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14092> 【AA/잡담/기타】 M&M's의 초콜릿 공장 ─6 :: 1001

M&M's ◆gmZ2kt9BDc

2021-09-21 23:38:57 - 2021-11-13 15:35:06

0 M&M's ◆gmZ2kt9BDc (eJg/skliJ2)

2021-09-21 (FIRE!) 23:38:57


                  ,.イ≧s。    } }     。o≦二≧s。
                 爪{三三}ll≧ //ヽ--、/> ´      `ヽ
                 |ll\|lXll:|≧</⌒ヽ}_l /ア > ´ ̄`ヽ   }
                 |ll/|lXll:|:|<>s。 }-///>-‐……‐--ミノ
                 |ll\|lXll:|:| ///>{ /  >-‐‐-ミ   `ヽ─-ミ
               II .l_l\|lXll:|:ト、/./|l>|/  /      ヽ   レ'´ ̄ ̄ `ヽ
                lニニコ:|x\|三l:|/>llト、|l\|ハ\|         .:|_彡イ ̄ ̄ ̄\/ __
               _|_l_|:|Ⅳ///:l:|≧s。l ト、≧s|__乂|         |≧z≦三三三三≧x‐┴ -ミ
             T:l ̄|:|Ⅳ//‐.l:|\-l:|_|ニ\,,| | |         |>||>-‐…‐-ミ|  ノ--ミ ノ
.              t|┤.::|:|///_,l:| ̄`ト|_l :|¨|| | | |。s≦ll|    :|\||       |rt≦三三≧x
            _」ノ  |:Ⅳ/>xl:|≧s。|_l :|Ⅵ | レ'´ >-┘    :| ̄||       || >-‐‐-ミ  l}
        f⌒ハ |{¨゙l _Ⅳ/。s≦l:|_l_l_|l| |`ト、l_,| l  |       ,.┴-ミ__    ||      |/             _
      _rzュ辷]]_l `¨t彡ヘA/><_l:|_ィ=ミ |十≧| |ー|:      :| |><二二l   :||      |          }ゞ'´:.:.:.:.:.:.:.:.}is。
.      | |__l]l :ll_|  rレイ|∧ATll|=l:|_l|| |_l |≧=-ゝ'_」       | |:l二|        |─┬┐  |       ,:.:.        :.心,
.      | |]コ]l :ll_|==ll|lXl|レイハロl|_.l:|::l|| | l |]≧=-、 ..,,_| ____{ニ|l_|        |::| ̄ ̄  |‐‐┐    /:.:    _ __   :.:ハ
.      | |]コ]zz:ll_| rzl|レイlXl|l二|_l:|::l|| | l |ノ //ー|-=≦>───<ヘ-l        |::|      | | ̄    ,:.:.    //∨/^〉〉  :.:.:.}
   __rrュ| |] |]  ll 爪 |lXlレイ|lA/\j:l__リ | l |二}l二|≦王王王王王王王≧zzzzzzzzz'_ノ       | |      ,:.:.   // // //   :.リ
..   l l二l| |] |]zz:ll | |l:|レイXlllA/\ll|:l‐=彡イゝ─┬冂¨| ̄ ̄ ̄ ̄ ̄|><───‐..┬‐ァ二二二))┐   ∨:.:.  ̄  ̄  ̄  .:.:.∨
  l爿|l|xl| |] 廴__ll__] |l:|lXl|レllA/二コllニ| ̄ ̄l_l二QQ_|:| |       :l ̄丁:|¨ ̄ ̄ ̄''|/──‐┬>'     ヽ:.:.:.:.     .:.:.:.:.イ
 爪l |l|=.| lニニll:l:| lx| |l:|レイ-A/─-lll|:::|─────┴…¬  ̄ ̄ ̄`ヽ_凵_____」-┐    |二二      }is。,,:.:.:.:.:.:.。イ
 l[リ-lロア| lr‐, 川]]]]]リ:lXl|l A/─--ll|:::|─┰── ┰┰r───┬┬r彡'─‐┬──┬.r'二二二二))          ` ̄´
      ̄ ̄ ̄二ニ=┴┴∨二 ̄ ll|:::| ̄ll|川川川l‐┤|       :| | l|ノリ川l|l|l|    |¨|   _」川
                     ̄ ̄ ̄ ̄ ̄    ニ=------=ニ二リ ̄ ̄ ̄ ̄二ニ=-' ̄ ̄
━━━━━━━━━━━━━━━━━━━━━━━━━━━━━━━━━━━━━━━━━━━━━━━━━━
1.M&M's ◆gmZ2kt9BDc와 그 외 여러 이름을 가진 어장주의 기록용 어장입니다.

2.보통 합성해둔 AA를 백업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3.혹시 무언가 필요하신 게 있다면 마음대로 쓰셔도 상관없습니다.

4.하지만 어디 쓰일진 궁금하니 레스를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5.이름 사용은 마음대로.
━━━━━━━━━━━━━━━━━━━━━━━━━━━━━━━━━━━━━━━━━━━━━━━━━━

『연재목록』
【네라우오와 겹쳐진 세계 시리즈: 연재중】
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8769679/
연습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76772906/

【당신은 변신 히어로!: 완결】
1 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0597787/
완결 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86430161/

【그러니까, 판타지를 합시다.: 연재중】
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4345

【D D S ─ 디지털 더블 스토리: 연재중】
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5649


공장목록
1.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5442986
2.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9036
3.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963
4.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362
5.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81065

531 이름 없음 (taIifI2omw)

2021-11-11 (거의 끝나감) 19:26:48

일단 디지털해저드, 제로유니트 둘다 기반은 디지몬쪽에서 나왔어요
그런 내용도 섞인거 같지만

532 이름 없음 (etga2fyu2M)

2021-11-11 (거의 끝나감) 19:27:20

>>530
물질너머(형이상학)에 있는것이
물질적인것으로 발현되는 과정이 번개의 길이고
엔텔레케이아는 그런 발현이자 대상이 대상답게 하는 원인이라서
완전히 같은건 아니고 비슷한 개념? 같은겁니다.

533 이름 없음 (AeshUkNUa2)

2021-11-11 (거의 끝나감) 19:28:11

제로 유니트가 케테르랑 동일시 되는거였지 아마?

534 이름 없음 (AeshUkNUa2)

2021-11-11 (거의 끝나감) 19:28:36

>>532 그런 걸 어떻게 다 아시는겁니까ㅋㅋㅋㅋㅋ

535 이름 없음 (etga2fyu2M)

2021-11-11 (거의 끝나감) 19:29:01

>>533
검색해보니 디지몬 설정상 그렇네요

536 이름 없음 (xVNPei2F8o)

2021-11-11 (거의 끝나감) 19:29:09

아니 뭐 신화 관련으로 파본 사람이라면 알만은 해 역덕 같은거지

537 이름 없음 (taIifI2omw)

2021-11-11 (거의 끝나감) 19:29:14

케테르 마크라고 하네요 디지 엔텔레케이아, 제로 유니트, 케테르마크 다 같은 의미로 쓰이네요

538 이름 없음 (etga2fyu2M)

2021-11-11 (거의 끝나감) 19:29:43

>>534
그야 좀 옛날 철학자들 책은

뉴턴이 마지막 연금술사라 불린것처럼

영지주의 개념 알아야 이해되는게 좀 많아서

539 이름 없음 (etga2fyu2M)

2021-11-11 (거의 끝나감) 19:30:24

영지주의에서 용어가져다 써서
영지주의 모르면 이 단어가 왜 여기서 나온건지 이구절이 왜 저구절로 이어지는지 이해안되는 구절 투성이가 되는겁니다.

540 이름 없음 (AeshUkNUa2)

2021-11-11 (거의 끝나감) 19:36:29

왜 철학책에서 영지주의 개념이... 그 정도로 영지주의의 영향력이 강했나 보군요.

541 이름 없음 (taIifI2omw)

2021-11-11 (거의 끝나감) 19:38:14

영지주의가 말이 개념이지 엄청 해석이 다양하고 많음

542 이름 없음 (etga2fyu2M)

2021-11-11 (거의 끝나감) 19:40:07

>>540
화학의 어원은 연금술이고,
연금술용어는 죄다 그노시즘용업니다-
그리고 한때 학자의 기본소양은 연금술이었으며
그런 학자들의 저서를 해석본말고 원서로 공부하던 사람들도 그걸 이해하기 위해 공부했지요

543 이름 없음 (AeshUkNUa2)

2021-11-11 (거의 끝나감) 19:41:17

여기서 연금술이? 신기해라.

544 이름 없음 (q9w8qAPx8I)

2021-11-11 (거의 끝나감) 19:41:44

알케미스트(연금술)에서 케미스트리(화학)이 나왔으니..

545 이름 없음 (etga2fyu2M)

2021-11-11 (거의 끝나감) 19:42:35

앎이야말로, 신을 향하는 여로이며
교회가 말하는 것이 진실은 아니다.라는 거였으니까 말이죠

예를 들어보자면 데카르트의 코기토 에르고 숨도 영지주의 기반이랍니다?
현실-물질계는 모두 악마의 영역으로 감각은 악마가 원하는대로 다룰수 있는것이다.
그렇다면 현실을 관측한다고해서 진리에 다가갈수 없으며, 정신을 통해 탐구해야하며 그때에 남는 유일한것은, 의심에는 주체가 필요하고, 따라서 나의 존재만은 부정될 수 없다
라는 거니까요

546 이름 없음 (etga2fyu2M)

2021-11-11 (거의 끝나감) 19:43:20

므아므아 전 마저 읽으러

547 이름 없음 (xVNPei2F8o)

2021-11-11 (거의 끝나감) 19:43:53

영지주의 현대인의 관점에서 보면 사이비 같은데 옛날에는 영향력이 굉장했구나

548 이름 없음 (AeshUkNUa2)

2021-11-11 (거의 끝나감) 19:44:28

열독하세요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도 영지주의 기반이었다고? 와우.

549 이름 없음 (taIifI2omw)

2021-11-11 (거의 끝나감) 19:45:41

이제 저 참치는 굉장히 슈르한 장면을 보러가는걸ㄲㆍ

550 이름 없음 (AeshUkNUa2)

2021-11-11 (거의 끝나감) 19:46:19

아, 확실히 늑대굴 파트면 그게 기다리나;; 반응이 기대된다ㅋㅋㅋㅋ

551 이름 없음 (etga2fyu2M)

2021-11-11 (거의 끝나감) 19:47:29

더블 카네사다요?

552 이름 없음 (taIifI2omw)

2021-11-11 (거의 끝나감) 19:48:18

예스!

553 이름 없음 (xVNPei2F8o)

2021-11-11 (거의 끝나감) 19:48:18

DDS로 종교에 관심이 생겨서 천로역정 읽고 있는데 흠 나는 종교인 체질은 아닌것 같다 책 내용이 알찬 부분더 있긴 한데 결국 극강의 행복회로처럼 보여;;

554 이름 없음 (AeshUkNUa2)

2021-11-11 (거의 끝나감) 19:49:01

더블 카네사다... 보다가 미칠 것 같은 파트였지요.ㅋㅋㅋㅋㅋ

555 이름 없음 (xVNPei2F8o)

2021-11-11 (거의 끝나감) 19:49:14

내안의 유교가 가정은 버라다니 이런 XX 같으니라고 외치는 기분이야

556 이름 없음 (etga2fyu2M)

2021-11-11 (거의 끝나감) 19:49:55

>>553
네 선교용 책이 다 그렇지요 뭐

557 이름 없음 (taIifI2omw)

2021-11-11 (거의 끝나감) 19:50:09

아무래도 그부분은 동양과 서양의 차이?

558 이름 없음 (etga2fyu2M)

2021-11-11 (거의 끝나감) 19:50:20

오우마슈는 뭔지 모르겠네요-
이것도 디지몬쪽 떡밥이려나

559 이름 없음 (xVNPei2F8o)

2021-11-11 (거의 끝나감) 19:50:58

그건 여신전생

560 이름 없음 (taIifI2omw)

2021-11-11 (거의 끝나감) 19:51:15

그쪽은 디지몬일려고 했다가 2연크리로 여신전생으로 옮겨갔어요

561 이름 없음 (AeshUkNUa2)

2021-11-11 (거의 끝나감) 19:51:22

슈군은 이제 여신전생-페르소나쪽 설정과 연관이 있습니다. 신화적으론... 분석이 가능한가?

562 이름 없음 (xVNPei2F8o)

2021-11-11 (거의 끝나감) 19:52:33

그걸 신화적인 분석이 가능한가 페르소나쪽 오리지널티가 더 강하지 않나

563 이름 없음 (etga2fyu2M)

2021-11-11 (거의 끝나감) 19:52:39

오 IA는 별의 무녀였군요
이아이아크툴루라 그런지
크툴루신화와 많이 엮이는것

상위차원-하위차원 이야기 나온것처럼
법의세계와 이어진 존재일까요?

그노시즘의 기초가된 아리스토텔레스의 기독교적 해석에서는 우주의 천구는 물질세계에 속하지 않고, 신에게 속한영역이며 별또한 그러하다고 믿어졌으니 말임다.

564 이름 없음 (taIifI2omw)

2021-11-11 (거의 끝나감) 19:52:39

원본을 모르면 후반에나 가능할걸요 원작을 알면 바로 눈치채고

565 이름 없음 (taIifI2omw)

2021-11-11 (거의 끝나감) 19:53:38

여기서 원작은 신화쪽이 아닌 여신전생 말하는거에요

566 이름 없음 (etga2fyu2M)

2021-11-11 (거의 끝나감) 19:53:47

아 검색해보니-

이거 거짓 메시아?

567 이름 없음 (taIifI2omw)

2021-11-11 (거의 끝나감) 19:54:19

그 역할은 따로 있어서 아닐거에요

568 이름 없음 (AeshUkNUa2)

2021-11-11 (거의 끝나감) 19:54:22

IAI A양 관련 설정은 이제 여신전생 스트레인지 저니라는 작품 설정과 관련이 있는데 이것도 그 작품 오리지널 설정관련이라서... 그런데 철학적으로 들어가면 뭔가 비슷한 이야기가 있긴 했을걸요?

569 이름 없음 (etga2fyu2M)

2021-11-11 (거의 끝나감) 19:54:32

>>565
아 AA캐릭터 원작이라는 줄 알았네요

그거면 여신전생 원작주인공중 하나려나요.

읽다보면 나오겠거니

570 이름 없음 (etga2fyu2M)

2021-11-11 (거의 끝나감) 20:02:52

왜 아브락사스 AA로 바실리스크=코카트리스가 나온걸까요

수탉이 낳은 알, 다시말해서 잉태능력이 없는 자=데미우르고스가 빚은 불완전한 세계=알을 깨고 뱀의 길을 따라 나온자

라는 상징성이 있으니 엮이긴 엮이는데

잘 안쓰는 상징이지 말임다

571 이름 없음 (taIifI2omw)

2021-11-11 (거의 끝나감) 20:03:52

그부분 AA문제일 가능성이 커요

572 이름 없음 (taIifI2omw)

2021-11-11 (거의 끝나감) 20:04:21

몬스터계통은 AA가 없는 경우가 꽤나커서

573 이름 없음 (xVNPei2F8o)

2021-11-11 (거의 끝나감) 20:04:23

대체할 AA가 마땅치 않아서가 아닐까

574 이름 없음 (AeshUkNUa2)

2021-11-11 (거의 끝나감) 20:04:33

여신전생 게임에서 그런 이미지로 나왔던게 아닐까요. 확인해볼까

575 이름 없음 (AeshUkNUa2)

2021-11-11 (거의 끝나감) 20:06:00

https://megamitensei.fandom.com/wiki/Abraxas 여신전생 게임때문이 맞는듯.

576 이름 없음 (etga2fyu2M)

2021-11-11 (거의 끝나감) 20:07:47

>>575
그렇군요-

577 이름 없음 (etga2fyu2M)

2021-11-11 (거의 끝나감) 21:18:15

슈발츠버스라 꺼라위키에 따르면 여신전생 세계관에서 일어나는 지구의 면역반응이네요

578 이름 없음 (AeshUkNUa2)

2021-11-11 (거의 끝나감) 21:20:07

여기 어장에선 디지몬 설정인 호메오스타시스(항상성)과 연계되는 설정일겁니다.

579 이름 없음 (taIifI2omw)

2021-11-11 (거의 끝나감) 21:22:48

그쪽 설정은 아직 떡밥만 뿌린정도에요

580 이름 없음 (etga2fyu2M)

2021-11-11 (거의 끝나감) 21:39:00

그리고 대영모로 아마 언급안될 법한 후보를 꼽자면

아움두라네요

어머니라고 하면 보통 여신을 꼽지만

모든것의 기원이 되는 암소라면 충분히 어머니신=창조신격이지요?

581 이름 없음 (etga2fyu2M)

2021-11-11 (거의 끝나감) 21:39:30

북유럽 신화 소재니까

나올법은 한데 예측되지 않았을 대상-으로 꼽아봤습니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