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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 ◆gmZ2kt9BDc
(633dI4Z0IA)
2021-12-17 (불탄다..!) 19: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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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二ニ=┴┴∨二 ̄ ll|:::| ̄ll|川川川l‐┤| :| | l|ノリ川l|l|l| |¨| _」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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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M's ◆gmZ2kt9BDc와 그 외 여러 이름을 가진 어장주의 기록용 어장입니다.
2.보통 합성해둔 AA를 백업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3.혹시 무언가 필요하신 게 있다면 마음대로 쓰셔도 상관없습니다.
4.하지만 어디 쓰일진 궁금하니 레스를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5.이름 사용은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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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목록』
【네라우오와 겹쳐진 세계 시리즈: 연재중】
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8769679/
연습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76772906/
【당신은 변신 히어로!: 완결】
1 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0597787/
완결 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86430161/
【그러니까, 판타지를 합시다.: 연재중】
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4345
【D D S ─ 디지털 더블 스토리: 연재중】
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5649
공장목록
1.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5442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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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314092
7.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366082
551
이름 없음
(8arz8mi7ao)
2021-12-21 (FIRE!) 11:38:07
현실 ㅡ> 디지털 월드 ㅡ> 현실 ㅡ> 히로인 이벤트 밑 기타 지인 이벤트 쾅쾅 ㅡ> 적진영 위험도 크리급 이벤트 ㅡ>지금
552
이름 없음
(nEM3yB/gBc)
2021-12-21 (FIRE!) 11:38:47
키리아키은 끝나고 바로 낙원파국이벤트로 넘어감
553
이름 없음
(nEM3yB/gBc)
2021-12-21 (FIRE!) 11:39:45
어장주 시험만 끝나면 바로 대형이벤트진행해
554
이름 없음
(nEM3yB/gBc)
2021-12-21 (FIRE!) 11:41:35
>>552 왤케 오타가 많지
키리아키는 끝났고 바로 낙원파국이벤트로 넘어감
555
이름 없음
(mA4nHAl7IY)
2021-12-21 (FIRE!) 15:54:15
프롤로그(현실) -> 1부(디지털 월드) -> 2부(현실) 인데 그러면 다음 3부는 디지털 월드로 또 가는건갘ㅋㅋㅋㅋㅋㅋㅋ
556
이름 없음
(8arz8mi7ao)
2021-12-21 (FIRE!) 15:59:34
저어어어기 위에서 누가 말한 것처럼 마계를 간다거나....왜냐면 서모너니까!(이해불능)
557
이름 없음
(K8XOcJbHs.)
2021-12-22 (水) 01:08:17
정 주 행
은 좋 은
문 명 이
다 ㅡ 참
치 . ㅡ
558
이름 없음
(Ti7edErrIw)
2021-12-22 (水) 01:15:45
대 신 에
귀 여 운
알 토 여
성 화 상
태 를 드
렸 습 니
다 카 센
559
이름 없음
(znbsYlm.qw)
2021-12-22 (水) 01:54:09
이럴 수가!
나는 카센 '더 그레이트' 카네사다의 호칭 '더 그레이트'에 얽힌 놀라운 떡밥을 알아냈다.
이게 사실이라면 악마왕과 루체몬이 카센에게 보이는 관심,
카센의 '샛별'로써의 특성은 우리가 여태까지 걱정하던 것과 비슷하면서도 딴판인 의미를 지니게 된다.
하지만 지금 썰을 풀어봐야 아무도 안 읽겠지...
사람 있을 때 이야기해야겠지만 자고 일어나서 잊어버릴지도 모르니 밑밥만 깔아놓고 감.
560
이름 없음
(9ObPMirdgk)
2021-12-22 (水) 01:54:42
그거 이미 나오지 않았나
561
이름 없음
(mh6p3kkk2Y)
2021-12-22 (水) 11:18:42
상품을 수령하실 어장주 께서는 해당 링크의 방으로 들어와 주세요.
https://open.kakao.com/o/gIrWtiQd
562
이름 없음
(qdCCC2DW6k)
2021-12-22 (水) 11:23:54
더그레이트도 아르마망의 마망도 이미 정체 나왔어 프롤로그 qna
563
이름 없음
(qdCCC2DW6k)
2021-12-22 (水) 11:24:36
더그레이트도 아르마망의 마망도 이미 정체 나왔어 프롤로그 qna에서 이미 어장주가 슬쩍 뭔가 있다고도 했있지 당시에는 잊어먹었지만
564
이름 없음
(qdCCC2DW6k)
2021-12-22 (水) 11:25:41
폰이라 다쓰기전에 버튼이 눌려버렸다!
565
이름 없음
(04B9m.d/ZA)
2021-12-22 (水) 16:06:57
백신접종은 미리미리 챙깁시다 꺼흑(영화관 2주 압수당한 참치의 단말마)
566
이름 없음
(znbsYlm.qw)
2021-12-22 (水) 16:30:43
아르마망의 마망은 성모드립이었고...
카센이 '더 그레이트' 쓰던 건 정체가 뭐임?
567
이름 없음
(qdCCC2DW6k)
2021-12-22 (水) 16:39:03
거대한 붉은용이라는 회화작품이 있음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lljy3414&logNo=70092812850
이거 참고하면되는데 이거말고도 3작품더있음
568
이름 없음
(qdCCC2DW6k)
2021-12-22 (水) 16:40:04
저거 영문 제목보면 The great가 있응
569
이름 없음
(znbsYlm.qw)
2021-12-22 (水) 16:42:08
아 그럼 결론적으로 묵시록의 붉은 용의 연장선상이네.
570
이름 없음
(qdCCC2DW6k)
2021-12-22 (水) 16:44:37
그렇지 그래서 알퀘하고 대화하면서 다른 좋은 별명없나 이야기도 있었는데 카센이 마법소녀 프로듀서로 오염시키는 방향이 됐지
571
이름 없음
(qdCCC2DW6k)
2021-12-22 (水) 16:47:17
악마왕한테 이름강탈하기!(아무말)
572
M&M's ◆gmZ2kt9BDc
(Z9bJ8i7Q7A)
2021-12-22 (水) 17:41:43
>>569
오, 이거 궁금해지네요. 원래 참치분이 생각하셨던 내용은 무엇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573
이름 없음
(znbsYlm.qw)
2021-12-22 (水) 17:42:19
>>579 묵시록 얘기였으면 뭐.
내 새로운 해석에 따르면 우리가 그렇게 '더 그레이트'나 '샛별'을 악마왕과 연관지어 인식하는 게 바로 악마왕이나 루체몬이 바라는 바고,
오히려 '더 그레이트'야말로 굉장히 좋은 별명이며 단순히 우리의 '주관'을 다른 시각으로 두는 게 더 중요...
574
이름 없음
(9ObPMirdgk)
2021-12-22 (水) 17:43:56
와아아 어장주님이다아아. 시험은 잘 보셨나요
575
M&M's ◆gmZ2kt9BDc
(Z9bJ8i7Q7A)
2021-12-22 (水) 17:51:54
>>573
이제 새로운 주관으로 울트라멘 그레이트가 나타나게 되고, 카센은 특촬 마법소녀물의 영감을 얻게 되는데...
>>574
성적 같은 것은 까먹었읍니다. 전 아무것도 몰라요.
576
이름 없음
(9ObPMirdgk)
2021-12-22 (水) 17:52:25
앗;;
577
이름 없음
(9ObPMirdgk)
2021-12-22 (水) 17:54:46
그러고보니 질문 해도 되나요. 참격 마스터리 스킬이 성장해서 패시브 스킬 도검난무로 진화한다.같은 1001 가능한가요.
578
M&M's ◆gmZ2kt9BDc
(Z9bJ8i7Q7A)
2021-12-22 (水) 17:56:45
>>577
공용 패시브가 한 개인의 전용 패시브로 진화하는 건 아마 5 찍고 ★이나 ☆로 넘어가는 단계여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자체는 가능,실현 시기는 미정 정도의 느낌!
579
이름 없음
(9ObPMirdgk)
2021-12-22 (水) 17:58:23
과연과연, 어차피 참격 마스터리는 레벨 5니 이건 앵커해도 괜찮겠네요! 그런데 그럼 레벨이 존재하지 않는 이악물기-불굴의 투지나 무도의 마음가짐은 전용 패시브로 성장할 수 있는 조건이 뭔가요? 그냥 불가능인가?
580
M&M's ◆gmZ2kt9BDc
(Z9bJ8i7Q7A)
2021-12-22 (水) 18:00:49
>>579
그 친구들은 여신전생 원작 쪽 패시브 스킬이라 따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별 일 없는 한 불가능이거나 일단 >>1001이 꽂히면 미래의 제가 알아서 생각하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581
이름 없음
(znbsYlm.qw)
2021-12-22 (水) 18:01:33
>>572 나눠서 설명하자면
1) 잃어버린 기억 속 디지털 월드에서 있었던 일의 경우
이쉬타르와 두무지의 명계 하강 일화와 연관지을 수 있어 보입니다.
(Feat. 두무지가 '목양신'이란 점과 카센-메리의 관계,
이쉬타르-두무지 혹은 아프로디테-아도니스의 구도는 길몬-카센 관계로.)
또는 구갈안나가 나오는 아카드어 판본이 아닌,
세계수 비스무리가 나온다는 수메르어 판본 길가메쉬 서사시의 인안나(이슈타르)-길가메쉬-엔키두 구도에 대응하는 호메오스타시스-카센-길몬 구도로도 보인달까요.
+ 꺼무에 7대 마왕 항목 찾아보니
금성을 상징하는 마왕은 베르제브몬이고 정작 루체몬의 상징 천체는 태양이던데,
이걸로 봐서 루체몬은 듀크몬과 베르제브몬의 대결이 끝난 뒤 난입해서 '샛별'의 특성을 베르제브몬에게서 강탈 혹은 회수한 게 아닌가 싶기도...
582
이름 없음
(9ObPMirdgk)
2021-12-22 (水) 18:02:50
카센의 이야기는 북유럽 신화에 기독교 신화에 모자라 수메르 신화까지 손을 댄다는 것인가ㅋㅋㅋㅋㅋ
583
이름 없음
(bHzCRTUVCA)
2021-12-22 (水) 18:03:55
원래 신화라는게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야 다른 말로는 사람 생각하는건 비슷하다는 격언이지
584
이름 없음
(qdCCC2DW6k)
2021-12-22 (水) 18:04:00
이것들이 전부 마법소녀한테 오염된다는 거지?(아무말)
585
이름 없음
(znbsYlm.qw)
2021-12-22 (水) 18:09:49
2) 카센 '더 그레이트' 카네사다
묵시록의 붉은 용 떡밥을 따를 경우 이 요소가 원래부터 카센에게 붙어있었고 그래서 길몬의 파트너로 정해진 건지,
아니면 길몬의 요소였고 파트너가 되면서 그냥 한쌍 취급받게 된 건지,
이도저도 아니고 길몬과의 융합(?) 상태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동일시되고 있는 건지가 좀 애매합니다.
저는 오히려 이 '더 그레이트'를 있는 그대로 '위대한', 혹은 '대왕'의 의미로 보고 싶습니다.
이러면 하나는 성서적으로, 다른 하나는 켈트 신화적으로 재미있는 해석이 가능한데요...
586
이름 없음
(9ObPMirdgk)
2021-12-22 (水) 18:11:34
마그누스? 샤를 대제 나와?(아무말)
587
이름 없음
(qdCCC2DW6k)
2021-12-22 (水) 18:13:17
더그레이트를 위대한으로 해석한 경우는 대표적으로 악마왕이 있었지 소재로에서 가장 위대한 정성 the great라고 불렀고
588
M&M's ◆gmZ2kt9BDc
(Z9bJ8i7Q7A)
2021-12-22 (水) 18:14:23
>>581
명계 하강이라!
하긴 니플헤임도 명계긴 하죠, 갔다가 돌아왔는데 영 아닌 모습으로 돌아왔긴 하지만...
>>585
위대한... 아르드리 같은 걸 끼얹나요? 더욱 궁금해집니다.
589
이름 없음
(hbD8qxVSz2)
2021-12-22 (水) 18:18:01
복귀 참치...6개월 간의 분량 정주행 완료...
나는 승리했다!
590
이름 없음
(K8XOcJbHs.)
2021-12-22 (水) 18:18:52
여기에 나중에 캐릭터 앵커로 데어라 정령 같은 걸 끼얹으면 카발라도 추가되려나
591
이름 없음
(9ObPMirdgk)
2021-12-22 (水) 18:19:40
이미 레벨 단위에서 카발라 드립이 섞여 들어갔다고.
592
이름 없음
(qdCCC2DW6k)
2021-12-22 (水) 18:20:11
이미 카발라라면 추가되어 있어 미카엘과 악마왕은 케테르의 영역에 있다같이 나왔음
593
이름 없음
(znbsYlm.qw)
2021-12-22 (水) 18:22:32
(>>585 이어서)
카센은 메시아 교도가 아니면서도 EDEN 메시아 교의 고위직(또는 그리 추정되는) 시엘, 메르쿠리우스, 이노크와 모두 만난 경험이 있고, 의외로 양호한 관계를 구축한 바 있습니다.
악마왕은 그걸 자신과 연관되는 샛별로써의 특성, 뱀의 말재간 등으로 연관시키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글쎄요.
당장 뱀의 지혜만 해도 악마왕과 직접 연관되었다기 보다는 길몬에게서 '남은 요소'에 가깝고, 열매는 자기가 직접 쥐어준 거고...
오히려 'The Great'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경우,
성경에는 이미 이교도이면서도 <목자, 기름부음 받은 이, 하느님께서 오른손을 붙잡아 주신 이> 등으로 불린 'The Great(대왕)'이 이미 존재합니다.
그렇습니다.
유대인들의 바빌론 유수를 끝내고 고향으로 돌려보내주었으며,
예루살렘 성전까지 재건시켜준 이,
바로 성경에서 '고레스'라 부르는, 페르시아의 키루스 대제입니다.
<
나는 키루스.
I am Cyrus.
세상의 왕이요,
king of the universe,
'위대한' 왕이며,
'the great' king,
강력한 왕이고,
the powerful king,
'바빌론의 왕'이면서,
'king of Babylon',
수메르와 아카드의 왕이자,
king of Sumer and Akkad,
세계 사면의 왕이다.
king of the four quarters of the world.
>
- 꺼무 펌.
'마법소녀이스킹' 카센이 흰 비둘기인 그분까지 영접했던 게 과연 우연일까요?
594
이름 없음
(9ObPMirdgk)
2021-12-22 (水) 18:26:14
여기서 키루스 대제가?
595
이름 없음
(bHzCRTUVCA)
2021-12-22 (水) 18:28:17
흰비둘기는 그냥 크리랑 천의 조합읍읍
596
이름 없음
(qdCCC2DW6k)
2021-12-22 (水) 18:33:58
키루스대제라는 사람 루시페르라고도 불렸구나(꺼무위키보고옴)
597
이름 없음
(bHzCRTUVCA)
2021-12-22 (水) 18:34:58
정복자는 언제나 피정복자에게 악마의 이름으로 불렸지(녹차)
598
이름 없음
(04B9m.d/ZA)
2021-12-22 (水) 18:35:15
이도교=PMU인거야?(아무말)
599
이름 없음
(qdCCC2DW6k)
2021-12-22 (水) 18:37:00
원래는 부정적인 의미로 쓰인게 아니라 빛나는 자라는 의미쪽으로 쓰였지만 세월의 흐름으로 바꼈지
600
이름 없음
(bHzCRTUVCA)
2021-12-22 (水) 18:40:59
사실 루시퍼라는 타천사는 없었다가 나중에 덧붙여진거라던가 뭐라던가 원래는 금성? 쪽 신이였다가 타천사가 된거래 미카엘과 루시퍼 전승 자체가 다른 나라 전승을 성경에 끼워맞춘거고
601
M&M's ◆gmZ2kt9BDc
(Z9bJ8i7Q7A)
2021-12-22 (水) 18:53:07
>>600
메시아 타이틀 헬렐(샛별) > 번역어 루시페르 > 이사야서 '떨어진 샛별' 구절 > 성경학자의 받아랏 사탄빔식 해석.
다른 신화의 신보다는 뭐라고 해야 하나, 그…
가망이 없어(엔드게임)식 오역에 가까운 느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