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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올드월드에서 신나는 모험을 하는 듯 합니다' 의 시트와 룰 기타 설정등을 보관하는 어장

- WFRP 4e를 기반으로 상당부분 주먹구구 간소화 했습니다

- 설마 오는 사람은 없겠지만 aa라던가 나메는 잡담판에서는 맘대로

>>제1 잡담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15077

(감탄사), 씩마...!

그마가 기사로서의 명예를 버리면 여사님이랑 비슷한데 여사님보다 훨씬 무섭다...

그마는 지그마와 울릭이 총애하던 챔피언 비스무리였으니 지그마와 울릭 두 신을 엿먹였고
그마의 마마인 아스나, 그마에게 가족을 잃고 축복파밍을 위해 돌아다니게 된 몰트킨, 그리고 무엇보다도 죄책감에 몸부림칠 그마, 이렇게 세 인간을 엿먹였고.

젠취: 이것이 이몸다운 1타 5피의 계략이다!

계시 한번에 신 둘 인간 네임드 셋을 모두 엿먹였으니 효과 대단하네.

>>340
위티겐-가는 도대체 뭐하는 곳인가

그나저나 그마가 지그마처럼 학살 후회할지언정

죽어도 지그마는 놓지 못한다는 의지 ㅋㅋ

지그마는 결국 나가쉬의 왕관 내려놓았는데 (아무말)

가짜긴 해도. 그 지그마가 지시한건데 자기는 틀려도 지그마가 틀렸다고 절대 생각하진 않는...

지그마가 자신을 버릴지언정

자기는 지그마를 못버린다 ㅋㅋ

참고로 그마 aa 늘어나면 좋은이유

오크 워보스 aa를 저걸로 저는 쓰고있기 때문

그리고 진짜 정신나간 녀석이 힘을 가지니까

파멸로 달려가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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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ｲ:.:.:／O.}.:Ⅳ:＼≧-　 .′
　　　　　　　 　 　 　 _　-冖⌒ _､‐＾.:.:.／ﾆ''^｀　/:.:/: :八　　　 .}　　　　　　　[지그마도 한때 이상한 왕관에 씌여져 정확히 비슷한 일을 한적이 있거든]
　　　 　 　 　 　 　.／-‐冖 ⌒{＼ヽ／ 寸L 　 .:i :/:／　 ヽ　　 ,
　　　　　　　　　　 ,:´二ニﾆﾆ∧/八 . 　 ＞-く: :/{( ｀`丶.　 　 _
　　　　　　　 　 　 }二二二ニニニﾆ＼ 　 　 (: 〈 ゝ＼　　　　 .′
　　　 　 　 　 　. :〈二二二ニニニニニ＞-＜ヽ ＼　　　　　./
　　 　 　 　 　 .: : :}二二ニニニニニニニﾆﾆL」_　 .:'　　　 ./
　　　　　　　　{: : ::〉二ニニニニニニニニニﾆマ　{:{.　 　 ｲ
　　　　　　　　こ./二二ニﾆ/二二ニニニニニ〈ヽ ｀'　／　}
.　　　　　　　 こ┘二二ニ/､二二二ニニニニﾆr‘,　　　　,
　　　　　　　 こ二二二ﾆ/　 ＼二ニニニニニﾆL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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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목소리를 들으십시오, 폐하. 이 학살은 광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이루어 온 모든 것을 더럽히는 행위입니다.

당신은 인류의 도살자로 기억되고 싶으신 겁니까? 아이들과 여자들을 죽인 폭군으로? 그린스킨들과 다를 바가 뭡니까?

저는 이 학살에 진저리가 납니다. 모든 사람의 손에 피가 묻게 되었고, 우리의 명예는 우리가 한 짓으로 더럽혀졌습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갑시다, 폐하..."

— 펜드라크, 왕관을 쓴 지그마에게 이성으로 호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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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그린스킨들과 다를 바가 없는 노스카 아녀자 슬레이어

맞네용 ㅋㅋㅋㅋㅋㅋ

그린스킨과 다를게 뭐야!!!

이런거 보면 인류에게 오크란

카오스는 정신적인 대척점이자 악이라면

오크는 인간으로서의 대척점이자 무질서, 야만을

상징하는거 같아요, 절대악이 카오스면

아치에너미는 오크

>>351
하긴 지그마가 헬든해머의 이름, 그리고

제국의 부족통합을 설립한것은

그린스킨의 1차 블랙파이어패스였으니까

그만큼 상징성이 있네요

근데, 디더릭(아카온)도 과거엔 예언이라지만 '지그마의 가장 신실하고 헌신적인 종'이라고 할정도로 신앙심이 깊었지만, 결국은 응답하지 않는 자기를 버린 것같은 지그마를 보며 자기도 버렸는데 그마라면 그 상황에서는 과연 지그마를 버릴까요?(의심) 물론, 지그마가 시켰다면 모든 도덕성을 내버릴 수 있는 그마라는 점에서 교리에서 그리 신실하지 않다고도 할수있겠네요. 그마라면 신실이라기보단 헌신?

>>353
그마는...... 미쳤으니까 이미

솔직히 백날 기도해도 응답없는데 16일 철야기도 달릴수있는

인간이 아닌 무언가라서

>>350 피부색?

40k 에서도

제국이라는 체제의 도전과 붕괴를 도전받고

문명과 야만의 경계에 서고 전쟁뿐이라는

미래를 체감시킨건 오크와의 전쟁이라고 보고

>>356
당장 헤러시가 아닌 비스트 사태때도...

심지어 그놈들 크록?의 열화판이란 은유도 있었는데 ㅋㅋ

>>354 어떤 의미로 지그마의 그레이터데몬(심한말)이 아니라 그런 '인간'이 존재한단 의미에서 놀랍긴 하네요

>>350 절대 불복종을 안한다는 점?

사실 그마가 여친 패는것도 처음에는 추하고

비인간적이라 여겨진 웃음벨이였는데


풀스윙 날릴 아스나가 없는 그마는 진정한 의미로서 인간이 아닐것 같아....

여친 슬레이어가 아닌 그마는

정말 인간적인 부분이랄게 없어서

노스카 아녀자 슬레이어할때도

버리고 떠난 아스나가 떠올라서 그런것도 있고

아스나가 생불이라 다행이다. 그마의 거의 없는 인?간성이 아스나랑 관련된거라...

아이러니하게

다른세계에서온 이방인이라 할 수 있는 총통은

주변에 동료들도 많고 광신이 아닌 적당한 중용으로

상황을 보기에 카오스 소신의 초즌임에도 인간성을

가진다는것에 기묘함을 느끼겐 해요

(아스나가 그마 찼으면 그마는 더 이상 여친슬레이어라도 못되었을 것)

>>363
(사실 그냥 까먹음)

그냥 관찰자죠 이젠 ㅋㅋ.

이따금씩 중재나 쿠루미랑 호로 뒷바라지나 해주는

처음에는 나름 전투광 속성이 있었는데

오함마와 주변인물들의 심연이 너무 깊어서...

정상인 및 가짜광기화

그런 관점에서 오함마의 세계를 비추어 보는

화자 역할하긴 충분함 ㅋㅋ

신 아스카가 되어버린 총통.....

호로는 뭐랄까.... 그나마 왕도적인 주?인공

처음에는 나이 30살 다 쳐먹고

힙스터짓하면서 "이딴 세상 다 불태워버리라지" 칭얼거리는 어린아이에 가까웠는데

자꾸 진짜광기 목격하고, 모험하고, 동료들이랑 함께하면서
나름 정신적인 성?장을 이룬

로렌스라는 숙적(?) 끼ㅣ지 있으니 완벽하구만.

글고보면 호로 원래 카오스종자 되기 직전이었던가.

그나저나 뭐 화면밖에서라서 취할수 있던 행동이긴 했지만 현대인인 저도 카오스종자는 퍼지가 답!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정작 현지인이 오히려 더 무서워해서 조금 ? 였네요.
판타지는 40k만큼 막장은 아니라 그런감.

>>372
호러이지만 그마가 감성적이고 인간적인 편인거죠 판타지기준

그리고 행동자체는 어쩔수 없었지만 그 태도가 문제 ㅋㅋ

분노에 몸을 맡기고 그냥 화풀이 한것이니까

오늘은..... 진짜 오랜만에 본편하려나 (무책임)

오옹

>>373 카오스에 대한 증오가 극심한 그마를 지그마(젠취)가 계시 몇마디로 더욱 자극하고 터트리며, 복돋은게 아닐까요? 그마가 지그마에게 용서를 빈건 워프스톤을 사용한거 까지고 계시에선 그외는 허가하듯 말했거나 악(카오스)를 확실하게 제거하라 말했는지도

와! 연재

>>376
그건 그냥 그마가 돌아이라서 공수해왔을 확률이 ㅋㅋ

계시는 그냥 살며시 등만 밀어준거라

나중에 연재할때 간략(아님) 해볼까나

도대체 가공된 워프스톤 총알은 어디서 공수해왔는지

그거 브루너조차도 납케이스에 딱 하나 가지고 다니는 나름 레어템인데...

위테겐가가 만든거 아녜요? 그마는 어째선지 그걸 가지고 있던거고......

생각해보니 워프스톤은 그 위험한 특성상 총알로 만드는것도 힘들겠구나 글고보면. 재수없음 총 안에서 폭발할지도 모르고.

>>380
아마도?, 유품 (웃음)일듯 하네요

오늘 안오시남.

(무책임이라곤 적혀있었으니...)

아무래도 외전이라면 몰라도 본편은 어장주님이 그동안 뿌려놓은 떡밥회수랑 스토리때문에 연재하기 힘들어하시는 듯하네요. 어쩔 수 없나... 엮일때까지 기다리자

(너무 과대해석이면 죄송. 외전도 아주 좋습니다)

(아니면, 그냥 바빠서 못하는 걸수도...!)

(그냥 죄송합니다...)

미안해!!!!!!!!!!!!!!! 갑자기 일이 생겨서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