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생각하시는거 이상으로 모나크는 들어가는것 자체는 널널합니다 ㅇㅂㅇ 방화마를 예로 들면 민간인한테 불지르지만 않는다면, 그리고 업무에서 버틸 수만 없어서 스스로 나가지 않는다면 일 대비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굳이 짜를 이유는 없어요(녹차) (제시:WOM이 날려먹은 수 많은 공공기물, 실행안하고 파기했다지만 숙청리스트 제안하고도 부국장까지 간 타테나시 등)
생각해보면 비비오가 2기때 없었던게 다행일지도....(반즘 진심) 거기에 원래라면 리그 오브 몬스터즈(1기 초안)은 어반판타지 풍으로 있었을 예정이라 당시 멤버중에 고스트라이더가 있던것 처럼 '죄인을 불태운다'거나 뱀파이어 멤버가 실혈사 전까지 피를 빨아먹거나 웨어비스트 멤버가 물고찢고 날뛰거나 스웜프맨 멤버가 녹아서 배관을 통해 이동해 흔한 호러 시퀀스처럼 세면대등에서 튀어나와 질식시키기 등
설명 :조헌병 걸린 여성(성별 바뀜). 알렉세이 니콜라예비치 로마노프가 살아있다고 믿으며, 그를 복벽시키려고 한다. 거리낌 없이 "정화"를 할 수 있는 미친 인물.
일지 작성 - 19 2월, 1972
"부르짖었다. 불레셋 놈들과 함께 죽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있는 힘을 다해서 밀자, 그 신전은 무너져 거기에 있던 추장들과 사람이 모두 깔려 죽었다. 삼손이 죽으면서 죽인 사람이 살아서 죽인 사람보다도 더 많았다. - 사사기 16:30
반역이다 이 지독한 신이 버린 곳 구석구석에서 내가 어떻게 그걸 보지 못했을까? 그래, 신이 버렸다. 하느님께서 러시아를 저주하셨는데, 그분은 러시아를 저주했고, 지옥에서 불타게 놔두셨다. 차레비치께서 먼지와 잿더미 위에서 다스리시겠군!
그분은 나를 저주했다! 그분은 나에게 시야를 주셨고, 내 눈에서 비늘을 벗겨 주셨다. 오직 내가 이 빌어먹을 황무지를 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러시아는 노드의 땅이고, 나는? 나는 카인이다.
나는 죽였고, 죽이기를 명령했고, 나의 이름으로 피의 강이 흘렀다. 매달 수백 명이 뚜렷한 소득 없이 죽는다. 우리를 살아있게 하는 유일한 것은 알렉세이께서 어딘가에 있다는 깨달음뿐이다.
그것이 정말 깨달음일까? 진정으로 내가 이것을 의심하는가? 난 그럴수 없어난 그럴수 없어난 그럴수 없어
그는 살아있다 반드시 그래야한다
그는 어디있지?
일지 작성 - 26 2월, 1972
"나는 알파와 오메가 곧 처음과 마지막이며 시작과 끝이다. 요한계시록 22:13
그가 여기있다
나는 그를 느낄 수 있지만 그는 말하지 않는다
나에게 말해 나에게 말해
당신을 위해서가 아니면 무엇을 위해서였습니까?
나는 주의 도구 나는 당신의 좀 나는 러시아의 구원
난 유대인이 아니야 난 카인이 아니야 당신이 부탁한 것만 했을 뿐이야 나보코프, 이렇게 될 줄 알았더라면, 난
멈춰 저 지긋지긋한 소리 멈춰 저 시계를 멈춰 멈춰 멈춰 멈춰 멈춰 멈춰
똑딱, 똑딱, 똑딱.
자정
잉크는 타보리츠키가 휘갈겨 쓴 대로 튀어 종이 전체에 번졌습니다. 중풍이라도 걸린 양 그의 손은 전율했습니다. 땀이 얼굴에 흐르듯 쏟아지며, 피와 잉크로 범벅이 된 종이가 어두워졌습니다. 며칠째 자지 못한 그의 눈은 충혈되어 금방이라도 눈물을 짜낼 듯했습니다. 더 이상 탁상에 앉아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천상의 하느님께서 그를 향해 수치로 찬 시선을 보내시기에 창문이 가까이 있던 탓이었습니다. 허리가 쑤시도록 구석에 웅크린 그는 미친 듯이 끄적여댔습니다. 시선이 앞을 향하기 시작하고, 손이 저절로 움직였습니다. 한 주 동안 단어 같은 건 써본 적 없던 그였습니다.
대리석 위로 장화의 또각대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위를 올려다 본 섭정은 심장이 얼어붙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의 팬이 달가닥 소리를 내며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일어서려 해봤지만, 납과 같은 다리 탓에 무릎으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자신의 몸을 끌면서 그는 팔에서 힘이 빠져가기 시작했음을 느꼈습니다. 머릿속을 울리는 지끈댐은 비할 바 없는 고통이었음에도, 그는 나아가려 애썼습니다.
세상 어느 누가 자기 차르의 광림 앞에 도취되지 않을 수 있단 말입니까?
그의 검은 머리칼은 금관 아래 짧게 깎여 있었습니다. 담비 가죽 망토를 두른 채, 금과 보석으로 치장하고 있었습니다. 섭정이 생각했던 것보단 더 늙어 보였지만, 신성 러시아 제국의 불멸의 군주는 천상의 빛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말하려 의심하려 경탄하려 입을 열려던 타보리츠키였지만, 한 마디도 내뱉을 수 없었습니다. 군주의 성은이 그를 압도하며 온몸을 마비시켰습니다. 모든 근육이 돌처럼 변해버린 듯했습니다. 눈을 깜빡인 그는, 마침내 비명을 내지르고 말았습니다.
그건 인골이었습니다. 작은 두개골엔 탄환 구멍이 하나 나있었습니다. 고운 어복의 조각들이 오래된 피에 물든 채 그 위를 덮고 있었습니다. 비명은 그의 머릿속에서 터져나온 고통처럼 숨을 죄는 꼬르륵 소리로 변하며, 감각에 어둠을 드리웠습니다. 쓰러져서, 그는 자신을 둘러싼 암흑을 공포에 잠긴 채 응시했습니다.
그리고 세르게이 타보리츠키, 신성 러시아의 복된 섭정은, 마지막 숨을 내뱉었습니다.
실은 끊어졌다.
침착해라.
섭정께선 견뎌내신다.
알렉세이께선 살아계신다.
신성 러시아 제국은 견뎌낼 것이다.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
사실 그녀의 정신상태는 오늘내일 할 정도로 오락가락 하는 중이며, 그녀가 목표하는 사상은 그녀의 명령에 모든걸 의존하므로, 그녀가 러시아에 집권하는 것은, 러시아의 파멸을 의미한다.
▲―――――――――――――――――――――――――――――――――――――――――▲ 그냥 있으면 좋겠는 tno 타보리츠키(실존인물은 없었음 or 동명이인)(aa는 쿠루미가 이미 먹혀서 나중에)
설명 :조헌병 걸린 여성(성별 바뀜). 알렉세이 니콜라예비치 로마노프가 살아있다고 믿으며, 그를 복벽시키려고 한다. 거리낌 없이 "정화"를 할 수 있는 미친 인물. 러시아 국수주의파 사이에서도 너무 극단적이라서 기세를 펴지 못하는 중이다. 쿠데타를 모의중이라는 소문도 있지만 .dice 1 2. = 1 (1.실제로 그렇다 2.아직은 아니다) 일지 작성 - 19 2월, 1972
"부르짖었다. 불레셋 놈들과 함께 죽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있는 힘을 다해서 밀자, 그 신전은 무너져 거기에 있던 추장들과 사람이 모두 깔려 죽었다. 삼손이 죽으면서 죽인 사람이 살아서 죽인 사람보다도 더 많았다. - 사사기 16:30
반역이다 이 지독한 신이 버린 곳 구석구석에서 내가 어떻게 그걸 보지 못했을까? 그래, 신이 버렸다. 하느님께서 러시아를 저주하셨는데, 그분은 러시아를 저주했고, 지옥에서 불타게 놔두셨다. 차레비치께서 먼지와 잿더미 위에서 다스리시겠군!
그분은 나를 저주했다! 그분은 나에게 시야를 주셨고, 내 눈에서 비늘을 벗겨 주셨다. 오직 내가 이 빌어먹을 황무지를 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러시아는 노드의 땅이고, 나는? 나는 카인이다.
나는 죽였고, 죽이기를 명령했고, 나의 이름으로 피의 강이 흘렀다. 매달 수백 명이 뚜렷한 소득 없이 죽는다. 우리를 살아있게 하는 유일한 것은 알렉세이께서 어딘가에 있다는 깨달음뿐이다.
그것이 정말 깨달음일까? 진정으로 내가 이것을 의심하는가? 난 그럴수 없어난 그럴수 없어난 그럴수 없어
그는 살아있다 반드시 그래야한다
그는 어디있지?
일지 작성 - 26 2월, 1972
"나는 알파와 오메가 곧 처음과 마지막이며 시작과 끝이다. 요한계시록 22:13
그가 여기있다
나는 그를 느낄 수 있지만 그는 말하지 않는다
나에게 말해 나에게 말해
당신을 위해서가 아니면 무엇을 위해서였습니까?
나는 주의 도구 나는 당신의 좀 나는 러시아의 구원
난 유대인이 아니야 난 카인이 아니야 당신이 부탁한 것만 했을 뿐이야 나보코프, 이렇게 될 줄 알았더라면, 난
멈춰 저 지긋지긋한 소리 멈춰 저 시계를 멈춰 멈춰 멈춰 멈춰 멈춰 멈춰
똑딱, 똑딱, 똑딱.
자정
잉크는 타보리츠키가 휘갈겨 쓴 대로 튀어 종이 전체에 번졌습니다. 중풍이라도 걸린 양 그의 손은 전율했습니다. 땀이 얼굴에 흐르듯 쏟아지며, 피와 잉크로 범벅이 된 종이가 어두워졌습니다. 며칠째 자지 못한 그의 눈은 충혈되어 금방이라도 눈물을 짜낼 듯했습니다. 더 이상 탁상에 앉아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천상의 하느님께서 그를 향해 수치로 찬 시선을 보내시기에 창문이 가까이 있던 탓이었습니다. 허리가 쑤시도록 구석에 웅크린 그는 미친 듯이 끄적여댔습니다. 시선이 앞을 향하기 시작하고, 손이 저절로 움직였습니다. 한 주 동안 단어 같은 건 써본 적 없던 그였습니다.
대리석 위로 장화의 또각대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위를 올려다 본 섭정은 심장이 얼어붙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의 팬이 달가닥 소리를 내며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일어서려 해봤지만, 납과 같은 다리 탓에 무릎으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자신의 몸을 끌면서 그는 팔에서 힘이 빠져가기 시작했음을 느꼈습니다. 머릿속을 울리는 지끈댐은 비할 바 없는 고통이었음에도, 그는 나아가려 애썼습니다.
세상 어느 누가 자기 차르의 광림 앞에 도취되지 않을 수 있단 말입니까?
그의 검은 머리칼은 금관 아래 짧게 깎여 있었습니다. 담비 가죽 망토를 두른 채, 금과 보석으로 치장하고 있었습니다. 섭정이 생각했던 것보단 더 늙어 보였지만, 신성 러시아 제국의 불멸의 군주는 천상의 빛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말하려 의심하려 경탄하려 입을 열려던 타보리츠키였지만, 한 마디도 내뱉을 수 없었습니다. 군주의 성은이 그를 압도하며 온몸을 마비시켰습니다. 모든 근육이 돌처럼 변해버린 듯했습니다. 눈을 깜빡인 그는, 마침내 비명을 내지르고 말았습니다.
그건 인골이었습니다. 작은 두개골엔 탄환 구멍이 하나 나있었습니다. 고운 어복의 조각들이 오래된 피에 물든 채 그 위를 덮고 있었습니다. 비명은 그의 머릿속에서 터져나온 고통처럼 숨을 죄는 꼬르륵 소리로 변하며, 감각에 어둠을 드리웠습니다. 쓰러져서, 그는 자신을 둘러싼 암흑을 공포에 잠긴 채 응시했습니다.
그리고 세르게이 타보리츠키, 신성 러시아의 복된 섭정은, 마지막 숨을 내뱉었습니다.
실은 끊어졌다.
침착해라.
섭정께선 견뎌내신다.
알렉세이께선 살아계신다.
신성 러시아 제국은 견뎌낼 것이다.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
사실 그녀의 정신상태는 오늘내일 할 정도로 오락가락 하는 중이며, 그녀가 목표하는 사상은 그녀의 명령에 모든걸 의존하므로, 그녀가 러시아에 집권하는 것은, 러시아의 파멸을 의미한다.
▲―――――――――――――――――――――――――――――――――――――――――▲ 코드가 바뀌었지만 한번 올려보는 타보리츠키 최종본 aa:알테 마티아(라그나 크림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