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21066> [AA/잡담/나메 허용] 키리탄포포 탄포 -9- :: 1001

키리탄포◆spymsq0zik

2022-01-09 10:49:55 - 2022-01-29 00:29:21

0 키리탄포◆spymsq0zik (5LZwcJN4lM)

2022-01-09 (내일 월요일) 10: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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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 .:.:.:.:.:.:.:.:.:.:.:.|{ .:.:.:|.:.:.{.:.:.:`Y八           신드로이아 연대기의 완성자.
.    7从 .:.:.:.: |{ .:.:.}| .:.:.:.:.:.:.:.:.:.:.:.|{.:.:.:.:! .:.{ .:.:.:.:l :.:.:.          하나의 영능을 완성의 경지까지 끌어올려, 기예의 극의에 도달하거나 마나의 유형화에 성공하는 경지.
     ,イ{ .:.:.:.:.: |{ .:.:.}ト、 .:.:.:. ,イ.:.:.:八.:.:人.:.{ .:.:.:.:l .:.:.::.
    }!八 .:.:.:.:. |{乂八,乂从八(⌒う气アj丿.:.:.:.:l .:.:.:.::.         이세계 밀림의 공룡이 되었다의 완성.
    }!⌒!.:.:.:.:.:.|{⌒う气      乂ツ ノル' .:.:. l .:.:.:.:.::.         자신이 처음 목표로 했던 대상을 온전히 인식하고, 자신이 거기에 도달했음을 실감함으로서 의념을 현실과 일체화 시키는 경지.
    }!.:.人.:.:.:.:.:ハ 乂ツ        /:/:/ 八 .:.:.:.!:.:.:.:.:.:.::.
   八{.:.:ト.:.:.:.:.八 /:/:    ‘      イ .:.:.:.:., イ.:.:.:.:.:.八        약 먹는 마법사의 성위.
.  〈 从.:八 .:.:.:.:人          人.:: イ } .:.:, イ.:.:人       인간의 일곱 계위를 완성해 마력의 성질변화를 자유자재로 다루고 심상이 담긴 자성영역이나 소우주를 실현하는 경지.
   \r 'アフ(`ヽ.:.个s。 _   ^  , イノル'八! 厶イ 厶イ从
   Yr‐//⌒}\乂........≧s。s≦{厶イ ̄ア ⌒ヽ          시한부 천재가 살아가는 법의 삼화취정.
.   У=イ    ,' 个!⌒r丿    ⌒ア У    \          정, 기, 신을 일체화시켜 한 줄기 의념이 떠오르는 순간 기운이 움직이는 경지.
    /=/    人   V八        / ./  _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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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     八 O ... 八    !/=/  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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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탑어장 참치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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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olMmFJ8mQs (kQlpmfAvw6)

2022-01-11 (FIRE!) 17: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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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이름 : 치요미
-가문명 : 안자이
-성별 : 여
-나이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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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정보
-도달 계층 : 9계층
-위계 :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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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 보유 색(속성)
【지휘】 [카리스마] [선동] [간파] [군략] [위압]
【근성】 [불굴] [집념]

- 합성 색(속성)
[카리스마] + [집념] = 【매력】

- 성향
【쾌활함】 【낙천적】

-기술
『호신술』『용병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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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어릴 적의 그녀는 동네 어디에나 흔히 있는 개구쟁이 골목대장이었다.
다만 다른 이들과 다른 점이라면 타고난 재능으로 인해 자신의 색에 일찍 눈을 떠버렸다는 정도일까.
그 영향을 받아서인지 또래 친구들이 자라며 하나둘 소꿉놀이를 그만둘 때에도 그녀는 늘 한결같았다.
그렇게 골목에 홀로 남았을 때에도 그녀는 동생뻘 되는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동네의 여제로서 군림했다.
당연히 그런 자식의 모습을 보며 부모는 그녀의 장래를 염려하기 시작했고, 충돌이 빚어지는 것은 필연이었다.
하지만 부모가 미처 예상하지 못한 것은 그녀도 슬슬 사춘기에 눈을 뜨기 시작할 무렵이었다는 점이었다.
안 그래도 자신을 따르는 아이들의 미묘한 시선에 내심 부끄러워하던 그녀에게 어머니의 잔소리와 등짝에 날아든 손바닥은 결정타가 되었다.
그리하여 그녀는 학교가 방학을 맞이했을 때를 노려 아무도 모르게 '안쵸비' 라는 이름의 가명으로 등탑을 시작했다.
4층의 함정을 돌파하기 위해 【근성】을 각성하고, 선머슴같다는 소리를 듣기 싫어 【매력】이라는 합성색을 만들어낸 뒤,
자신이 타고난 색을 깨닫고 그 방면의 전문가가 되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8층에 발을 딛자마자 그녀는 자신을 따르던 아이들 중 하나가 퀘스트 조건을 만족하여 곧바로 9층으로 향할 자격을 얻었다.
이처럼 순조로운 것을 넘어 무서울 정도의 성과를 거두자 아무리 낙천적인 그녀라도 패닉에 빠진 끝에 결국 귀가하여 이실직고했고,
가출한 줄 알았던 자식이 대형사고를 쳤다는 걸 깨달은 부모는 어이없음 반 칭찬 반의 심정으로 그녀를 맞이하였다.
부모의 눈에는 아무리 우수한 등탑자라도 자신들의 자식이라는 점은 변함없었으니까.
물론 그녀가 잘못을 저지른 것은 사실이기에 마중이 끝나자 부모는 등탑자건 뭐건 가차없이 자식을 꾸짖으며 영혼까지 털어버렸다.
전투계가 아니라고는 해도 그 시점의 그녀는 4층 돌파를 위한 최소한의 호신술과 [위압]의 조합으로 1층의 날파리 정도야 얼마든지 내쫓을 수 있었지만,
부모를 상대로 저지르면 패륜이므로 그녀는 눈물을 머금으며 일상으로의 귀환을 위한 시련을 겸허히 받아들이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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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어떤 고난이 있어도 다 같이 오늘을 즐기면 문제없다는 낙천적인 사고방식의 자각 없는 유쾌범.
정작 본인은 타인을 휘말리게 만들면서도 홀로 노후대책까지 완비해놓은 후 즐기고 있기에 더 질이 나쁘다.
그러면서도 【매력】을 만들어낼 만큼 사춘기의 소녀스러운 면모 또한 상당히 신경쓰고 있는 편.
그렇지 않고서야 "등탑이야 언제든지 할 수 있지만 여고생 라이프는 지금이 아니면 못 해!" 라며 1층의 학교를 다니고 있지는 않겠지.
덧붙여서 학교에서는 아무 것도 모르는 학생들의 아이돌이자 그녀가 9층 등탑자라는 존재감을 아는 교사들의 위궤양을 일으키는 주범 취급.
또한 집에 있을 때는 니트처럼 늘어질 뿐이라 부모와 남동생의 한심한 시선을 받는 게 일상이다.
집에다 생활비를 꼬박꼬박 지불하고 학교생활 또한 착실하게 하니까 뭐라 하지 않을 뿐이지.
하지만 동네 애들을 데리고 골목대장 놀이를 하는 걸 멈추지 않는 것을 볼 때마다 부모는 고개를 저으며 한숨을 내쉬기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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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동굴에 메이킹 캐릭터를 투척.
배경이랑 성격은 금방 썼는데 기능에서 버벅일 줄이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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