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46085> 별을 삼키는 고래를 기다리는 대피소 - 5 :: 1001

희망의 연금술사

2021-10-24 18:34:22 - 2021-11-01 18:26:25

0 희망의 연금술사 (k1JePQIOWY)

2021-10-24 (내일 월요일) 18: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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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야 주스될거야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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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이 집을 나간 명일방주 역극의 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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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메이지/알케미스트/키요마로 (eK66CAfZFI)

2021-10-25 (모두 수고..) 00:35:14

>>445 A "웃어? 웃어어?!? 너 임마! 너 어디 살아! 응?!"

K @옆에서 조용히 웃고 있는 중

449 블랙/화이트 (xd1QeX7dyo)

2021-10-25 (모두 수고..) 00:35:22

>>437 블랙 "저는 10초내외가 한계네요"

화이트 "저는 하루...그 이상일까요? 대신 시간선의 변동을 감지는 익숙치 않아서..."

블랙 "저는 말그대로 '보는 쪽' 특화기 때문에...서로가 서로를 보완하는 그런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50 메이지/알케미스트/키요마로 (eK66CAfZFI)

2021-10-25 (모두 수고..) 00:35:44

[ㅋㅋㅋ]

[확실히 모바일론 좀 힘든가]

451 둔켈하이트(모바일) (.YVtc8aBX6)

2021-10-25 (모두 수고..) 00:35:53

이 순간을 즐긴다. 꿈이라도 괜찮다. 나중에 슬퍼질지라도 괜찮아

오히려 축복일테지, 추억을 심해속에 잊혀지지않도록하니까

452 NPC의 집합체 (dp1ZEK.X1w)

2021-10-25 (모두 수고..) 00:35:54

>>443
S "본인은 분위기를 읽을줄 아는 토까이네."

S "...마지막에 서로에게 한마디조차 못남긴 둘이니. 양보했을뿐."

453 매니악 (MgMq.Y19Ow)

2021-10-25 (모두 수고..) 00:36:05

>>448 "옛날에는 우르수스. 지금은 로도스에 사는데 후.배.님"

(키득키득)

454 NPC의 집합체 (모바) (dp1ZEK.X1w)

2021-10-25 (모두 수고..) 00:36:27

[모바일은 괴롭다아아]

455 블랙/화이트 (xd1QeX7dyo)

2021-10-25 (모두 수고..) 00:36:40

>>440 "으으으으음 복잡한데...다른 세계선의 로도스 관계자 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456 블랙 헤븐 (fEn7jHZSl2)

2021-10-25 (모두 수고..) 00:37:12

[나도 모바일인데!(?)]

457 메이지/알케미스트/키요마로 (eK66CAfZFI)

2021-10-25 (모두 수고..) 00:37:3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6346110/recent]

[그래서 파 왔습니다. 대피소의 대피소(?)]

[잔잔한 대화를 원한다면 이 곳으로]

458 블랙/화이트 (xd1QeX7dyo)

2021-10-25 (모두 수고..) 00:37:45

[저는...아는게 없으니 역으로 편하다는...(?)]

459 둔켈하이트(모바일) (.YVtc8aBX6)

2021-10-25 (모두 수고..) 00:37:47

[이런 순간도 안 휘말리게, 언젠가 시트 써내렸구나. 잘 했어 과거의 나(눈물)]

460 메이지/알케미스트/키요마로 (eK66CAfZFI)

2021-10-25 (모두 수고..) 00:39:03

>>452 A "흐으으음..." @가방에서 술을 하나 꺼낸다.

A "그럼 같이 대작이나 좀 하자고. 그 정돈 되지?"


>>453 A "어, 뭐?"

K "초대 델타라고. 멍청아."

A "어, 에? 에?"

461 매니악 (MgMq.Y19Ow)

2021-10-25 (모두 수고..) 00:39:08

[정말 놀랍게도. 본편에서는 하지못했던 짓궂은 장난을 여기서 해보고있어.]

462 매니악 (MgMq.Y19Ow)

2021-10-25 (모두 수고..) 00:40:34

>>460 "와아 나도 내 후배가 생길줄은 몰랐는걸.

그것도.......나랑 비슷한 키의."

(가까이 다가가서 키를 재는양 팔을 움직입니다.

아주 약간, 정말로 아주 약간이지만 발꿈치를 들고있습니다.)

463 NPC의 집합체 (모바) (dp1ZEK.X1w)

2021-10-25 (모두 수고..) 00:40:44

>>460 S "...좋군, 본인도 옛날에는 병나팔좀 불었지."

464 블랙 헤븐 (fEn7jHZSl2)

2021-10-25 (모두 수고..) 00:41:32

>>455 "다른 세계선의 로도스도 로도스! 그곳의 로도스는 어떤 곳인가요?"

>>460 "술... 저도 마셔봐도 되나요?"

465 메이지/알케미스트/키요마로 (eK66CAfZFI)

2021-10-25 (모두 수고..) 00:43:07

>>462 A "어, 아니, 그. 어?"

K "얘 정신 못 차리는 것 같은데. 뭔가 좋은 생각 있어?"


>>463 A "좋지. 누가 더 센지 대결좀 해 보자고."


>>464 A "어.... 너는..." @눈빙빙

466 매니악 (MgMq.Y19Ow)

2021-10-25 (모두 수고..) 00:43:35

>>464 "그쪽이랑 뭐가 다른지도 모르겠어서 설명을 못하겠는걸?"

467 둔켈하이트(모바일) (.YVtc8aBX6)

2021-10-25 (모두 수고..) 00:44:08

(이런 순간순간들을 즐겁다는듯 흐뭇히 보면서 자리정돈을 해주는중)

468 블랙/화이트 (xd1QeX7dyo)

2021-10-25 (모두 수고..) 00:44:10

>>464 "호기롭게 세상을 바꾸자고 일어서서, 10명 남짓하는 인원들이 모여서 트럭을 타고 다니다가, 그렇게 세력이 커져서 항공모함을 얻게되고..."

469 메이지/알케미스트/키요마로 (eK66CAfZFI)

2021-10-25 (모두 수고..) 00:45:19

>>468 M "트럭은... 최악이었지."

M "근데 넌 그걸 어떻게 알고있는 거야?"

470 매니악 (MgMq.Y19Ow)

2021-10-25 (모두 수고..) 00:45:54

>>465 "이런거?"

(생일때나 쓸법한 빵빠레를 만들어내서 눈 앞에서 당긴다.)

471 블랙/화이트 (xd1QeX7dyo)

2021-10-25 (모두 수고..) 00:46:16

"모두 노력하고 노력하고 노력했지만, 희생은 멈출 수가 없어서, 죽음은 연쇄적이어서 누군가의 죽음이 시발점이 되어서...

결국, 대부분이 죽고. 리더가 죄악감에 스스로 로도스 아일랜드를 해체 해버린...그런 세상일까요?"

@웃음 농담일지 진담일지?

472 블랙 헤븐 (fEn7jHZSl2)

2021-10-25 (모두 수고..) 00:46:49

>>465 "안되...나요...?"

473 매니악 (MgMq.Y19Ow)

2021-10-25 (모두 수고..) 00:46:50

>>469 "트럭........으윽......"

(영 좋지못한 기억)

474 블랙/화이트 (xd1QeX7dyo)

2021-10-25 (모두 수고..) 00:47:02

화이트 "비밀이랍니다?"

475 메이지/알케미스트/키요마로 (eK66CAfZFI)

2021-10-25 (모두 수고..) 00:47:14

>>471 A "우와아앗?!" @엉덩방아. "아파..."

K "차고 넘치지. 못 본 새 센스가 늘었는데."

A "야! 사람이 넘어졌는데 뭘 태연하게 얘기를 하고 있... 왜 니랑 초대 델타랑 편한 듯 이야기하고 있어?"

476 블랙/화이트 (xd1QeX7dyo)

2021-10-25 (모두 수고..) 00:47:23

477 매니악 (MgMq.Y19Ow)

2021-10-25 (모두 수고..) 00:48:00

>>471 "................그런.....결말도 있구나."

478 메이지/알케미스트/키요마로 (eK66CAfZFI)

2021-10-25 (모두 수고..) 00:48:30

>>472 A "...취하지 않을 정도로만 마셔."


>>474 M "칫, 비밀도 많으셔라."

479 매니악 (MgMq.Y19Ow)

2021-10-25 (모두 수고..) 00:49:01

>>475 "...그러고보니 그렇네 키요마로 너는 왜 후배랑 아는 사이야?"

480 블랙 헤븐 (fEn7jHZSl2)

2021-10-25 (모두 수고..) 00:49:05

>>468 >>471 "...그런 세계도 있었던건가요. 보는 능력을 가진 당신이라면 알 수 있는."

481 둔켈하이트(모바일) (.YVtc8aBX6)

2021-10-25 (모두 수고..) 00:49:53

>>471 "....듣기 좋지않은 이야기네요"

482 메이지/알케미스트/키요마로 (eK66CAfZFI)

2021-10-25 (모두 수고..) 00:50:37

>>471 @셋 다 아무말이 없음


>>479 K "그건... 그렇게 됐어! 참고로 후배 쪽이 좀 더 나중에 사귄 인연이지."

A "대답이 안 되잖아, 이 자식아!"

483 블랙/화이트 (xd1QeX7dyo)

2021-10-25 (모두 수고..) 00:51:11

블랙 "뭐, 한귀로 듣고 흘리시길. 당신들의 세계선하고 관계없는 이야기니까요? 농담이라고 생각해주세요?"

484 매니악 (MgMq.Y19Ow)

2021-10-25 (모두 수고..) 00:51:15

>>481 "...둔켈, 우리도 그러지는 않았지?"

(약간 떤다. 혹여 겨우 만든 친구를 다시 보지 못할까 두려워

그리고...그리고...)

485 매니악 (MgMq.Y19Ow)

2021-10-25 (모두 수고..) 00:52:45

>>482 "........아, 그러셔?

그럼 어쩔수 없지. 그쪽의 키작은 후배님도 그 정도 해두는게 좋지 않을까?"

486 블랙/화이트 (xd1QeX7dyo)

2021-10-25 (모두 수고..) 00:53:18

>>480 블랙 "보는...단순히 보기만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화이트 "자자 어두운 이야기는 여기까지! 우리들도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으니까? 그쪽도 이야기 해주세요!"

487 둔켈하이트(모바일) (.YVtc8aBX6)

2021-10-25 (모두 수고..) 00:54:05

>>484 "......네, 적어도 저희는 지켜냈어요. 로도스는 무사해요"

(하지만 그 이후로, 세상의 핵을 안전히 지키기위해 모두 헤어졌다던가 그런 이야기를 지금의 매니악에게 할 수 없었다. 그녀는 내가 처음 델타의 일원일적 만났었던 그 시간대...인듯하니까)

488 메이지/알케미스트/키요마로 (eK66CAfZFI)

2021-10-25 (모두 수고..) 00:54:34

>>485 A "누구 키가 작다는 거야?!(160cm) 이 말까진 안 하려 했는데, 계급장 떼고 붙어볼까?! 응?!"

K "얘 니가 아츠 안 써도 이겨. 걱정하지 마."

A "이 자식이?!"

489 블랙 헤븐 (fEn7jHZSl2)

2021-10-25 (모두 수고..) 00:54:54

"알케미스트 씨가 이렇게나 휘둘리는건 처음 보는것 같아요. 그것도 되게 평범해 보이는 분에게."

@여기는 알케미스트의 새로운 일면을 알게되어 살짝 놀란것처럼 보인다.

490 매니악 (MgMq.Y19Ow)

2021-10-25 (모두 수고..) 00:55:21

>>487 "....다행인가."

(안심한다. 하지만 친구에게 연락을 좀더 자주 할까 하고 마음을 고쳐먹는다.)

491 블랙 헤븐 (fEn7jHZSl2)

2021-10-25 (모두 수고..) 00:56:06

>>486 "...네, 그러면 즐거운 이야기로 화제를 돌려보는게 좋겠네요! 내가 할만한건 어떤게..."

492 매니악 (MgMq.Y19Ow)

2021-10-25 (모두 수고..) 00:56:25

>>488 "? 아니, 그럴리가. 나 광석병이 얼마나 많이 진행이 됬는데.

그럴, 리, 가. 어라?"

(간단하게 제압. 대체 왜?)

493 메이지/알케미스트/키요마로 (eK66CAfZFI)

2021-10-25 (모두 수고..) 00:56:29

>>489 A "어, 어허. 블랙. 휘둘리다니. 이건 내가"

K "장단을 맞춰주는 거라 말하려고? 어림도 없지."

494 메이지/알케미스트/키요마로 (eK66CAfZFI)

2021-10-25 (모두 수고..) 00:58:14

>>492 A "어, 어어어?! 아니, 환잔데?! 환자 아니야?!"

K "네 근력이 환자보다도 못 하다는 거지. 가방보다 무거운 거 들어본 적 없으면서."

A "이이이익...!"

495 블랙 헤븐 (fEn7jHZSl2)

2021-10-25 (모두 수고..) 00:59:02

"...내가 할 수 있을만한 즐거운건 이런건데..."

@오랜만에 참살광륜을 발동. 옆에 들고있던 식기 중 하나를 광륜에 가져다 대어, 매끈하게 썰어버린다.

496 매니악 (MgMq.Y19Ow)

2021-10-25 (모두 수고..) 00:59:43

>>494 "....너, 가급적이면 주변에 운동하는 녀석한테 가서 같이 좀 하자고 하는게 좋을걸?

총하나 못쏠정도인걸 이정도면."

(나름 진지하게 이야기합니다.)

497 매니악 (MgMq.Y19Ow)

2021-10-25 (모두 수고..) 01:00:07

>>495 "에(에)"

(멍)

498 둔켈하이트(모바일) (.YVtc8aBX6)

2021-10-25 (모두 수고..) 01:00:55

>>495 "아뇨, 그건 즐거운거라고 하기엔 조심하지않으면 위험한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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