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주]――――――――――――――――――――――――――――――▼

나비처럼 날아가 볼까~ 일렁거리는 바람에 실려~

[축]100번째 잡담 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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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메이킹 횟수는 '1어장 1캐릭터'로 축소된 상태입니다

2.어장주가 아무말 안해도 컷이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향후 에피소드에 조연으로서 등장하는것이 확정됩니다

3.현재 '분쟁지역' '위험국가' '정치적으로 대립하고 있는 지역' '정치적 사상/성향을 지닌 집단'등의 메이킹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4.MTU의 기본 분위기는 권선징악과 히어로물입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메이킹/2차 창작이라지만 본편 기조랑 너무 괴리되지는 메이킹또한 튕기겠습니다

예시)히어로나 사람이 성장하는데 있어서 고난과 비극은 있을 수 있으니, 불행한 배경까지는 문제없으나, 삶 자체가 지나치게 가학적인 악의와 불운만이 넘치는 수준은 아웃

히어로물이란 정체성을 지키기 위함 및 과도한 판도물/정치물의 개입을 막기 위한 방편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5.조연 메이킹은 스스로 그 캐릭터를 묘사하거나 미리 설명을 하지 않는 이상, 그리고 다른 참치의 메이킹 캐릭터와 연관되었다고 설정한 이상
그 빈 부분이나 응용해서 쓰는것은 어장주, 혹은 다른 3차창작자이 가능한 범위입니다.
맥락없이 의도적으로 악의적인 묘사가 나타나거나 하는 경우이거나 '이 부분은 명백히 다릅니다'라는 "직후"의 피드백 외에는 가급적 간섭이나 지적을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미리 조율을 해두거나 처음부터 만들때 충분한 설명을 적어두십시오

6.기본적으로 메이킹 및 3차창작은 규칙을 지키는 한에서는 자유입니다.
하지만 메이킹 캐릭터는 당연히 본편에 등장하는것을 전제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미리 어장주 및 해당 캐릭터/집단을 만든 참치에게
허가를 받지 않는 이상 3차창작에서 끝장내는것은 금지합니다.

대신, 3차창작 내부 전개에서만 나오고 끝나는 캐릭터는 너무 과하지 않는 선에서(매 에피소드마다 같은 AA의 조연이 한 명 나온다던가)
본편에 나오거나 이미 메이킹된 캐릭터의 aa를 유용해도 무방합니다

규칙은 상황에 따라서 추가 및 삭제될 수 있습니다. 서로의 아이디어를 존중하면서 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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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어장 위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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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의 자식 중 쌍둥이일 경우에는 하나가 산 채로 먹히는 걸 보고, 남은 하나에게 두려움이 깊이 물들게 하는 방식을 추구.
그러면 날 거로 먹는 거와 공포심이 배여 요리된 걸 먹는 것을 다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허허허허허 그야말로 용왕들에게 있어선 불구대천의 원수로군요
그럼 한 언제부터 그 미식을 시작했고, 피해자 숫자는 얼마정도일까요?

일단 평범한 요괴들은 그냥 간식 먹듯 집어먹었을테니, 어느정도 급이 있는 애들로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8078098?search_type=subject&search_key=%EB%94%94%EC%A7%80%EB%AA%AC&view_best=1

이게 디지몬...?

사기 치지마 이거 디지몬 스킨 씌운 여신전생이잖아(버럭)

애초에 모티브가 파리대왕인 시점에서 예상된 상황이었던게.

>>105
신라 건국 시절인 기원전 57년 전후로 해서 온갖 방식으로 홀려 먹었습니다.
필요하다면 덜 자란 알을 먹기 위해 용왕의 비마저 습격해서 살해했지요.

그리고 디지몬도 어드벤처 전에는 대체로 저런 설정이었다고...(녹차)

와칸다로 치면, 율리시스 클로가 시대를 가리지 않고 매번 공격했던 셈이죠.
그것도 와칸다 주변 국가까지 원정가서 말입니다.

어우...!

호에에엥

하는김에 최근에도 디지몬 매운맛은
사슬-특히 한없이 진짜같은 인형 이나 고겜에서도 자주 나오고 있었으니

https://namu.wiki/w/%EC%95%85%EC%8B%9D%EB%85%80%20%EC%BD%98%EC%B9%98%ED%83%80

예시로 든 악식녀 콘치타의 가사를 보면 얼마나 미쳐있는지 느낄 겁니다.

>>113

고스트 게임도 장난 아니죠.

이거는 뭐, 디지몬의 탈을 쓰는 호러 옴니버스들이고.

심지어 파트너들의 진화체들도 뭔가 의미심장하지요.(최근, 늑대인간 에피소드 보면..... 하하하......)

이거 어쩌면 엔딩에서 주인공 페어와 히로인 페어를 제외한 전원이 죽고 두 페어만 살아나가는 결말일지도.

파리대왕 결말이 주인공과 친구 1명만 인간성을 버리지 않고 있다가 구조되는 거였으니.

선택받은 아이들이라 해도, 결국 디지몬 카이저 같은 이들도 있으니까요.

어리니까, 세뇌되었으니까는 핑계고, 결국 자기들이 만든 것이니........

>>118 인간성을 버리지 않은것과 일단 살아남은건 또 달랐죠.
거기에 그 어른들도 이미 인간성을 버리고 세계대전을 하고 있었던게 하하핳...
>>116 (끄덕끄덕)

>>120 그게 아이러니죠. 다만 이걸 비틀어서 인간성을 잃지 않았다=살아남았다로 간주한다면?

그건 그렇고 빠이센. 수영복 입으니까 개그우먼이야~
(밀린 이벤트 미는 중)

원래 우선배가 참~~ 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붙은 별명이 그랜드오모시로이선배..
개그같은건 미리 말하면 재미없으니~~

>>114 다만 콘치타의 경우에는 여러가지로 사연있던 악역인데다가
오히려 마지막에는 자기 아이를 잡아먹으라는 악마의 제안에, 모성애로 버티고 자기 스스로를 먹어치워버리면서 빅엿을 먹였으니~

>>124 아~ 밀렸다해도 후반부만 남아서 볼 건 다 봤어요. 그런데 막판의 퓨전이.(대폭소)

>>124

그렇죠.

오히려 콘치타 이상의 막나가는 미치광이.

지옥의 악마들마저 역겨워할 정도로 준비해놓았죠.

유키카제나 이금백랑 만들 때부터 구상한 것이니, 슬슬 내보일 때가 된 것입니다.

우미인 좌미인ㅋㅋㅋㅋㅋㅋㅋ

서복: 너흰 악마냐!?
구다즈: 아니... 돌아오니까 뭐랄까...

그나저나 어제 선행공개분은 괜찮을려나

일단 평행세계 동위체랑 별개로
평행세계 동위체인데 자기가 절대 하지 않을, 쓰레기같은 짓을 앞장서서 하고 있단 사실에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들었다고 하면?

'끝도 없이 타락한, 자신의 만약'이니까요

아직은 정확한 정체는 모르니말이죠

대강 누군지는 알겠는데 저 세가지 의문점이 남은 상황이라

물론 민간인을 총으로 위협하는 시점서 제대로 된 인간이 아니란거 정도는 짐작할터고

>>133 일종의 직감?

그냥 직감으로 처리할까나ㅇㅇ

사나다 스페무라의 위력은 세다...
커뮤니티에 뻘글을 쓰게 만들다니.

에스데스 울펜슈타인 에피소드에서 본거 같은데

>>138
평행세계의 존재니까요... 에스데스 AA는 어느 타이탄 인간태였던걸로 기억함.

*꾸며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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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ト、｜　　　　　｀ヽ |　 /_..　 ´　　　　　　　　　〃l



*본 모습
　　　　　　　　　　　　　　　　 丶 　　　 術／　　　　　　　　′{人　　　　　　 /　　　／
　　　　　　　　　　　　　　 ／⌒(＼　 / ｒく　　　　　　　　　 |　 ｡s≦ ￣￣　ノ　　 Ｙ
　　　　　　　　　　　　　　(圭圭､圭Ｙ(　　　　　i:(　　　｡s≦　 )圭／　　　 ⌒ー‐ ｲ　 ≧s｡　　　　　_　 ‐=ニニニ=-　 ＿
　　　　　　　　　　　　　　　＼(⌒ヽ圭V＿　　　､丶`　　　 ／ ／　　　　　　　　　　　　　　　　ィ(:／:::＞''"⌒¨¨¨¨¨¨¨¨¨¨ヽ
　　　　　　　　　　　　　　　　　　r‐〉圭^⌒7 ／xく術{　 ／⌒´　　　 ＞‐＜　　　　　　　 ィi〔　／丶`
　　　　　　　　　　　　　　　 丶　乂圭圭∨ ／圭圭ﾒ　　　　　　　／　､　　 ＼　　 ｡s≦::／／　　∨ /
　　　　　　　　　　　　　　　乂^＼　＿)圭∨衝圭／　　　　　　　′`、 ∨__ ｡s≦::::::::::／／　　　　∨､
　　　　　　　　　　　　　　　　　)衛芯斥圭圭圭く　　　　　　　　 |　､丶　}､:::::::::::::::::::／／ ⌒≧ｓ｡　.∨＼
　　　　　　　　　　　　　　　　　 ∧圭圭圭圭圭祓⌒　　　 　 　 |　 ､丶 ﾘ ＼::::::::／／　　 ⌒＼　 ｀`〉::::::`、
　　　　　　　　　　　　　　　　　ﾉ:::乂_／(⌒¨¨¨´　　 　 　 　 ､　　 Ｙ⌒´　　 ⌒´.／　　　　　　/:＼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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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ノ:::::::::.｡ｓ≦＞ ´∧　 `、　　}::::::::|`、　　　　 ／　　 V∧　 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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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마왕 레비아탄(AA: 마하마 치요) (본체 AA 리제로 백경)

종족: 태고의 짐승/현 질투의 마왕

출신지: 태초의 바다에서

거주지: ?

능력: 위대한 바다 짐승의 어머니(마마), 마왕으로서의 권능과 능력(질투, 바다, 바다 생물 관련),
태고의 짐승으로서의 초월적인 전투력, 타고난 파괴자, 모성애와 책임감, 신의 은총

설명: "마마는.....외톨이 입니다. 그냥 말을 할려고 입을 벌렸을 뿐 인데 주위의 모든 것들이 삼켜지고,
친해지고 싶어서, 쓰다듬으러 손을 뻗기만 해도 모든 것이 망가지고 맙니다. 다들 치사하게도, 질투나게도
너무나도 약합니다. 마마는......마마는 원해서 이렇게 강하게 태어난게 아니란 말입니다........!"
-과거-

"........마마는 아직도 두렵습니다. 아직도 다들 약해요 당신도......그래도.......그래도 이제 외톨이는 아닌거에요. 그래서 기쁘답니다. 고마워요."
-현재-

"마왕 레비아탄. 그 실체는 타고난 강함에 의해 진정으로 친우를 가지지 못해 "약함"을 질투하는, 태고의 짐승의 어머니들이자
마왕, 그리고 아이러니 하게도 몸만 큰 어린아이다. 누군가를 안고 또 안기고 싶지만, 자신의 강함으로 인해 그런건 거의 불가능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럴수 있는 아이"가 곁에 있다. 그리고 그녀를 견딜수 있는 자가 극소수 나마 존재한다는게 그녀에게는 위안이겠지....."
-와이스 슈니, 전 자경단-

셀수도 없는 바다 생물들의 시초이자, 현 질투의 마왕, 그리고 언제나 친구 모집(....) 중인 마왕.

레비아탄의 태초의 바다에서 부터, 아마도 엘더 갓이 지구에 오기 전 부터 바다의 짐승으로서 존재했다. 위대한 바다 짐승의 어머니로서 그녀는
수많은 바다의 큰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생물들을 낳았고, 그들의 '마마"로서 군림했다. 그렇게 아이를 많이 낳은 이유는
외로워서, 그리고 "하늘에 계신 파파"가 그러라고 해서였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창세기 1: 22)

하지만 아무리 많은 자식들을 낳아도 그녀의 외로움을 해결해 줄수는 없었다. 그녀는 그들에게는 "마마"였고, 다른 이들에게는 "괴물"이였으니까.
그녀는 너무 거대했고 강했다. 공포의 대상이 되거나 떠받아질 뿐. 그 누구도 그녀의 친구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질투했다. 탐이났다.
그들이 가진 '약함"을. 하지만 나날이 레비아탄은 더더욱 강해지기만 했다. 혹시라도 몰라 자신을 연약하고 귀여운 여자아이로 꾸민 후 접근하기도
했지만, 모두 실패하고 만다.

결국 크게 실망한 레비아탄은 거의 포기한체, "마마"의 일, 즉 마왕으로서의 일을 시작하였다. 그녀의 뱃속은 그녀의 지옥과 이어져 잇으며, 조그만한
멸치 부터 거대한 고래까지 모든 해양 생물들은 목숨을 다하면 영혼으로서 그녀의 뱃속으로 돌아와 다시 윤회하는 것이다. 물론 질투와 관련된 죄를
지은 영혼들 역시 뱃속에서 죄값을 치룬다.

고금을 통틀어 레비아탄과 계약한 자는 없다시피 한다. 계약의 조건이 "친구"가 되는 것인데, 그 "친구"라는 의미가 레비아탄의 본채의 힘을 버티며
동등하게 받아치거나 최소한 멀쩡하게 버티는 것이기 때문 자기 자신을, 본 보습을 인정해도 "친구"로서 받아들이고 살아남아야 친구 인것.
레비아탄의 힘이 필요한 이들은 감당할수 없고, 감당할수 있는 이들은 굳이 레비아탄과 친구 계약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게다가 이제 자포자기 했는지 불러도 나오지도 않는다.(확률은 적지만 어린이가 부르면 나오기는 하는 모양)

마왕으로서 "친구"나 "어머니 로서의 일"밖에 관심이 없는 마왕이기에 7대 마왕임에도 불가하고 마왕의 세계에서의 영향력은 나태의 마왕 다음으로 적다.
하지만 마왕 레벨에서도 상대 하기도 버거운 힘과 전투력을 가졌기 때문에 절대 무시는 안당한다.

하지만 현재는, 그도록 원했던 진정한 의미의 "친구"를 얻는데 성공한것 같다고 추측된다. 인간으로 추측 중.

성격은 정말 "마마"의 역활을 맡은, 어린 아이. 초월적인 강함과 능력과는 달리 외로움을 잘 타고, 연약하고 귀여운 여자아이로 꾸민것도 자신의 거대한
몸에 콤플렉스가 있기 때문이다. "마마"로사 자비로우며 부모의 일을 하지만, 되는 일이 안되면 짜증내고, 삐치고 땡깡 부리는게 영락 없는 어린이다.
원래는 "강자는 약자를 무심코 상처 입히고 쉽게 오해 받으니 다른 강자만이 친해줄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으나, 첫번째 친구의 영향으로 타인을
상처 입히지 않고도 자신이 자신일수 있는 방법을 몰색하고 있다.


@마왕 레비아탄. 만화 "엑소시스트가 타락하지 않아"에서 거의 그대로 따온 메이킹 입니다. 체크 해주세요.

>>140 그리고 자신을 마마로 3인칭화 한다.

일단 엘더갓은 외래산이 아닌 지구토종인걸로 기억하는데...

>>142 ㅇㅋㅇㅋ "오기 전부터"가 아니얐구나.

*꾸며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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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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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마왕 레비아탄(AA: 마하마 치요) (본체 AA 리제로 백경)

종족: 태고의 짐승/현 질투의 마왕

출신지: 태초의 바다에서

거주지: ?

능력: 위대한 바다 짐승의 어머니(마마), 마왕으로서의 권능과 능력(질투, 바다, 바다 생물 관련),
태고의 짐승으로서의 초월적인 전투력, 타고난 파괴자, 모성애와 책임감, 신의 은총

설명: "마마는.....외톨이 입니다. 그냥 말을 할려고 입을 벌렸을 뿐 인데 주위의 모든 것들이 삼켜지고,
친해지고 싶어서, 쓰다듬으러 손을 뻗기만 해도 모든 것이 망가지고 맙니다. 다들 치사하게도, 질투나게도
너무나도 약합니다. 마마는......마마는 원해서 이렇게 강하게 태어난게 아니란 말입니다........!"
-과거-

"........마마는 아직도 두렵습니다. 아직도 다들 약해요 당신도......그래도.......그래도 이제 외톨이는 아닌거에요. 그래서 기쁘답니다. 고마워요."
-현재-

"마왕 레비아탄. 그 실체는 타고난 강함에 의해 진정으로 친우를 가지지 못해 "약함"을 질투하는, 태고의 짐승의 어머니들이자
마왕, 그리고 아이러니 하게도 몸만 큰 어린아이다. 누군가를 안고 또 안기고 싶지만, 자신의 강함으로 인해 그런건 거의 불가능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럴수 있는 아이"가 곁에 있다. 그리고 그녀를 견딜수 있는 자가 극소수 나마 존재한다는게 그녀에게는 위안이겠지....."
-와이스 슈니, 전 자경단-

셀수도 없는 바다 생물들의 시초이자, 현 질투의 마왕, 그리고 언제나 친구 모집(....) 중인 마왕.

레비아탄의 태초의 바다에서 부터 바다의 짐승으로서 존재했다. 위대한 바다 짐승의 어머니로서 그녀는
수많은 바다의 큰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생물들을 낳았고, 그들의 '마마"로서 군림했다. 그렇게 아이를 많이 낳은 이유는
외로워서, 그리고 "하늘에 계신 파파"가 그러라고 해서였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창세기 1: 22)

하지만 아무리 많은 자식들을 낳아도 그녀의 외로움을 해결해 줄수는 없었다. 그녀는 그들에게는 "마마"였고, 다른 이들에게는 "괴물"이였으니까.
그녀는 너무 거대했고 강했다. 공포의 대상이 되거나 떠받아질 뿐. 그 누구도 그녀의 친구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질투했다. 탐이났다.
그들이 가진 '약함"을. 하지만 나날이 레비아탄은 더더욱 강해지기만 했다. 혹시라도 몰라 자신을 연약하고 귀여운 여자아이로 꾸민 후 접근하기도
했지만, 모두 실패하고 만다.

결국 크게 실망한 레비아탄은 거의 포기한체, "마마"의 일, 즉 마왕으로서의 일을 시작하였다. 그녀의 뱃속은 그녀의 지옥과 이어져 잇으며, 조그만한
멸치 부터 거대한 고래까지 모든 해양 생물들은 목숨을 다하면 영혼으로서 그녀의 뱃속으로 돌아와 다시 윤회하는 것이다. 물론 질투와 관련된 죄를
지은 영혼들 역시 뱃속에서 죄값을 치룬다.

고금을 통틀어 레비아탄과 계약한 자는 없다시피 한다. 계약의 조건이 "친구"가 되는 것인데, 그 "친구"라는 의미가 레비아탄의 본채의 힘을 버티며
동등하게 받아치거나 최소한 멀쩡하게 버티는 것이기 때문 자기 자신을, 본 보습을 인정해도 "친구"로서 받아들이고 살아남아야 친구 인것.
레비아탄의 힘이 필요한 이들은 감당할수 없고, 감당할수 있는 이들은 굳이 레비아탄과 친구 계약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게다가 이제 자포자기 했는지 불러도 나오지도 않는다.(확률은 적지만 어린이가 부르면 나오기는 하는 모양)

마왕으로서 "친구"나 "어머니 로서의 일"밖에 관심이 없는 마왕이기에 7대 마왕임에도 불가하고 마왕의 세계에서의 영향력은 나태의 마왕 다음으로 적다.
하지만 마왕 레벨에서도 상대 하기도 버거운 힘과 전투력을 가졌기 때문에 절대 무시는 안당한다.

하지만 현재는, 그도록 원했던 진정한 의미의 "친구"를 얻는데 성공한것 같다고 추측된다. 인간으로 추측 중.

성격은 정말 "마마"의 역활을 맡은, 어린 아이. 초월적인 강함과 능력과는 달리 외로움을 잘 타고, 연약하고 귀여운 여자아이로 꾸민것도 자신의 거대한
몸에 콤플렉스가 있기 때문이다. "마마"로사 자비로우며 부모의 일을 하지만, 되는 일이 안되면 짜증내고, 삐치고 땡깡 부리는게 영락 없는 어린이다.
원래는 "강자는 약자를 무심코 상처 입히고 쉽게 오해 받으니 다른 강자만이 친해줄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으나, 첫번째 친구의 영향으로 타인을
상처 입히지 않고도 자신이 자신일수 있는 방법을 몰색하고 있다.


@수정수정

한마디로 뎁다 오래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태초의 바다면 지구? ㅇㅂㅇ

>>145 네에

한마도 그냥 머나먼 과거의 바다 정도.

음, 아예 다른 별의 바다라던가요? ㅇㅂㅇ 가령 이미 말라버린 과거 화성이라던가.
이전부터 묘사했지만 이쪽 지구는 과거로 가면 갈 수록 '이 지옥같은 세계'니까요

그러고보니.

당장 가타노조아만 해도 강림하자마자 무 '대륙'을 통째로 집어삼켰고,
그거랑 계속 드잡이질을 하면서 결국 승리한게 고지라,
그리고 그 고지라에게 도전하던 수 많은 은메달 리스트들이 있던 이 지옥같은 바다!

모비 딕이 잔챙이 취급인 바다!

>>148-151 ㅇㅋㅇㅋ

*꾸며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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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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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丶　乂圭圭∨ ／圭圭ﾒ　　　　　　　／　､　　 ＼　　 ｡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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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마왕 레비아탄(AA: 마하마 치요) (본체 AA 리제로 백경)

종족: 태고의 짐승/현 질투의 마왕

출신지: 태초의 바다에서

거주지: ?

능력: 위대한 바다 짐승의 어머니(마마), 마왕으로서의 권능과 능력(질투, 바다, 바다 생물 관련),
태고의 짐승으로서의 초월적인 전투력, 타고난 파괴자, 모성애와 책임감, 신의 은총

설명: "마마는.....외톨이 입니다. 그냥 말을 할려고 입을 벌렸을 뿐 인데 주위의 모든 것들이 삼켜지고,
친해지고 싶어서, 쓰다듬으러 손을 뻗기만 해도 모든 것이 망가지고 맙니다. 다들 치사하게도, 질투나게도
너무나도 약합니다. 마마는......마마는 원해서 이렇게 강하게 태어난게 아니란 말입니다........!"
-과거-

"........마마는 아직도 두렵습니다. 아직도 다들 약해요 당신도......그래도.......그래도 이제 외톨이는 아닌거에요. 그래서 기쁘답니다. 고마워요."
-현재-

"마왕 레비아탄. 그 실체는 타고난 강함에 의해 진정으로 친우를 가지지 못해 "약함"을 질투하는, 태고의 짐승의 어머니들이자
마왕, 그리고 아이러니 하게도 몸만 큰 어린아이다. 누군가를 안고 또 안기고 싶지만, 자신의 강함으로 인해 그런건 거의 불가능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럴수 있는 아이"가 곁에 있다. 그리고 그녀를 견딜수 있는 자가 극소수 나마 존재한다는게 그녀에게는 위안이겠지....."
-와이스 슈니, 전 자경단-

셀수도 없는 바다 생물들의 시초이자, 현 질투의 마왕, 그리고 언제나 친구 모집(....) 중인 마왕.

원래 레비아탄의 다른 행성의 태초의 바다에서 부터 바다의 짐승으로서 존재했다. 위대한 바다 짐승의 어머니로서 그녀는
수많은 바다의 큰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생물들을 낳았고, 그들의 '마마"로서 군림했다. 그렇게 아이를 많이 낳은 이유는
외로워서, 그리고 "하늘에 계신 파파"가 그러라고 해서였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창세기 1: 22)

하지만 아무리 많은 자식들을 낳아도 그녀의 외로움을 해결해 줄수는 없었다. 그녀는 그들에게는 "마마"였고, 다른 이들에게는 "괴물"이였으니까.
그녀는 너무 거대했고 강했다. 공포의 대상이 되거나 떠받아질 뿐. 그 누구도 그녀의 친구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질투했다. 탐이났다.
그들이 가진 '약함"을. 하지만 나날이 레비아탄은 더더욱 강해지기만 했다. 혹시라도 몰라 자신을 연약하고 귀여운 여자아이로 꾸민 후 접근하기도
했지만, 모두 실패하고 만다.

결국 크게 실망한 레비아탄은 거의 포기한체, 따라올 자식들과 지구로 대이주를 감행하고, 어딘가에 틀어 박힌체
"마마"의 일, 즉 마왕으로서의 일을 시작하였다. 그녀의 뱃속은 그녀의 지옥과 이어져 잇으며, 조그만한 멸치 부터
거대한 고래까지 모든 해양 생물들은 목숨을 다하면 영혼으로서 그녀의 뱃속으로 돌아와 다시 윤회하는 것이다. 당연하게도
자신의 자식이 아닌 이들도 받아들이고 윤회하며, 부업(?)으로는 질투와 관련된 죄를 지은 영혼들 역시 뱃속에서 죄값을 치룬다.

고금을 통틀어 레비아탄과 계약한 자는 없다시피 한다. 계약의 조건이 "친구"가 되는 것인데, 그 "친구"라는 의미가 레비아탄의 본채의 힘을 버티며
동등하게 받아치거나 최소한 멀쩡하게 버티는 것이기 때문 자기 자신을, 본 보습을 인정해도 "친구"로서 받아들이고 살아남아야 친구 인것.
레비아탄의 힘이 필요한 이들은 감당할수 없고, 감당할수 있는 이들은 굳이 레비아탄과 친구 계약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게다가 이제 자포자기 했는지 불러도 나오지도 않는다.(확률은 적지만 어린이가 부르면 나오기는 하는 모양)

마왕으로서 "친구"나 "어머니 로서의 일"밖에 관심이 없는 마왕이기에 7대 마왕임에도 불가하고 마왕의 세계에서의 영향력은 나태의 마왕 다음으로 적다.
하지만 마왕 레벨에서도 상대 하기도 버거운 힘과 전투력을 가졌기 때문에 절대 무시는 안당한다.

하지만 현재는, 그도록 원했던 진정한 의미의 "친구"를 얻는데 성공한것 같다고 추측된다. 인간으로 추측 중.

성격은 정말 "마마"의 역활을 맡은, 어린 아이. 초월적인 강함과 능력과는 달리 외로움을 잘 타고, 연약하고 귀여운 여자아이로 꾸민것도 자신의 거대한
몸에 콤플렉스가 있기 때문이다. "마마"로사 자비로우며 부모의 일을 하지만, 되는 일이 안되면 짜증내고, 삐치고 땡깡 부리는게 영락 없는 어린이다.
원래는 "강자는 약자를 무심코 상처 입히고 쉽게 오해 받으니 다른 강자만이 친해줄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으나, 첫번째 친구의 영향으로 타인을
상처 입히지 않고도 자신이 자신일수 있는 방법을 몰색하고 있다.


@수정수정~ 확인 부탁

다른 행성에서 너무 실망한 나머지 결국 자식들 대리고 대 이주를 했다느 설정은 괜찮나요?

그건 얼마든지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