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퓰라(메이킹됨)anchor>1596731096>670 "지옥에서의 손기술은 내가 제에에에에에에에에에1!" 자간 안드레알푸스 키마리스 (메이킹 됨) anchor>1596668067>948 "즐거운 모험은 개뿔. 하지만 적어도 선이라는 건 있겠지." 암두시아스 플라우로스 (메이킹됨) anchor>1596679069>959 "표범 죽인다. 그 표범의 가죽으로 아이어맨의 사인을...!+제발 안드라스는 말좀 들어라." 발라크(초안 메이킹됨)anchor>1596731096>805 "보물찾기 하지 않을랭?!?!?" 오리아스(메이킹됨)anchor>1596731096>247 "좋은 일 하는게 난 행복한데 왜 다들 저러지?" 안드라스(메이킹됨)anchor>1596499083>969 "최애 오시(?)는 캡아. 왕년에 나 좀 쳤다고!"
■중추부(또는 중추원): 시공관리국의 입법부, 그니깐 의회에 해당하는 기관(뇌둥둥이 연상된다면 기분탓이다). 율역희가 여기 소속 의원. ■의정부: 시공관리국의 행정부. 설명 끝 -원수부: =국방부. 오군영 및 기타 국직부대를 관리한다. 이곳 장관은 특이하게 문관이 아니라 TO 하나뿐인 대원수 계급을 겸하는 제복군인 최선임자. -탁지부: =기획재정부. 산하에 수어청이 주워온 로스트 로기아를 담당하는 유실물관리청이 있다. -차원부: =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산하에 관리세계를 담당하는 내부차원청과 무인세계 및 관리외세계, 관측지정세계를 담당하는 외부차원청이 있다. -통리부: =외교부...지만, 외교를 얼불노로 배운 관리국 특성상 내무부(행안부) 역할도 겸한다. -기무부: =과기부. 산하에 과학기술을 담당하는 과학청과 마법기술을 담당하는 마도청이 있다. -그 외 기타 부서들 잔뜩. 엄청 많지만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 ■사법부: 이름만으로 설명 끝. 포도청이랑 검찰청이 희한하게 여기 직할이다. 즉 정상적인 삼권분립 국가의 법무부 역할까지 사법부가 겸하는 셈.
▲―――――――――――――――――――――――――――――――――――――――――――――▲ 본명: 용길공주(가칭, 명칭 변경 예정) [원본 AA : 封神演義その他女キャラ-용길공주]
연령: 겉 연령 20대 초반, 실제 나이 약 1300살 정도
종족: 용종 타이탄
출신지: 동북아 바다
거주지: 키보토스 하이퍼그리프 인근 주택지
능력: 고대 신선술 및 주술, 보패를 사용한 진법술, 특히 물 계열 주술은 최상위급 전문가
특기: 방어 및 봉인술, 외교,
황해용왕의 장녀(자녀들 중에서는 중간 쯤)이자 극동제일미로 손꼽히는 용왕일족의 장녀. 후계를 이을 장남이 있기에 계승서열은 낮지만 황해용왕 일가 모두가 막내와 함께 가장 총애하는 자녀이다.
싸움을 멀리하는 유순한 성품과 대륙의 신선과 맞먹는 선술 실력, 그리고 강인한 마음씨의 심기체가 어우러진 재녀이다. 동해용왕의 가정이 다소 개성 넘치고 튀는 면이 있다면, 황해용왕은 치유물 장르에나 볼 법할 정도의 너무도 단란한 가정이다.
동해용왕의 자녀들과는 큰 교류가 없었다가 세상을 방랑하던 운화 및 열화와 인연을 맺으며 시작했는데, 후일 와가시의 거타지 사건(약 890년대)으로 용궁의 용왕들이 와가시를 추적할 목적으로 모이며 봉인 주술 전문가로서 참석하다 이금종랑(당시에는 김종랑)과 만나게 된다. 한 동안은 추적대 관련으로 서로 교류하는 남남 사이였으나 서로가 좋은 인상을 받았고, 추적 종료(와가시가 죽은 척하며 도망침) 이후에도 후일의 만남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1100년 뒤 세상의 격변 속에서 다시금 용왕 일족들간의 교류가 재개되었고, 둘의 인연은 다시금 이어져 이윽고 약혼에까지 이르게 된다. ......약혼으로 이어지기 전 종랑이 시스콘 오빠들로부터 결투장을 받고 전부 쓰러트렸던 해프닝은 있지만.
허나 세상의 파도는 동해용궁은 물론 황해용궁에도 미쳐서, 그녀와 그녀를 둘러싼 운명도 크게 변하게 되었다. 아큐의 열화 울트라맨을 등에 업은 칭갈보르는 진궁을 중심으로 칭갈보르를 방문한 용길공주를 실험 목적으로 납치할 음모를 꾸몄다. 그녀가 아무리 타이탄이라도 가짜 울트라맨 군단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은 무리였고, 궁지에 몰린 그녀는 스스로의 혼과 생명을 완전봉인하여 당장의 위기를 넘겼다. 공주의 봉인능력이 너무도 고절하여 본래 목표로 삼았던 실험은 고사하고 봉인된 심장을 푸는 것부터 고생해야 할 판이라 난처해진 진궁은 봉인된 심장을 보관하였다.
용길공주의 실종소식을 접한 용궁세력은 큰 혼란을 겪어서, 황해용왕은 몸져눕고 약혼자 종랑도 큰 슬픔과 분노를 참아내야만 했다. 외교전을 벌이기엔 정세가 어수선했고, 전면전을 벌이기에는 열화 울트라맨을 궤멸시킬 힘이 부족했다.(전면전을 벌이면 용궁 세력도 반파될 각오를 해야 한다) 다행히 빠른 시일이 지나지 않아 진궁과 리나리가 몰락하며 기회가 생겼지만 봉인된 심장은 칭갈보르의 혼란 속에서 어느새 사라졌다.
황해용왕은 몸져누웠지만 용길공주와 가장 친했던 막내 야오페이가 수중의 전 재산을 걸고 큰 언니의 행방을 찾기 시작했고, 곧이어 혼약자 종랑도 후계자 계승권을 반납해가며 본인의 재산과 인맥을 보태 공주의 행방을 찾기 시작했다.
범인은 SCP잔당 중 최후의 O5 직속의 특수부대로, 칭갈보르의 뒷편에서 헤이 일행을 몰락시키고 세상을 혼란시킬 목적의 일환으로 심장을 빼돌린 것이다. 다행히 종랑과 야오페이가 방재청, 로도스의 조력과 함께 아포칼립스 사태 직전 그 덜미를 잡았고, 다소 고전했지만 모나크 동남아 팀의 조력으로 용길공주의 심장을 되찾는데 성공했다.
막 구조받았을 당시에는 SCP잔당의 온갖 개수작으로 봉인이 불안정하게나마 풀린 상태여서 폭주를 다스리느라 기력이 쇠했고, 종랑과 야오페이는 조력자들(방재청, 로도스, 모나크 동남아)의 도움을 받아 용길공주의 봉인을 완전히 풀고 회복시키는데 전념할 수 있었다.
4기 시점에서는 휴양, 심리치료, 신혼생활 등등의 이유로 종랑과 함께 키보토스 하이퍼그리프 학원에서 교사직을 맡고 있다. 종랑은 체육 및 심신수양 전문으로, 용길은 유아 전문 교육 및 술법 강의로 서로 격주로 번갈아가며 활동하고 있다. 주변 목격자들에 의하면 꿀 같은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 워낙 선남선녀라 지나가면서 보기만 해도 아메리카노가 달고나 커피로 변할 정도라나. 자주 동해 및 황해 쪽 친척들이 선물 싸들고 놀러오는데 특히 야오페이, 운화, 열화가 단골이다. 물론 저녁에는 알아서 나온다만 그것이 부부에 대한 예의 때문인지 달달한 공기를 버티지 못하기 때문인지는 좀 헷갈린다. ▲―――――――――――――――――――――――――――――――――――――――――――――▲
▲―――――――――――――――――――――――――――――――――――――――――――――▲ 본명: 아오루루-용길공주 [원본 AA : 封神演義その他女キャラ-용길공주]
연령: 겉 연령 20대 초반, 실제 나이 약 1300살 정도
종족: 용종 타이탄
출신지: 동북아 바다
거주지: 키보토스 하이퍼그리프 인근 주택지
능력: 고대 신선술 및 주술, 보패를 사용한 진법술, 특히 물 계열 주술은 최상위급 전문가
특기: 방어 및 봉인술, 외교,
본명은 아오루, 가족들에게는 샤오루, 루루, 따졔로 불린다. 황해용왕의 장녀(자녀들 중에서는 중간 쯤)이자 극동제일미로 손꼽히는 용왕일족의 장녀. 후계를 이을 장남이 있기에 계승서열은 낮지만 황해용왕 일가 모두가 막내 아오샤오와 함께 가장 총애하는 자녀이다.
싸움을 멀리하는 유순한 성품과 대륙의 신선과 맞먹는 선술 실력, 그리고 강인한 마음씨의 심기체가 어우러진 재녀이다. 동해용왕의 가정이 다소 개성 넘치고 튀는 면이 있다면, 황해용왕은 치유물 장르에나 볼 법할 정도의 너무도 단란한 가정이다.
동해용왕의 자녀들과는 큰 교류가 없었다가 세상을 방랑하던 운화 및 열화와 인연을 맺으며 시작했는데, 후일 와가시의 거타지 사건(약 890년대)으로 용궁의 용왕들이 와가시를 추적할 목적으로 모이며 봉인 주술 전문가로서 참석하다 이금종랑(당시에는 김종랑)과 만나게 된다. 한 동안은 추적대 관련으로 서로 교류하는 남남 사이였으나 서로가 좋은 인상을 받았고, 추적 종료(와가시가 죽은 척하며 도망침) 이후에도 후일의 만남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1100년 뒤 세상의 격변 속에서 다시금 용왕 일족들간의 교류가 재개되었고, 둘의 인연은 다시금 이어져 이윽고 약혼에까지 이르게 된다. ......약혼으로 이어지기 전 종랑이 시스콘 오빠들로부터 결투장을 받고 전부 쓰러트렸던 해프닝은 있지만. 아오샤오(훗날의 아오페이)의 지지가 아니었다면 약혼은 어려웠을 만큼 극성이었다는 후문이.
허나 세상의 파도는 동해용궁은 물론 황해용궁에도 미쳐서, 그녀와 그녀를 둘러싼 운명도 크게 변하게 되었다. 아큐의 열화 울트라맨을 등에 업은 칭갈보르는 진궁을 중심으로 칭갈보르를 방문한 용길공주를 실험 목적으로 납치할 음모를 꾸몄다. 그녀가 아무리 타이탄이라도 가짜 울트라맨 군단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은 무리였고, 궁지에 몰린 그녀는 스스로의 혼과 생명을 완전봉인하여 당장의 위기를 넘겼다. 공주의 봉인능력이 너무도 고절하여 본래 목표로 삼았던 실험은 고사하고 봉인된 심장을 푸는 것부터 고생해야 할 판이라 난처해진 진궁은 봉인된 심장을 보관하였다.
용길공주의 실종소식을 접한 용궁세력은 큰 혼란을 겪어서, 황해용왕은 몸져눕고 약혼자 종랑도 큰 슬픔과 분노를 참아내야만 했다. 외교전을 벌이기엔 정세가 어수선했고, 전면전을 벌이기에는 열화 울트라맨을 궤멸시킬 힘이 부족했다.(전면전을 벌이면 용궁 세력도 반파될 각오를 해야 한다) 다행히 빠른 시일이 지나지 않아 진궁과 리나리가 몰락하며 기회가 생겼지만 봉인된 심장은 칭갈보르의 혼란 속에서 어느새 사라졌다.
황해용왕은 몸져누웠지만 용길공주와 가장 친했던 막내 아오샤오(아오페이)가 수중의 전 재산을 걸고 큰 언니의 행방을 찾기 시작했고, 곧이어 혼약자 종랑도 후계자 계승권을 반납해가며 본인의 재산과 인맥을 보태 공주의 행방을 찾기 시작했다.
범인은 SCP잔당 중 최후의 O5 직속의 특수부대로, 칭갈보르의 뒷편에서 헤이 일행을 몰락시키고 세상을 혼란시킬 목적의 일환으로 심장을 빼돌린 것이다. 다행히 종랑과 아오페이가 방재청, 로도스의 조력과 함께 아포칼립스 사태 직전 그 덜미를 잡았고, 다소 고전했지만 모나크 동남아 팀의 조력으로 용길공주의 심장을 되찾는데 성공했다.
막 구조받았을 당시에는 SCP잔당의 온갖 개수작으로 봉인이 불안정하게나마 풀린 상태여서 폭주를 다스리느라 기력이 쇠했고, 종랑과 아오페이는 조력자들(방재청, 로도스, 모나크 동남아)의 도움을 받아 용길공주의 봉인을 완전히 풀고 회복시키는데 전념할 수 있었다.
4기 시점에서는 휴양, 심리치료, 신혼생활 등등의 이유로 종랑과 함께 키보토스 하이퍼그리프 학원에서 교사직을 맡고 있다. 종랑은 체육 및 심신수양 전문으로, 용길은 유아 전문 교육 및 술법 강의로 서로 격주로 번갈아가며 활동하고 있다. 주변 목격자들에 의하면 꿀 같은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 워낙 선남선녀라 지나가면서 보기만 해도 아메리카노가 달고나 커피로 변할 정도라나. 자주 동해 및 황해 쪽 친척들이 선물 싸들고 놀러오는데 특히 아오샤오, 운화, 열화가 단골이다. 물론 저녁에는 알아서 나온다만 그것이 부부에 대한 예의 때문인지 달달한 공기를 버티지 못하기 때문인지는 좀 헷갈린다.
▲―――――――――――――――――――――――――――――――――――――――――――――▲ 본명: 아오루루-용길공주 [원본 AA : 封神演義その他女キャラ-용길공주]
연령: 겉 연령 20대 초반, 실제 나이 약 1300살 정도
종족: 용종 타이탄
출신지: 동북아 바다
거주지: 키보토스 하이퍼그리프 인근 주택지
능력: 고대 신선술 및 주술, 보패를 사용한 진법술, 특히 물 계열 주술은 최상위급 전문가
특기: 방어 및 봉인술, 외교, 서화
본명은 아오루, 가족들에게는 샤오루, 루루, 따졔로 불린다. 황해용왕의 장녀(자녀들 중에서는 중간 쯤)이자 극동제일미로 손꼽히는 용왕일족의 장녀. 후계를 이을 장남이 있기에 계승서열은 낮지만 황해용왕 일가 모두가 막내 아오샤오와 함께 가장 총애하는 자녀이다.
싸움을 멀리하는 유순한 성품과 대륙의 신선과 맞먹는 선술 실력, 그리고 강인한 마음씨의 심기체가 어우러진 재녀이다. 동해용왕의 가정이 다소 개성 넘치고 튀는 면이 있다면, 황해용왕은 치유물 장르에나 볼 법할 정도의 너무도 단란한 가정이다. 또한 서화에도 높은 소양을 지녀 무려 목화의 입문스승이기도 하다. 황해용궁에서의 입지 상 목화 만큼의 연단은 하지 못했으나 그럼에도 장인급이다.
동해용왕의 자녀들과는 큰 교류가 없었다가 세상을 방랑하던 운화 및 열화와 인연을 맺으며 시작했는데, 후일 와가시의 거타지 사건(약 890년대)으로 용궁의 용왕들이 와가시를 추적할 목적으로 모이며 봉인 주술 전문가로서 참석하다 이금종랑(당시에는 김종랑)과 만나게 된다. 한 동안은 추적대 관련으로 서로 교류하는 남남 사이였으나 서로가 좋은 인상을 받았고, 추적 종료(와가시가 죽은 척하며 도망침) 이후에도 후일의 만남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1100년 뒤 세상의 격변 속에서 다시금 용왕 일족들간의 교류가 재개되었고, 둘의 인연은 다시금 이어져 이윽고 약혼에까지 이르게 된다. ......약혼으로 이어지기 전 종랑이 시스콘 오빠들로부터 결투장을 받고 전부 쓰러트렸던 해프닝은 있지만. 아오샤오(훗날의 아오페이)의 지지가 아니었다면 약혼은 어려웠을 만큼 극성이었다는 후문이.
허나 세상의 파도는 동해용궁은 물론 황해용궁에도 미쳐서, 그녀와 그녀를 둘러싼 운명도 크게 변하게 되었다. 아큐의 열화 울트라맨을 등에 업은 칭갈보르는 진궁을 중심으로 칭갈보르를 방문한 용길공주를 실험 목적으로 납치할 음모를 꾸몄다. 그녀가 아무리 타이탄이라도 가짜 울트라맨 군단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은 무리였고, 궁지에 몰린 그녀는 스스로의 혼과 생명을 완전봉인하여 당장의 위기를 넘겼다. 공주의 봉인능력이 너무도 고절하여 본래 목표로 삼았던 실험은 고사하고 봉인된 심장을 푸는 것부터 고생해야 할 판이라 난처해진 진궁은 봉인된 심장을 보관하였다.
용길공주의 실종소식을 접한 용궁세력은 큰 혼란을 겪어서, 황해용왕은 몸져눕고 약혼자 종랑도 큰 슬픔과 분노를 참아내야만 했다. 외교전을 벌이기엔 정세가 어수선했고, 전면전을 벌이기에는 열화 울트라맨을 궤멸시킬 힘이 부족했다.(전면전을 벌이면 용궁 세력도 반파될 각오를 해야 한다) 다행히 빠른 시일이 지나지 않아 진궁과 리나리가 몰락하며 기회가 생겼지만 봉인된 심장은 칭갈보르의 혼란 속에서 어느새 사라졌다.
황해용왕은 몸져누웠지만 용길공주와 가장 친했던 막내 아오샤오(아오페이)가 수중의 전 재산을 걸고 큰 언니의 행방을 찾기 시작했고, 곧이어 혼약자 종랑도 후계자 계승권을 반납해가며 본인의 재산과 인맥을 보태 공주의 행방을 찾기 시작했다.
범인은 SCP잔당 중 최후의 O5 직속의 특수부대로, 칭갈보르의 뒷편에서 헤이 일행을 몰락시키고 세상을 혼란시킬 목적의 일환으로 심장을 빼돌린 것이다. 다행히 종랑과 아오페이가 방재청, 로도스의 조력과 함께 아포칼립스 사태 직전 그 덜미를 잡았고, 다소 고전했지만 모나크 동남아 팀의 조력으로 용길공주의 심장을 되찾는데 성공했다.
막 구조받았을 당시에는 SCP잔당의 온갖 개수작으로 봉인이 불안정하게나마 풀린 상태여서 폭주를 다스리느라 기력이 쇠했고, 종랑과 아오페이는 조력자들(방재청, 로도스, 모나크 동남아)의 도움을 받아 용길공주의 봉인을 완전히 풀고 회복시키는데 전념할 수 있었다.
4기 시점에서는 휴양, 심리치료, 신혼생활 등등의 이유로 종랑과 함께 키보토스 하이퍼그리프 학원에서 교사직을 맡고 있다. 종랑은 체육 및 심신수양 전문으로, 용길은 유아 전문 교육 및 술법 강의로 서로 격주로 번갈아가며 활동하고 있다. 주변 목격자들에 의하면 꿀 같은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 워낙 선남선녀라 지나가면서 보기만 해도 아메리카노가 달고나 커피로 변할 정도라나. 자주 동해 및 황해 쪽 친척들이 선물 싸들고 놀러오는데 특히 아오샤오, 운화, 열화가 단골이다. 물론 저녁에는 알아서 나온다만 그것이 부부에 대한 예의 때문인지 달달한 공기를 버티지 못하기 때문인지는 좀 헷갈린다.
모나크 칭갈보르 지부 사건을 겪었음에도 모나크 자체는 신뢰하는 편이다. 다만 이전의 경험을 반면교사 삼아 주변인들의 조언에도 귀기울이는 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