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잡담/기타】 M&M's의 초콜릿 공장 ─22 : 앵커판

0 M&M's ◆gmZ2kt9BDc (W2l6pHx8OY)

2022-07-17 (내일 월요일) 04: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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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M's ◆gmZ2kt9BDc와 그 외 여러 이름을 가진 어장주의 기록용 어장입니다．

2．보통 합성해둔 AA를 백업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3．혹시 무언가 필요하신 게 있다면 마음대로 쓰셔도 상관없습니다．

4．하지만 어디 쓰일진 궁금하니 레스를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5．이름 사용은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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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이름 없음 (1vaDLUNYUs)

2022-07-23 (파란날) 14:53:12

뻘하게 난이도랑 별개로 VS 루체몬 전투는 매우 아름다웠지
그전에 굴린 루체몬 다이스에서 0 나오고 그래야 카센 카네사다다! 한 장면에서는 다갓에게 전율까지 했어

610 이름 없음 (tVWwa5fMM6)

2022-07-23 (파란날) 14:53:48

아무리 봐도 루체몬은 카센에게 반해있는게 맞다고 생각 들었다

611 이름 없음 (upiDZK4h0Q)

2022-07-23 (파란날) 14:59:02

그 다이스 0에 이그드라실 7이 떠서 관계도가 기묘해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2 이름 없음 (.yitDOHdzU)

2022-07-23 (파란날) 15:04:52

카센 진짜 기묘한 관계가 많아ㅋㅋㅋㅋㅋ

613 이름 없음 (1vaDLUNYUs)

2022-07-23 (파란날) 15:10:18

카센 관계들 보다보면 아르토리아가 경계할 대상은 메리만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더라
여러가지 의미로 카센 노리는 놈들이 아주 많앜ㅋㅋㅋㅋ

614 이름 없음 (irpTnMOVdA)

2022-07-23 (파란날) 15:10:48

카센은 여러 존재에게 사랑(?)받고 있지. 그 사랑이 올바른 방향성이 아니란게 문제고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카센을 증오하는 사람이 누가 있긴 하던가? 카센네 아빠 빼고.

615 M&M's ◆gmZ2kt9BDc (iu4CNBVOe2)

2022-07-23 (파란날) 15:11:00

>>608
그래서 그 다음부턴 자제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0
???： 너는 내 테이머가 되어줄 인간이었다！(샤아 풍)
카센： 뭐？테이머？내가？

>>611-2
인간관계가 메인 스토리인 자의 숙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6 M&M's ◆gmZ2kt9BDc (iu4CNBVOe2)

2022-07-23 (파란날) 15:11:31

>>614
어，그르게요？

PMU 작화팀？

617 이름 없음 (.yitDOHdzU)

2022-07-23 (파란날) 15:11:55

PMU팬덤..?

618 이름 없음 (upiDZK4h0Q)

2022-07-23 (파란날) 15:12:19

악마왕도 TS 되는데 루체몬도 TS 될 수 있지 누님겸 숙적겸 최종보스계의 히로인(아무말)

619 이름 없음 (1vaDLUNYUs)

2022-07-23 (파란날) 15:12:36

팬덤측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애증이 아닐깤ㅋㅋㅋ
있으면 짜증나곸ㅋㅋㅋㅋ 없으면 뭔가 찝찝하곸ㅋㅋㅋ

620 이름 없음 (RQOf6f3K1k)

2022-07-23 (파란날) 15:12:44

참치 알고 있어. 분명 레헬른 죽는 전개 나오면 그부분만 작화가 떡상하거나 떡락하는거지?(?)

621 이름 없음 (irpTnMOVdA)

2022-07-23 (파란날) 15:12:46

놀랍게도 그렇게 인간관계가 꼬여있음에도 카센을 진정으로 증오하는 사람이 없단 것은 기묘.

622 이름 없음 (upiDZK4h0Q)

2022-07-23 (파란날) 15:13:01

점묘화 아재는 증오해도 된다고 생각해요ㅋㅋㅋㅋㅋㅋ 생존이 위험할 정도의 일거리ㅋㅋㅋㅋㅋㅋㅋ

623 이름 없음 (.yitDOHdzU)

2022-07-23 (파란날) 15:14:36

베르제브몬은 카센보단 길몬에 대한 질투쪽에 가까웠고

624 이름 없음 (upiDZK4h0Q)

2022-07-23 (파란날) 15:14:52

고위 악마가 엮인 관계니까 증오가 적은건 필연 아닐까 사람을 증오하기에는 그런 감정의 핀트가 어긋난 사람들만 가득한 곳이고 특히 높으신 분들이 그렇고 카센이 엮이는 대부분은 높으신분들이고

625 이름 없음 (yBf7hvoIl2)

2022-07-23 (파란날) 15:15:03

작화진도 머리 판데온이고 정작 카센이랑 이야기하면 꿍짝이 아주 잘 맞을 것 같은데ㅋㅋ 점묘화 아재 저번에 보니까 둘이 아주 잘 놀더만ㅋㅋㅋ

626 이름 없음 (upiDZK4h0Q)

2022-07-23 (파란날) 15:16:57

결론은 증오보다는 흥미와 유열과 재미가 우선시되는 인간들과만 어울리고 다녀서 그런거 아님?

627 이름 없음 (1vaDLUNYUs)

2022-07-23 (파란날) 15:23:05

새삼스럽지만 카센 주변 인물 이래도 괜찮은가

628 이름 없음 (LMmLW3CUBQ)

2022-07-23 (파란날) 15:24:32

카센을 증오할 만한 캐릭터 떠올랐다. 펌센에게 고통받은 삼총사! 그런데 베르스타 생각해보면 정작 얘네도 카센이랑 미운 정 들었을 것 같긴 하다.

629 M&M's ◆gmZ2kt9BDc (iu4CNBVOe2)

2022-07-23 (파란날) 15:45:02

>>625
하긴 점묘화 아재를 판데온 평균으로 치면 막상 만나면 다들 잘 놀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유유상종인가．판데온이란 도대체…！

>>628
상관인 크랙 팀에게서 쭉 까인 결과 병나발을 분 전적이 있는 건드라몬이라면 또 모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0 M&M's ◆gmZ2kt9BDc (iu4CNBVOe2)

2022-07-23 (파란날) 17:09:14

빨리 페어런츠 부 완결내고 박살난 계획 하나를 스포일러 하고 싶다 흑흑．
하지만 체력이 딸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1 이름 없음 (LMmLW3CUBQ)

2022-07-23 (파란날) 17:11:46

아직 페어런츠 부는 이제야 시작된 느낌이라 한참 걸릴 것 같은데용ㅋㅋㅋㅋ 부모님 이야기가 제대로 나온게 유우키 세컨드뿐이고 나머지 이야기는 아직 윤곽도ㅋㅋㅋㅋ

632 이름 없음 (upiDZK4h0Q)

2022-07-23 (파란날) 17:13:05

이대로라면 3부 끝의 부모는 카센이 아니라 유우키 파도를 나타내는 말로 끝날 것 같네요 3부 내로 아들네미 잡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

633 이름 없음 (LMmLW3CUBQ)

2022-07-23 (파란날) 17:14:42

슈-부모가 있을리가 없다.
이아-M씨의 부성애는 EDEN 제일!!
아르토리아-네 엄마는 마리아(악마)라고!
퍼스트-나온 바가 없다..!
세컨드-몰라 이거 무서워.
알토-기계박이, 사실 네 아버지는 엄빠일지도 몰라.
카센-가정폭력말고 나온게 있었나?

634 이름 없음 (1vaDLUNYUs)

2022-07-23 (파란날) 17:18:15

이번 부는 파면팔수록 전설로 남을 느낌... 외신이 가장 최고의 부모인 진짜 이 개판 뭐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퍼스트네는 멀쩡하겠지...? 이제 걔말고 희망이 없어

635 M&M's ◆gmZ2kt9BDc (iu4CNBVOe2)

2022-07-23 (파란날) 17:31:58

>>631-2
사실 페어런츠 쪽 이름 붙일 때는 유우키 쪽은 생각도 안 했는데 어쩌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4
일단 지금까지는 부모가 나온 적 없는 EDEN 증후군으로 인한 고아 같은 분위기긴 한데 어째 이게 외신 빼고 제일 나아 보이는 느낌잌ㅋㅋㅋㅋㅋㅋ

636 이름 없음 (upiDZK4h0Q)

2022-07-23 (파란날) 17:35:25

어장주, 처음 세컨드 펌블 뜰때 파파가 이렇게 무시무시한 인간이 될 줄은 예상하셨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637 M&M's ◆gmZ2kt9BDc (iu4CNBVOe2)

2022-07-23 (파란날) 17:35:43

어째서 모리아티 요소와 니알랏토텝 요소를 모두 가진데다 수상쩍은 정장맨이기까지한 M이 가장 가정적인 아버지가 되었는가．

그것은 호메오스타시스만이 알 일인 것입니다．．．

638 M&M's ◆gmZ2kt9BDc (iu4CNBVOe2)

2022-07-23 (파란날) 17:37:10

>>636
비슷한 질문이 당시에도 있던 것 같은 데 아마 세부가 그렇게까지 된 건 다이스 결과라고 했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

키 드립은 그냥 어렴풋이 애매하게 있었는데 그걸 기어코 꺼내게 만드는．．．

639 이름 없음 (upiDZK4h0Q)

2022-07-23 (파란날) 17:42:20

사랑은 위대하기 때문이에요(적당)

640 M&M's ◆gmZ2kt9BDc (iu4CNBVOe2)

2022-07-23 (파란날) 17:54:03

https://www.typemoon.net/aa_kumo/17917

오，KUMO=상의 연재 강의 짓수가．

그래서 KUMO 선생님 그론기는크/아/아/악

641 이름 없음 (LMmLW3CUBQ)

2022-07-23 (파란날) 17:57:40

그론기는...(절래절래)

642 이름 없음 (i2i3EKWAXU)

2022-07-23 (파란날) 17:58:33

크펌의 반복으로 모녀의 원수를 죽어서도 갚는 광기의 과학자가 되고 펌센을 카센으로 키운 와이즈몬의 진면목이 밝혀진다. 또 어떤 에덴기준 놀라운 부모가 등장할까?

643 M&M's ◆gmZ2kt9BDc (iu4CNBVOe2)

2022-07-23 (파란날) 18:15:02

>>642
사실 EDEN 기준이라면 가장 놀라운 부모님은 역시 지클린데 부모님이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1
몇 번이나 정주행을 했는데도 최신화에 감각이 없으니，이게 어떻게 된 일이요 의사양반
어헣헣허헣！

644 이름 없음 (Rnajxeq2Do)

2022-07-23 (파란날) 18:17:15

확실히 정상이 비정상이 되는 EDEN에서 일반성을 유지중인 지클린데 가족은ㅋㅋㅋㅋ

645 M&M's ◆gmZ2kt9BDc (iu4CNBVOe2)

2022-07-23 (파란날) 18:18:13

제가 그 뭐냐．달동네 AA 보면서 초창기에 꽂혔던 작품은 한번은 번중을 되는 그런 전통이 있었습니다．

솔로 헌터 > 파트너 전지전능 > 데키나이오 헌터 > 가면라이더 그론기 순이었던가 그랬거든요？

그런데 앞에 셋이 전부 완역될 동안 그론기만 번중이 아니라 연중이어서 크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악！

646 M&M's ◆gmZ2kt9BDc (iu4CNBVOe2)

2022-07-23 (파란날) 18:20:08

>>644
평범한 게 특이한 게 되어버리는 이 슬픈 도시．

이렇게 쓰니까 멋진 이 세계 생각나네요．사인 코사인 탄젠트 양반．．．

647 이름 없음 (1vaDLUNYUs)

2022-07-23 (파란날) 18:25:41

마치 외눈박이들 사이에 있는 두눈박이 괴물의 이야기가 떠오르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8 M&M's ◆gmZ2kt9BDc (iu4CNBVOe2)

2022-07-23 (파란날) 18:30:43

>>647
???: 사실 이 도시 기준으로는 철권 미지마 가문이 평범한 가족관계 아닐？까？

？？？： 으아악 아니야！

649 M&M's ◆gmZ2kt9BDc (iu4CNBVOe2)

2022-07-23 (파란날) 18:31:57

아니，삼도니까 미시마죠 참．어쩌다가 미지마가 나왔지．대충 마키마 때문에 어감이 헷갈린 걸로！

650 이름 없음 (6ZL8ah1mNU)

2022-07-23 (파란날) 18:33:44

오, Baroque도 아틀라스 쪽에서 한거였나. 여기 세계관도 꿈도 희망도 없던 걸로 아는뎅. 세기말.

651 M&M's ◆gmZ2kt9BDc (iu4CNBVOe2)

2022-07-23 (파란날) 18:49:04

>>650
아틀러스가 유통사로 손댄 게 많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다 작살난 포스트 아포칼립스 감성을 보면 아틀러스에서 가져가서 퍼블리싱 할 만하다 싶습니다．

652 이름 없음 (6ZL8ah1mNU)

2022-07-23 (파란날) 18:55:40

참치는 바로크를 사실 AA에서 알게됐었습니다. 혼자 히어로 시리즈에 나오는 크로노 설정이랑 연결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스토리 한 번 봤었는데 완전 아틀라스식 감성ㅋㅋㅋㅋ

653 이름 없음 (6ZL8ah1mNU)

2022-07-23 (파란날) 18:59:17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aru0084&logNo=50052870147&targetKeyword=%EB%B0%94%EB%A1%9C%ED%81%AC%20%EC%8B%A0%EB%93%9C%EB%A1%AC&targetRecommendationCode=1&keywordSearchType=TEXT
한 번 스토리 보실래용?

654 M&M's ◆gmZ2kt9BDc (iu4CNBVOe2)

2022-07-23 (파란날) 19:03:54

좀 옛날 도트 느낌 나는 그래픽 보니 진1/2 생각나네요ㅋㅋㅋㅋ

655 이름 없음 (6ZL8ah1mNU)

2022-07-23 (파란날) 19:05:51

PS2 버전은 도트 느낌 빠지고 3D입니다!

656 M&M's ◆gmZ2kt9BDc (iu4CNBVOe2)

2022-07-23 (파란날) 22:47:12

쉬는 김에 하는 이야기．

이제 생각난 건데 여신전생의 꾸준한 공급이 적은 이유는 하다 보면 장편으로 갈 각이 너무 잘 보여서 아닐?까요?

657 이름 없음 (.yitDOHdzU)

2022-07-23 (파란날) 22:48:25

오히려 여신전생가지고 단편이 가능한 사람이 있으면 대단한게...?

658 M&M's ◆gmZ2kt9BDc (iu4CNBVOe2)

2022-07-23 (파란날) 22:51:28

>>657

시스템 테스트 플레이 느낌으로 프리 서머너가 의뢰 수행으로 인질 구출하는 것 같은 ‘세계가 휘말리지 않는’ 단편 시나리오 같은 걸 만들어야겠지요…．

이런 경우 최대치는 IF 처럼 학교 하나 구하기 정도려나요．

659 M&M's ◆gmZ2kt9BDc (iu4CNBVOe2)

2022-07-23 (파란날) 22:53:38

조커 스킬 특) 대부분은 카프카 것

20개 언제 다 채우지 하면서 하나씩 벽돌 쌓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