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단계(공업화 이전 시대) : 가장 흔하고 안정적인 단계로, 무기 체계도 제한적이고 주변 환경에 끼치는 영향도 적다. 사회는 규모가 작고 흩어져 있으며, 농업과 채집, 사냥-채집으로 자급자족하며 살아간다. 기술은 단순한 수제(手製) 도구와 무기, 농업용 도구와 기술에 불과하지만, 행성과 우주를 폭넓게 이해하는 경우도 많다. 라이브러리 프로젝트(Library Project, 헤일로 발사 이전에 생명체를 수집하여 은하계의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완료된 후 재이주한 종족들은 이 단계에서 다시 시작하여 문명을 재건해야 했으며, 일부 종족은 회복하지 못하고 멸종하는 경우도 있었다.
6단계(공업 시대) : 공업화 이전 시대에는 농업 사회가 유지될 수 있지만, 6단계에서의 인구 증가와 식량 생산 기계화로 인해 정치적, 경제적 압력이 늘어난다. 이 단계를 넘어서게 되면 일반적으로 발전이 보장된다. 일부 사회에서는 기계와 운송수단의 발달과 동시에 주변 환경과 의학적인 지식을 쌓는다. 그렇지 못한 이들에게는 흔히 멸망을 맞게 된다. 엉고이가 코버넌트 편입 전에 이 단계였다. 저힐라네는 내전으로 기술 발달 수준이 쇠퇴하여 코버넌트 편입 당시에는 6단계에 속했다. 19세기-20세기 초중반의 인류가 속한다.
5단계(원자 시대) : 원자력을 개발한 문명으로 이 시대에서는 깨끗한 에너지 생산에 중점을 둔다. 때때로 호전적인 종족은 핵무기를 사용해서 대규모 멸종을 일으키는 때도 있다. 대기권 내 비행체가 주요한 특징으로, 나아가 유인 우주선을 개발하는 데까지 이르기도 한다. 냉전부터 21세기 현재의 인류 문명이 속하는 단계.
4단계(우주 시대) : 자신이 태어난 행성의 표면을 벗어나 가까운 행성들을 테라포밍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개척하는 데 성공했지만, 전쟁을 계속 벌이는 종족이 도달하는 최후의 무덤이기도 한 단계다. 편의를 위한 기술 개발로 의학적인 발달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인류는 21세기 말에 이 단계에 도달했으며, 키그야르과 얀메는 코버넌트 편입 이전에 이 단계에 도달했다. 본래 브루트는 이 단계까지 발달했지만, 클랜 간의 내전으로 발달 수준이 쇠퇴하여 6단계로 퇴보했다. 타 작품의 경우 아바타 시리즈의 인류나 지오스톰의 인류, 애드 아스트라의 인류, 혹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학원도시처럼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SF물에 나오는 문명이 대개 이 단계에 도달한 편이다. 카르다쇼프 척도 제I유형에 속한다.
3단계(우주여행 시대) : 이 단계에 도달한 종족은 슬립스페이스 기술을 개발해 태양계를 넘어 타 항성계들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그 밖에도 매스 드라이버, 비동기 리니어 무기(MAC), 홀로크리스탈 칩과 반 지각의 AI(플래시 클론을 사용하거나 막 사망한 이의 뇌에서 바로 기억을 전송해야 하지만)를 만들 수 있다. 코버넌트 편입 이전 렉골로가 이 단계였으며, 26세기의 인류도 이 단계이다.
2단계(성간 시대) : 훨씬 정확한 슬립스페이스 항해, 즉시에 가까운 성간 통신, 휴대용 장치를 통한 중력 및 에너지 조작 장치를 쓸 수 있는 단계다. 코버넌트가 이 단계에 속한다. 인류-코버넌트 전쟁 직후의 인류는 전쟁 도중 얻어낸 비약적인 기술 발전을 통해 막 이 단계로 올라오고 있는 중. 엘리트와 사제는 코버넌트를 형성하기 이전에 이미 이 단계였다. 선조의 유물을 이용해 기술을 크게 발전시켰지만, 그것을 역해석하는 능력은 없었다. 그러다보니 설립 이후 3000년 넘게 2단계에 머무르고 있었을지도 모른다.[58] [59] 카르다쇼프 척도 제II유형에 속한다.
1단계(세계 건설자) : 이 단계에 도달한 종족은 중력 조작, 완전한 지각 능력이 있는 AI의 생산, 정교한 초밀도 물질과 극히 정확한 슬립스페이스 항해, 생명체의 창조, 세계를 창조할 능력이 있다. 선조와 고대 산시움 및 고대 인류가 이 단계에 도달했다. 타 SF 작품이나 스페이스 오페라물에서도 이 단계에 도달한 문명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 카르다쇼프 척도 제III유형에 속한다.
7단계(공업화 이전 시대) : 가장 흔하고 안정적인 단계로, 무기 체계도 제한적이고 주변 환경에 끼치는 영향도 적다.
사회는 규모가 작고 흩어져 있으며, 농업과 채집, 사냥-채집으로 자급자족하며 살아간다.
기술은 단순한 수제(手製) 도구와 무기, 농업용 도구와 기술에 불과하지만, 행성과 우주를 폭넓게 이해하는 경우도 많다.
라이브러리 프로젝트(Library Project, 헤일로 발사 이전에 생명체를 수집하여 은하계의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완료된 후 재이주한 종족들은 이 단계에서 다시 시작하여 문명을 재건해야 했으며, 일부 종족은 회복하지 못하고 멸종하는 경우도 있었다.
6단계(공업 시대) : 공업화 이전 시대에는 농업 사회가 유지될 수 있지만, 6단계에서의 인구 증가와 식량 생산 기계화로 인해 정치적, 경제적 압력이 늘어난다.
이 단계를 넘어서게 되면 일반적으로 발전이 보장된다.
일부 사회에서는 기계와 운송수단의 발달과 동시에 주변 환경과 의학적인 지식을 쌓는다. 그렇지 못한 이들에게는 흔히 멸망을 맞게 된다.
엉고이가 코버넌트 편입 전에 이 단계였다. 저힐라네는 내전으로 기술 발달 수준이 쇠퇴하여 코버넌트 편입 당시에는 6단계에 속했다. 19세기-20세기 초중반의 인류가 속한다.
5단계(원자 시대) : 원자력을 개발한 문명으로 이 시대에서는 깨끗한 에너지 생산에 중점을 둔다. 때때로 호전적인 종족은 핵무기를 사용해서 대규모 멸종을 일으키는 때도 있다.
대기권 내 비행체가 주요한 특징으로, 나아가 유인 우주선을 개발하는 데까지 이르기도 한다. 냉전부터 21세기 현재의 인류 문명이 속하는 단계.
4단계(우주 시대) : 자신이 태어난 행성의 표면을 벗어나 가까운 행성들을 테라포밍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개척하는 데 성공했지만, 전쟁을 계속 벌이는 종족이 도달하는 최후의 무덤이기도 한 단계다.
편의를 위한 기술 개발로 의학적인 발달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인류는 21세기 말에 이 단계에 도달했으며, 키그야르과 얀메는 코버넌트 편입 이전에 이 단계에 도달했다.
본래 브루트는 이 단계까지 발달했지만, 클랜 간의 내전으로 발달 수준이 쇠퇴하여 6단계로 퇴보했다. 타 작품의 경우 아바타 시리즈의 인류나 지오스톰의 인류, 애드 아스트라의 인류, 혹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학원도시처럼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SF물에 나오는 문명이 대개 이 단계에 도달한 편이다. 카르다쇼프 척도 제I유형에 속한다.
3단계(우주여행 시대) : 이 단계에 도달한 종족은 슬립스페이스 기술을 개발해 태양계를 넘어 타 항성계들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그 밖에도 매스 드라이버, 비동기 리니어 무기(MAC), 홀로크리스탈 칩과 반 지각의 AI(플래시 클론을 사용하거나 막 사망한 이의 뇌에서 바로 기억을 전송해야 하지만)를 만들 수 있다.
코버넌트 편입 이전 렉골로가 이 단계였으며, 26세기의 인류도 이 단계이다.
2단계(성간 시대) : 훨씬 정확한 슬립스페이스 항해, 즉시에 가까운 성간 통신, 휴대용 장치를 통한 중력 및 에너지 조작 장치를 쓸 수 있는 단계다.
코버넌트가 이 단계에 속한다. 인류-코버넌트 전쟁 직후의 인류는 전쟁 도중 얻어낸 비약적인 기술 발전을 통해 막 이 단계로 올라오고 있는 중.
엘리트와 사제는 코버넌트를 형성하기 이전에 이미 이 단계였다. 선조의 유물을 이용해 기술을 크게 발전시켰지만, 그것을 역해석하는 능력은 없었다.
그러다보니 설립 이후 3000년 넘게 2단계에 머무르고 있었을지도 모른다.[58] [59] 카르다쇼프 척도 제II유형에 속한다.
1단계(세계 건설자) : 이 단계에 도달한 종족은 중력 조작, 완전한 지각 능력이 있는 AI의 생산, 정교한 초밀도 물질과 극히 정확한 슬립스페이스 항해, 생명체의 창조, 세계를 창조할 능력이 있다.
선조와 고대 산시움 및 고대 인류가 이 단계에 도달했다. 타 SF 작품이나 스페이스 오페라물에서도 이 단계에 도달한 문명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 카르다쇼프 척도 제III유형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