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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퀼(언젠가)]――――――――――――――――――――――――――――――▼

마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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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메이킹 횟수는 '1어장 1캐릭터'로 축소된 상태입니다

어장주가 아무말 안해도 컷이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향후 에피소드에 조연으로서 등장하는것이 확정됩니다

현재 '분쟁지역' '위험국가' '정치적으로 대립하고 있는 지역' '정치적 사상/성향을 지닌 집단' '악의 조직'등의 메이킹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히어로물이란 정체성을 지키기 위함 및 과도한 판도물/정치물의 개입을 막기 위한 방편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서로의 아이디어를 존중하면서 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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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어장 위치 목록
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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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0어장 >anchor>15962416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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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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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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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잡담 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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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모미지 이야기 나온김에 궁금한데, 트레져헌터 콤비는 아직 잔느네 우주선에?? 아니면 다른 곳으로 갔나요?

>>696 아직 같이 있어요~
>>695 이전에 다크 피닉스 에피소드때 '어라 내가 생각한거랑 다른데..'라고 하셔서

그리고 이번의 아자카의 경우에는 '공명정대하다'라고 하지만 아무리 생각을 해도
차라리 돌려보내지 않으면 몰라도 '돌려보낸게 늪인간'이란 기만을 봐서 결정적으로 일반적인 감성이랑 어긋낫단 생각밖엔 안들더라고요.

거기에 아직 아자카의 면모는 완전히 묘사가 다 안된 성태라
구체적으론 트루먼 쇼의 크리스토퍼 같은 성격도 섞여있습니다.

다크 피닉스..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좀 있다 살펴볼까.

아자카는 일반적인 감성하고 다른건 사실입니다(애초에 일반적인 감성이면 다른 사람 목숨을 저당잡아서 게임같은거 안 시킨다.).

돌려보내는게 복제인간인건.. 계약대로 목숨은 가져갔지만, 그로인한 여파(그 목숨 잃은 사람들의 운명 등)는 딱히 계약조건이 아니라서, 그걸 최대한 막을려고 였기는 했는데..

그러니까 빌런 포지션이라던가, 성격이 조금 뒤틀려있다거나, 좀 그런건 괜찮아요. 그건 딱히 문제는 없는데.. 제가 생각한 부분이랑 달랐던게

탈출에 성공한 녀석으로 스너프필름 찍은 부분이랄까.. 공명정대라던가 페어부분이 일절 없어서.

>>698 아, 그건 그겁니다.
'애당초 탈출한다는 리얼리티 쇼'라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녀석이니까요.
예능 대탈출만을 찍기 위해서 만들어진 클론인간/바이오로이드/배역 이라고 하면 이해가 가시려나요?

'탈출 한 다음의 배역이나 역할'은 배정이 되지 않았으니까 뭔가를 지불할 필요도 없죠

>>698 다크피닉스한테 속아서 호랑이 괴수를 타고 잔느일행을 공격했던 그 아이요~

>>699 극단적으로 말하면 '말하고 적당한 ai에 따라서 움직이는 비품'을 다룬 것

>>699 요컨대 물건 취급...

아, 산고였군요. 산고는 제가 메이킹했던 시점으로는 자연은 위대하다!! 라기보다는 흑흑, 동물들 불쌍해. 사랑스러운 동물들 괴롭히다니, 용서못해!! 느낌인 아이였었던터라

>>703 아~즉 그러니까 원래 유도하셨던건 씨셰퍼드/인간이 밉다! 같은거였는데
묘사됬던건 야생의 친구같은거였군요.

근데 일단 그쪽에서도 다크피닉스의 '인간은 쓰레기다!'라는 말에 찬동한거라 그쪽도 있긴 했어요 ㅇㅂㅇ

>>702 작중에서 나왔지만 '수 만번을 찍는 동안 왜 이렇게 뭐가 안바뀌냐'라고 할 정도로
이른바 염가품들이었습니다

그야 죄다 통제하니 바뀔 수 있나...

거의 수 십분짜리 루프물이었으니 그야 바뀔만한게~(녹차)

아자카는 간단히 말해서 가장 비슷한 작품의 캐릭터로 치면 딱 오징어게임 주최측에 가까운 느낌이라고 보면 될려나.

[게임에 참여하는 건 너의 의지다. 게임을 너희들이 원하면 중단할 수 있다. 너희들에게 게임 도중에 일어날 불리한 요소라던가, 유리한 요소는 전부 제대로 설명해준다.

이해안되는 부분은 물어도 좋고, 오해스럽지 않게 대답해주니까 걱정은 안해도 된다. 하지만, 그 설명을 제대로 듣지 않던가, 모르는채로 질문하지 않으면 그건 네 책임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게임에 참여하기 싫다면 포기하는것이 좋다. 그런 경우는 너희에게 아무런 위해도 가하지 않는다.]

가 기본 바탕인 녀석이니까

흠흠.........
은근히 보면 제가 YYD님 메이킹한 캐릭터들을 좀 더 극단적으로 해석하는 감이 있나(고심)
아, 하는김에 제 경우엔 오겜 주최측의 '평등'이라고 한걸 허울좋은 개살구로 보는 파입니다 ㅇㅂㅇ

재애 그룹의 평등에 가깝지 않을까요?

사실 그 오징어게임에서도 스폰서인지 VIP인지의 기분에 따라 그 공정성이라는 것도 무너지는 알량한 물건이라서요.

특히 일반유리와 강화유리 징검다리에서 주최측이 이걸 보는 것만으로 구분 가능한 수준의 유리공을 데려온 덕에 나머지는 그냥 살 수 있던 상황을 보는 사람이 재미없다는 한 마디로 전등 꺼서 못 살게 만들었어요.

이 때문에 오징어게임 주최측이라면 더더욱 지마님의 묘사가 정확해집니다( )

>>711 (끄덕끄덕)
당장 이전에도 달고나 게임때 주인공이 막판에 침으로 뒤를 녹이기란 일종의 뽀록을 해서 통과했는데도 불구하고
유리공의 경우엔 오히려 치팅도 뭣도 아닌 '자기가 본래 가지고 있던 능력'임에도 불구하고 VIP들이 재미없다고 그렇게 했으니

>>708 그런데 사실 오징어 게임 주최측이라면 그런건 전부 다 허울 좋은 말 뿐일텐데요?

자기들 재미없으면 자들 맘대로 해버리니.

오징어 게임...주최측의 수뇌부는 어디일까

뭐 데스게임 치고는 그럭저럭 참가자들한테 낫긴해요
왕게임 등의 경우에는 '살아남게 해주는 비용'으로 최종금액의 반을 때어가고
여러 데스게임류는 참가도 강제, 중간탈락도 불가하게 해뒀으니

그런 비교적 나아 보이는 면모 때문에 오겜측에서 말하는 '평등'이 최소한의 설득력을 얻기도 하고요

딱히 평등을 이야기하는 캐릭터는 아니에요, 아자카는. 다만, 이번 에피묘사에 드론같이 시청자들의 참가자에 대한 방해요소가 있었잖아요.

그 방해요소의 경우, 참가자들에게 이러이러한 방해요소가 게임속에 있을거다고 공지는 무조건 해주는 타입.

오징어게임으로 예를 들면, 그런 불합리한 요소는 참가자들에게 미리 얘기해준다고 보면 됩니다.

[우리는 공평하다, 너희들에게 정당하다고 이야기한다기 보다는, 이러한 불평등 불합리한 요소가 있는데, 참여할거냐??]라는 타입

>>715 그것은 MTU가 아닌 오징어 게임의 시즌 2를 기대해 보죠

>>717 ...재애?

>>716 그런데 거긴 참가 자체는 최소한의 자의(보통 뒤가 없어 일확천금이 유일의 답인 이들)로 참가시킨 거지만 여긴 그 조차 아닌 듯 하니(...)

>>718 네엠
>>716 하지만 결국 vip나 주최측의 놀이대상이 되는것이니...

>>717 흠흠 그러면 이렇게 말하면 문제가 없으려나요? 가령
'참가자들의 의향에 의해서 추가적인 위협이 추가될 수 있다'정도라면?

>>722 아, 실수 '시청자들'

간단히 말해서 참가자들이 최대한 룰을 오인 오해하지 않게 하면 충분합니다.

참가자들이 "이건 사기야!! 이런 말은 없었잖아!!"라고 말 못할 정도면.

>>724 (끄덕끄덕) 즉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사실 자체를 전달하는 정도라면?
가령 '시청자들에 의해서 참가자들을 방해하는 요소가 들어갈 수 있다'(평범한 방해나 교란부터 위의 드론들처럼 직접적으로 죽이거나 더한게 투입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괄호된 부분도 들어가면 좋지만 그 부분은 지마님 마음대로.

뭐랄까, '데스게임을 주최한다'라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어떤 의미로 색안경이 끼이게 되는 요소긴 하군요 ㅇㅂㅇ
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관람거리로 만드는것 자체가 공명정대나 그런건 기만이나 입 좋은 소리로 느껴지는지라

동감입니다.

뭐, 그 부분은 개인감상의 차이니까요.

역시 감상의 차이인가

公明正大, 大公至平
공명정대, 대공지평

1.하는 일이나 행동이 아주 공정하고 떳떳함
2.하는 일이나 태도가 사사로움이나 그릇됨이 없이 아주 정당하고 떳떳함

........일단 공평정대는 틀린 말인거 같네요~

사실 오징어게임도 엄밀히 말하면 공평이랄까, 정당한 건 아니지만요... 이것들 처음 게임할때, 님들 게임탈락하면 죽는다고 말 안했다고!!

그렇죠.

이제 만들건.....아케이드 개넌(뭔가 시니스터의 반대급 인물)이구먼....

>>734 으음, 이번 에피소드 자체가 개넌이 하는 짓과 똑같은데 굳이 출연을 목적으로 캐릭터 메이킹을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735 폴아웃의 아케이드 개넌일 겁니다.

https://www.pixiv.net/artworks/95579612

이 세이운 스카이는 혈귀술 쓸 수 있을 것 같다.

본격적 에피 시작 전 메이킹 캐릭 픽업하기 편하시라고(?) 올려보는 메이킹캐 목록



메리 스튜어트: 1차대전에서 벨기에의 강간 당시 이에 저항하는 행동을 하다 사망후 부활 뒤 우여곡절 끝에 장수하는 체질이 되고(?) 미스틱 아츠도 익히고 혈통상의 힘도 각성하고, 공부도 해서 의사양반도 되는 등 별 걸 다한 영국의 먼 방계 왕족(...)
>1565686586>594

볼프강 슈나이더: 잘나가는 사업가이자 2차대전중 레지스탕스의 중요인사. 인체실험을 당하던 메리 스튜어트를 구출한 이력이 있다. 현재는 고인. 생명을 연장할 수단을 제공받았음에도 스스로 거부했다.
>1566297637>276

하야미 카나데/푸른눈의 백룡: 군체 형태로 진화해 이론상 타이탄 중 유일하게 물량전이 가능하고 타이탄체의 지속력이 무지막지함. 하지만 개체가 우주 전체에 퍼져 있는 관계로...
>1566983193>438

무라사키 시키부/사이버다크 드래곤: 급할 때는 몰랐어도 웬만해서는 그저 문학가로 남고 싶었던 사이버트론 출신 타이탄. 하와와한 시키부씨는 별로 쓰고싶지 않아서 힘을 숨기고 있습니다.
>1566983193>697

트리슈라 에스더/브류나크 궁니르 트리슈라: 늦둥이 얼음공주 요툰하임 타이탄, 전생의 기억은 그녀를 지구로 인도한다(?)
>1570001769>200

조일정(히가시카타 죠스케): 집안이 좋은 의대생 출신 초상능력자. 스탠드 파워를 다룰 수 있고, 친척이나 가족 중에 조의별, 조요셉, 조타로, 조린 등이 있을 것 같다면 아마도 정확히 봤을 것이다(???)
>1570001769>294

레이 리앙 보(아야나미 레이): 중화인민공화국이 만든 생체 슈퍼컴퓨터. 천운이 도와 무자비한 도구로써의 주박은 벗어났지만, 이제 그녀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572499388>151

야마무 크루즈: 하루노 무사시와 야마토가 합작한 크루즈 전문 여행사. 직원들이 자신의 잘못은 없지만 다들 불미스러운 사건에 엮인 것 때문에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어떻게든 되었다.
anchor>1596244506>154

니코 로빈(니코 로빈- 블랙 페더 드래곤): 출생의 비밀과 함께 그 숙명을 받아들였다. 허나 그 의지가 마모되기 전에 자신의 결심을 굳힐 수 있을 것인가.
anchor>1596301069>327

엘페르트 발렌타인 디 카사노(엘페르트 발렌타인): 요즘은 혼삿길이 걱정인 컨티넨탈 팔레르모 지점장님-
anchor>1596319068>739


미카즈키류 월광무 관련:

미카즈키 무네치카: 카구야히메에게 무례일수도 있는 행동을 은혜로 돌려받았던 무인. 지금은 천하오검이 되어버렸지만, 이 세상의 흐름에 몸을 맡기려는 중이다.
anchor>1596247800>30

미카즈키류 월광무: 미카즈키가 만든 검술, 절찬리에 도장 입지와 문하생을 물색 중이다.
anchor>1596247800>53

월광무: 미카즈키류의 일부이기도 하고 그와 별도이기도 한 오의. 가르쳐 줄 수는 있어도 본디 결국 사람마다 달라야 한다.
anchor>1596247800>579




누에바 테노치틀란 관련:

1. 누에바 테노치틀란: 알려진 게 많지 않은 태평양 어딘가의 수상 도시국가. 현재 아틀란티스와만 수교하고 있으며, 폴란드와 자웅을 다툴 정도로 특수전 전력이 충실하다.
anchor>1596243863>201

2. 케찰코아틀: 아즈택의 그 케찰코아틀 맞음. 이 분도 괴수였지만 신으로 모셔졌다가 이를 스스로 거부하여 한번 기억을 잃었었다.
anchor>1596243863>199

3. 부유요새 '현무' : 누에바 테노치틀란이 발견한 귀신들린 것 같은 요새...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진 몰라도 시민들은 되찾아야 한다.
anchor>1596244205>46

4. 가브리엘라 '람보' 델가도: 테노치틀란이 아니면 살아있을 수 없었을 운명에서 벗어났지만, 진정한 가족과 생이별해야 했다. 과연 다시 만났을 때는 비극일까, 환희일까?
anchor>1596243863>249

5. 무츠: 느긋한 바다달팽이 타이탄- 할머니 고지라의 주선으로 외교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anchor>1596244007>93



프랑스 르뤼에퐁크 시 관련:

1. 르뤼에퐁크 시 : 프랑스의 어느 초상현상 지역을 바탕으로 탄생한 도시. 과연 이 도시는 외부에 대한 공포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anchor>1596261290>79

2. 에리카 폰티느 : 아르망의 18대손으로써 혼란이 점철된 이 도시의 등불이 되고 있다. 젊은 나이에 중책이 떠맡겨진 그녀의 역량은 과연...?
anchor>1596261546>320



갤럭시아이즈 패밀리:

1. 파커 퀼: 아버지 가 하필 에고, 어머니가 한때 졸라짱셌던 기도라. 태생이 이래 뵈도 효자에 제대로 된 아버지다. 비록 절대적으로 자기 가족이 최우선이긴 하지만 그건 웬만한 사람들도 다 그렇지?
>1570001769>547

2. 이터널 스칼렛 더 '슈퍼노바': 여파만 놓고 보면 동족 중에서도 가장 흉악했지만, 자식 낳고 보니 어쩌다 어머니 노릇 제대로 했다. 누구라도 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전적이 전적이라 갈 길은 아직도 멀다.
>1570001769>570

3. 문라이트 '사이퍼' 퀼 - 카구야 '셀레네' 퀼: 파커 퀼의 첫번째 아내와 딸. 이름답게 달과 같은 능력을 지닌 타이탄들. 슬슬 딸이 과년한 나이인데 안드로메다 바깥 외출 금지는 언제 풀리려나-
anchor>1596401077>814

4. 다크니스 '타키온' 퀼 - 라 몬 '아무르' 퀼: 파커 퀼의 두번째 아내와 딸.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몸소 겪은 어머니는 딸이 자신과 같은 댓가를 치르지 않기를 바란다.
anchor>1596244205>48

5. 트윙클 '포톤' 퀼 - 칸나 '이벤트 호라이즌' 퀼: 퀼 집안의 세번째 아내와 딸. 막내며느리가 낳은 손주라고 귀여워한 건 좋은데 왜 겁을 먹게 합니까 할머니(...)
anchor>1596244506>159

천신주룡삼황오제국(天神州龍三皇五帝國) 관련:



1. 천신주룡삼황오제국(天神州龍三皇五帝國) : 안드로메다의 신흥 성간제국. 딱히 권역이 일정하진 않지만 그래도 확장 속도는 무지막지하다.
anchor>1596338082>79

2. 용인: 천신주룡삼황오제국의 지배계층에 해당하는 종족. 그래도 지배계층치고는 수도 많고, 개성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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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린인: 천신주룡삼황오제국의 피지배계층에 해당하는 종족. 모시는 주인에게 삶의 일부를 바친다는 것을 전제로 한 제약을 빼면 법적인 권리는 거의 동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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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용석: 천신주룡삼황오제국의 주민등록증이자 권리증명물. 자신이 무슨 용인인지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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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성판: 제국의 건축술의 총아라 할 수 있는 물건, 이거 이상의 크기는 웬만하면 이걸로 다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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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정화 급 이주선: 정화라는 선구자가 고안한 이주선.
봉토를 겸해서 행성만한 배를 만든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은 여기니까 가능한 발상경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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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손책/셰렌: 은하 바깥으로의 분봉에 자처하여 최선임자로써 임한 젊은 용인, 사고가 난 이상 자신이 무너지면 안 된다는 사명으로 주변상황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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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하후돈/슌란: 린인으로써 주군을 일평생 모신 보답을 최근 받게 된 용인. 비록 용인으로써 아직 얼마 못살았다고 해도 린인 시절 짬밥을 무시할 간 큰 놈은 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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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대정/다디옌: 바깥 세상에 대한 대단한 열망을 가졌던 젊은 용인. 그 혈기가 은인의 중태를 목도하고 중임을 떠안는 날벼락으로 돌아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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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명석/밍 쉬: 사실상의 의절과 함께 외할아버지가 걸었던 길을 걷게 된 용인. 돌아갈 곳이 있었는지는 시간이 흘러야 알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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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하후연/슈란: 연룡인으로써의 자부심이 대단히 강한 연룡인. 긍지와 안위 사이에서 결국 긍지를 택한 선택에 후회는 없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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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한 건 시간이 지나면 유해지고, 사람은 늙으면 흰 머리가 생기고, 노인은 머리가 잘려서 허리춤에 매달리고. 삶이란 그런 거야!"

갓 오브 워 미미르의 블랙 유~머~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가지 공지
내일 새벽부터 약 1주일간 오전 3시에 일어나 새벽 4~6시동안 하는 불교법회에 어머니를 따라 가게 되었습니다(먼산)
시간이 시간인지라 빠른 잠을 자게 되서 연재시간이 당겨질 예정이네요.
다만 오늘의 경우엔 지금 눈 붙였다 12시즘 일어나서 연재해볼까 생각중이긴한데
만약 12시가 넘어도 레스가 안달리면 오늘은 휴재라고 생각해주시길

예~

앗 하이

한동안 앞으론 졸라맨님이랑 비슷하게 9시즘 가지 않을까 ㅇㅂ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