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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베이더]――――――――――――――――――――――――――――――――――▼

No, I AM YOUR F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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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저도 아무데도 없는 땅 메이킹 하면서 거대한 집단이나 지역 및 거주민 만들기처럼 대규모 협력 메이킹은 지마님께도 부담드리는 거 같고, 감당하기 힘들 것 같아서 이후로 안 하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지마님이 그 아무데도 없는 땅을 꿈결과 엮어서 말끔하게 소화시키셔서 기쁜 오산이 되긴 했지만요.

의외로 대규모 메이킹은 다른 캐릭터 설정이 언급 되었던 앵전회 빼면 없었던 용가리~

빠르게 조연캐들을 소화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는 저도 죄송스럽지만
그렇다고 또 꺼내서 피상적으로 대사 몇 줄 시키고 퇴장시키는건 더 안될 일이라 나올만한 플롯이랑 구성을 생각하다보니(...)

이번 게헨나 마왕 메이킹의 경우, 대규모 참여형은 아니고 그냥 각자 생각날 때마다 하고 싶어서 조금씩 건드니까 사돔다그브를 시작으로 어느새 그림이 만들어지는 느낌이지만요.

>>41 저로서는 오히려 감사할 따름입니다. 진짜 아무데도 없는 땅 제가 메이킹하고도 신경쓰였거든요. 이거 지역이랑 주민수를 좀 타협해서 줄였어야 했나 하고 말이죠.

아이디어라고 해 봤자 막 거창한 캐릭터 같은 건 아니고, 그냥 시공관리국에 대한 참고문헌 정도?
(지마님이 묘사하시는 데 참고 또는 걸림돌이 될 만한 ㅋㅋㅋㅋ) 말씀드려도 될까예?

몬다이나이~!

오키, 후회하기 없기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적는 아이디어-시공관리국(과 그 원본격 세상)의 명문가 목록

@전주 이씨 가: 한때 '원 역사'에서 '그 분'의 뜻을 대리하던 왕실 가문. 원 역사에서는 '그 분'에게 반역하여 내전을 일으키고 패배해 폐위당했는데, 이 세계에서는....?
@하라오운 가: '원 역사'에는 존재하지 않던, 오로지 능력만으로 준1급 시민권을 따낸 군사 가문. 현재 기동 6과의 강력한 뒷배가 되어주고 있다.
@율씨 가: 마찬가지로 '원 역사'에는 별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여기서는 180도 달라진 가문. 현재 유일한 생존자인 율역희 의원은 파천황적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기동 6과의 뒷배가 되어주고 있다.
@야쿠모 가: 원 역사에서도 개국공신이었던 요괴 집안. 여기서는....?
@백지 졸라 가: 수많은 위인을 배출했던 개국공신 가문. 여기서는....?
@랜다르 가: 마찬가지로 개국공신 가문이자,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최고의 마법사 가문. 여기서는....?
@UMP 가: 투쟁과 생존 끝에 로봇 인권을 얻어낸 신생 로봇 가문. 여기서는....?
@하쿠레이 가: 원 역사에서는 로마 정교나 영국 청교, 동방 성교와는 전혀 다른 방식과 전래로 서쪽 선지자의 뜻을 이어나가는 종교 가문....이지만, 종교가 탄압당하는 여기서는....?
@하츠네 가: 야쿠모 가의 분가격 되는 가문. 원 역사에서는 현 시점에서 갓 생겨 딱 1명만 있지만 그 사람의 인지도가 엄청났는데, 여기서는.....?

흠흠

흠흠흠

말 그대로 참조자료에 불과하니깐! 제대로 된 메이킹이 아니라!

어디보자~
이씨 .dice 1 100. = 82
하라오운 .dice 1 100. = 1
율씨 .dice 1 100. = 89
야쿠모 .dice 1 100. = 59
백지 졸라 .dice 1 100. = 68
랜다르 .dice 1 100. = 39
UMP .dice 1 100. = 3
하쿠레이 .dice 1 100. = 99
하츠네 .dice 1 100. = 7

100일수록 제정신 1일수록 광신도
예)백지 졸라라면 오리온의 사도같은 느낌이 된다

(>>50의 1을 보면서).....................어...그러고보면....
크로노라던가 린디라던가 은근히 나노하 팬픽에서
안티 헤이트인 경우를 포함해서 혐성이나 그런경우로 많이 나오던...가?(삐질)

그런데 다른 애들은 모티브가 다 기억이 나는데
랜다르는 어디였죠? ㅇㅂㅇ 검색해보니까 엘소드만 나오는데

......제가 쓴 3차에서는 린디가 멀쩡하게 나왔었는데, 설마사카....!!!!

>>52 네, 그거 맞아여!

예전에 쓰다 만 마법소녀 어장 주인공 가문

율씨는 애초에 용가리님이 메이킹한 율역희가 유일한 생존자이자 개념캐였고예

>>53 아하하하하하하핳
>>55 아~ 그때 그거

근데, 왕실이 개념파라면 흑화의 원인도 설마사카.....!?!??!?!

　　　　　　　　　　　　　　　　　　　　　＿＿_　-=ﾆ二　￣ ￣⌒｀`丶、
　　　　　　　　　　　　　　　　　　　　　｀ﾞ'ｰ　　　　　　　　　　　　　　　 `マ
　　　　　　　　　　　　　　　　　　　　 ／　　　　　　 /　　＼　 ＼　ミ　　　 ＼
　　　　　　　　　　　　　　　　　 　 ／　　ﾉ_乂ﾉ　　/　　　　ヽ(　　ミ､　＼　　`～､、
　　　　　　　　　　　　　　　　｡s≦　　　　　　/　　{　　/i　 l　　　　　　　　　　　∧｀
　　　　　　　　　　　　　　　　　　/　　／　 才´　 乂 / .| 从　　{　 乂　`丶､ヽ＼ ﾏ
　　　　　　　　　　　　　　　　　/　　/　　"´ .{　/　／｀ﾞ''|　 ヽ .｜ノ　　　　|ﾞ｀　 }~｀ﾞ`
　　　　　　　　　　　　　　　　彡　/　/　　, 　|　彡三-､｜,|寸マ　i　　　 {　ヽ　　|
　　　　　　　　　　　　　　　　-‐/　　　　　　//.＼冬＼ ∨＼∧|ﾏ　　　　　　　　|
　　　　　　　　　　　　　　　　　 彡　　　, , ﾉヽ| 　　　￣　　∨冫ﾆ,＼＼　ミ　　ﾏ.}
　　　　　　　　　　　　　　　 　 厶　　/∨ヽ　　　　 　 　 _　 .}　ヽ冬＼＼{ヽ( 　 ﾊ{
　　　　　　　　　　　　　　　　　　jﾊイﾏ {　　　　　 　 　 　 冫.　　　'￣{　ヽ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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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l ﾊ,　　　　 ´"''～ミヽ､　　　　 /ヽﾊ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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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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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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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ｌ／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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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시)

성명 : 시드 럼버(AA: 덴지(체인소맨))

종족 : 악마인간

능력 : 악마화

문제점 : 바보

상세 : 돈만 주면 뭐든지 하는 악마인간. 본래 인간이었으나 여러 지옥에서 악명을 떨쳤던 악마와 계약을 하면서 악마인간이 되었다.
계약하기 전에는 참으로 비루하고 비참하고 비애가 가득한 인생을 살았기에 일반인들과 같은 '평범'한 삶을 동경하고 있다.
지금은 뉴욕에서 전기톱이 필요한 일을 하고 있다.

시드가 계약한 악마는 과거 지옥에서 악명을 떨쳤던 괴물로 누군가가 도움을 부르면 나타나 몸에서 뽑아낸 전기톱으로 악마들을 참살하고 다녔다.
자연스레 이 악마는 마왕을 포함한 여러 악마들의 골칫거리가 되었고 그를 죽이기 위해 군대를 모아 공격하기까지 했다.
그런데 환장스럽게도, 죽여도 죽여도 누군가가 도움을 요청하면 좀비처럼 되살아나 날뛰었다는 것이다.
결국 루시퍼가 작작 좀 하라는 훈계와 함께 추방시키기는 했지만. 그 동안 죽어버린 악마들은 되살아나지 않는다.
시드는 그 악마의 힘을 부분적으로 이어받아 머리와 사지에서 전기톱을 뽑아내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허나 변신의 유지와 능력의 사용에는 피를 필요로 하기에 오래 끌면 불리해진다.

바보. 심플한 바보다. 찢어지게 가난해서 정규 교육도 받지 못했다.
그렇다고 돌머리인 것은 아니고 필요하다면 잔머리를 기막히게 굴려대니 평범한 삶을 살았다면 정상적인 수준이 되지 않았을까.
아무튼 바보이기에 심플하고, 심플하기에 자신에게 솔직하다.


MTU 버전 체인소 맨입니다.
감수 부탁드립니다.

정확히는 황실로 업그레이드 된 시점이었지만

>>58 흔히 가장 윗분들은 꼭두각시나 얼굴마담으로 세워지고 아래쪽에서 실권을 휘두르는건 흔히 있는 일(삼국지 등등)
>>59 OK~!

야쿠모 가는 제일가는 기득권으로써 체제에 순응하지만 출신성분(일본요괴) 때문에 약간 불안감을 겪는 케이스고,
졸라 가는 선민의식에 기반하지만 그래도 하등 민족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케이스려나예
(그리고 하츠네 가랑 UMP 가는 뭔 사단이 일어난 건가)

>>62
하츠네라면 노래를 통해서 세뇌나 서브리미널등으로 우민통치의 수단(닌자 슬레이어에서 네코네코카와이라던가, 본인의 의지가 아니었지만 세븐스를 색출해낸 모르포)
UMP라면 엑스맨 데오퓨의 뮤턴트들을 '도살'하던 센티널들 같은 느낌

가문이랑 개인의 성향이랑 다를수도 있죠

아참, 하나 깜빡했네요
@세이베른 가: 외부차원 탐사와 개척으로 명성을 떨치는 수어청의 상징과도 같은 가문
.dice 1 100. = 16

>>64 저쪽에서 UMP라던가 하츠네의 경우에는 인원수 자체가 적은 쪽이라서 사실상 거의 개인=가문 급이라(삐질)
거기에 펌블범위라서 '소수의 양심범위'도 없다!
>>65 나팔수라던가 그런 느낌이구만...

....수어청에서 정상인들은 기동 6과밖에 없는 걸로!

린디랑 크로노는 개악질이구만요 아주
가해자가 된 피해자들이니....!!!!

뭐 자세한 묘사는 본편 등에서~(웃음)

그날이 올 때까지 가슴 속에서 기대가 지워지지 않을 거 같어요....!!!(흥분사)

아, 1이 떴잖아요? 그러면 이 정도입니다.
원작에서 크라이드 하라오운이 죽은것도 '운명이니까/정해진거니까'라며
아무렇지도 않게 당연히 여겨요.

을역희는 도제체 무슨짓을 할줄 모르는 또라이, 그런데 그쪽에서 손대기가 거의 불가능한 인물로 설정~

슬퍼보이거나, 울었다거나 하는건
'그럴 필요가 있으니까', '거기에서 울도록 정해져 있었으니까'

우웱......!!!!

율역희의 행동 원리: "만약 네놈년들이 이들을(2,3등급) 인간 취급하지 않겠다면, 나라도 인간 취급해줘야 한다."+"시공관리국이 싫다"

졸라씨는 그래도 갱생의 여지가 있는 집안이고,
랜다르 씨랑 세이베른 씨는.....어, 잘가(풋)

괜히 최종보스나 그 휘하가 아닙니다~

아.물론 마약 빨고 술 마시고 하는건 반은 기만 행위지만 그냥 지가 좋아하는 행위 입니다.
>>73 흐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ypergryph&no=1326744&search_head=100&page=1
이번 명방 신캐인 총웨(염국 쉐이 맏형) 프로필입니다만......엄근진 캐릭터일 줄만 알았는데 의외로 힙스터였다!?
동해용왕 맏아들(용화가 가장 큰 누님) 이미지가 대략적으로 잡힌 것 같습니다. 격투캐이니 MTU 무술대회 에피소드 대비로 메이킹하도록 하겠습니다.
본편에서 아큐 일당 손에 살해당했던 서해용왕 딸과의 연관성도 붙여놓으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남은 건 적당한 격투가 AA만 찾으면 되는데 어디 적절한 거 없나......

하쿠레이 가는 그냥 빛빛이구만
(참고로, 제 메인 어장 기반이지만 예전에 집어치운 무협 어장 요소도 쪼-매는 있어요)

흠
...
배우 조차도 아니고 단순한 오토마톤인가()

하나만 더
@니시즈미 가: 원 역사에서 정의를 위해 사악한 조국을 등지고 "그 나라"를 편들어 승리를 이끌어 낸 군인 가문.
.dice 1 100. = 42

희망이 없네(절래절래)

그리고 가문들 추가는 진짜 여기서 끝

율씨 가문이 메타적으로 잘한건 가히 엄청난 경재력을 역희에게 물려주었다는 것.

그걸 베이스로 더더욱 불려나가면서 율역희가 막강한 힘과 권력을 쥐는게 가능해졌다.

옛날에 했던 문어발들 총출동이다(쑻)
이게 여기서 도움이 되네요 ㅎㅎㅎㅎㅎ

UMP가나 하츠네 가만큼은 아니지만 근현대에 생긴 신생 가문인 만큼 잘해봐야 특1급에 불과할 텐데....
너네도 잘가라(쑻)

준1급

율역희가 아무리 행폐를 부리고 난리를 쳐서 저지하랴 해도 콧방귀 한번 뀌면 경제적으로 자기가문이 삭제되는데
어쩌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