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설정]트라젠타듀오 이것저것[3] : 앵커판

0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5wSsQL9xH2)

2023-02-17 (불탄다..!) 23:55:15

설정이라던가 이것저것 하는 어장.

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434089
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08134

441 이름 없음 (IMSwgNM5Y2)

2024-03-13 (水) 23:26:50

완결 축하드립니다

442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ugLkMUcWRY)

2024-03-13 (水) 23:27:45

>>441 축하 감사한거에요-

443 네루◆RuUJW1dx9I (M5DsEyzR6Q)

2024-03-13 (水) 23:34:16

완결 축하드려요~

444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ugLkMUcWRY)

2024-03-13 (水) 23:34:54

>>443 축하 감사합니다-

445 이름 없음 (.HUSuNYwaQ)

2024-03-31 (내일 월요일) 22:32:50

혹시나 하고 여쭈어 봅니다. 뭐, 노업이니까 아마 보실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 저도 모르지만요

혹시 세계에서 4위 정도 하는 아카데미에 입학했습니다. 이 어장의 어장주, 선생님 아니실까요?

약간 뭐랄까.......느낌이 비슷해서요

446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OG3KQV66AE)

2024-03-32 (모두 수고..) 19:37:14

최근 브레인메이트를 하나 만들긴 한거에요-

447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otI6trHQLI)

2024-05-03 (불탄다..!) 21:30:51

깊은 고민 끝에 참치어장 어장주 활동을 크게 줄이기로 정했습니다.

원인을 말하자면 동전의 앞면과 뒷면 연재할 당시 들었던 악평이네요.

그 때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거니 하고 스파이럴 한번 돌리고 그냥 넘겼는데 시간이 지나도 계속 마음에 남아서 연재할 때마다 떠오르다보니 점점 연재가 부담되고 불안해지기 시작하더군요.

악평 들은 것 때문에 어장주 활동을 접으면 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어떻게든 동전 완결내고 그 당시 병행해서 연재하던 밑바닥 어장도 후반이 살짝 날림이 되긴 했어도 완결까지 연재했지만 완결하고 나니 할 만큼은 했다는 생각이 멈추질 않고 신작을 연재해도 구상할 때는 즐거운데 막상 연재할 때는 불안감과 부담감 때문에 그리 즐겁지가 않습니다.

옆 동네에서 문어발을 늘린 것도 어떻게든 기분전환할 생각으로 한 일이었는데 결국 연재라는 점에선 같은 일이다보니 벌려놓은 어장/동굴을 완결내야겠다는 부담감만 더해지고 기분은 딱히 바뀌지가 않더군요.

억지로 거의 일일연재 사이클을, 주 5회 이상 연재 사이클을 유지하려고 하다보니 부담이 더 커진 것도 같습니다.

AA작품은 재밌고, 연재 때문에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일은 적었지만 다른 어장들도 재밌게 보고 있으니 참치어장을 완전히 접지는 않을겁니다.

다만 제대로 어장주 활동을 하기에는 심적인 부담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에 도달해버려서 무리해서 어장주 활동을 하다가 AA에 대한 애정까지 망가지는 것보단 그냥 어장주 활동을 접는 편이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제대로 어장주 활동을 하고 싶은 생각은 있습니다. 그러니까 악평을 들은 뒤로 지금까지 그 악평이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았는데도 완결 이후로도 신작을 연재하려고 시도했었습니다.

하지만 전처럼 일일연재, 하다못해 주간연재라도 하는 어장주로 돌아오려면 우선 다른 어장 볼 때마다, 그리고 AA작품도 아닌 소설 볼 때마다 동전의 앞면이나 뒷면, 양면같은 말이 나오면 흠칫하게 되는 증상이 사라진 다음에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잡담판은 닫겠습니다. 어장주 때도 안 쓰는 잡담판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거의 사용하지 않은만큼 격주나 월간, 혹은 연간연재하게 된 이상 잡담판을 유지할 이유도 없으니까요.

여태까지 제 작품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전처럼 즐겁게 연재할 수 있게 되었을 때, 다시 한번 매일매일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448 이름 없음 (Uhn4cqsEzk)

2024-05-03 (불탄다..!) 21:32:41

앗, 아아

아이고.... 그때의 악평이 좀 심하긴 했지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449 이름 없음 (sePLV47hZo)

2024-05-03 (불탄다..!) 21:33:56

저런 언제나 돌아올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450 이름 없음 (dekJX248Ac)

2024-05-03 (불탄다..!) 21:52:21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451 이름 없음 (Nj9fl.6KUM)

2024-05-05 (내일 월요일) 11:21:06

어장내 불판 말고 외적으로도 악평이 있었나요?

유료작도 아닌데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면 되는 것을 왜 그러는거지...

어쨌든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재밌는 어장들 연재해주셔서 즐거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452 코토리◆7A333VkTn2 (T94gJoVxwU)

2024-05-05 (내일 월요일) 11:25:53

>>447 정말 고생이 많았어요．다시 만날 날을 기대할게

453 네루◆RuUJW1dx9I (vWo/jnG72w)

2024-05-05 (내일 월요일) 11:31:00

앗 아아...
언젠가 다시 뵙기를 기원하겠습니다.

454 이름 없음 (Unzfghs4d6)

2024-05-05 (내일 월요일) 12:33:08

아이고... 이렇게 또 한명 가는구나

455 이름 없음 (XGdlUDdF/A)

2024-05-06 (모두 수고..) 00:17:41

앗아아아......... 언젠가 다시 즐겁게 연재하시게 되실 날이 오시기를 빌겠습니다

456 네루(폰)◆RuUJW1dx9I (RggaQ/9DfU)

2024-09-01 (내일 월요일) 02:10:19

복귀 축하드립니다. 연재 수고하셨어요.

457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ohAcs1eI/A)

2024-09-01 (내일 월요일) 16:22:40

>>456 축하 감사한거예요-

458 네루◆RuUJW1dx9I (RggaQ/9DfU)

2024-09-01 (내일 월요일) 22:07:22

수고하셨습니-

459 네루◆RuUJW1dx9I (RggaQ/9DfU)

2024-09-01 (내일 월요일) 22:07:35

다-

이상한 부분에서 마솝이...

460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ohAcs1eI/A)

2024-09-01 (내일 월요일) 22:16:32

네루 님도 연재 수고하고 계시는 거예요-

461 네루◆RuUJW1dx9I (RggaQ/9DfU)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5:36

감사합니다-

연재하며 (후반파트의)비축을 쌓으며 다른 어장을 보며 역극 참가하는건 어렵네요...(?)

462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ohAcs1eI/A)

2024-09-01 (내일 월요일) 22:29:24

어장보기를 제외해도 연재가 셋, 멀티태스킹이 대단하네요-

463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ohAcs1eI/A)

2024-09-01 (내일 월요일) 22:30:06

역극은 연재인지 아닌지 햇갈리지만 TRPG참가라고 보면 아마 연재에 가깝겠죠?

464 네루◆RuUJW1dx9I (RggaQ/9DfU)

2024-09-01 (내일 월요일) 22:35:21

trpg에 비하면 비교적 생각할 거리는 덜한 느낌이니까, 대충 0.7연재 정도의 기력을 쓰는 느낌?

465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ohAcs1eI/A)

2024-09-01 (내일 월요일) 22:41:32

어장보기와 합쳐서 대충 3연재분의 멀티태스킹이란 것으로-

466 네루◆RuUJW1dx9I (RggaQ/9DfU)

2024-09-01 (내일 월요일) 22:53:39

한발 뒤늦게 완결하고 나서 정주행했지만 제로탄산 명의 어장도 잘 읽었습니다
푸키먼은 잘 모르지만 트라젠씨 어장은 잘 읽히고 따라가게 된단 말이죠. 물론 이번건 배틀참여 요소가 없었지만...

467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ohAcs1eI/A)

2024-09-01 (내일 월요일) 23:03:53

잘 읽힌다니 기쁘네요.
푸키먼...어장을 열고 싶지만 데이터든 뭐든 부담이 크다보니 막상 하려고 하면 망설이게 된단 말이죠.
데이터가 매력인데 데이터가 부담이라는 모순이 힘든거에요.

468 이름 없음 (teMcE1M.XY)

2024-09-01 (내일 월요일) 23:04:51

데이터가 핵심인데 그게 부담이고

데이터가 낭만인데 잘못하면 균형이 무너지고

어렵다 그런걸 떠나서 제일 연재 준비하기 어려운 장르던거 같더라고요

469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ohAcs1eI/A)

2024-09-01 (내일 월요일) 23:07:21

>>468 그러다보니 일단 어장 열려던걸 일시중지하고 재검토 중이네요.
독자 데이터 룰을 좋아하지만 독자 룰이다보니 여태까지의 검증이 잘 안 먹히니까요.

470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ohAcs1eI/A)

2024-09-01 (내일 월요일) 23:10:03

일단 게임북 느낌으로 가볍게 즐기기&자기 PT 만들 수 있는 쪽으로 새로 구상했는데 데이터는 몰라도 스토리 쪽 분량도 많아지고...
여러모로 고민중이네요, 연재가 아니다보니 다른 어장 하면서 틈틈히 만들어둬야 하는 쪽이기도 하고.

471 이름 없음 (teMcE1M.XY)

2024-09-01 (내일 월요일) 23:10:19

독자 룰-

재밌을거 같기도 하지만 밸런스라거나 맞추기 검증하는게 또 무리겠네요.

막 테스트 플레이 같은 걸 쉽게 할수도 없을거고

472 이름 없음 (teMcE1M.XY)

2024-09-01 (내일 월요일) 23:10:47

호오 게임북-

473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ohAcs1eI/A)

2024-09-01 (내일 월요일) 23:14:15

선택 가능한 주요 포켓몬으로 스토리가 정해짐&랜덤하게 포획하는 서브 포켓몬으로 같은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도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느낌으로...

인데 포켓몬 만들기야 그렇다 쳐도 개별 스토리라인을 전부 연관지으려니 꽤 복잡해서...

474 이름 없음 (teMcE1M.XY)

2024-09-01 (내일 월요일) 23:15:39

게임북에 자기 pt 만들 수 있는 식이면 CYOA 느낌? 이려나요

사실 포켓몬 관련해서 요즘 어장 보면 실기 기반도 나오고, 세부 제정도 어장마다 다르고 한거 보면 새로운 시스템도 또 재밌을거 같기도.

그리고 스토리 이어지는 거면... 확실히 데이터 이상으로 그것도 힘들겠네요. 당장 게임북... 좀만 루트 늘어나도 작업량 장난 아니니까요

475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ohAcs1eI/A)

2024-09-01 (내일 월요일) 23:19:20

>>474 CYOA보다는 라이트한 포케로그나 로그라이크 쪽이네요, 주요 포켓몬 이외는 선택식이 아니라 랜덤이니.

문제는 스토리에 연관지으려니 주요 포켓몬 수가 늘어나고, 주요 포켓몬이 랜덤 포켓몬보다 전체적으로 성능이 좋으니 단순히 포켓몬 선택만으로 스토리 분기를 할 기회가 줄어들고, 그러면 개별 스토리가 늘어나고...

※또한 랜덤 선택 포켓몬으로만 해금되는 스토리도 있다.

476 네루◆RuUJW1dx9I (RggaQ/9DfU)

2024-09-01 (내일 월요일) 23:21:08

그나저나 이번 어장... 주인공 aa가 호무라에, 크싸레 언니가 있고, 주인공은 걸어다니는 여심 홀리기 머신...
무언가 떠오를 것 같은건 기분탓이겠죠?(아무말

477 이름 없음 (teMcE1M.XY)

2024-09-01 (내일 월요일) 23:21:19

아하

스토리와 확정 픽업 기회가 있는 배틀팩토리 느낌?

478 네루◆RuUJW1dx9I (RggaQ/9DfU)

2024-09-01 (내일 월요일) 23:21:21

+아카데미물

479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ohAcs1eI/A)

2024-09-01 (내일 월요일) 23:21:33

결론 : 다른 어장이랑 병행하면서 조금씩 해야 하고, 완성할 때까지 피드백이 안 들어오니 의욕이 유지된다는 보장이 없어서 고민중

480 이름 없음 (teMcE1M.XY)

2024-09-01 (내일 월요일) 23:22:14

예전에 배틀팩토리 시스템 스레식으로 구현하려고 구상(만) 했던 것도 생각나네요

그건 스토리나 그런 것보다는 자질 별 메리트라거나 진행 방식 구상이 더 컸지만

481 이름 없음 (teMcE1M.XY)

2024-09-01 (내일 월요일) 23:22:36

>>479 아이고... 화이팅입니다...!

482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ohAcs1eI/A)

2024-09-01 (내일 월요일) 23:23:05

호무라...동전...큭, 머리가...

>>477 루트분기로 중간보스 변경을 포함하면 대체로 그런 느낌이네요.

483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ohAcs1eI/A)

2024-09-01 (내일 월요일) 23:24:00

이번엔 딱히 백합을 할 생각이 없었는데 다이스가 기회만 되면 백합 선택지를 골라서...

484 이름 없음 (vJrflHk1Tg)

2024-09-01 (내일 월요일) 23:25:04

진짜 다갓이 무섭더라
하나 있는 선택지를 쏙쏙

485 네루◆RuUJW1dx9I (RggaQ/9DfU)

2024-09-01 (내일 월요일) 23:25:25

그치만 트라젠씨는 뭐랄까, 다른 어장주라면 백합 선택지 자체가 없을 타이밍에 다이스표에 백합 선택지를 넣어두긴 하신 점에서 어느정도 백합 선호도가 높은 편이 아니실까 하고(아무말

486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ohAcs1eI/A)

2024-09-01 (내일 월요일) 23:25:54

지시+능력 : 배틀 자체에 도움이 됨
육성 : 이상한 사탕으로 원하는 포켓몬 레벨 올리기로 대체
통솔 : 서브 포켓몬 가챠 기회 증가+타입 한정 가챠 돌리기 가능.(확정픽업은 플레이어 측의 데이터 숙지 난이도가 올라가서 제외)

정도로 구상 중입니다.

487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ohAcs1eI/A)

2024-09-01 (내일 월요일) 23:27:01

이번에는 호무라가 경국지색의 미인인 만큼 백합 선택지가 뜨는 것이 보통이 아닐까 하고...오히려 1/10이면 상당히 짠 편이 아닐까 하고...(백합을 싫어한다곤 안했다.)

488 네루◆RuUJW1dx9I (RggaQ/9DfU)

2024-09-01 (내일 월요일) 23:28:20

주인공 선택지도 주인공 선택지인데, 주변인물들(황제나 왕 쪽)도 백합커플의 가능성을 자연스럽게 열어두시는 부분에서...?

약간 Saki의 리츠선생님이 생각난다고 할까요(아무말

489 트라젠타듀오◆FSWdtqiDyA (ohAcs1eI/A)

2024-09-01 (내일 월요일) 23:30:34

그치만 남자가 나오는 것보다 여자가 나오는 쪽이 보기 좋으니 어쩔 수 없다

490 이름 없음 (vJrflHk1Tg)

2024-09-01 (내일 월요일) 23:31:28

히비키의 외모스텟은 과연

491 네루◆RuUJW1dx9I (RggaQ/9DfU)

2024-09-01 (내일 월요일) 23:31:47

>>489
거기에 찬성이야!(단간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