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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부당계약】이라니요, 당치도 않습니다. 【계약서】가 서명되었고, 그 【조항】에 따라 【대가】가 【지불】되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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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하자마】 | 【성별: 男】 | 【나이: 30∼?】 | 【종족: 인간】 | 【고향[故鄕]: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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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힘 여부 : O[계약과 대가]】 | 【대표 어빌리티[אופן] : 계약의 사슬】
【레브[לב ・ 心]: 10】 | 【오펜[אופן ・ 技]: 10】 | 【구프[גוף ・ 體]: 10[HP: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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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수감자】 | 【직업: 불명】 | 【성품[性品]: 혼돈 ・ 중립】
【현 소속: 베이트[בית]】 | 【옛 소속: 불명】
【좌우명[座右銘]: 【계약】은 【이행】되어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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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ハザマ】 | 【테마곡: 공백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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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품[所有品] - 본인의 소유품】
0.검은 양복 :그가 언제나 입고 있는 검은색의 평범해보이는 양복.
자세히 살펴보면 그가 매일 이 양복만을 입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입는 시간에 비해 먼지나 주름, 헤짐 등은 놀라울 정도로 없다는 사실 또한 발견 가능하다.
1.'합의와 대가': 손잡이가 두개로 갈라진 형태의 예리한 단검.
두개의 손잡이(합의와 대가)가 합쳐져 하나의 칼날(계약)을 이룬다는 의미...라고 본인은 설명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사용된 기간에 비해 지나치게 깨끗하고 날이 예리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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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빌리티 목록[技術目錄] - 본인의 보유 어빌리티】
X. 최초의 계약【最初の契約 ・ ■■】: 「■■■ ■■(이하"갑")과 하자마 ■■■(이하"을")은 다음과 같이 합의한다.
제 ■조: 이 계약은 을의 ■■ 계약과는 구별되는 특수한 계약이며, 그에 따라 ■■ 조항 이외의 ■■ 조항을 이하와 같이...」
하자마 ■■■에게 ■■■ ■■는 자신의 ■■ 일부를 부여한다.
하자마 ■■■의 표기를 이하 "하자마"로 한다.
하자마의 ■브/오■/구■를 10으로 한다.
하자마는 ■■■ ■■와의 계약에 의거, ■■■ ■■■■ ■■■ ■■할 의무가 있다.
하자마가 ■■,■■■■,■■ ■■ ■■는 피해를 입었다고 ■■■ ■■가 판단할 경우,
■■■ ■■는 ■■■■■ ■■■ ■■를 ■■할 권리가 있다.
0. 계약과 대가【契約と代価 ・ 레브】:「"이 계약은 하자마, 이하 갑과...뭐, 이런 부분은 넘기자고요.
어차피 관심 있으신 부분은 조항 부분이겠고- 쉽게 쉽게 가는 게 서로에게 편하잖아요?"」
이 세상에서 하자마가 가지게 된 본인의 고유 힘. 【첫 번째 군주 가문】의 【계약】이 【신용】을 【담보】로 힘을 사용한다면,
하자마의 【계약】은 【계약자】에게 【조항】에 따라 【대가】와 맞바꾼 힘을 사용하게 할 수 있다고 설명할 수 있다.
위의 【계약자】에는 하자마와 계약한 인물도, 하자마 본인도 포함될 수 있으며, 【대가】는 신체 부위의 기능, 혹은 신체 부위 그 자체,
경우에 따라 수명이나 본인의 능력처럼 추상적인 개념으로도, 흔하지는 않지만 재산 등의 금전적 개념으로도 【징수】될 수 있다.
한번에 유지할 수 있는 계약의 수는 최대 (4-5)개.
1. 계약의 사슬【契約の鎖 ・ 구프】:「"그저 평범한 사슬입니다. 휘두르거나 감아서 무기로 쓸 수 있고,
【계약】과 관계되었다면 더 강해진다, 그 정도?"」
평범【僞】. 본인 쪽에서도 그렇게 받아들이게 하려던 의도는 거의 없었던 것 같지만. 평상시의 경우만 본다면 평범한 사슬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손에서 갑자기 나타나게 할 수도, 갑자기 사라지게 할 수도 있는 사슬을 평범하다고 말할 수 있다면.
손에서 나타나게 할 수 있는 물건은 그의 계약서도 마찬가지지만, 계약서를 만들어 내는 것이 그의 능력의 일부라면, 사슬은 그렇지 않다는 차이가 있다.
다르게 말하자면, 사슬은 1개까지만 존재할 수 있으며, 한번 역소환시킨 후 다시 소환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재충전이 필요하다.
【계약】의 【이행】을 위해 사용될 경우....정확히는 그렇게 판단될 경우 사슬의 길이를 어느정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게 된다.
둔기로서 사용할 경우 그 위력은 대상이 【계약자】일 때, 그중에서도 【조항 불이행자】일 때 가장 강해진다.
2. 계약의 이행【契約の履行 ・ 레브】:「"사슬보다도 깐깐한 녀석이랄까요. 이쪽은 【계약】의 【이행】을 위한 목적으로만 사용 가능하고,
그마저도 사슬과는 다르게 리소스가 추가로 필요하죠. 뭐, 그만큼 활용성이 훨씬 다양하긴 합니다만."」
작성된 계약서를 통해 발현되는 힘을 【이행】이라는 이름의 의지로 다듬고 구체화시켜 현실에 구현한다. 그의 능력이 작용하는 부분은 계약서와 【이행】.
그 외의 부분은 그의 힘에 포함되지 않기에, 일반적인 【계약】의 경우에는 그 계약당 【이행】의 힘을 한번밖에 사용할 수 없을 것이다.
【계약자】가 소망을 위해서라면 어떤 【대가】라도 감수할 수 있을 상태라면 모를까.
【이행】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의 범위는 '현실에 구현화할 수 있는 물체.' 공격을 막아내는 방어막도, 방어막을 꿰뚫는 창도, 제 3의 눈이나 팔도 만들어낼 수는 있다.
만들어낸 목적으로 1번 사용하거나, 약 60분 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사라지겠지만.
3. 일방적 계약【一方的契約 ・ 레브】:「"..추가적으로, 이 계약은 을의 동의 및 인지 없이 작성된 계약이며,
그에 따라 조항 불이행의 【대가】는 을이 아닌 갑에게 적용된다. 계약 체결."」
아마도 【첫 번째 군주 가문】의 【계약】과 하자마의 【계약】의 차이를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능력.
기본적으로 계약이란, 상호간의 합의로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계약의 특성과 등가교환의 특성 양쪽을 보유한 하자마의 【계약】이기에 가능한 능력.
갑과 을의 합의로 이루어져야 했을 계약에서, 을의 인지와 합의를 배제한다. 이는 곧 【계약】의 【대가】를 스스로가 온전히 감당해야 한다는 의미이며,
자연스럽게 하자마 스스로의 의지로 이행 가능한 【조항】만을 작성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계약과 대가 능력에서 파생된 능력이기에 최대 계약 제한에 포함되는 것은 물론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계약의 이행을 위해 【사슬】과 【이행】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어드밴티지이다.
[한 이야기당 N회 사용할 수 있으며 한 이야기당 사용량 최대치에 도달했을시 그 이야기동안 레브/오펜/구프에 -N 한다.
영구적으로 레브/오펜/구프에 -1 하는 것으로 한 이야기에서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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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異名] - 본인이 외부적으로 불리는 이름】
0.흑의 계약사:분명 스스로는 하자마라 자칭하고 있을 터이지만, 소문이 사람과 사람 사이를 거치고, 점차 와전되었고,
그에 따라 주로 남은 내용은 그의 인상착의와, 그의 능력.
그것이 그가 흑의계약사라 불리게 된 이유이다.
본인으로서는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 이명인 모양이다.
1.하자마: 그의 이름 또한 소문이 퍼지는 과정에서도 사라지지는 않았다.
...단독으로 불리는 경우보다는 '흑의 계약사'가 태반에, 남은 경우도 '흑의 계약사, 하자마'로 불리는 게 대다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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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談] - 본인의 이야기】
어떤 뒷세계에는 이런 소문이 있다.
누군가 어떤 소망을 품으면. 누군가 어떤 소망을 강하게 품으면. 영혼과 맞바꿔서라도 그 소망을 실현시키겠다는 의지로 누군가가 소망을 품으면.
한 남자가 나타난다고.
누구도 그 남자의 신상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했다. 누구도 그 남자의 과거에 대해, 그 남자가 살아온 삶에 대해 알지 못했다.
누구도 그 남자의 배후, 조력자, 정보책에 대해, 아니 존재하기는 하는 것인지 알아내지 못했다.
그리고 그 누구도, 그 남자의 목적에 대해, 그 남자가 계속해서 그런 행보를 보이지 않는 이유에 대해. 알지 못했다.
그들이 알 수 있던, 그리고 여전히 알고 있는 정보는 하나.
누군가 자신의 영혼마저 맞바꿀 각오를 가지고 하나의 소망을 품으면.
인간의 탈을 쓴 악마가 나타나 그 소망을 이뤄주고,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아간다고....
"...라니, 이거야 원. 이걸 좋아해야 하나 어떻게 반응해야 하나 곤란하다니까요."
검은 양복에 검은 모자, 그의 【계약】이라는 이름의 능력, 그리고 그의 정체에 대해 물었던 모든 이가 들었던 단 하나의 이름, '하자마'.
또한, 꽤 오랜 시간 베이트의 '요주의 감시 대상'에 이름을 올렸던 인물. 그리고...
"왜 이제와서냐고요? 이제는 의미가 없다고 해야 하려나, 이렇게 하도록 되었다고 해야 하려나- 뭐, 쉽게 쉽게 가는게 불만이시라면야...."
-라는 말과 함께, 갑작스럽게 다시 나타나 아무 저항 없이 베이트에 수감된 수감자.
지금까지 매번 아무렇지 않게 어둠 속으로 사라졌던 것처럼, 그는 이번에도 아무렇지 않게 어둠으로부터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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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이야기[祕談] - 본인의 비밀 이야기】
한 소년이 있었다.
한 존재가 있었다.
하나의 사건이 있었다.
하나의 계약이 있었다.
한 소년은 더 이상 없었다.
하자마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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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因緣] - 본인의 인연[因緣]】
0.존재: 최초의 계약자....아니, 그가 존재의 최초의 계약자라고 말하는 편이 옳을까.
'계약'이 그의 힘이라면, '사슬'과 '이행'은 존재의 권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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