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R CEO였던 핑 요우이가 후배 량 마오(케이온, 나카노 아즈사)에게 CEO자리를 물려준 후 본인의 학생시절의 밴드 멤버들을 모아 재결성한 밴드. M.S.R소속으로 등록하여 활동하며, 요우이가 M.S.R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했던 경험을 살려 학생 시절 밴드 때의 곡들을 리메이크 하거나 신곡 활동을 하고 있다.
밴드명은 학생 시절 활동했던 밴드 '방과후 티타임'을 비틀어서 결성하였는데, 명명한 자리에서 다들 뒹굴며 포복절도 했다는 후문이 있다. 인디스러워보이는 이름과는 다르게 각 멤버들이 각자 애정과 시간을 내어 꾸준한 연습을 거듭한 실력파 밴드로, 학생시절에도 상당한 인지도를 자랑했다고 한다. 세계구급 아티스트 및 프로듀서로 거듭난 요우이의 프로듀싱 아래서 10여년 동안 꾸준히 갈고 닦은 연주실력은 M.S.R이 유명해진 현재 MTU세계 음반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게 되었다.
멤버는 기타 핑 요우이, 서브 기타 량 마오(케이온, 나카노 아즈사), 베이스 치우 링(케이온, 아키야마 미오), 드럼 티안 페이(케이온, 타이나카 리츠), 키보드 쇼우 옌(케이온, 코토부키 츠무기)이다.
▼――――――――――――――――――――――――――――――――――――――――――▼ 아오......명사 또 틀렸다......수정하여 다시 올립니다.
회사규모 : 4기 시점 기준으로 전세계의 로도스 지부에는 크든 작든 전부 건물 단위로 입점해 있음.
설립년도 : 2008년
사업 분야 : 음반 회사, 음악 프로듀싱 전반
본사 소재지 : 중국 용문
창업자 : 핑 요우이, 아미야 외 로도스 오퍼레이터 일부
현 CEO : 량 마오
로도스 아일랜드 자회사로서 설립된 음반 회사로, 4기 시점에서 세계 대중음악 업계에 큰 충격을 준 회사이다. 본래는 로도스 오퍼레이터 핑 요우이가 취미의 일환으로서 시작한 점심 공개연주에서 비롯되었는데, 음악에 흥미를 가지게 된 몇몇 오퍼레이터들이 각자의 악기를 들고 장기자랑, 협주곡, 노래 배틀, 댄스 등의 활동을 이어가면서 동아리 활동으로 발전하였다. 로도스에서 헬창 열풍의 영향으로 끈기와 향상심을 지니게 된 오퍼레이터들은 최소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프로의 영역을 노릴 정도로 노래나 연주의 달인이 되었고, 몇몇 오퍼레이터는 요우이의 도움 아래에서 스스로 곡을 만들고 프로듀싱할 정도의 실력을 지니게 되었다. 이렇게 로도스 사내에서는 헬스 열풍에 이은 음악 열풍이 몰아쳤고, 로도스 CEO인 아미야 본인도 바이올린 취미를 가질 정도로 큰 영향을 끼쳤다.
그러나 로도스의 음악 열풍은 단순한 유행으로 끝나지 않아서, 유투브 및 SNS에서 요우이를 비롯한 오퍼레이터들이 취미 영역으로 작곡하여 올린 자작곡들이 전세계 네티즌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몇몇 곡들은 빌보드 상위도 노릴 정도의 위상으로 올라갔다. 이 현상을 지켜본 요우이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며 아미야에게 며칠 동안 밤새워서 작성한 기획서를 올렸고, 아미야를 비롯한 로도스 수뇌부 역시 새로운 비즈니스를 모색하던 차에 마침 올려진 기획서를 기반으로 하여 음악을 전문으로 한 새로운 자회사를 설립하게 된다. 이렇게 로도스 피트니스에 이은 두 번째 자회사 몬스터 세이렌 레코드가 탄생하였고, 요우이의 프로듀싱 아래 수많은 히트곡들이 탄생하게 되었다.
M.S.R의 곡들은 힙합, 록, 재즈, 오케스트라, EDM을 오가며 고퀄리티, 글로벌, 개성의 알맞은 균형을 확립한 곡들로, 어느 곡을 어떻게 들어도 질리는 일이 없다. 이 고퀄 곡들이 헬창으로 악명높은 로도스에서 나왔다는 것을 팬들은 쉬이 믿지 못했으나, 로도스 각 지부에서 올린 각종 라이브뷰잉 인증 UCC가 올라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아니 저 헬창들이 저런 고퀄 곡들을 직접 라이브로 소화한다니!?" 덕분에 로도스는 이미지가 개선되고, 현지 작전 구역의 피해자들을 위문하기도 하며, 활동자금과 규모가 500%로 떡상하는 1석 3조의 대부흥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한다.
복지의 로도스답게 각 곡의 저작권은 원곡 제작자들의 비중이 7:3 정도로 높으며, 그 7의 비율도 원곡 제작자들인 로도스 오퍼레이터 태반이 스스로 고향 및 다른 동료들을 돕거나 현지에 보탬이 되는데 쓰고는 한다.
4기 시점에서는 요우이가 학생시절 밴드 후배인 마오를 CEO로 추천하며 자리에 내려왔다. 선배와는 반대로 매사가 진지하고 성실한 덕에 요우이 시절보다 업무 효율이 20% 올랐다고 하며, 아즈사 본인도 밴드 걸이라 종종 선배인 요우이와 함께 세션에 참여하거나 동기들과 함께 작곡을 하곤 한다.
작품 외적인 이야기로, 몬스터 세이렌 레코드는 원작 명방 세계관에 존재하는 음반 회사이며, 제작사인 하이퍼그리프가 명방 음악 사이트로서 올린 이름이기도 하다. ▲―――――――――――――――――――――――――――――――――――――――――――――▲
[로도스 아일랜드 관련설정] anchor>1596369080>490 로도스 아일랜드-무장구호단체이자 제약회사(Made by 졸라맨 & 흉조RAVEN)[본편 등장] anchor>1596392068>84 아미야-로도스 아일랜드의 마스코트 CEO 겸 정예 오퍼레이터(Made by 졸라맨 & 흉조RAVEN)[본편 등장] anchor>1596243619>290 샤멀-로도스 아일랜드 간부(Made by 졸라맨)[본편 등장] anchor>1596243619>223 콘파쿠 요우무&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Made by 졸라맨)[본편 등장] anchor>1596245486>936 졸라걸-로도스 아일랜드 인사과장(Made by 졸라맨)[본편 등장] anchor>1596245599>987 사쿠라자키 세츠나-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Made by 무명참치)[본편 등장] anchor>1596246217>211 리자 와일드맨-로도스 아일랜드 마사지사 양반(Made by 용가리와춤을)[본편 등장] anchor>1596246217>106 LANCET-2-로도스 아일랜드 로봇 오퍼레이터, 부끄럼 많은 소녀로봇(Made by 졸라맨)[본편 등장] anchor>1596246217>149 유키카제 파네토네-로도스 아일랜드 약사 겸 쿠노이치(Made by 트루스콜로)[본편 등장] anchor>1596369080>484 마치오 무쿠로-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 조용한 투지의 전투처녀(Made by 흉조RAVEN)[본편 등장] anchor>1596369080>485 비랄-로도스 아일랜드 교관, 고향의 재건을 꿈꾸는 젊은 유부남(Made by 흉조RAVEN)[본편 등장] anchor>1596369080>486 홀리 스프링필드-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 훗날의 체인점 카페 CEO(Made by 흉조RAVEN)[본편 등장] anchor>1596247800>834 옐레나 프로스트-로도스 아일랜드의 정예 오퍼레이터, 동료에게는 누구보다도 따뜻한 차도녀(Made by 흉조RAVEN)[본편 등장] anchor>1596369080>480 팡샤오마오-홍콩 신예의 영화배우 겸 감독, 스릴 속에서도 영화 촬영을 추구하는 풍운아(Made by 흉조RAVEN)[본편 등장] anchor>1596247800>935 올리비아 사일런스-로도스 아일랜드의 의료 오퍼레이터, 의사로서의 꿈과 의무를 짊어진 의료사(Made by 흉조RAVEN)[본편 등장] anchor>1596358082>541 머드락-로도스 아일랜드의 정예 오퍼레이터, 조용하고 진중한 전사인데 내용물이 단아한 미인인 갭모에의 아가씨(Made by 흉조RAVEN)[본편 등장] anchor>1596392068>82 핑 요우이-몬스터 사이렌 레코드(이하 M.S.R)의 초대 CEO. 로도스 음악 열풍의 핵심이자 마이페이스 프로듀서(Made by 흉조RAVEN)[본편 미등장]
[연관 설정] anchor>1596369080>493 악마장군-헬창마왕, 로도스 아일랜드의 설립자 겸 스폰서(Made by 졸라맨)[본편 등장] anchor>1596369080>489 실버맨-헬창 천사장, 실버맨 짐 설립자 겸 로도스 아일랜드의 스폰서(Made by 흉조RAVEN)[본편 등장] anchor>1596369080>487 마치오 나루조-실버맨 짐의 설립자 겸 수석 트레이너 겸 로도스 오퍼레이터, 질실강건의 훈남 보디빌더(Made by 흉조RAVEN)[본편 등장] anchor>1596369080>492 살카즈-악마장군 유래의 반인반마 헬스 매니아 혼혈민족(Made by 흉조RAVEN)[본편 미등장] anchor>1596369080>491 산크타-실버맨 유래의 반인반천 헬스 매니아 혼혈민족(Made by 흉조RAVEN)[본편 미등장] anchor>1596369080>479 로도스 피트니스-MTU세계관 신성의 헬스클럽(Made by 흉조RAVEN)[본편 미등장] anchor>1596401077>35 몬스터 사이렌 레코드(M.S.R)-MTU대중음악의 초특급 신성 회사. 헬창의 영역에서 탈피한 로도스 소속 자회사(Made by 흉조RAVEN)[본편 미등장] anchor>1596401077>36 퇴근후 티타임-핑 요우이의 학생시절 멤버들을 모아 재결성한 인디스러운 세계구 밴드. M.S.R 소속(Made by 흉조RAVEN)[본편 미등장] anchor>1596247568>390 졸라맨-대한민국 국가초상방재원 R&D 부서 테스트 요원. 졸라걸의 남친(Made by 졸라맨)[본편 등장]
[페르소나 관련 설정] anchor>1596338082>338 아마미야 렌/조커 - 마음의 괴도단의 리더, 트릭스터(Made by 흉조RAVEN)[본편 미등장] anchor>1596338082>438 마음의 괴도단 - 자경단 업계의 신성, 거악을 쓰러트리는 신출귀몰의 괴도들(Made by 흉조RAVEN)[본편 미등장]
심사를 거쳐 성년으로 인정되거나 용종 중 귀부를 청하여 용인이 되는 이들, 린인이 승격하여 된 용인들이 분류 이후 본인 휘하가 될 린인들과 함께 반드시 받는 예물이 있는데, 이것을 용석(龍錫)이라 한다.
용석의 종류는 용인의 분류마다 존재하고 이는 법적으로 어떠한 권리가 어떠한 때에 부여되는지를 알려주며 제국의 기술력에 의해 그 자체가 주민등록증의 기능도 겸하므로, 분실신고 및 재발급의 체계가 잘 갖추어져 있다.
주룡인(周): 은으로 된 도장 및 여기서 직접 생성해내는 은색 인주. 형태의 상징성도 그렇고 실제로 소유자가 행사하고 처리하는 여러 결재에 쓰이기도 한다.
노룡인(魯): 주황빛 인공 호박으로 만든 화살촉. 이 안에는 수여받는 이의 유전적 정보가 담겨 있으며 평상시에는 장식으로써 촉이 안 서있지만, 비상시에는 일종의 암기이자 조준장치로의 변형기능이 있다. 물론 소유자만이 조작할 수 있다.
제룡인(齊): 일의 자리 딱 한 줄만 있는 재질이 죄다 자수정인 주판. 그 실체는 소유자 전용의 계산기이다.
송룡인(宋): 황금으로 된 직육면체 토막. 기본적으로 소유자의 이름이 새겨지며, 호패와 벽돌을 상징화한 장식물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전문가용 종합측량도구이다.
정룡인(鄭): 백금 실로 자아낸 용포. 성격과 주요 업무 상 십중팔구 스트레스를 달고 살 정룡인을 위한 피로해소 및 숙면보조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불가사의할 정도로 의복으로써의 수명이나 착용자를 방호하는 기능 또한 탁월하여 소유자들에게 대체로 예복에서 일상복까지 다양한 용도를 겸한다.
위룡인(魏): 청금석 구슬. 본인이 선정한 최대 300명까지의 린인과 이것 외의 별도의 장비 없이 통신을 가능케 해 주는 장비이다. 굳이 300명이 한도인 이유는 일종의 전통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조룡인(趙): 아이언우드를 통으로 깎아 만든 갈색의 수레바퀴 모양 장식물. 나침반이자 망원경이며, 위급시에 자신의 신체에 직접 꽂아 쓰는 강화장치의 역할이 있다. 전신의 대사량과 대사 주기를 끌어당겨 평소 한계의 몇 배의 힘을 일시적으로 내게 해 주는 원리로 추정된다.
한룡인(韓): 복잡한 내부구조에 부품 하나하나를 루비로 만든 주사위. 사실 비상동력 배터리이며 제국이 만들어낸 각종 이기들의 표면에 닿기만 해도 그 즉시 대체로 충분한 동력을 공급한다. 이 기능이 사용되지 않을 때에는 자동으로 용량 한계까지 충전되며 원리는 국가기밀이다.
연룡인(燕): 연두색 감람석을 원료로 하는 신발. 형태는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 소유자 한정의 우주 유영복이자 우주 지도이다. 용인들은 자력으로 우주 유영이 가능하지만 온전히 초상능력만을 사용할 때보단 도구의 도움을 받는 게 편하고 힘을 아끼기 쉬워 우주복 등의 이기를 사용하며, 그 중 연룡인의 것은 예물을 겸하므로 그에 걸맞는 기술력을 투입한 물건이 사용되는 것.
진룡인(秦): 흑색 오닉스/흑요석/흑단 목각 인형을 주 장식으로 가진 목걸이. 군에서 사용하는 인식표 역할을 할 만큼 작고 가벼우며, 진룡인에게만 허가되는 군사정보 및 군사회선의 접근 권한에 대한 마스터키 역할을 한다.
파룡인(巴): 고대에 사용되었던 주화의 모양을 본뜬 진한 남색 스피넬 공예품. 공통적으로 가운데에 있는 구멍을 통해 살펴보고자 하는 천체의 대략적인 성질들을 훑어볼 수 있다고 한다.
촉룡인(蜀): 온전히 분홍빛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쌍가락지. 이래봐도 정찰용 드론이자 대기권 비행보조 장비라고는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것일까.
초룡인(楚): 날과 손잡이까지 비취로 만든 부월(의장용 도끼)... 이지만 실제 도끼로 사용해도 될 정도의 강도와 그립감을 자랑한다. 그리고 톱과 3D프린터도 겸한다.
월룡인(越): 구조 전체를 아쿠아마린으로 만든 액체 여과/합성 장치. 비상시 약 300여명분의 수자원 요구량을 충족할 수 있는 정도는 된다. 다시금 강조하지만 모든 용석은 장신구의 기능을 겸할 정도로 가볍거나 작다.
오룡인(吳): 인공 자개 등을 통해 무지개색을 띄는 피리. 제국에서 동물의 뼈를 은유적으로 상징하는 물건으로 실제 피리로도 쓸 수 있지만 말을 할 수 없는 동물과 소통하는 데 보조적으로 쓰거나 소유자의 부고 시 유골함으로도 기능한다. 이는 이 피리가 유전정보 추출장치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천신주룡삼황오제국식 주민등록문화( ). 모티브는 중화 역사에서의 구석(九錫) 되겠습니다. 지배계층 한정으로 수평적인 구조를 감안하다보니 미성년을 벗어났다는 것을 인정한다와 동시에 그만큼의 권리를 준다는 것을 표하는 현물의 형태로 변형이 있었네요.
메리 스튜어트: 1차대전에서 벨기에의 강간 당시 이에 저항하는 행동을 하다 사망후 부활 뒤 우여곡절 끝에 장수하는 체질이 되고(?) 미스틱 아츠도 익히고 혈통상의 힘도 각성하고, 공부도 해서 의사양반도 되는 등 별 걸 다한 영국의 먼 방계 왕족(...) >1565686586>594
볼프강 슈나이더: 잘나가는 사업가이자 2차대전중 레지스탕스의 중요인사. 인체실험을 당하던 메리 스튜어트를 구출한 이력이 있다. 현재는 고인. 생명을 연장할 수단을 제공받았음에도 스스로 거부했다. >1566297637>276
하야미 카나데/푸른눈의 백룡: 군체 형태로 진화해 이론상 타이탄 중 유일하게 물량전이 가능하고 타이탄체의 지속력이 무지막지함. 하지만 개체가 우주 전체에 퍼져 있는 관계로... >1566983193>438
무라사키 시키부/사이버다크 드래곤: 급할 때는 몰랐어도 웬만해서는 그저 문학가로 남고 싶었던 사이버트론 출신 타이탄. 하와와한 시키부씨는 별로 쓰고싶지 않아서 힘을 숨기고 있습니다. >1566983193>697
트리슈라 에스더/브류나크 궁니르 트리슈라: 늦둥이 얼음공주 요툰하임 타이탄, 전생의 기억은 그녀를 지구로 인도한다(?) >1570001769>200
조일정(히가시카타 죠스케): 집안이 좋은 의대생 출신 초상능력자. 스탠드 파워를 다룰 수 있고, 친척이나 가족 중에 조의별, 조요셉, 조타로, 조린 등이 있을 것 같다면 아마도 정확히 봤을 것이다(???) >1570001769>294
레이 리앙 보(아야나미 레이): 중화인민공화국이 만든 생체 슈퍼컴퓨터. 천운이 도와 무자비한 도구로써의 주박은 벗어났지만, 이제 그녀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572499388>151
야마무 크루즈: 하루노 무사시와 야마토가 합작한 크루즈 전문 여행사. 직원들이 자신의 잘못은 없지만 다들 불미스러운 사건에 엮인 것 때문에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어떻게든 되었다. anchor>1596244506>154
니코 로빈(니코 로빈- 블랙 페더 드래곤): 출생의 비밀과 함께 그 숙명을 받아들였다. 허나 그 의지가 마모되기 전에 자신의 결심을 굳힐 수 있을 것인가. anchor>1596301069>327
(납득) 한 쪽에 피해를 줘서 한 쪽이 이득을 챙기는 제로섬 게임에 올인했던 캐릭터라면 이미 많이 나왔죠. 최근만 헤도 칭갈보르라던가 아큐라던가…….
저는 정치 쪽 이야기는 대충 사람들이 아는 정도밖에 잘 모르지만, 보통은 제로섬만 고집하다가 국제사회에서 고립당해도 좋은 일이 없으니 생각 있는 외교라면 가능한 자기네 이익을 챙겨도 남의 이익 또한 배려해서 가능한 양쪽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내려고 할 거라 생각합니다.
어...입이 열개여도 할말 없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오해를 풀기 위해 한 마디 드리자믄, 적어도 지금 이 순간만큼은 맹세코 제로섬 게임이나 정치질 같은 거 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러니깐..... "소뽕 치사량 직전까지 넣고 빨고 싶은데 이젠 소련이 없어 징징" 이라는 덜 위험한 발언으로 충분히 대체 가능한 말이었는데.... 정말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