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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1938년, 벚꽃은 붉은홍수에 휩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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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17073/
◆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18076/
◆3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18134/

※연표: anchor>1596518085>443
※잡담판에서 굴린 설정들: anchor>1596519069>67

아니 왜 파트롱이 프랑스인들에게 위대한 혁명가로 받아들여지는지 너무 잘 알거 같다....
아 그시절 그립디 그리운 혁명프랑스 감각 돌아오잖어

이러면 프랑스를 제외한 나머지들은 힘은 그렇다 쳐도 죄다 삼류악역인데

촉진주의 발상지는 생각보다 엘랑스답게 미쳤는데
찐 뇌절은 동유럽쪽이구만 ㅋㅋㅋ

지금 프랑스 빼고, 철학으로 논할수 있는건 없어, 그냥 흔해 빠진 홀로코스트 뇌절러 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탄으로 당한 장난질들을 생각하면 강마에너지 자체가 프랑스에겐 에너지 혁신이다.

굳이 인간가축도 필요없는 방법에 대한 실마리를 찾았다면 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을 노리는 건 현 시점에서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연결 아닌가-

>>208 파쇼 발상지인 이탈리아는 그래고 곱게 미쳤는데, 그 파생상품인 낙지는 뭐 ㅋㅋㅋㅋㅋㅋㅋ

어떤의미로 나머지 동유럽 놈들은 보급소를 털어버리면 강마펑크가 안굴러간다는 의미니까
하지만 혁프는 솔직히 저거 어떻게 싸워야 하냨ㅋㅋ

프랑스인 : 이 감각 너무 그리웠어. 이제 다시 혁명가로 돌아갈 시간이다(아무말)

>>212 신대륙까지 포함한 전세계적 프랑스 코올(아무말아님)

이거 신대륙까지 포함해서 파트롱 코올 때려야 우리쪽이 약우위 쯤 되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이 체제는 외부가 아니라 결과적으로는 내부에서부터 붕괴되지 않으면 안 끝나는데, 그 여지를 영길리가 다 틀어막아주셨어요.

이런 시발자동차같은 친구들 ㅋㅋㅋ

최종보스의 품격이 올라갈수록 나머지 동유럽 촉진주의자들은 혁명정신이 부족한 기열찐빠인데? ㅋㅋㅋ

더이상 저 체제가 필요없다 생각되어야 되는데.. 영길리 네놈

이렇게 프랑스스러운 촉진주의 프랑스가 될줄은 참치의 눈으로도.
알제리도 프랑스인스럽더니

>>216
런던과 요크에 핵 한방씩 놔줘야만

>>217 폴란드, 세르비아가 다 그렇죠(폴란드는 홀로코스트 피해자라 그렇지, 폴란드는 전간기때 온갖뇌절을 하다가 낙지한테 잘못걸려서 좆나 심하게 당한, 한 뇌절 하는 국가였다)

영국은 진짜 만악의 근원인 게?(폭언)

프랑스 군부가 대부분 그대로 중립찍은 이유가 있었다,
미쳤어도 프랑스답게 미쳤는걸 뭐 이런 거 처음도 아니잖어~

페텡 : ㅅㅂ 미치긴 미쳤는데 프랑스 답게 미쳤잖아? 일단 두고볼까....

이러면, 파트롱은 나머지 촉진주의자들을 장기말로 여기고 있겠네, 엘랑스하고, 나머지 촉진주의자하곤 상성이 너무나 안맞아서 동반자라고 할 국가는 없고, 대신 촉진주의의 창시자라는 타이틀 이용해서 장기말처럼 다룰듯

왠지, 스페인이 좀 곱게 미쳤다 했다, 프랑스 영향받아서 그런거구만

파트롱에게 진정한 동지는 알제리 프랑스인들 뿐이여 ㅋㅋㅋ

군부 : 흠...뭐 이미 150년 전에 겪어봤는데 뭐...

이러면 굳이 엘랑이 스페인 건들일도 없겠구만
그것이 너희 자유라면 간섭 안한다 수준이려나

이게 멀어지면 더 왜곡된다고, 영향 직빵으로 맞은 스페인은 아나키스트적 촉진주의자 되버렸는데, 나머지는 죄다 낙지되버렸고

근본적으로 인간 그 자체가 강마에너지를 생성하는 영구기관수준으로 변모한 프랑스인들과 그게 안 되는 다른 촉진주의 세력과의 차이는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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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리아]

그러니까 우리가 아니라 폴란드, 세르비아, 튀르크가 미친거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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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리아가 촉진주의 이단이다(X) -> 이베리아가 촉진주의를 제대로 받아들였다(O)

이베리아 아나르코 생디칼리스트들이 프랑스를 제외하면 가장 촉진주의를 제대로 받아들였다니..... 우리가 어찌 알았겠는가.....

알고보니 이 쪽이 제대로 된 촉진주의(아무말

그것은 케케묵고 느려터진 사고방식(이하략)

이베리아 : 우린 프랑스처럼 강마 자체생산 안되니 강마 안써요.

그것 또한 케케묵고 느려터진 사고방식

스페인도 진짜 촉진주의가 맞다......

파트롱은 진짜 혁신을 위해 강마펑크 돌린거고, 나머지는 강마펑크에 대한 노하우가 없어서 나치즘 섞어서 인간농장 굴리는거고, 스페인은 그냥 촉진주의는 받아들였는데, 강마펑크 아닌 그냥 스팀펑크 고대로 쓰는거지

이렇게 되면, 프랑스-스페인은 진짜배기 촉진주의자고, 나머지들은 촉진주의인척 하는 파쇼네

>>228
?? : 짭팔륜처럼 "스당" 당하지는 않겠지? 설마...머리라는 게 있다면 말이지...

프랑스 촉진주의 > 네오 자코뱅 계열
스페인 촉진주의 > 아나키스트 계열

이거 촉진주의를 신(New)급진주의 계열 사상이라고 봐야할것 같은데??

아아 우리가 예상했던 모든건 전부 케케묵고 느려터진 사고방식의 결과물이었다니!!
좀 더 빠르게 촉진주의적으로 예상못한 자신을 자아비판 합니다!! 파트롱 각하!!

>>241 부정적 영향으로만 돌아가는 강마만 아니고서야 진짜 혁명적이긴 한데, 문제는 ㅋㅋㅋㅋㅋㅋㅋ

더빨리더빨리더빨리-

프랑스가 인간농장 안굴리는것만으로도 이렇게 되니까 ㅋㅋㅋㅋㅋ

파트롱!! 파트롱!! 파트롱!!

촉진주의를 사상으로 이해한 자와 에너지혁신으로 이해한 자, 그리고 그 둘 모두의 원류인 파트롱 이전의 마그레브

구도가 이렇게 되는데.

무섭구만.

일본은 역사적으로도 항상 핀트가 나사빠진 수준으로 어긋나서 뭘 어떻게 분류가 안 되고( )

그러니까 파트롱의 사상이 두가지로 되어있는데
하나는 사상 그 자체의 촉진주의고+다른 하나는 혁신으로써의 강마펑크인데
스페인은 촉진주의만 받은거고, 나머지는 강마펑크만 받아들였는데, 문제는 부의 감정을 프랑스처럼 자급자족하지 못해서 파쇼 섞어서 인간농장 굴리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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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클러리서 크리스티]

자코뱅적 과격함이 프랑스에 재림했습니다.

아니, 자코뱅을 능가했습니다. 자코뱅도 노트르담 대성당과 베르사유 궁전을 파괴하지 못했으니까요.

그렇기에 많은 프랑스인들이 파괴와 학살을 피하여 프랑스를 떠났습니다.

더러는 아나톨리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고, 많은 수가 프랑스령 인도차이나로 도착했습니다.

지금의 프랑스-인도차이나 연합제국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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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미하일로비치 로마노프-킴(김태재)]

프인제국 총리의 의뢰로 서울화격단 화조 대원이 된 것과 관련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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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클러리서 크리스티]

예. 제가 아버님께 자처하였습니다. 서울화격단 화조의 대원이 되겠다고 말입니다.

아버님의 반대가 크셨습니다. 화격단의 화조 대원이 되는건 영광스럽지만 또한 위험한 일이니까요.

하지만 저는 아버님을 설득하여 마침내 관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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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어서 커뮤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네오 자코뱅 vs 네오 보나파르티스트라니...... 이거 20세기 맞죠?

솔직히 영독만 조지고 혁명수출만 하지 않으면 납둬도 되지 않으려나???

ㅇㅇ... 여튼 프랑스가 촉진주의와 강마펑크 모두의 보스라는 건 이걸로 확실하다.

이거 세력을 분류 해야할거 같은데, 촉진주의 자체는 프랑스랑 스페인 말고 아무도 없고, 나머지는 강마펑크에다 나치즘 섞은 세력으로 봐야하는거 아닌가

파트롱이 진짜 난놈이긴 하다는 걸 증명했다.....
혁명가랑 미치광이는 한끝차이라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