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주가 아무말 안해도 컷이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향후 에피소드에 조연으로서 등장하는것이 확정됩니다
서로의 아이디어를 존중하면서 메이킹!
▲―――――――――――――――――――――――――――――――――――――――――――――▲ 지난 어장 위치 목록 1~45어장 >1568812627>0 46~90어장 >1596241673>0 9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1673/recent
《실제 감정》 /l / l l l l l ! l | l l l l ! l i l l l. l | ! | l l! l | l | |: l: | ! | .:l .:l :|. !:l. l l:. :! l:.l l:.:!:l: l l ::|: --l─l─‐_十''l~:. :| .:l`:lート─┼|‐l--l:.:|:!: | │ .:.:.:.l:.:. .::_;lz┬笹ッv、ドト:.:.:..l:.:.l:イ;ィr笹ゥ‐z、!_/!:.!l:.:. .:l │:.:.:.:.:ト|:.:^` 、ヾニノ .::::::l:.:.:.:.|:.:l::l:|:. ヽニノ,. ^`:!リ.:.:.:.l:. .|! l :.:.:.:.l:.:.:.ハヽ!:::`":::~:::::::::::::ヽ:.ハノ ::!:::::`":::~:::::::/:|:.:.:.:.:l:. .:l l! :.:.:.:.|:.:.:.::ヘ: ::/:イ:.:.:.:.:l:.:. .:| │:.:.:.:.:.l:.:.:.l:.: ヘ .! /:.:.:l:.:.:.:.:|:.:.:.:l ,! :.!:.:.:.:.|:.:. | :.:.:ヽ、 .__ ム:.:.:!l.:.:.: l!:.:.: ! !:.:.l:.:.:.:.:l:.:. ハ :.:.:.:!:\ /::: \l:.:. |:.:. : l l:.:ノ -''ノ :./ ヽ:. :.l::::';::丶、 ,.ィ´;':::: l:.:. .:リ、:.:.:.:'、 ▼――――――――――――――――――――――――――――――――――――――――――――――――――――――――――――▼ @이름: 라브로 더 로드 트라우마
『AA /A・0・記号/S/SHUFFLE(셔플)!.mlt - 芙蓉 楓(후요우 카에데)』
@성별: 여성
@현 거주지: 하마카제의 정신세계
【능력】
※트라우마 자극 - 대상의 트라우마를 자극하고 방금 겪은 것처럼 생생하게 끄집어내거나 대상의 트라우마를 대상의 마음속에다 고스란히 실체화시키는 능력. 대상의 심상을 온갖 트라우마들이 하마카제의 정신세계처럼 실체화 된 장소로 만드는 것이다. 다른 점은 인격과 능력들 대신 실체화 된 트라우마만 가득한 상태가 된다는 점이다.
※만물 빙의 - 자신을 주변 사물에 빙의하듯이 씌워서 사물들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 생물이나 물질 한정이 아니라, 자연재해 등의 현상(現象)에 대해서도 자신을 씌우고 통제할 수 있다.
@설명 : 라브로는 핀드가 펠메이트의 본체를 포식하고 자신에게 종속시킨 뒤, 하마카제가 섭취한 샴이라는 약물 자체에 기록된 펠메이트의 희미한 의식 파편에서 파생된 인격이다. 그래서 성격은 자신의 기원이 된 펠메이트와 닮았다. 다만 하마카제의 정신세계에서 태어났기에 하마카제의 순수한 추억들에 감화되어 선량함과 양심을 얻었다. 이 덕분에 하마카제를 극도로 아끼며, 최우선 순위는 하마카제를 지키는 것이 되었다. 하마카제의 안위를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으며, 본체였던 펠메이트에 비해 선한 면도 있다. 이 선한 면 때문에 펠메이트와 같은 충동과 욕망을 지녔으면서도 매순간 끝없이 고민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욕구 충족을 위해 펠메이트 같은 짓을 시도하더라도 양심 때문에 선을 넘지는 못한다. 그래서 본인은 내면에서 끊임없이 고뇌하는데, 내부 사정을 모르는 타인이 보기에는 그냥 귀여운 소악마처럼 보이는 성격이 되었다. 하지만 그것도 하마카제에 얽힌 일이 아닐 때만 해당되는 이야기다. 거의 얀데레 수준으로 하마카제에게 광적인 모성애를 보인다. 하마카제의 안전이 걸린 일에 한해서는 선을 넘는 것도 망설이지 않는다. 하마카제와 교우하는 이성에 대해서도 싸늘하고 날카롭다. 이런 라브로가 유일하게 하마카제와의 교류를 용납할 수 있는 이성은 루스 올다인 뿐이다.
@대인관계 : 기본적으로 다른 인격들에 대해서는 펠메이트스러운 성격 때문에 장난치길 원한다. 그러나 장난 목적을 제외하면 다른 인격들과도 적극적으로 교류하지는 않는 편이고 현실의 타인에게는 흥미조차 없다. 그래서 평소에 대외적으로 웃는 얼굴이나 상냥한 말투를 보여도 마음의 벽은 견고하다. 장난칠 목적 혹은 하마카제에게 감화되어 얻은 양심과 선량함을 자극할 정도로 특별한 사연. 이 두 가지에 해당되는 동기가 없으면 굳이 하마카제와 인격들 이외의 다른 이들과는 적극적으로 교류를 하지 않는다. 하마카제의 가족이나 친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이런 라브로가 유일하게 호감과 흥미를 보이는 현실의 타인은 루스 올다인. 다만 이는 이성적인 호감은 아니고, 하마카제를 맡기기에 충분한 성품을 지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자기가 직접 루스와 얽히기보다는 루스가 하마카제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도록 응원하고 지지하는 쪽이다.
@특이사항 : 자신의 기원이 된 존재임에도 펠메이트를 싫어한다. 만약 핀드가 라브로 앞에서 펠메이트를 불러낸다면 망설임 없이 펠메이트를 공격할 것이다. 핀드에게 먹히고 종속되어 거의 권속 신세가 된 펠메이트와는 명확히 구분되는 별개의 인격이다.
----------------------------------------------------------------------------- 바카노 원작에서 펠메이트는 가명을 쓸 수 없다는 불사인의 규칙을 교묘히 피하고자 자신의 풀네임을 나눠서 3개의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어떤 때는 "라브로", 어떤 때는 "펠메이트" 어떤 때는 "비라레스크".
그래서 라브로라는 이름만 가져왔습니다.
능력은 코믹스의 로드 트라우마 인격에게서 가져왔습니다.
정작 피터 밀리건의 리전 단편은 개인적으로 실망스럽고 상당히 싫어하는 작품이지만요. ▲―――――――――――――――――――――――――――――――――――――――――――――――――――――――――――▲
이곳은 이름처럼 포켓 디멘션과 달리 우주의 연속성에 속한 곳이 아닌 펑행세계다. 다만 제임스 얀코비츠의 상상력이 이 우주에 반영될 뿐이다.
즉, 이곳에서 만큼은 제임스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그가 지닌 상상력의 한계 이외에는 없다.
제임스 얀코비츠는 이곳에서 만큼은 지옥에서의 헬로드나 차원 지배자들처럼 신적인 권능을 누릴 수 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그런 것보다 아내와의 생활이 행복하기에, 이곳을 적극적으로 통치하거나 지배하지는 않는다.
또한 이곳 사람들의 삶과 자유의지는 그들의 것이라고 믿기에 현실세계에 위협이 되지 않는 한은 굳이 개입하지 않는다. 그저 여행객처럼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낼 장소로 방문할 뿐이다.
흥미롭게도 이곳의 사람들은 수인족이나 요정의 특징을 가진 이들을 제외하면, 외관상으로는 모두 평범한 인간처럼 생겼다.
이곳에는 동화를 모티브로 한 지역도 존재하며, 제임스의 왜곡된 오리엔탈리즘이 반영된 중2병스러운 지역도 존재한다.
《이곳의 창조주와 그의 아내》
제임스 얀코비츠 & 도리스 얀코비츠 anchor>1596301069>955-956
《이곳의 지역과 주민들》
※구름의 문※
이곳에 처음 왔을 때, 제임스는 자신이 구름에 갇혀 있음을 발견했다. 끝이 없어 보이는 이 구름 바다에서 유일한 특이사항은 허공에 있는 문 하나다. 이 문을 열면 말하는 나무의 숲으로 이어진다.
※말하는 나무의 숲※
말하는 나무의 숲은 말을 할 수 있고, 나뭇 가지를 움직일 수 있는 지역의 지각있는 나무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이곳의 특색은 평범한 나무와 숲속인데 끊임없이 그들의 수다가 들려온다는 것이다.
이곳에는 블랙 우드라는 자칭 아무데도 없는 땅의 수호신이 거주하고 있다. 호기심과 탐구심이 강한 화이트 래빗은 이곳에서 만난 블랙 우드로부터 마법과 '이 세계의 창조주(제임스)가 사는 미지의 세계(MTU)'에 대하여 배우기도 했다.
블랙 우드는 아무데도 없는 땅의 수호신을 자칭할 만큼의 권한을 지닌 존재로서 제임스를 제외하면,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다. 그러나 중대한 위기가 아니면 흥미 본위로 변덕스레 움직여서 예측할 수가 없다. 화이트 래빗을 제자처럼 삼아서 가르친 것도 변덕에 의한 특이 케이스다.
【블랙우드】 (기여자:용가리와춤을)
- 아무데도 없는 땅 전체의 수호자. 그리고...(드래그 할 경우 스포주의) 제임스가 잊어버린 추억속 상상의 친구. 비유하자면 To the Moon이라는 게임의 후속작인 Finding Paradise라는 게임에 등장하는 '페이'라는 캐릭터와 동일한 포지션이다. 자세한 건 꺼무 위키의 페이(Finding Paradise) 문서 참고. anchor>1596246581>564
※행복한 사람들의 땅※
행복한 사람들의 땅은 녹음이 우거진 들판을 둘러싼 거대한 놀이 공원 형태의 지역이다. 이곳에 사는 캔디 인간들은 모두 평범한 인간의 모습으로 의인화 된 캔디들이다. 또한 이곳의 이동수단은 열차나 롤러 코스터다.
이곳은 결코 왕국이 아니지만, PB라는 주민은 자신이 이곳의 군주라고 믿는 괴짜다.
여러모로 기이한 인물이라서 다들 PB와 사적으로 얽히는 건 좋아하지 않지만, 지역의 위기를 맞이할 때마다 활약하거나 외교랍시고 그녀가 하는 일들의 결과가 좋게 돌아오기 때문에 나름 존중은 하고 있다.
적어도 캔디 인간 중에서 자칭 군주인 PB를 비웃음거리로 여기고 조롱하는 이들은 없다.
【PB】 (기여자:플리피 플로피 치즈코)
- 동족들을 보호하고 모두를 이끌고자 애쓰는 자칭 군주 anchor>1596275094>954
※차의 섬※
행복한 사람들의 땅을 지나면 나오는 지역. 각종 찻잔들이 인간으로 의인화 된 찻잔 인간들이 사는 지역이다.
여기서 가장 흔한 식물은 코르크로 만든 나무다. 이 땅의 주된 위험은 쉽게 화를 내는 강력한 황소이며, 감초만 먹는 리커 스닉스(Likker Sniks)라는 수인족의 보호하에 있는 땅이기도 하다.
황소는 자신의 동족인 리커 스닉스와 그들이 보호하는 찻잔 인간들 모두를 적대시하는 흉악한 위험 요소다. 그래서 쿠라쿨라라는 리커 스닉스가 황소에 대응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쿠라쿨라】 (기여자:플리피 플로피 치즈코)
- 흉악한 황소로부터 동족과 찻잔인간들을 지키는 단순하고 엉뚱한 성격의 리커 스닉스(Likker Sniks) anchor>1596286085>965
※요정의 계곡※
요정의 계곡은 평화를 사랑하는 요정들의 낙원이지만, 어딘가에서 찾아와 그 요정들을 포식하는 사악한 박쥐라는 위협도 존재한다. 이 박쥐는 일종의 뱀파이어에 가까운 이들이다. 그리고 이곳에는 엘프, 페어리 등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분류의 요정들이 모여 있다.
이곳에서는 밤마다 달빛으로부터 달빛의 정수가 깃든 달빛 먼지라는 물질을 소량이나마 얻을 수 있는데, 이 달빛 먼지는 박쥐들을 퇴치하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우루지라는 요정은 달빛의 정수를 흡수하는 특수한 요정이라서 살아있는 달빛 먼지나 마찬가지다. 그래서 박쥐로부터 요정들을 지키는 든든한 수호자 역할을 한다.
외부에서 들어온 메리라는 꿈의 요정도 이곳에서 지내고 있는데, 그 요정은 이곳이 누군가의 꿈이라고 착각해서 잠자는 이들의 꿈을 매개체로 외부인들을 끌어들이기도 한다.
메리가 이런 착각을 가진 이유는 제임스가 능력을 처음 각성해서 이곳을 떠돌던 시기에 그의 꿈을 통해 들어왔기 때문이다.
【우루지】 (기여자:복돌)
- 요정의 계곡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요정 anchor>1596246217>961
【메리】 (기여자:무명 참치)
- 아무데도 없는 땅을 누군가의 꿈속 세계로 착각하고 꿈을 매개체로 종종 외부인을 불러들이는 호객꾼 꿈의 요정 anchor>1596246785>907
※감초인들의 섬※
이 미지의 섬은 코코넛 나무와 사탕수수가 무성한 열대 섬이며 다른 캔디 인간들을 잡아먹는 식인종 부족인 감초인간(Licorice Men)의 고향이다.
래드라는 위험인물을 제외하면 일반적인 감초인간들은 캔디 인간 이외의 모두에게 정상적으로 대우하지만, 캔디 인간만은 식량으로 여긴다.
【래드 L. 루소】 (기여자:플리피 플로피 치즈코)
- 가장 변칙적이고 위험한 사냥꾼이자 자신이 안전하다고 믿는 이에게 살의를 품는 감초 인간(Licorice Men) anchor>1596275094>955
※원더 랜드※
루이스 캐롤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이야기가 엉뚱하게 반영된 지역이다.
숲과 광대한 들판이 있으며, 무성한 녹색 풍경으로 가득한 곳이다. 이야기에 나오는 토끼를 기반으로 한 화이트 래빗이 지내던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화이트 래빗이 모험을 떠난 뒤로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어느 식당 주인 험프티 덤프티가 실질적인 지역의 대표가 되었다.
이곳은 "가짜 중국"으로 이어지지만, 가짜 중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하데스라는 지옥의 영역을 지나야 한다.
【험프티 덤프티】 (기여자:YYD)
- 노래가 매혹적인 원더 랜드의 식당 주인 anchor>1596246217>962
※하데스※
원더 랜드와 "가짜 중국"사이에 존재하며, 이곳에서는 종족을 가리지 않고 "학생"이 어려운 수수께끼나 퀴즈를 푸는 교실 환경이 갖추어져 있다. 다루기 힘든 아이들에 대한 영원한 처벌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이곳의 관리자로는 마틸다와 템테이션이라는 두 여성이 있다. 마틸다는 귀 뒤를 씻지 않는 아이들을 때리기 기계에 넣어 처벌하고, 템테이션은 초콜릿, 담배, 놀이 공원 등 놀이기구로 아이들이 잘못을 저지르도록 유도하여 벌을 가중시킨다.
외부인들에 대해서는 다루기 힘든 아이들이나 학생이 아니라면 상식적으로 대응한다.
【마틸다 & 템테이션】 (기여자:플리피 플로피 치즈코)
- 하데스의 주인이자 하데스로 보내진 악동들을 심판하고 회유하여 벌을 가중시키는 악마 자매 anchor>1596267092>956-957
※가짜 중국※
이 장소 자체가 제임스의 흑역사다. 왜냐하면 중국과 유사한 이 영역은 아시아에 대한 제임스의 부족한 지식과 고정 관념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이 땅은 아시아 계통의 인종으로 가득 차 있지만, 다들 어딘가 어색하고 중2병처럼 여겨지는 엉터리 사극풍 억양을 사용한다.
심지어 중국뿐 아니라 일본 문화도 섞인 각종 오리엔탈리즘이 혼종이 된 지역이다. 그래서 제임스는 이곳에 올 때마다 피하고 싶어하지만, 일부러 가고 싶다는 아내에게 맞춰서 흑역사를 마주하고 고통받는다.
【사콘】 (기여자:로꾸온)
- 느닷없이 할복을 해도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가짜 중국의 주민 anchor>1596246581>518
【소림사】 (기여자:시키냥)
- 가짜 중국에 위치한 왜곡된 오리엔탈리즘 무술집단 anchor>1596246581>541
※닥터 얀크의 영역※
닥터 얀크(Dr. Yank)로 알려진 가학적인 치과 의사 안드로이드의 고향인 거의 형태가 없는 영역. 닥터 얀크는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치아 건강에 대해 연설하며, 자신이 치아를 관리해주겠다고 강요한다. 얀크를 파괴해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나타나서 치아에 대한 TMI를 늘어놓기 때문에 빨리 지나치거나 들리지 않는 편이 좋다.
【닥터 얀크】 (기여자:플리피 플로피 치즈코)
- 치아에 미쳐버린 광기의 치과의사 안드로이드 anchor>1596262073>964
※시간의 계곡※
시간의 계곡은 다양한 형태의 시간을 표현한 감각적인 시계들의 세계다. 옛날 옛적에 계곡의 행복한 순간을 기록한 노인 시계. 전쟁 채권과 전쟁 우표 구매를 대표하는 시계 등이 있다. 이곳에는 사람들이 낭비해버린 죽은 시간들을 기리는 묘지도 있다.
【워 크로노이드】 (기여자:플리피 플로피 치즈코)
- 시간의 계곡의 장로라는 노인 시계를 존경하며 죽은 시간들의 묘를 지키는 수호자 anchor>1596262073>965
※헛간 앞뜰 마을※
동물 농장이라는 책의 이야기가 반영된 지역. 모든 동물이 말을 할 수 있는 거대한 헛간을 닮은 마을이다.
트랙터라는 이름의 자동차가 호시탐탐 이곳을 밀어버리려고 노리기 때문에 모든 주민들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화이트 래빗은 블랙 우드에게 들었던 미지의 세계, MTU로 가기 위해 도리스의 산맥까지 가려다가 이곳 주민들을 트랙터로부터 지키고자 잠시 이곳에 발이 묶인 상태다.
화이트 래빗이 트랙터를 아무리 파괴해도 다시 돌아오기 때문에 물리적인 파괴로는 쓰러트릴 수 없기 때문이다.
【화이트 래빗】 (기여자:플리피 플로피 치즈코)
- 미지의 세계로 가기 위해서 발목을 잡는 숙적과 싸우는 토끼 마법사 anchor>1596286085>964
※카드의 땅※
왕과 여왕으로 의인화한 카드가 지배하며, 지구상의 인간이 도박을 목적으로 카드 게임을 할 때마다 그에 맞춰서 의인화한 카드들끼리 서로 전쟁을 벌이는 지역.
이곳은 특이하게도 제임스의 현실 세계에서 인간들이 카드 게임을 즐기거나 카드로 도박을 진행하면, 그 도박의 내용과 승패에 따라 전쟁이 벌어지고 승패가 결정된다.
왕에 의해 아무리 죽어도 카드 게임이 존재하는 한, 매 게임마다 여왕이 수습하고 결국 끊임없이 부활해서 싸우기 때문에 괜히 걱정하거나 신경 써봤자 머리만 아픈 곳이다.
【카드 킹 & 카드 퀸】 (기여자:플리피 플로피 치즈코)
- 카드의 땅을 지배하는 냉혹한 왕과 그런 왕을 갈구며 뒷수습하는 여왕 anchor>1596261546>957-958
※도리스의 산맥※
이곳은 제임스가 이곳을 벗어나기 위해 만들었던 제임스의 현실과 아무데도 없는 땅을 이어주는 지역이다. 제임스의 개입 없이 아무데도 없는 땅과 지구를 오고 가는 수단은 이곳이 유일하다.
능력에 익숙해진 제임스는 이곳을 거치지 않고도 문을 열어서 오고 갈 수 있게 됐지만, 제임스의 도움 없이 아무데도 없는 땅과 현실을 넘나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곳을 통과해야만 한다.
이 산맥은 통행자가 어두운 욕망을 지닌 자라면, 외부인이는 이곳의 주민이든 가리지 않고 나약한 어린 아이로 만들어서 하데스로 전송한다.
단, 사대신이나 일정 수준의 강자들에게는 이러한 산맥의 보안 시스템이 통하지 않는다. 일정 수준의 강자들은 수호자인 블랙 우드나 창조주인 제임스가 직접 나서서 막지 않는 한은 막을 수 없다. -------------------------------------------------------------------------------- 일부 오타를 고치고 AA를 입힌 최종 수정본.
블랙 우드랑 메리에 대해서는 링크뿐 아니라 여기에 쓰인 설명도 중요합니다.
특히 메리는 링크된 메이킹 내용이 아무데도 없는 땅과 어긋나는 부분이 있어서 해당 참치분과 합의하에 고친 설명이 여기에 적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