 탐내는 무언가에 붙잡혀 영영 실험실을 전전할지도 모른다.
【이야기】: 원래 있던 세계의 기술 수준을 무한에 가까운 발전으로 빛나게 만들었던 장본인. 그는 기술적 발전이야말로 인간으로써 당연한 운명이자 필수적인 요소라 생각하였기에 사회적인 규칙을 중요시 하면서도 기술은 영원히 진보하기를 바라는 이중적인 바램을 가지고있다. 그는 차원마저 뛰어넘는 시공간 도약 기술을 연구하고 있었으며,이것으로 이계의 존재를 불러와서 그중 의사소통이 가능한 우호적 존재들 몇몇과 계약이나 협상을 행하였고,그중에는 악마라는 자들이 있어서 수는 매우 적었으나 동료마라는 형태의 우호적 관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시공간 도약 기술을 만든 당시의 그는 처음에는 끝없이 진보해 나갈것 같은 세계에 만족을 느꼈으나 아무리 시공간을 넘어서 기술을 끌어모아도 발전의 속도는 더뎌졌고 이에 초조함을 느낀 그는 결국 이쪽에서 다른 차원으로 사람을 보내보자는 실험을 계획해서 실행했지만,실행하자마자 실험 현장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모습을 이루 말할 수 없는 사냥개"들이 실험에 참가하던 이들을 집어삼키고 실험에 참가아지 않고 관찰만 하던 연구원들조차 잡아먹히기 시작했다. 결국 해당 실험을 진행하던 연구실에서 살아남은 인간은 악마들을 동료로써 거두어 저항했던 이 자가 유일했으며,그 후 자세한 조사를 하고 나서 본인의 조급함 탓에 일어난 대참사임을 지각하고는 과도한 죄책감을 느낀것인지 참회하는 마음으로 연구소를 닫은 후 홀연히 자취를 감추어 사회적으로는 실종처리되었다.
실제로는 연구소를 닫으려 하자마자 '아마도' 우연히 발생한 시공간 도약 사고에 휘말려 여러 차원,여러 시공간을 특정한 주기마다 강제 도약당하는 몸이 되어버렸다. 본인은 이를 자신에 대한 합당한 벌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지만 과연 어떨까.
동료마들은 차원을 넘어 협상에 응하여 동료마가 된 아르얀로드(비나-Lobotomy corporation),베리타스(칼리오스트로-그랑블루 판타지). 아르얀로드는 그의 운명에 흥미를 느낀것에,베리타스는 그의 사상과 능력에 감화되어 동료마가 되었으며 동료마들은 시공간 도약에 같이 이동된다.
【고유 스킬】: 과부하적 발전 사물이나 생물의 특정한 부분이나 요소를 발전시킨다. 인격이나 과학적 반응또한 포함하여 발전,즉 강화를 시킬 수 있으나 한계는 존재하며,그 한계는 반드시 대상의 분해로 이어진다.
【이야기】: 원래 있던 세계의 기술 수준을 무한에 가까운 발전으로 빛나게 만들었던 장본인. 그는 기술적 발전이야말로 인간으로써 당연한 운명이자 필수적인 요소라 생각하였기에 사회적인 규칙을 중요시 하면서도 기술은 영원히 진보하기를 바라는 이중적인 바램을 가지고 있다. 그는 차원마저 뛰어넘는 시공간 도약 기술을 연구하고 있었으며,이것으로 이계의 존재를 불러와서 그 중 의사소통이 가능한 우호적 존재들 몇몇과 계약이나 협상을 행하였다. 그 중에는 악마라 불리는 종족이 있었고,그들 중 협의에 응한 수는 매우 적었으나 소수나마 동료마라는 형태의 우호적 관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시공간 도약 기술을 만든 당시의 그는 처음에는 끝없이 진보해 나갈 것 같은 세계에 만족했으나 아무리 시공간을 넘어서 기술을 끌어모아도 발전의 속도는 서서히 더뎌졌다. 이에 초조함을 느낀 그는 결국 이쪽에서 다른 차원으로 사람을 보내보자는 실험을 계획해서 실행했지만, 실행 직후 실험 현장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모습을 이루 말할 수 없는 사냥개"들이 실험에 참가하던 이들을 집어삼켰다. 참사는 그것만으로 끝나지 않고 실험에 참가하지 않은 채 관찰만 하던 연구원들조차 잡아먹히기 시작했다. 결국 해당 실험을 진행하던 연구실에서 살아남은 인간은 악마들을 동료로써 거두어 저항했던 이 자가 유일했다. 그 후 자세한 조사를 하고 나서 본인의 조급함 탓에 일어난 대참사임을 지각하고는 과도한 죄책감을 느낀것인지 참회하는 마음으로 연구소를 닫은 후 홀연히 자취를 감추어 사회적으로는 실종처리되었다.
실제로는 연구소를 닫으려 하자마자 '아마도' 우연히 발생한 시공간 도약 사고에 휘말려 여러 차원,여러 시공간을 특정한 주기마다 강제 도약당하는 몸이 되어버렸다. 본인은 이를 자신에 대한 합당한 벌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지만 과연 어떨까.
동료마들은 차원을 넘어 협상에 응하여 동료마가 된 아르얀로드(비나-Lobotomy corporation),베리타스(칼리오스트로-그랑블루 판타지). 아르얀로드는 그의 운명에 흥미를 느낀것에, 베리타스는 그의 사상과 능력에 감화되어 동료마가 되었으며 동료마들은 시공간 도약 시에 함께 이동한다.
【고유 스킬】: 과부하적 발전 사물이나 생물의 특정한 부분이나 요소를 발전시킨다. 인격이나 과학적 반응또한 포함하여 발전,즉 강화를 시킬 수 있으나 한계는 존재하며,그 한계는 반드시 대상의 분해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