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이 세계와 다른 세계에서 가장 큰 차이점은 공식적으로 선택받은 아이가 없다는 점 입니다. 호메오스타오시스가 하늘에서 내려오기 이전, 두 세계가 완벽히 나뉘어지기 이전, 어느 몸이 허약한 한 남자아이가 디지털 월드로 추락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것을 하고 싶었으나 몸이 약해 하지 못했던 소년과 신체에 부자유가 없지만 하고 싶은게 없었던 디지몬은 서로를 만나서 서로간의 충분한 대화를 나누었고 이윽고 둘은 디지털월드를 여행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그들은 디지털 월드에 가보지 못한곳이 없었고 여행 도중 만난 모든 디지몬과 교류를 하고자 하였고 그 교류의 형식은 주로 결투였습니다. 물론 모든 결투가 무력을 사용한 결투는 아니었습니다. 때로는 지식을 겨룰 때도 있었고 자기 보다 하위의 진화체를 상대로는 때로 게임으로 승부를 낼 때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여행을 하던 도중 진화하지 못한 존재들의 원념들의 총합인 아포카리몬이 등장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선택받은 받은 아이와 그 파트너가 디지털 월드를 여행하면서 그려내는 궤적을 느낀 아포카리몬은 그 궤적을 질투하였습니다. 그 질투 때문에 아포카리몬은 두 존재를 이 세상에서 지우고자 아무도 관측할수 없고 도움도 오지 못할 결계 내부로 그 둘을 끌어들여 탈출을 막고 그 둘을 공격하였습니다.
디지털 월드에서 여행을 하며 위험이 없던 것은 아니나 아포카리몬의 힘은 여태까지 겪은 위험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강했습니다. 그 극한의 상황에서 그 둘은 문장과 디지소울의 시초가 될 힘을 각성하였고 그 힘으로 매트릭스 에볼루션으로 초궁극체 진화에 성공하였습니다.
문장의 각성과 디지소울 그리고 매트릭스 에볼루선의 힘으로 아포카리몬을 격퇴하였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러나 데이터를 흡수한 파트너에게 일종의 배드섹터나 블랙박스라고 부를 것이 생겨서 초궁극체 상태인 매트릭스 에볼루션이 풀려 궁극체가 되었고 다시 무리한 전투로 퇴화하여 완전체 진화 연기형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파트너는 매트릭스 에볼루션을 한것을 계기로 상황을 파악하였습니다. 사실 그 소년은 난치병이었고 영혼만 디지털월드에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목숨을 유지한 것이 진실로 기적이었고 그나마도 육체가 없는 상태이기에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얼월드의 총의는 디지털 월드가 그 가능성만큼 위험도 있다고 판단하여 호메오스타시스를 건조해 리월월드와 디지털월드를 분단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호메오스타시스가 하늘에서 내려오고 디지털 월드와 리얼월드의 안정을 위해 두 세계를 분단하면서 세계를 조율하고 있을 때. 이그드라실은 그저 디지털 월드를 존재하게 하는 것이 존재 이유라서 호메오스타시스의 작업을 방관하였습니다.
블랙 박스가 생긴 여파로 완전체 진화연기형으로 퇴화한 지금 상태, 쌓인 데이터를 최적화해 일시적으로 초진화나 매트릭스 에볼루션을 시도할 수는 있지만 장기전이 불가능했습니다. 그 때문에 커널과 호메오스타시스의 방어를 뚫고 리얼월드로 복귀하는게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선택받은 아이는 남은 시간을 파트너와 보내고자 했습니다. 서서히 죽어가는 아이를 보다 못한 파트너가 선택받은 아이를 살리기 위해 금지된 수단에 손을 뻗을 각오를 할 찰나, 리얼 월드에서는 커널에서 정체 불명의 힘이 퍼지는 것을 관측하였습니다.
그 힘의 정체는 최초의 발현 이후 아포카리몬의 사망으로 세상에 흩어진 문장과 디지소울의 씨앗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두 종족이 단독으로는 파악하거나 개발할 수 없던 힘.
선택받은 아이의 영혼 잃은 육신, 그 꺼져가는 생명을 홀로 유지하던 어느 과학자이자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절박함과 천재적인 재능에 힘입어 기존의 체계를 일탈한 그 새로운 힘을 발견하고 아들을 구할 수 있다는 기대를 품고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선택받은 아이의 아버지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새로운 힘을 자신의 방식으로 재현하던 도중 통제에 실패, 아버지의 연구로 개화한 씨앗은 외부에 퍼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힘을 관측한 것을 계기로 이그드라실 그리고 호메오스타시스는 커널 회의를 통해 만장일치로 그 힘을 더 자세히 파악하기로 합의하였고 그 수단으로 리얼 월드와 디지털 월드를 가르는 방벽을 해제하고자 합니다.
선택받은 아이의 파트너는 커널 게이트를 통해 리얼 월드로 넘어가 그 정체불명의 힘을 조사하는 새로운 세계로의 파견공고가 나오자마자 움직였습니다. 리얼 월드를 향하는 다른 지원자들과 iyagi를 충분히 나누었고 그 결과 임무를 쟁취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제 리얼 월드로 넘어갈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무엇일까요? 선택받은 아이의 아버지, 혹은 미래의 시아버지는 그녀를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전 세계에 디지소울의 힘이 흩뿌려진 여파는 무엇일까요? 그 파견을 마무리하고 돌아올 그녀는 블랙박스를 풀고 어떤 궁극체로 진화를 하게 될까요?
그 둘의 여행이 끝난 다음, 둘의 이야기는 후일 무어라 불리게 될까요? 역사는 그들을 두 세계를 화합과 발전으로 이끌 선지자로 기록할지. 그렇지 않다면 세계를 파멸로 이끈 거짓선지자와 탕녀로 남길지.
그도 아니면 셰계 교류의 초창기에 있던 해프닝 중 하나로 끝날까요?
【특징】 그녀는 디지털 월드를 유랑하면서 궁극체까지 진화했었고, 파트너가 문장과 디지소울을 발현하여 매트릭스 에볼루션에 성공했을때는 초궁극체의 위계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아포카리몬을 쓰러트리면서 수습한 데이터는 그녀의 안에서 일종의 블랙박스가 되었고 그 여파로 완전체 진화 연기형이 되었으나 영구적으로 초궁극체로의 진화가 박탈당한 것은 아닙니다.
아포카리몬과 싸워 이겨 얻은 블랙박스를 올바르게 해독하는데 성공한다면..... 그 힘은 디지털 월드 7대마왕이 가진 관에 버금가는 힘이고 그 힘을 기반으로 홀로 초궁극체가 될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야기】: 이 세계와 호메오스타시스가 있는 다른 디지몬 세계의 가장 큰 차이점은 공식적으로 선택받은 아이가 없었다는 점 입니다. 호메오스타오시스가 하늘에서 내려오기 이전, 두 세계가 완벽히 나뉘어지기 이전, 어느 몸이 허약한 한 남자아이가 디지털 월드로 추락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것을 하고 싶었으나 몸이 약해 하지 못했던 소년과 신체에 부자유가 없지만 하고 싶은게 없었던 디지몬은 서로를 만나서 서로간의 충분한 대화를 나누었고 이윽고 둘은 디지털월드를 여행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그들은 디지털 월드에 가보지 못한곳이 없었고 여행 도중 만난 모든 디지몬과 교류를 하고자 하였고 그 교류의 형식은 주로 결투였습니다. 물론 모든 결투가 무력을 사용한 결투는 아니었습니다. 때로는 지식을 겨룰 때도 있었고 자기 보다 하위의 진화체를 상대로는 때로 게임으로 승부를 낼 때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여행을 하던 도중 진화하지 못한 존재들의 원념들의 총합인 아포카리몬이 등장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선택받은 받은 아이와 그 파트너가 디지털 월드를 여행하면서 그려내는 궤적을 느낀 아포카리몬은 그 궤적을 질투하였습니다. 그 질투 때문에 아포카리몬은 두 존재를 이 세상에서 지우고자 아무도 관측할수 없고 도움도 오지 못할 결계 내부로 그 둘을 끌어들여 탈출을 막고 그 둘을 공격하였습니다.
디지털 월드에서 여행을 하며 위험이 없던 것은 아니나 아포카리몬의 힘은 여태까지 겪은 위험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강했습니다. 그 극한의 상황에서 그 둘은 문장과 디지소울의 시초가 될 힘을 각성하였고 그 힘으로 매트릭스 에볼루션으로 초궁극체 진화에 성공하였습니다.
문장의 각성과 디지소울 그리고 매트릭스 에볼루선의 힘으로 아포카리몬을 격퇴하였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러나 데이터를 흡수한 파트너에게 일종의 배드섹터나 블랙박스라고 부를 것이 생겨 일체화를 유지하기 힘들어진 것에 더하여, 한계를 도외시한 전투의 여파로 매트릭스 에볼루션이 풀려 궁극체, 다시 한번 퇴화해 완전체 진화 연기형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파트너는 매트릭스 에볼루션을 한것을 계기로 상황을 파악하였습니다. 사실 그 소년은 난치병이었고 영혼만 디지털월드에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목숨을 유지한 것이 진실로 기적이었고 그나마도 육체가 없는 상태이기에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얼월드의 총의는 디지털 월드가 그 가능성만큼 위험도 있다고 판단하여 호메오스타시스를 건조해 리월월드와 디지털월드를 분단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호메오스타시스가 하늘에서 내려오고 디지털 월드와 리얼월드의 안정을 위해 두 세계를 분단하면서 세계를 조율하고 있을 때. 이그드라실은 그저 디지털 월드를 존재하게 하는 것이 존재 이유라서 호메오스타시스의 작업을 방관하였습니다.
블랙 박스가 생긴 여파로 완전체 진화연기형으로 퇴화한 지금 상태, 쌓인 데이터를 최적화해 일시적으로 초진화나 매트릭스 에볼루션을 시도할 수는 있지만 장기전이 불가능했습니다. 그 때문에 커널과 호메오스타시스의 방어를 뚫고 리얼월드로 복귀하는게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선택받은 아이는 남은 시간을 파트너와 보내고자 했습니다. 서서히 죽어가는 아이를 보다 못한 파트너가 선택받은 아이를 살리기 위해 금지된 수단에 손을 뻗을 각오를 할 찰나, 리얼 월드와 이그드라실은 정체 불명의 힘이 퍼지는 것을 관측하였습니다.
그 힘의 정체는 최초의 발현 이후 아포카리몬의 사망으로 세상에 흩어진 문장과 디지소울의 씨앗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두 종족이 단독으로는 파악하거나 개발할 수 없던 힘.
선택받은 아이의 영혼 잃은 육신, 그 꺼져가는 생명을 홀로 유지하던 어느 과학자이자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절박함과 천재적인 재능에 힘입어 기존의 체계를 일탈한 그 새로운 힘을 발견하고 아들을 구할 수 있다는 기대를 품고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선택받은 아이의 아버지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새로운 힘을 자신의 방식으로 재현하던 도중 통제에 실패, 아버지의 연구로 개화한 씨앗은 외부에 퍼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힘을 관측한 것을 계기로 이그드라실 그리고 호메오스타시스는 커널 회의를 통해 만장일치로 그 힘을 더 자세히 파악하기로 합의하였고 그 수단으로 리얼 월드와 디지털 월드를 가르는 방벽을 해제하고자 합니다.
선택받은 아이의 파트너는 커널 게이트를 통해 리얼 월드로 넘어가 그 정체불명의 힘을 조사하는 새로운 세계로의 파견공고가 나오자마자 움직였습니다.
【자신과 미래에 대하여】 그 미래에 기다리는 것은 어떤 미래일지. 만약의 만약,리얼 월드의 파견공고에서 어떤 이유로든 탈락한다면 파트너가 자신의 힘과 생명을 대가로 테이머를 집으로 돌려보낼 수도 있겠지요. 혹은 리얼 월드에 퍼진 힘이 까닭 모를 파멸을 불러 세계를 나락으로 빠뜨린 거악으로 기록될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그저 셰계 교류의 초창기에 있던 해프닝 중 하나로 끝날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또 누가 알겠습니까. 이미 한 번 멸망의 이름을 가진 괴물과 싸워 이긴 저들의 미래를.
고난과 절망은 이미 몇번이고 해치운 적이기에,그 앞에는 분명 희망으로의 길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