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안즈◆v7F0axAWhU
(9gzV9TOpIo)
2021-11-26 (불탄다..!) 10:17:09
329
이름 없음
(/pecSl7SAg)
2021-11-29 (모두 수고..) 00:52:24
>>322 애들이 혼란에 빠져서 어수선해지면 보호하고 통제하기 위해서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한데 그 안에 섞여서 학생들에게 수작부리는 것도 그런 상황이 되어서 주변 수색이 힘들어져서 몰래 활약하는 것도 쉬워지는게 이야기 상으로 많지 않나?
330
이름 없음
(KRkVPNrWw6)
2021-11-29 (모두 수고..) 00:52:47
다이스에서 펌블연타 걸리고 그런 다이스가 걸렸다면, 그냥 아 망했구나 하지, 자동진행후에 포터 여론이 떡락했다고 하면 이건 그거 이전에 불합리함이 먼저 드는게 정상임
331
이름 없음
(7rAvxfi3VY)
2021-11-29 (모두 수고..) 00:53:55
여론이 떡락했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는데 마지막 묘사에서 훌리건 짓하는 학생들에게 받는 잘못된 비난 이야기임
332
이름 없음
(KRkVPNrWw6)
2021-11-29 (모두 수고..) 00:54:04
>>329 안밝히면 안밝히는대로 지금 호그와트 여론 개판나는 사이에 선동이든 뭐든 목적달성 전에 개판만들기 더 쉬워질걸
333
이름 없음
(KRkVPNrWw6)
2021-11-29 (모두 수고..) 00:54:52
>>331 후플푸프도 포터가 약속 지킨다는 전제로 가만히 있던건데 잘도 가만히 있겠다
334
이름 없음
(KRkVPNrWw6)
2021-11-29 (모두 수고..) 00:55:29
여론 개판날 개연성은 충분히 있어, 그걸 다이스가 터트릴지 말니 정하는거지
335
이름 없음
(/8EPq6jihA)
2021-11-29 (모두 수고..) 00:55:30
이제 2째 시합(원작적인 인어 인질극일시)
원래 각본과 달리, 시간이 초과되었는데 도착못한 챔피언들의 인질들을 인어들이 잡아먹거나 죽이려 들거나
아님 인어들이
https://dcextendeduniverse.fandom.com/wiki/Trench
아쿠아맨의 트렌치급 괴물이 되는 건가
336
이름 없음
(4cBX/3MbZc)
2021-11-29 (모두 수고..) 00:56:00
밝히든 안밝히든 혼란은 이미 생겨있는데
이 상태에서 밝혀서 해명을 적당히 하는게 낫지 않나?
337
이름 없음
(7rAvxfi3VY)
2021-11-29 (모두 수고..) 00:56:06
참치는 의견을 교환하러 온 거야 아니면 논쟁에서 이기고 싶은 거야?
강한 말투로 자기 의견만 옳다고 생각해서 밀어붙이면 더 이상 할 말 없네
네가 이겼어
338
이름 없음
(KRkVPNrWw6)
2021-11-29 (모두 수고..) 00:56:48
일부 비난이라고 말은 나왔는데 슬리데린은 그렇다고 처도 후플푸프는 언제든지 터질 개연성 충분하고, 레번클로도 다이스 펌블 뜨면 터질각 생김
339
이름 없음
(/8EPq6jihA)
2021-11-29 (모두 수고..) 00:57:18
>>333
포터와 하쿠농의 점수는 참가전 기권한다고 했으니
그냥 0점 처리하면 숙달된 조교들의 시범이었다고
보면 될 듯
340
이름 없음
(/pecSl7SAg)
2021-11-29 (모두 수고..) 00:57:26
>>332
안 밝혀도 호구와트의 편이 갈려서 어수선해지면 마찬가지라는 이야기인가. 듣고보니 그것도 그런 것 같고 어렵네.
341
이름 없음
(7rAvxfi3VY)
2021-11-29 (모두 수고..) 00:57:49
이렇게 되지 않을까? 저렇게 되지 않을까? 하면서 가볍게 안즈가 그려준 이야기에 대해서 이야기 하러 온 건데 지치네
342
이름 없음
(KRkVPNrWw6)
2021-11-29 (모두 수고..) 00:58:13
>>339 0점 처리한다는건 이미 포터가 문제가 생긴거 라는걸 밝힌 다음에 교수진이 0점 처리했다는 가정이 맞지 않을까 생각중(아무말)
343
이름 없음
(/8EPq6jihA)
2021-11-29 (모두 수고..) 00:58:37
사실 여기서 볼디는 이자요이를 무덤으로 끌고오는 게
아니라 이자요이의 피만 확보하면 된다는 효율충 메타를
라이토 등에게 주문한게 아닐까
344
이름 없음
(KRkVPNrWw6)
2021-11-29 (모두 수고..) 00:59:07
>>340 사실 이게 프로테고 전까지 자동진행이 아니라 다이스로 전개된 거였으면 기꺼히 받아들일 패널티였을것(아무말)
345
이름 없음
(4cBX/3MbZc)
2021-11-29 (모두 수고..) 00:59:16
여론이 터질 각이 있다는 건 사실인데, 어차피 터질지 안터질지, 어느정도로 터질지는 다음 연재에서 다이스갓이 결정할거고.
이 상태에서 밝히는 게 당연히 맞다 안밝히는게 낫지 않겠냐 이렇게 싸우지말자(그거와는 별개로 본인은 >>336이라고 생각함)
346
이름 없음
(4cBX/3MbZc)
2021-11-29 (모두 수고..) 01:00:07
>>344 그야 그거 자동진행을 안하고 다이스로 전개했으면 매 다이스 판정마다 5% 확률로 퍼-어-어-엉-이니
347
이름 없음
(/8EPq6jihA)
2021-11-29 (모두 수고..) 01:00:18
그러니까 1,2,3차 시합 난이도를 폭주시켜서 이자요이가
어떻게든 상처입게 한 후, 그 떨어진 피를 어디 병에다
담아서 자기한테 보내는 거지
종의 살은 라이토나 라이스샤워가 팔 자르면 되고
아버지인지 어머니인지의 뼈는 공동묘지에서 득템하고
348
이름 없음
(KRkVPNrWw6)
2021-11-29 (모두 수고..) 01:00:20
>>345 나는 다이스가 기꺼히 찾아서 터트릴거 같아서 그런거지 ㅋㅋㅋㅋ 다이스 한두번 통수맞는것도 아니라서(아무말)
349
이름 없음
(KRkVPNrWw6)
2021-11-29 (모두 수고..) 01:01:24
난 아직도 디멘터에서 보여준 다이스 퍼포먼스를 잊지 못한다(아무말)
350
안즈◆v7F0axAWhU
(1qLbwu1Dt2)
2021-11-29 (모두 수고..) 01:01:39
싸우지 말고 안즈 찬양이나 해줘
351
이름 없음
(4cBX/3MbZc)
2021-11-29 (모두 수고..) 01:02:00
>>348 어쨋든, '밝히는 게 당연한 거 아님'이라는 말은 동의하는데, 어조가 너무 날서있었다고 생각해요.
조금 진정 진정-
352
이름 없음
(KRkVPNrWw6)
2021-11-29 (모두 수고..) 01:02:08
>>350 와! 안즈!
353
이름 없음
(4cBX/3MbZc)
2021-11-29 (모두 수고..) 01:02:24
>>350 안즈! 안즈! 아-아- 안즈! 안즈! 아-아- 안즈! 안즈! (?)
354
안즈◆v7F0axAWhU
(1qLbwu1Dt2)
2021-11-29 (모두 수고..) 01:03:29
자동진행이고 딱히 의미 없이 참치를 괴롭히진 않아
자동진행을 한 이유는, 솔까 거기서 그냥 문 열고 나가면 그게 재미있겠어?
355
이름 없음
(/pecSl7SAg)
2021-11-29 (모두 수고..) 01:03:43
>>350 와-안즈다 본인이다! 안즈! 안즈!
356
이름 없음
(KRkVPNrWw6)
2021-11-29 (모두 수고..) 01:04:26
난 일단 포터 여론이 개판날 다이스가 펼쳐지면, 내가 이번에 먹은 하쿠농 호감도 대폭발 1000을 폭파시킬 의향이 있다(아무말)
357
안즈◆v7F0axAWhU
(1qLbwu1Dt2)
2021-11-29 (모두 수고..) 01:04:33
전개의 재미를 위해서 필요한 부분은 자동진행을 한 거네
그리고 그것 때문에 쓸데없이 고구마를 쳐먹일 생각은 없어
고구마는 방귀 나와서 싫어서
358
이름 없음
(4cBX/3MbZc)
2021-11-29 (모두 수고..) 01:05:15
>>354 그야 그렇겠죠-.
용의 공격을 적당히 문쪽으로 유도해서 문을 때려부순다는 생각도 해봤다. 될지는 몰라도
359
2호
(7rAvxfi3VY)
2021-11-29 (모두 수고..) 01:05:25
폭파라 괜찮네
360
이름 없음
(4cBX/3MbZc)
2021-11-29 (모두 수고..) 01:05:47
>>356 어이(어이)
361
이름 없음
(4cBX/3MbZc)
2021-11-29 (모두 수고..) 01:06:25
즉 포터의 여론 개판을 하쿠농이 어느새 커버하는 전개라는거죠(아무말)
362
안즈◆v7F0axAWhU
(1qLbwu1Dt2)
2021-11-29 (모두 수고..) 01:08:44
>>361 괴벨스 크리비는 뒀다가 어디에 쓰려고 그걸 하쿠농이
363
이름 없음
(/pecSl7SAg)
2021-11-29 (모두 수고..) 01:10:10
해리포터 팬클럽이 움직일차례인가.
364
이름 없음
(KRkVPNrWw6)
2021-11-29 (모두 수고..) 01:10:30
그래도 쓸데없이 고구마 쓸 생각은 없다는거 보니까 저 1000을 폭파시킬 가능성은 적다고 봐야겠지?(착란)
365
이름 없음
(4cBX/3MbZc)
2021-11-29 (모두 수고..) 01:13:06
>>362 일단 현장에서 하쿠농이 커버한다거나(적당)
>>364 그야 그렇겠죠-.
366
이름 없음
(/8EPq6jihA)
2021-11-29 (모두 수고..) 01:13:29
>>349
의 악몽 때문에 안즈가 이번엔 자동진행 비중 늘린 듯
367
이름 없음
(7rAvxfi3VY)
2021-11-29 (모두 수고..) 01:14:25
좋게 말하면 납득하고 의견 교환도 재밌게 할 수 있었을 거 같은데
의견에 부정적으로만 반응하는 것도 지치고 연재 시에 간주말고는 구경만 해야겠다
368
이름 없음
(/8EPq6jihA)
2021-11-29 (모두 수고..) 01:14:47
>>363
포사모! 포사모! 포사모!
369
이름 없음
(/8EPq6jihA)
2021-11-29 (모두 수고..) 01:15:27
>>367
시작시 ㅊㅋ도 잊지 말라고
안그럼 앵커 선정되었는데도 튕김
370
안즈◆v7F0axAWhU
(1qLbwu1Dt2)
2021-11-29 (모두 수고..) 01:15:37
그래, 안즈가 연재할 때만 반응하면 (안즈는) 괜찮아!
371
이름 없음
(/8EPq6jihA)
2021-11-29 (모두 수고..) 01:19:01
이번에도 RTA로 빠른 원흉들 검거후 하렘 라이프 가자구
372
이름 없음
(KRkVPNrWw6)
2021-11-29 (모두 수고..) 01:20:48
>>371 사실 이번에 볼디만 부활하면 긴장감 유지는 가능해지기 때문에 라이토는 빠르게 아즈카반에서 음악작업이나 하게 하자
373
이름 없음
(/8EPq6jihA)
2021-11-29 (모두 수고..) 01:25:36
>>372
원작적으로 디멘터의 키스로 영혼이나 빨아먹게 하자구
374
이름 없음
(/8EPq6jihA)
2021-11-29 (모두 수고..) 01:26:56
그리고 볼디 호크룩스들도 남아있고, 그린데왈드라든가
44-50층 던전이나, 다가오는 나이스보트도 있으니
볼디 부활 실패해도 긴장감이 없는 건 아님
375
이름 없음
(4cBX/3MbZc)
2021-11-29 (모두 수고..) 01:29:32
일단 지금 당장 히로인들에게 찾아올 고난은
1차: 기권한대매 참여하네라는 비난, 여론 악화
(다만 이건 이자요이 쪽에서도 할 말이 있는 것이, 문이 저절로 닫혀버릴 줄 누가 알았겠냐구)
2차: 댄스 파트너
n차: 하쿠농에게 걸린 1000
376
이름 없음
(TdzqeIRvis)
2021-11-29 (모두 수고..) 01:31:12
히로인들도 적극적으로 고백을 하면 되는 것을,,, 그 스페짱도 고백 비스무리한 말을 2번씩이나 햇다! 늦어지면 패배야!(아무말)
377
이름 없음
(4cBX/3MbZc)
2021-11-29 (모두 수고..) 01:32:27
솔직히 그 스페짱이 나설줄은 몰랐던 참치
378
이름 없음
(TdzqeIRvis)
2021-11-29 (모두 수고..) 01:33:32
3학년때 네가 없으면 자신은 행복해질 수 없다고 말하고 4학년때 자신의 심장은 포터의 것이라고 고백한 스페짱... 생각해보면 스페짱이 제일 히로인으로썬 강한게 아닐까(아무말)
379
이름 없음
(ZqSY59C1wU)
2021-11-29 (모두 수고..) 01:34:30
>>375 안즈가 무의미하게 고구마먹일 생각은 없댔으니 1차 고민은 넘기고 2차는 n차랑 엮어서 처리하는게 자연스러울거 같긴 한데 난 플뢰르를 밀겠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