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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１：오리지널 주인공을 해리 포터 범위에 넣어 진행하는 어장입니다

　　　　　　２：원작설정에 대해서 자세한 것은 모릅니다． 애초에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３：가벼운 기분으로 합니다． >>0이 질리면 그만둡니다

　　　　　　P．S．그래도 괜찮으면 너희도 가벼운 기분으로 봐주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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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아니, 인과적으로, 학생시절에 이미 천문탑에서 파워업했고

용혈의 저주와 에크리즈디스와의 퓨전은 릴리와 상관없으니깐-

릴리 덕분에 강화되어서 이자요이가 볼디와 맞설 수 있다는 것이 올바릅니다！

메타적으로 본다면 안즈의 파워밸런스 조정입니다만…

@만약 이자요이말고 다른 주인공을 내세운 마법학교어장을 한다고 가정하면 어떤 주인공이 취향이죠? 예를들어 작중 등장인물로 치면

>>418 궁합이 어떤 의미의 궁합인지에 따라서 이야기가 다르네

>>422 스페쨩이요
스페쨩이 움직일 때 가장 재밌음

스페쨩 다음은 프랑이려나？
사이코패스 주인공도 괜찮지

그 다음은 밀피
천연 순수 정의파 주인공도 좋아

>>423 속궁합!!!

>425 이자요이는 변신 마법의 천재야

근섬유 일부의 성질을 바꿔서 다리를 말근육으로 바꾸는 걸
이미 저학년 시절에 해냈어

즉, 상대가 누구라고 해도, 최고의 속궁합이 될 수 있어

시무룩
성격적으론?

즉 밤의 이자요이는 무적이라는 거야

누구에게든 맞춰줄 수 있고 파워는 무한대니까

>>427

이자요이가 좋아하는 친구는 스페쨩

이자요이가 신뢰하는 친구는 호무라

이자요이와 평상시에 죽이 잘 맞는 친구는 시오리

이자요이가 숙제 보여달라고 하는 친구는 마나카…일려나

>>424 모두 재미있어보이네요솔직히 이자요이가 취향좀 타고 저랑도 좀 안맞지만 밀피나 스폐 같은애가 정이가더라요 프랑은... 악인형 주인공도 취향이 아니긴 하지만 지금의 프랑같으면 좋아할수있을것 같네요

사실 프랑에게는 아직 드러나지 않은 설정이 있지

7부에서 다이스에 따라 그걸 활용할지도 모르겠네

>>427
하지만 성격적으로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상대라면

역시 릴리겠지． 가치관이 근본적으로 똑같아서

세상을 죽음으로 정화하려고 하는 마왕 → 성격 나쁜 겜순이

장족의 진화였지

밤일에 제일 강한 히로인은 누굴까

사랑은 역시 위대한 마법이야

어, 그건 강함의 정의에 따라서 다르다구

오래 버티는걸 기준으로 하자

우선 최약체는 밀피네

뎃?
너무 감도가 높아서 오히려 최약인건가 밀피

왜냐면 온갖 감각도 미친 듯이 예민하니까 말이야

평소에는 의식적으로 감각을 컨트롤해서, 원하는 감각에만 초집중하여 셧아웃하고 있지만

밤일이 되면 넘쳐나는 체력과는 별개로 초감각 탓에 최약체가 되어버려

버틴다를 기준으로 하면 정신력으로 스페짱이 1등이겠구나(아무말)

대x인 같네

빌라 자매도 마찬가지로 약할 것 같고

궁합이 최고로 좋아서, 오히려 오래 버티기는 힘들 거라고 생각해
자극이 너무 강해서 정신적으로 금방 탈진할 거라고 생각한다

역시 가장 강한 거는 스페쨩이려나
체력도 있고 근성도 있어서, 승부에서 쉽게 물러나지 않을 테니까

오히려 좋아
묘사를 볼수 없는게 천추의 한이구만

이 어장이 흥행하면 안즈가 성인용 단편으로 달동네에 올릴 수도 있는데

그러네
７부의 참치 숫자를 보고, 수요가 충분하게 있으면 말이지

뭐 지금 이대로는 힘들겠지만

>>442 실제로 어린 시절에는 감도 3000배인 몸으로 고생했어
쾌감이 아니라 오감 전부가 3000배라서 정신적으로 무너질 뻔 했다

고드릭의 여행기를 보면서 희망을 가지고 버텼지

@anchor>1596310068>108

여기서 셋 다 1이나 100이 떴다면?

셋 다 １이라면 그거네
흑막 각성한 덤블도어가 더즐리 가족을 마법으로 세뇌해서 키우게 했음

그렇게 안 하면 진행이 안 됨
가족 전원이 인성이 조커급이라는 거니까

셋 다 １００이라면 이자요이가 뮤지컬 버전이 된다

인간의 선함을 믿고 정의심이 흘러넘치는 올바른 소년으로 성장했을 거임
지금 같은 정신병자가 아니라

뮤지컬 이자요이(왜곡 없음)

솔직하게 말해서 그쪽이 보고싶었어요

밀피가 눈에 하트 띄우고 헐떡대는걸 그저 상상해야만 하는가
매우 슬픈일이다

@안즈가 생각하는 원작의 궤도가 완전히 비틀어진 시점은 언제?

볼디도 뮤지컬판이면 술수는 지금보다 얌전한 대신 둘다 지금 이상으로 파워밸러스가 맛이 갈것 같네

참고로 밀피와 밤일이 가능한 건 이자요이 뿐이야

방어마법 상시전개 이자요이가 아니면 밀피의 근력에 으스러져

그렇다고 지팡이 들고 밤일을 할 수는 없잖아

>>452 문제는 여기 볼디는 파워업한 이후라 이자요이가 금방 죽는다.

>>454 ６부요
일버르모니 유학 ㅅㅂ

진짜 알티나 1000 잡혔을떄만 해도 저렇게 변할줄 누가 알았을까.

@이자요이의 아스카제 지팡이에 대한 신뢰도는 어느 정도?

>>457 진지하게 말하자면
볼드모트는 이자요이를 깔보고 방심과 오만 디버프를 먹고
이자요이 대신 덤비와 릴리가 책략을 주도했을 거야

즉, 원작에 더 가까운 구도가 된다

>>457 메타적으로 버프없이 싸우게 되거나,
소년만화적 공략이 되지 않았을까?

>>460 올리밴더와 비슷하게 생각함
배신할 이유가 없으니까 일단은 괜찮겠지…정도

@처음 호무라 만들어졌을 때부터 회귀자로 낙점되있었나?

갑자기 빙의해있던 압둘이 폭발함
할로윈에 습격한 것이 모조리 수읽기로 읽혀버림

여기서 만만치 않은 적수라고 인식하고

무장을 해제시키고 용 앞에 던져놨는데 용을 이겨버림
살라자르 슬리데린 앞에 던져놨는데 슬리데린을 이기고 돌아옴

이 시점에서 어떻게든 쓰러뜨리겠다고 결의하고 오만을 버렸음

지팡이의 질에 대해서도 올리밴더와 동급으로 생각하는구나

>>464 ３부 후반부 무렵부터 『가능성』 정도로 생각해두고 있었고

확정된 것은 ５부의 다이스 굴림 결과네요

솔직히

>>452처럼 됐으면 볼디가 지금처럼 파워업하진 않았을듯ㅋㅋㅋㅋ

@안즈의 최애캐는 누구야?

오만을 버린 게 그거야?

호크룩스 트랩 말고는 다 자기 뜻대로 될 거라는 오만함 때문에 말아 먹은 느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