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700065> ◆◇앵커판 폰트 변경 관련 토론 및 투표 어장◇◆ :: 532

달레트◆136SiloVc2

2022-12-14 07:51:37 - 2022-12-18 19:11:34

0 달레트◆136SiloVc2 (VZujBXAX5Y)

2022-12-14 (水) 07:51:37


         __         〈^'+、  ヘ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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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ゝ`` r┐   :/:/:/: 八ミ__
      ノノ}:/:/:/:  J       イ §⌒
     ⌒公。,       _,,、xぃI〔:/{:ヽ〈_〉
     r=- _     ̄ く_r冖rヘ┘_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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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こヽ八  └─ヘ_〉
          }ニノ

 ◇ 본 어장은 앵커판 폰트 변경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어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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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순록순록한순록◆MHQAgQ8o8Q (mHRrZeUFL2)

2022-12-14 (水) 11:20:02

아 잠만 해골물이었다

>>40은 하이드 해주세요. 착각이었어요.

별개로 화먄 강제.확대 기능 써서 보니 애매애매 하네여

42 순록순록한순록◆MHQAgQ8o8Q (mHRrZeUFL2)

2022-12-14 (水) 11:21:47

배율 조정은 이질감은 없어지는데 눈 아픈 건 그대로인 느낌? 이네요.

43 달레트◆136SiloVc2 (VZujBXAX5Y)

2022-12-14 (水) 11:22:31

하이드 접수 완료-!

44 이름 없음 (0F90OT2fqs)

2022-12-14 (水) 11:22:54

aa를 썻을때 글자가 더 각지면서 이질감이 심해지네요

45 ABXY◆0AkyaDGMDc (0F90OT2fqs)

2022-12-14 (水) 11:26:18

변경 후 글자들은

이전과 달리 글자 내부 간격이 넓어지면서
멀리서 보았을때 더욱 흐릿하게 보이는 특성이 있습니다

46 ABXY◆0AkyaDGMDc (0F90OT2fqs)

2022-12-14 (水) 11:29:42

거기에 사람들은 자신이 익숙한 글자와 비슷한 글자를 선호하는데
사람들에게 가장 익숙한 한석봉체의 특징은 가상의 사각형 안에 들어가게 됩니다

무의식중으로 글자가 이런 사각형 안에 들어있다
판단을 하고 이 사각형을 찾아 읽으려 하는데

새로운 글자는 이 사각형을 조금씩 벗어나도록 제작되어 있어
읽기가 불편하다 느끼기 쉬운거죠

47 카리스마◆Dg8067JLE. (n15vWdtS4E)

2022-12-14 (水) 11:30:50

이건 폰트가 굵은가가 아니라 모양새 자체가 뭔가 눈에 부담 주는 것 같아서....

48 ABXY◆0AkyaDGMDc (0F90OT2fqs)

2022-12-14 (水) 11:31:35

ㅇㅇ 그렇죠

모양새가 한석봉체에서 정립된 사각 안에 들어가는게 아닌

사각을 조금씩 벗어나도록 제작된 글씨체라

사람들에게 부담이 간다는 느낌이 크죠

49 ABXY◆0AkyaDGMDc (0F90OT2fqs)

2022-12-14 (水) 11:32:50

새 AA글씨체가
좋다 나쁘다 이전에

정규 교육 받은 사람이
받아들이기 힘든 글씨체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50 달레트◆136SiloVc2 (VZujBXAX5Y)

2022-12-14 (水) 11:33:26

그렇다면 어디 보자
16px 비트맵이 첨부되어 있는 비상업적 용도로 수정/재배포 가능한 다른 한글 폰트라면 바꿔볼 수 있으니까요
알고 있는 폰트가 있다면 남겨주시면 시간 날 때 체크해볼게요-!

51 유리카◆lxed7USILA (YvLxf5oCGI)

2022-12-14 (水) 11:35:56

자발적으로 선택지를 늘리려하는 공돌이의 귀감

52 ABXY◆0AkyaDGMDc (0F90OT2fqs)

2022-12-14 (水) 11:46:00

웹사이트 운영 수고하시네요

나는 조별 과제로 하던거 터트리고 멘탈 깨져서 다시는 시도 안하는데

53 달레트◆136SiloVc2 (VZujBXAX5Y)

2022-12-14 (水) 11:50:12

운영은 달레트가 아니라 캔드민씨가 하고 있(ry
달레트가 하는 건 단순히 머리 달레트한 계산기나 이것저것 배포 뿐(ry

54 낫토◆7TyZX6fIxs (nzaOTenRDU)

2022-12-14 (水) 12:00:51

무엇이지 새로고침을 한 순간 글자가 재정립되었다

내 눈이 삐꾸난게 아니면 새로 고치신 것 같은데

55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e7.nH1B2wM)

2022-12-14 (水) 12:23:53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현재 변경된 콘솔 사용 시의 글씨체가 제가 인터넷 화면을 110%로 확대해서 보고 있는데도 뭔가 시각적인 걸림을 느낍니다.

이전의 경우에는 변경될 당시만 해도 자연스럽게 여겼을 때를 생각하니 명백한 차이였습니다.

56 유리카◆lxed7USILA (YvLxf5oCGI)

2022-12-14 (水) 12:31:26

57 원아이드잭◆Za2pR918yg (U/MS2ntgaU)

2022-12-14 (水) 13:12:30

제가 보기에 새 글자체가 읽기 어려워 보이는 이유는 그냥 단순하게 획 굵기가 가늘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봐도 가늘어진 게 보이는데 aa콘솔의 바탕색은 흰색이라 시각적으로 더 가늘게 느껴지는 게 문제가 되는 거라고 봐요.

서체 자체가 이상하다고 보기에는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저것보다 더 심하게 납작하거나 역으로 길쭉한 서체를 많이 보고 있고.

58 낫토◆7TyZX6fIxs (nzaOTenRDU)

2022-12-14 (水) 13:25:11

적합한 비유는 아닐지도 모르는데

나이드신분들이 휴대폰 글씨를 크고 굵게 설정하는지

이해가 되고있고요.

59 코토리◆7A333VkTn2 (KiWNGUAg6.)

2022-12-14 (水) 14:16:29

 음- 안녕하세요, 여기서 한 마디 해도 되나요?

60 유리카◆lxed7USILA (YvLxf5oCGI)

2022-12-14 (水) 14:18:21

그런 어장이니 오케이

61 코토리◆7A333VkTn2 (KiWNGUAg6.)

2022-12-14 (水) 14:20:13

 relay.aa 콘솔을 자주 애용하는 사람으로서는
 이거 폰트가 바뀌기 전이랑 비교하면 되게 불편하네요. 글을 읽어봤는데
 장점들이 있는 건 알겠지만서도 되게 불편함니다.

 뭔가- 이전 폰트일 때는 모바일이랑 PC의 글 간격이
 묘-하게 다른게 아니라 엄청나게 달라서 고생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 폰트는 이전 폰트랑 다르게 모바일이랑 PC랑

 글을 쓸 때 간격이 엄청나게 차이나지는 않는 건가요?
 아니면 그건 그대로인가요? 그대로라고 하면 굳이 바꿀 의미가...
 오린린 최적화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 현실적으로...

 오린린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쓸 지도 모르지 않나요?

62 유리카◆lxed7USILA (YvLxf5oCGI)

2022-12-14 (水) 14:21:06

뭐 실질적으로 폰트 종류 차이에 가깝네요-

63 코토리◆7A333VkTn2 (KiWNGUAg6.)

2022-12-14 (水) 14:23:46

 뭐, 저는 오린린을 많이 사용하니까
 굳이 말하면 이런 거는 환영하는 파인데요.
 그, 솔직히 근황보고 쓰는 중에

 글 읽는 거랑 글 쓰면서 든 생각이
 "폰트가 왜 이리 빙시같이 바꼈지?"라는
 생각부터 바로 들었어요. 진짜-

 그, 폰트 만든 분한테는 죄송한 말인데.
 이건 말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요.
 솔직히 AA 안 쓰면 그래도 괜찮긴 한데.

 AA 쓰고 글이 길어지면 진짜 OMG에요.

64 이름 없음 (5DCE2usMzY)

2022-12-14 (水) 14:26:13

긴글이 살짝 읽기 힘들어지기는 하던데... 이게 폰트 적응 문제인지 폰트 자체의 문제인지를 모르겠더라구요

65 코토리◆7A333VkTn2 (KiWNGUAg6.)

2022-12-14 (水) 14:26:42

 안 그래도 이 부분은 저 말고도
 다른 분들이 위에다가 적어놓은 것 같던데.
 그게 제 말이니까 패스하고.

 폰트가 얇다던가 뭐라던가
 솔직히 얇든 굵든 그게 극에 달하면
 보기 싫은 건 마찬가지거든요?

 근데 이건 마치, 그 뭐라 할까?
 읽기 힘든 폰트를 적용해서 막 화려하고
 뽀샤시한데 읽기가 너무 힘든

 그 네이버 특유의 폰트를 뭐라 하죠?
 그 느낌을 여기서 딱 받고 있습니다.
 그것보다는 좀 더 나은 개량판 느낌을.

66 달레트◆136SiloVc2 (VZujBXAX5Y)

2022-12-14 (水) 14:29:17

말을 꺼내기도 전에 듣는 사람한테 죄송해지는 말이라면 아예 하지 않아도 OK라고 생각(ry

67 이름 없음 (kug0NpBhJU)

2022-12-14 (水) 14:29:37

대충 읽어보니 현재 쓰이는 폰트가 오린린에 맞춰 최적화시켰다는 거 같은데...
그럴거면 한글폰트는 좀 가독성 위주로 가도 좋지 않나 싶네요.
물건너에 올리는 게 전제면 한글 폰트는 애초에 안 쓸 테고 잘해야 내수용인데 그거 하나 잡자고 가독성이 박살난 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생각함

68 코토리◆7A333VkTn2 (KiWNGUAg6.)

2022-12-14 (水) 14:29:48

 이건 뭐, 단문을 연타로 해서
 끊어치라는 것도 아니고, 장문으로
 글쓰는 사람은 어떻게 하라고

 가독성이 엉망인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이전 폰트도 별로였어요.
 이전 폰트가 별로였던 건 맞는데.

 마치 그거죠. 오랜만에 왔는데
 별로였던 폰트가 더 별로가 됐다?!
 이 때문에 추억보정이 생겨요.

 실제 이전 폰트가 개별로였는데도.

69 코토리◆7A333VkTn2 (KiWNGUAg6.)

2022-12-14 (水) 14:31:51

 뭐, 이러쿵 저러쿵 말은 많았는데
 결국 가독성이 너무 별로라서 한 마디를
 꼭 적어야겠다 싶어서 온 겁니다.

 꼭 가독성만큼은 개선 부탁합니다.

70 달레트◆136SiloVc2 (VZujBXAX5Y)

2022-12-14 (水) 14:32:22

일단 코토리씨가 오래간만에 왔다고 하시니 이전 폰트가 정확히 뭐였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최근 바뀐 폰트부터는 모바일하고 PC간의 간격은 똑같아요-!

71 ◆7fVY9TDueM (YSC6mJzoeM)

2022-12-14 (水) 14:32:35

스크린샷으로는 잘 감이 모르니까 레스로 직접 비교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72 ◆7fVY9TDueM (YSC6mJzoeM)

2022-12-14 (水) 14:32:48

했어?

73 ◆7fVY9TDueM (YSC6mJzoeM)

2022-12-14 (水) 14:32:55

했어?

74 ◆7fVY9TDueM (YSC6mJzoeM)

2022-12-14 (水) 14:33:33

>>72>>73을 비교해보면 73은 받침 위치가 어긋나 있어서 굉장히 어색한 거예요.

75 코토리◆7A333VkTn2 (KiWNGUAg6.)

2022-12-14 (水) 14:33:40

 제가 다른 곳에서 즐겨쓰는 폰트도
 얇은 편에 속하는 폰트를 쓰고 있어서
 폰트 굵기로는 아무 말 안 하는데.

 아니, 아무 말 안한다기 보다는
 아무 말을 할 수가 없죠. 그건 그냥
 제 얼굴에 침 뱉는 소리랑 같은데.

 근데, 감안해도 가독성이, 너무 구립니다...

76 ◆7fVY9TDueM (YSC6mJzoeM)

2022-12-14 (水) 14:34:16

ㅎ과 ㅐ사이가 좀 부자연스럽게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받침 위치가 이상해 보이는 거예요.

77 코토리◆7A333VkTn2 (KiWNGUAg6.)

2022-12-14 (水) 14:35:29

 >>70 이 폰트로 바뀌기 전의 폰트요.
 이 폰트로 바뀌기 전에도 폰트가 몇번 바뀌었으면
 할 말은... 없습니다. 오랜만에 왔고

78 ◆7fVY9TDueM (YSC6mJzoeM)

2022-12-14 (水) 14:36:15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왕자들의 석비도 사토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남자가 사막을 걷고 있었다.

79 ◆7fVY9TDueM (YSC6mJzoeM)

2022-12-14 (水) 14:36:18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왕자들의 석비도 사토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남자가 사막을 걷고 있었다.

80 ◆7fVY9TDueM (YSC6mJzoeM)

2022-12-14 (水) 14:36:33

비교용으로 하나 더 올린 거예요.

81 유리카◆lxed7USILA (YvLxf5oCGI)

2022-12-14 (水) 14:37:04

82 코토리◆7A333VkTn2 (KiWNGUAg6.)

2022-12-14 (水) 14:37:29

 그리고 AA로 보니까
 가독성 구린 것 빼고는
 모바일과 PC의 간격이

 확실히 딱딱 맞아떨어지네요.
 이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일하게 Good이라 할만한 점.

83 유리카◆lxed7USILA (YvLxf5oCGI)

2022-12-14 (水) 14:38:10

그 간격 건은 CSS 변경이라 폰트 변경과 별개

84 ◆7fVY9TDueM (YSC6mJzoeM)

2022-12-14 (水) 14:38:18

>>78>>79를 비교하면 >>79는 글씨가 좀 얇으면서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번져 보인다고 해야 하나…?그런 느낌이 드는 거예요.

85 이름 없음 (5DCE2usMzY)

2022-12-14 (水) 14:39:00

ㅌ자와 ㄹ자의 사이간격이 조금 아쉬운 느낌도 있네요... 그리고 ㅋ자도 뭔가 왼쪽으로 치우친 느낌?

86 ◆7fVY9TDueM (YSC6mJzoeM)

2022-12-14 (水) 14:40:08

'누구도' 같은 경우는 '도'가 많이 작아보이는 느낌을 주는 거예요.

원래도 그렇게 보이기는 하지만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는데, 콘솔을 씌우고 보면 위화감이 드는 거예요.

87 ◆7fVY9TDueM (YSC6mJzoeM)

2022-12-14 (水) 14:40:53

스크린샷으로 볼 때는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레스로 올리면 위화감이 드러나는 경우가 있어서 레스로 올리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88 코토리◆7A333VkTn2 (KiWNGUAg6.)

2022-12-14 (水) 14:41:00

 솔직히 전에는
 PC로 봤을 때는 완벽한데
 모바일로 볼 때는

 와장창이 나는 경우가
 엄청나가지고 감히 손을 못댔는데
 이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가독성만 어떻게 해주시면 될듯...

89 달레트◆136SiloVc2 (VZujBXAX5Y)

2022-12-14 (水) 14:42:14

https://postimg.cc/946d0YjC

그리고 오린린 최적화 건은 말이죠
솔직히 저 환경에서 뭐가 더 나은지는 명백하지 않을까 싶은(ry

90 코토리◆7A333VkTn2 (KiWNGUAg6.)

2022-12-14 (水) 14:45:03

 아니, 그걸로 뭐라고 말을
 하는게 아니라요. 오린린 최적화 건은
 저도 오린린을 주로 사용해서

 그 점은 진짜 좋다고 보는데요-.
 그... AA 가독성이 진짜로 엄청납니다.
 사진이 아니라 실제로 글을

 길게 쓰면서 확인을 해보면
 AA 쓰지 않을 때보다 쓸 때가 더
 쓸데없이 더 눈이 아파요.

 AA 쓰지 않은 글을 읽을 때랑
 AA 쓴 글을 읽을 때랑 차원이 다르게
 와닿는 직관성이 다르다는 거죠.

91 ◆7fVY9TDueM (YSC6mJzoeM)

2022-12-14 (水) 14:45:34

오린린과 참치 어장에서 보이는 게 일치하면 좋은 일이긴 하지만, 가독성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 거예요.

왜 가독성이 좋지 않다고 느끼는지는 의견들이 좀 더 필요한 거예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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