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58103> [설정]트라젠타듀오 이것저것[3] :: 900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2023-02-17 23:55:15 - 2024-10-17 22:17:17

0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5wSsQL9xH2)

2023-02-17 (불탄다..!) 23:55:15

설정이라던가 이것저것 하는 어장.

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434089
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08134

646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RaZ8cFVxoE)

2024-09-28 (파란날) 00:24:36

다갓이 나쁜 것인지 하렘 주인공을 만들고 싶어하는 내가 있는 것인지 모루겟소요...

647 이름없어용◆bTOQTBPgIk (Q1Vamatd2Y)

2024-09-28 (파란날) 00:27:02

다갓이 나쁜가?
.dice 0 1. = 1 0이면 나쁨

648 이름없어용◆bTOQTBPgIk (Q1Vamatd2Y)

2024-09-28 (파란날) 00:27:20

다갓은 나쁘지 않다고 하네요(?)

649 네루(폰)◆RuUJW1dx9I (9tauP.SusY)

2024-09-28 (파란날) 00:27:28

무 무슨

650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RaZ8cFVxoE)

2024-09-28 (파란날) 00:30:06

그런가, 내가 나쁜 건가.


바반시를 두고 정령계 대전(특별 참가자 멜루진)을 일으켜도 괜찮다는 말이네요.

651 이름없어용◆bTOQTBPgIk (Q1Vamatd2Y)

2024-09-28 (파란날) 00:31:32

>>650
오옹 나이스!

652 네루(폰)◆RuUJW1dx9I (9tauP.SusY)

2024-09-28 (파란날) 00:34:22

두렵다

653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RaZ8cFVxoE)

2024-09-28 (파란날) 00:35:08

그러고 보니 이 기회에 한 번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만,

오리지널 카드 제작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654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RaZ8cFVxoE)

2024-09-28 (파란날) 00:36:02

OCG카드, 혹은 OCG화 되지 않은 미실장카드 까지라면 내는데 부담이 없지만 오리지널 카드는 조금 심적인 부담이 있는데...

655 네루(폰)◆RuUJW1dx9I (9tauP.SusY)

2024-09-28 (파란날) 00:37:18

아무래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요소죠. 저는 솔직히 오리카가 나오는 2차를 그리 선호하는 편은 아니네요. 아예 안 보는건 아닌데, 여러 면에서 까다롭게 보게 되는 느낌?

굳이 본다면, 기존 카드풀에 오리카 몇 장이 섞이는 작품보단 아예 오리카가 대량으로 나와서 오리카 덱끼리 듀얼하는 종류의 작품을 선호합니다. 참치어장에는 유희애니 어장이 여기에 속하네요.

656 네루(폰)◆RuUJW1dx9I (9tauP.SusY)

2024-09-28 (파란날) 00:39:32

기존 카드풀에 오리카가 소량 섞어들어가는 형태면 아무래도... 그 오리카의 밸런스가 어떤가, 카드의 짜임새가 어떤가. 이 오리카가 등장해야 해는 당위성이 얼마나 있는가. 굳이 이런 오리카를 사용하지 않고 기존 카드풀에서 해결할 수는 없었던 것인가. 이런 조건을 따지면서 보게 되고

아예 오리카 주력으로 내세우는 작품은 완전히 별개로 두고 보게 되는 느낌이네요.

657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RaZ8cFVxoE)

2024-09-28 (파란날) 00:39:35

역시 그러려나요.
바반시의 데스티니 드로력을 조금 올리는 수밖에 없겠네요.

658 이름없어용◆bTOQTBPgIk (Q1Vamatd2Y)

2024-09-28 (파란날) 00:41:41

저는 오리카 싫어하진 않지만
ocg화 된 카드로만 듀얼로그 짜는걸 더 높게 쳐요

659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RaZ8cFVxoE)

2024-09-28 (파란날) 00:42:17

카드군을 섞는다, 적인 느낌으로 천극휘함이나 쿠엠처럼 룰상 XX, AA카드로도 취급한다.
같은 카드를 넣어도 괜찮을지 고민이었네요.

660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RaZ8cFVxoE)

2024-09-28 (파란날) 00:43:01

룰상 라뷰린스, 충혹마 카드로도 취급한다.

같은 함정 몬스터라던가.

이건 나중에 완결나면 시도해보기로...

661 네루(폰)◆RuUJW1dx9I (9tauP.SusY)

2024-09-28 (파란날) 00:51:20

저는 슬슬 자러 가 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662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RaZ8cFVxoE)

2024-09-28 (파란날) 00:51:49

안녕히 주무세요-

663 이름 없음 (qYx1/7VqOk)

2024-09-28 (파란날) 12:09:46

설정보다 궁금한 것이 3가지 생겼습니다(유사쿠 풍)

첫째, 몬스터들 사이의 리얼 파이트에선 거대로봇이 유리하다고 하셨는데 그 말은 리얼 파이트에선 공격력, 수비력과 몬스터 효과는 무시하나요?

둘째, 인간 듀얼리스트는 강제 하이랜더고 정령 듀얼리스트는 3꽉이 가능하다는 게 차이점이라고 하셨는데, 선택받은 시바반도 하이랜더에선 벗어날 수 없나요?
정령의 선택을 받은 진멜루도 하이랜더 덱이었던 것을 보면... 혹시 티아라멘츠 카드군이 정령으로 붙어있었다면 티아라멘츠 파츠를 더 쓸 수 있었을 지

셋째, 재능 있는 듀얼리스트는 OCG카드를 섞어 어둠의 듀얼에 쓸 덱을 짤 수 있다고 하셨는데 시바반은 아직 재능을 다 발휘하지 못해서 정령계 부스터팩을 뜯을 수 밖에 없는 건가요?

664 이름 없음 (qYx1/7VqOk)

2024-09-28 (파란날) 12:10:38

혹시 스포일러라면 굳이 답변해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665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RaZ8cFVxoE)

2024-09-28 (파란날) 13:11:27

>>663
첫번째 질문의 경우,
1. 거대로봇은 대체로 공수가 높고 레벨/랭크/링크도 높은 편이다.
2. 요즘 효과 대부분은 서치&소환계열이라 리얼파이트에서는 아군을 아무리 불러도 질량과 부피로 동시에 타격 가능.
3. 파괴, 제외류의 경우 대부분 '엄청 강하게 친다'나 '텔레포트로 멀리 날려보낸다'라서 인간 크기의 몬스터가 리타이어할만한 공격도 덩치가 크면 팔 한짝으로 끝나거나 효과 발동 성공해도 소모가 큰 경우가 많음
4. 1~3에 의해서 거대로봇을 이길만한 인간형 적이 있어도 부하부터 빠르게 때려잡고 다구리치면 대체로 이김
입니다.


두번째 질문의 경우 인간은 무조건 하이렌더입니다.
예외가 있다면 카드의 정령에게 완전히 조종당해서 원격 듀얼용 단말 겸 고기방패 취급받는 경우나...스포일러까지는 아닙니다만 드문 케이스로 복수 정령이네요, 라이즈하트의 정령이 네로 모드레드로 둘이었던 케이스처럼요.


세번째의 경우,
1. 이 세계에선 유희왕 OCG가 망해서 애니에 등장한 카드들 말고는 OCG로 발매된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멜루진 덱도 카드를 사서 맞춘게 아니라 갑자기 생겨났었죠.
2. 하늘의 선물같은 카드는 덱에 넣을 순 있는데 필(듀얼력)이 부족해서 발동 못합니다. 정령 듀얼리스트 중에서도 하늘의 선물을 쓸 수 있는 녀석은 극히 드무네요. 적어도 창성신 정도는 되야...
3. 정령계 부스터팩(정확하게는 정령이 붙은 카드) 쪽이 말림패로 드로우할 확률이 적어서 조금 더 성능이 좋습니다.

666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RaZ8cFVxoE)

2024-09-28 (파란날) 13:11:54

스포일러적인 이유가 없는 건 아닌데 이 정도면 설명이 가능할 것 같네요.

667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RaZ8cFVxoE)

2024-09-28 (파란날) 13:13:16

(하늘의 선물은 애니판 기준으로...)

668 이름없어용◆bTOQTBPgIk (wRsLaasR5k)

2024-09-29 (내일 월요일) 19:22:00

오늘 연재도 잘 봤습니다. 백합꽃이 만발하는 한 화였네요
근데 듀얼리스트들이 설마 딱 최솟값만 나올 줄이야...

669 이름없어용◆bTOQTBPgIk (wRsLaasR5k)

2024-09-29 (내일 월요일) 19:24:01

전원 다 이쪽으로 끌여들여도 부족해보이는 숫자.... 뭐 바게코 말대로 유희왕이 흥행하면 새 듀얼리스트도 나타나겠지만용
+
드라마 제목 정할때, 이 스레 제목이 나올 줄 알았는데 앵커여서 의외였습니다

670 이름없어용◆bTOQTBPgIk (wRsLaasR5k)

2024-09-29 (내일 월요일) 19:28:08

++
작중 설명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드라마 제작이라던가 다른 서포트를 바게코 혼자만 하는 건 불가능해보이는데
바게코가 이끄는 일종의 조직같은게 있나요?

조직이 있다면 세계를 지키려는 바게코의 목적을 조직 전원이 알고있나요?
아니면 바게코 혼자만 알고있고, 조직에선 그냥 유희왕 부흥사업으로만 알고 있나요?

671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enieA1r4MQ)

2024-09-29 (내일 월요일) 19:40:18

원래도 인원수가 부족하도록 설정하긴 했지만 저스트 최솟값은 예상 외였네요...가웨인이 유희왕을 흥행시키려는 이유에 설득력이 더해졌으니 좋았쓰! 로...

드라마 제목은 앵커 예정이었습니다. 유희왕 부제라기엔 좀 기니까요.

>>670 일단 회사 사장입니다. 유희왕 판권 구매+드라마 전개+굿즈, 카드 제작 등등을 혼자서 할 순 없으니까요.
바게코의 목적은 카드/굿즈 공장의 단순 노동자를 제외하면 거의 전원이 알고 있습니다. 일단 드라마 촬영 자체가 여러가지로 대외에 공개할 수 없다보니 숨길 수가 없었네요.

672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enieA1r4MQ)

2024-09-29 (내일 월요일) 19:41:08

사장이니까 바게코 쪽도 여러가지 있죠, 유희왕의 사장이니.

673 이름없어용◆bTOQTBPgIk (wRsLaasR5k)

2024-09-29 (내일 월요일) 19:41:26

답변 감사합니다!

674 이름없어용◆bTOQTBPgIk (F9.VgPYVp6)

2024-10-02 (水) 21:15:24

연재 수고하셨습니다.
그나저나 설마 갑자기 두 신이 강림할 줄이야...
진짜 예상외였네요

675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Z7irJZw4C6)

2024-10-02 (水) 21:16:22

둘 중 하나라면 괜찮은데.


둘이 동시에.

676 이름없어용◆bTOQTBPgIk (F9.VgPYVp6)

2024-10-02 (水) 21:20:51

이번 듀얼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네요.
서로 핵심 기믹이 봉인당했단 컨셉의 듀얼이였는데
그 탓에 초반부터 거의 진흙탕 싸움이 되어서 턴도 질질 끌리고 지루했습니다

677 이름없어용◆bTOQTBPgIk (F9.VgPYVp6)

2024-10-02 (水) 21:29:07

저는 가공 듀얼에서 카드 간의 연계, 즉 카드 간의 콤보를 중요시 생각합니다
이번 듀얼에서 연계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진흙탕 싸움이 되서 질질 끌리는 탓에
연계를 보는 맛이 별로 느껴지질 않았네요
마굉신 계열이 갑자기 툭튀한것도 저평가 요소네요.
스토리적으로도 듀얼적으로도 등장에 놀라기는 했지만 개연성이 없달까, 너무 뜬금포였어용

그래도 마지막의 어라이벌 등장은 인상깊었습니다

678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B3PfwnLCW.)

2024-10-02 (水) 21:29:22

한 10번째 듀얼이면 몰라도 2번째에는 별로긴 하죠.
하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면 메르피에겐 진짜 아제우스밖에 안 남아서...

679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QupxMArMAo)

2024-10-02 (水) 21:32:39

마굉신 계열은 갑툭튀가 맞긴 한데 질 것 같아서 엑덱 사기쳤다, 가 더 정확하네요.

680 이름없어용◆bTOQTBPgIk (F9.VgPYVp6)

2024-10-02 (水) 21:33:29

그것 이외엔 방법이 없었던 거군용

681 이름 없음 (gABPB0SGag)

2024-10-02 (水) 21:35:51

결국 마시로는 인간이었던걸까 정령이었던걸까... 일단 인간 듀얼리스트 포지션 앵커인 걸로 기억하는데

682 이름 없음 (gABPB0SGag)

2024-10-02 (水) 21:36:20

근데 영창보면 마굉신 쪽 정령인 것 같고

683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QupxMArMAo)

2024-10-02 (水) 21:36:49

퍼미션 마함클린 몬스터전체공격.
어떻게 봐도 패말림 이슈 말곤 늦어도 4T째에서 압살하는 미래밖에...

684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QupxMArMAo)

2024-10-02 (水) 21:38:14

마시로의 정확한 정체는 다음 연재...나 다다음쯤에 나옵니다. 일단 창성신 쪽이 우선이니까요.

685 이름없어용◆bTOQTBPgIk (F9.VgPYVp6)

2024-10-02 (水) 21:42:25

개인적으로 우려되는게, 로망적 전개를 위해 넣은 하이랜더 설정과 다이스로 얻는 카드들이
오히려 듀얼로그 작성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네요.

이번화처럼 저격당하면 그대로 덱의 많은 파츠가 마비되는데다가
하이랜더란 특성상 카드간 연계도 어렵고
부족한 점을 메꾸기 위해 다이스로 얻는 카드들을 투입해도 부족한 점은 많고...

이 점들 때문에 로그 쓰기가 까다로워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686 네루◆RuUJW1dx9I (KVsc4vBugU)

2024-10-02 (水) 21:46:22

수고하였습니다-
전 듀얼 재밌게 잘 봤어요. 진흙탕 싸움은 진흙탕 싸움 나름의 맛이 있는 법이니.

687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QupxMArMAo)

2024-10-02 (水) 21:49:48

유우기도 블매1장이고 쥬다이도 네오스1장이니 하이랜더라도 괜찮겠죠.
로그야 머리를 짜내면 어떻게든 될테니 괜찮은 거예요.

688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QupxMArMAo)

2024-10-02 (水) 21:50:29

>>686 재밌게 봐주셨다면 기쁜거예요-

689 네루◆RuUJW1dx9I (KVsc4vBugU)

2024-10-02 (水) 21:51:42

메타 카드 같은 경우엔 메타 카드의 메타 카드로 요격하는 것도 가능하니까요. 이번의 봉마저는 좀 특수한 경우지만 축퇴회로 같은건 싸이크론으로 날려버릴 수 있으니...

690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QupxMArMAo)

2024-10-02 (水) 21:54:42

싸이크론...그것은 권압으로 폭풍을 만들 수 있는 자만이 쓸 수 있는 전설의 카드...

691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QupxMArMAo)

2024-10-02 (水) 21:55:35

파괴 수단이 카란토사 뿐이어서 스펙 이상으로 강했죠.

692 네루◆RuUJW1dx9I (KVsc4vBugU)

2024-10-02 (水) 21:57:59

범용 카드들을 아무렇게나 쓸 수 없는 환경이라고 해도, 마함제거 수단은 해깃이나 코싸클같은 메이저 대신에 좀 마이너하고 하찮은(?) 선택지도 많으니까요. 더스트 토네이도라든가, 타이푼이라든가. 트위스터 같은...

693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QupxMArMAo)

2024-10-02 (水) 22:02:50

더스트 토네이도는 안전하게 리빙데드 세트하기용으로 고려한 적이 있네요.
어떻게 해도 풍속성 확보가 어려워서..

694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QupxMArMAo)

2024-10-02 (水) 22:05:41

테마가 진흙탕 싸움이어서 아쉽게도 기회가 사라졌지만요

695 네루◆RuUJW1dx9I (0StR7LLbmI)

2024-10-04 (불탄다..!) 22:09:07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연재하면서 보려니 앵커 타이밍이 자꾸 엇나간다 흑흑

696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R1JhZC042U)

2024-10-04 (불탄다..!) 22:15:37

네루님도 히비키왕 연재 수고하고 계시는 거예요.
저도 어장주 시작하면서 다른 어장에 앵커하는 일이 줄었죠.
시간이 겹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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