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앵커/다이스] 이자요이 포터와 참치의 앵커 11 : 앵커판

0 안즈◆v7F0axAWhU (nV1O4T4c0.)

2021-10-04 (모두 수고..) 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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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１：오리지널 주인공을 포터 범위에 넣어 진행하는 어장입니다

　　　　　　２：원작설정에 대해서 자세한 것은 모릅니다． 애초에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３：가벼운 기분으로 합니다． >>0이 질리면 그만둡니다

　　　　　　P．S．그래도 괜찮으면 너희도 가벼운 기분으로 봐주지 않을래？

　　　　　　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310068/recent

　　　　　　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310088/recent

　　　　　　3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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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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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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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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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325089/recent

390 안즈◆v7F0axAWhU (0vBuweCxho)

2021-10-05 (FIRE!) 15:39:36

딱히 봉인된 것이 아니라 전부 마법으로 만든 환상일 뿐이야
지극히 정교한 시뮬레이터라고 생각하면 오케이

진짜 영혼을 봉인했으면 고드릭 그리핀도르가 어둠의 마법사가 되어버린다

391 이름 없음 (0OBESXdeU.)

2021-10-05 (FIRE!) 15:41:08

>>390
ㅇㅎ ㄱㅅㄱㅅ

392 안즈◆v7F0axAWhU (0vBuweCxho)

2021-10-05 (FIRE!) 15:45:50

오늘은 어마방 이벤트 진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릴리의 탑 공략도를 미리 굴려봤어-

그럼 나중에

393 이름 없음 (cdmbYGlmFU)

2021-10-05 (FIRE!) 15:46:30

수고했어~

394 이름 없음 (45BYtTM5z6)

2021-10-05 (FIRE!) 15:48:35

볼드모트 경은... 아직 학기말까지 재등장 원찬스 있을지도.
볼드모트가 만든 성배전쟁 보드게임 파기 안하고, 재미있고 게임에는 죄가 없으니 놔뒀다 또 하자고 했자너.

그런데 사실 거기 백도어가 심어져 있었다면?
애초에 서번트와의 유대가 올라가면 꿈에서 서로의 과거를 보게 된다니, 누가 봐도 수상쩍겠지?
딱 2권의 일기장이 부활 위해 지니에게 작업쳐서 라이프 드레인하던 방식 아닌감

395 이름 없음 (U02yoQ28Kg)

2021-10-05 (FIRE!) 15:49:31

즉 성배전쟁으로 성배에 쌓인 리소스로 진짜 성배전쟁을 한다고?

396 이름 없음 (OUrw3ilso.)

2021-10-05 (FIRE!) 15:49:44

액재료가 이렇게 되네...

397 이름 없음 (yqcHHdaTxs)

2021-10-05 (FIRE!) 15:50:27

펌블 난사 당하면 그렇겠지

398 이름 없음 (0OBESXdeU.)

2021-10-05 (FIRE!) 16:02:01

>>394
천재인데??

399 이름 없음 (0OBESXdeU.)

2021-10-05 (FIRE!) 16:02:48

>>394-397
그러면 4학년이 아니라 3학년 혹은 2학년때
볼디 부활도 가능하려나

400 이름 없음 (OUrw3ilso.)

2021-10-05 (FIRE!) 16:06:56

1학년때 미룬 위기를 몰아서 받는거네요.

401 이름 없음 (hdrEyhW7.k)

2021-10-05 (FIRE!) 16:11:51

대성배(볼디)ㅋㅋㅋㅋ

402 이름 없음 (45BYtTM5z6)

2021-10-05 (FIRE!) 16:20:09

스스로의 영혼을 마술적으로 의미깊은 숫자인 '7조각'의 호크룩스로 쪼개 불멸을 달성하려던 볼드모트 경의 시도를 생각하면

'7기'의 서번트가 서로 죽고 죽이는 희생제의를 통해,
7기 모두가 '그릇'인 성배에 담기면 '혼의 물질화'를 이루는 '성배전쟁' 보드게임이라니... 역시 수상쩍어!(폭론)

403 이름 없음 (kzWTWUyKKI)

2021-10-05 (FIRE!) 16:23:16

성배전쟁에선 언제나 8번째 서번트가 난입하고, 볼디도 자기도 몰랐던 8번째 영혼조각때문에 파멸한 걸 생각해보면 재밌긴 하네

404 안즈◆v7F0axAWhU (0vBuweCxho)

2021-10-05 (FIRE!) 16:26:21

흠…(메모)

405 이름 없음 (45BYtTM5z6)

2021-10-05 (FIRE!) 16:26:42

>>401 대성배가 '이 세상 모든 악(앙그라 마이뉴)'에 오염되어 있던 것도 복선인 거임ㅋㅋㅋ

Tom Marvolo Riddle 아나그램해서 I am Lord Voldemort 만들었던 것처럼 딱 볼디 스타일 티내기ㅋㅋㅋ

406 이름 없음 (AseG0eMH5M)

2021-10-05 (FIRE!) 16:27:17

즉 볼디는 앙리라고(?)

407 이름 없음 (OUrw3ilso.)

2021-10-05 (FIRE!) 16:27:51

이것이 볼드모트의 큰그림인가!

408 이름 없음 (kzWTWUyKKI)

2021-10-05 (FIRE!) 16:29:25

그런데 볼디가 그렇게 철저하게 시스템을 짠게 맞으면 서번트 제작은 뭘 기준으로 한걸까. 그쯤되면 각자가 소환했던 서번트 궁합같은 것도 음모론의 경지까지 오르겠는데(아무말)

409 이름 없음 (0OBESXdeU.)

2021-10-05 (FIRE!) 16:31:41

가지버섯 볼디설 무엇 ㄷㄷ

410 이름 없음 (0OBESXdeU.)

2021-10-05 (FIRE!) 16:32:23

펌블 한 3-4연타 뜨면

>>394
채택하자구

411 이름 없음 (OUrw3ilso.)

2021-10-05 (FIRE!) 16:33:17

>>410 그리고 이 말은 플래그가 된다(나레이션 풍)

412 이름 없음 (yqcHHdaTxs)

2021-10-05 (FIRE!) 16:46:57

7장 인리정초치F 절대마도국가 호그와트구나!

413 이름 없음 (OUrw3ilso.)

2021-10-05 (FIRE!) 16:57:21

페그오가 되버렸어 ㅋㅋㅋㅋ

414 이름 없음 (0OBESXdeU.)

2021-10-05 (FIRE!) 16:59:01

>>412-413
그리고 그때까지 파괴되지 않았던 마법사의 돌이
성배가 되는 거지? 참치 알고 있어

415 이름 없음 (AseG0eMH5M)

2021-10-05 (FIRE!) 17:00:33

그러면 검은 성배는 말포이의 석탄이 맞는거야?

416 이름 없음 (OUrw3ilso.)

2021-10-05 (FIRE!) 17:00:46

그리고 누가 성배를 손에 쥐든 성배전쟁 보드게임에 걸어둔 볼디의 함정이 작동하는 거군요

417 이름 없음 (0OBESXdeU.)

2021-10-05 (FIRE!) 17:02:23

>>416
그리고 마나카 그레인저가 소성배가 되서 볼디가 쓰려고
모은 마력을 먹튀하고 포트니아 테론이라는
새로운 어둠의 마법사가 되는데...(아무말)

418 이름 없음 (OUrw3ilso.)

2021-10-05 (FIRE!) 17:02:29

>>415 흑성배(아군)이라던가

419 이름 없음 (45BYtTM5z6)

2021-10-05 (FIRE!) 17:04:36

덤비가 선물인 망토는 편집증적으로 탐지 주문이나 해제 주문 걸어보면서,
정작 볼디가 만든 보드게임은 의심 한 번 없이 재미있으니 폐기하지 말고 더 하자는 포터놈이 잘못했네(착란)

420 이름 없음 (OUrw3ilso.)

2021-10-05 (FIRE!) 17:07:33

>>419 맞아맞아. 재밌는 건 어쩔수 없긴 하지만-.

421 안즈◆v7F0axAWhU (0vBuweCxho)

2021-10-05 (FIRE!) 17:08:54

아무 말도 없이 방에 놓여져있던 물건
친구가 가져온 게임
둘은 포터 안에서 신용도가 전혀 다르니까！

422 안즈◆v7F0axAWhU (0vBuweCxho)

2021-10-05 (FIRE!) 17:10:13

뭐, 그 다음에는 실제로 해봤는데
별 문제가 없었으니까
그냥 넘어가고 있는 거네

423 이름 없음 (hu9OKR11YE)

2021-10-05 (FIRE!) 17:11:36

이건 직접전해주지 않으면 (마법적으로)박살을 내놓는 포터의 성격을 다른사람에겐 조언까지 해주면서 본인은 잊은 덤비의 잘못이야

424 이름 없음 (45BYtTM5z6)

2021-10-05 (FIRE!) 17:24:46

아니면 의외로 (성배전쟁 보드게임 자체가 볼디가 만에 하나를 생각해 들어둔 보험이라면) 진짜로 게임 자체에는 어둠의 마법이 하나도 없을지도 모르겠다.

성배전쟁 소환 주문 안에

< 고한다.
그대의 '몸'은 내 아래에, 내 '명운'은 그대의 검에.
'성배의 의지'에 따라 이 뜻, 이 이치를 따른다면 응하라.
'맹세'를 이곳에. >

란 구절이 있는 걸 보면,

라이프 드레인 자체는 '어둠의 마법'을 통해 이뤄지는 게 아니라 성배전쟁 게임 속 소환주문의 구절, 혹은 소환진이나 령주 시스템 속에 숨겨둔 '등가교환 형태의 계약형 고대마법'을 통해 이루어지고, 그조차도 겉보기에는 '현실과 게임 속 시간배율 조정용 리소스'로 사용되는 형태일 수도.

이러면 성배전쟁 중 참가자들 생명력/마력이 실제로 사용되는 걸 파악해도, 전체를 디버깅하며 게임 구동에 필요한 리소스랑 실사용 리소스를 일일이 비교해 두 값이 심하게 차이 난다는 것까지 파악하지 못하는 이상은 그냥 쓸데없이 정교한 게임 취급이겠지...

425 이름 없음 (hu9OKR11YE)

2021-10-05 (FIRE!) 17:26:31

정신이랑 연동시키는 부분도 잇으니까 이거 조금만꼬면 임페리우스 가능한거 아닌가

426 이름 없음 (0OBESXdeU.)

2021-10-05 (FIRE!) 17:30:46

>>425
4학년 때
가짜 무디(바티 크라우치 2세) : (벌떡)

427 이름 없음 (kzWTWUyKKI)

2021-10-05 (FIRE!) 17:32:17

다들 너무 의심암귀에 빠져서 성배전쟁 보드게임을 무슨 어둠의 마법 게임으로 보고 있어ㅋㅋㅋ

428 이름 없음 (45BYtTM5z6)

2021-10-05 (FIRE!) 17:33:23

1) 상호 신뢰도가 올라간 마스터&서번트가 '꿈'으로 서로의 과거를 들여다보는 이벤트를 통해, 마음의 약점이 충분한, 새로 기생할 만한 숙주 탐색

2) >>424를 따라 마스터 사망시 유사 임사체험이 가능한 성배전쟁 게임을 통해 생명력/마력을 조금씩 긁어모아 백도어를 통해 전송받은 다음, 부활에 필요한 어둠의 마법 의식 자체는 안전한 알바니아의 숲 속에서 한다던가...

3) 아니면 게임 속에서 앙그라 마이뉴 완전강림 트리거가 당겨지는 걸로 어둠의 부활마법이 완성되는 형태라,
그 전까지는 미완성인 만큼 게임 백날 뜯어서 들여다봐야 당연히 어둠의 마법이 탐지 안 된다거나

볼드모트 경이 취할 수 있는 부활 방법도 가지가지겠지...?

429 이름 없음 (kzWTWUyKKI)

2021-10-05 (FIRE!) 17:34:46

생각해보면 자존감 덩어리인 볼디가 그론 쪼잔한 방식으로 부활을 노릴 것 같진 않은데.

430 이름 없음 (hu9OKR11YE)

2021-10-05 (FIRE!) 17:36:07

쪼잔이라고 하기에는 얼마나 정교한 방법인가

431 이름 없음 (kzWTWUyKKI)

2021-10-05 (FIRE!) 17:38:02

볼디면 대놓고 화려한 방식으로 부활을 노리겠지. 그래서 4권 때 부활할 때 그런 방식을 썼고 부활하고 나서 자기 추종자 부른거 아닌가.

432 이름 없음 (LAASTejevE)

2021-10-05 (FIRE!) 17:44:47

사실 이토록 정교한 성배전쟁 자체가 볼디 뒤에서 암약하는 진 최종보스를 암시하는 떡밥이라면? 성배전쟁을 제작한 진짜 제작가가 최종보스라면?

433 이름 없음 (iZfzNGGj3.)

2021-10-05 (FIRE!) 17:59:09

훌륭한 의심암귀다

434 이름 없음 (hdrEyhW7.k)

2021-10-05 (FIRE!) 18:09:30

즉 원래 볼디 aa는 아이리고 성배전쟁으로 부활한 볼디 aa는 이리야라는거지?(아무말)

435 이름 없음 (iZfzNGGj3.)

2021-10-05 (FIRE!) 18:10:55

>>434 히로인인가(벌떡(?))

436 이름 없음 (kzWTWUyKKI)

2021-10-05 (FIRE!) 18:11:29

볼디 따지자면 자식도 있는데(아무말)

437 이름 없음 (yqcHHdaTxs)

2021-10-05 (FIRE!) 18:15:56

볼디 자식 있는데(아무말 아님)

438 안즈◆v7F0axAWhU (0vBuweCxho)

2021-10-05 (FIRE!) 18:34:47

편집증이 걸린 건 포터가 아니라 참치들 아닐까(진지

439 이름 없음 (kzWTWUyKKI)

2021-10-05 (FIRE!) 18:35:20

일리가... 있어..!

440 이름 없음 (uI5jDDWmDY)

2021-10-05 (FIRE!) 18:35:53

>>429 >>431 '부활하고 나서' 화려한 방식을 택해 '본인의 건재함'을 보이기 위해 추종자들을 불러모은 거지,
부활하려고 쓴 수단 자체는 추잡하면서도 실리적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