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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전야◆wxe.t7R5gc
(qvr.bo6d3.)
2021-08-22 (내일 월요일)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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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천전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어째서 우리는 우리의 모든것이 허무함을 알면서도 달려나가는가?"」
┃
┗━━━━━━━━━━━━━━━━━━━━━━━━━━━━━━━━━━━━
불판 안돼, 절대로!
역극의 기본 수칙을 지키며 즐겁게 참여합시다!
PS. 참가자는 더이상 받지 않습니다. 아마?
【본편】
0 : 여기!
【잡담판】
9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83084 (최근?)
482
스베노쉬
(3LMpyLWQl2)
2021-08-22 (내일 월요일) 19:39:23
>>479 ......나도 잘 몰라.
'굳이 이야기 할필요는 없겠지.'
483
스카레드 노바
(.qzPFbtFe6)
2021-08-22 (내일 월요일) 19:41:25
>>480 ...착해빠진 녀석이었다. 정말로 착해빠졌었어... 그래, 언젠가 모든사람이 웃으며 행복한 세상이 올거라 믿어의심치 않으며 남을 거리낌없이 돕던 사람이었다.
@아련한 추억을 회상하며 조금 슬픈 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
484
터스크
(gxfCqEEk7w)
2021-08-22 (내일 월요일) 19:41:45
485
타케미카즈치
(Rh.t/9uPzk)
2021-08-22 (내일 월요일) 19:42:38
>>483 흐으음- 듣기만 하면 딱 우리 동생이랑 궁합이 좋을 거 같네.
486
메리/마리골드
(4qYDrd1HFk)
2021-08-22 (내일 월요일) 19:42:58
으응- 으응.
487
스카레드 노바
(.qzPFbtFe6)
2021-08-22 (내일 월요일) 19:43:42
>>481 ...모른다. 동생을 마지막으로 본것은 집에 찾아왔을 때였다. 그리고 얼마 후 주기적으로 보내오던 편지가 오지않게 되었다. 그것뿐이야.
488
카이 민 런[凯敃人]
(iymI/FcLMs)
2021-08-22 (내일 월요일) 19:43:58
>>483 호옹- 꽤나 보기 힘든 부류의 사람이네-
489
알케미스트
(m79BmN1eow)
2021-08-22 (내일 월요일) 19:43:59
490
카이 민 런[凯敃人]
(iymI/FcLMs)
2021-08-22 (내일 월요일) 19:44:52
>>487 사진 같은 거 있냐? 우리 신도들 시켜서 얼추 찾게 해줄 수도 있어-?
수단이 하나 늘어난 느낌 정도겠지만 아하하-
491
스베노쉬
(3LMpyLWQl2)
2021-08-22 (내일 월요일) 19:45:11
492
창천전야◆wxe.t7R5gc
(qvr.bo6d3.)
2021-08-22 (내일 월요일) 19:45:48
493
스카레드 노바
(.qzPFbtFe6)
2021-08-22 (내일 월요일) 19:45:56
>>490 ....여기 복사본중 하나다.
@사진을 주머니에서 꺼내건냅니다.
494
카이 민 런[凯敃人]
(iymI/FcLMs)
2021-08-22 (내일 월요일) 19:47:21
>>493 조건은 우리 쪽 유령회원 신도 정돈 되어달라는 점! 막 종교에 쓸 때 없이 참여할 필요도 없어?
그냥 숫자만 채워주면 OK거덩!
495
메리/마리골드
(4qYDrd1HFk)
2021-08-22 (내일 월요일) 19:48:59
으으응-... 으응. 으응.
이브. 아무리 그래도 지금은 대화하긴 좀 그런걸.
보통 사람들이라도 대화하는것이 힘든데, 다들... '비범'한걸?
더욱이 좀 그런걸.
@지팡이를 딱딱이면서 대화합니다. 누군가와.
496
스카레드 노바
(.qzPFbtFe6)
2021-08-22 (내일 월요일) 19:49:12
497
카이 민 런[凯敃人]
(iymI/FcLMs)
2021-08-22 (내일 월요일) 19:49:50
>>495 거기 얘! 너도 대화하러 컴온-!
@깔깔 웃으며 메리도 끌고 오려고 하고 있다.
498
아그네스 타키온
(R3TQPkQt0M)
2021-08-22 (내일 월요일) 19:50:06
그런가, 그런가. 세상엔 그런 착해빠진 사람이 필요하네.
몇 명이나 있어도 부족하지.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겠네.
그렇지. 내게도 사진을 준다면 미약하게나마 도움을 주도록 하지.
499
터스크
(gxfCqEEk7w)
2021-08-22 (내일 월요일) 19:50:31
...
@대화에 따라갈 수가 없다.
(도와줘 자이로...)
500
산트
(0tHgd8T002)
2021-08-22 (내일 월요일) 19:51:24
@그저 주변을 관-망중. 와삭와삭
501
카이 민 런[凯敃人]
(iymI/FcLMs)
2021-08-22 (내일 월요일) 19:51:28
>>496 난
>>498처럼 선의만으로 도움 주는 인간은 아니걸랑 하하-
그래도 일처리는 확실히 할 거니까- 뭐, 하는 건 자유고- 어떻할래?
502
스카레드 노바
(.qzPFbtFe6)
2021-08-22 (내일 월요일) 19:51:38
>>498 ...방에 원본이 있으니 복사해서주지. ...감사한다.
503
스베노쉬
(3LMpyLWQl2)
2021-08-22 (내일 월요일) 19:51:45
504
메리/마리골드
(4qYDrd1HFk)
2021-08-22 (내일 월요일) 19:51:46
505
카이 민 런[凯敃人]
(iymI/FcLMs)
2021-08-22 (내일 월요일) 19:52:20
>>499 거기 둘도- 이왕 시간 난 겸 복작복작 대화나 해보자구- 냐하하하하-
@깔깔 웃으며 잔치벌리려는 듯이 사람들을 모아재끼려고 한다.
506
카이 민 런[凯敃人]
(iymI/FcLMs)
2021-08-22 (내일 월요일) 19:53:01
>>504 어차피 장기적으로 같이 다닐 겸 얼굴 한 번 보는 게 좋잖어? 와서 떠들자!
@쓸 때 없이 당당하게 말하고 있다.
507
알케미스트
(m79BmN1eow)
2021-08-22 (내일 월요일) 19:53:02
흐으음...
508
스카레드 노바
(.qzPFbtFe6)
2021-08-22 (내일 월요일) 19:53:13
>>501 ......허튼짓거리를 하면 팔다리 따위로는 안끝난다.
509
아그네스 타키온
(R3TQPkQt0M)
2021-08-22 (내일 월요일) 19:53:51
뭐, 느긋하게들 있게나. 저쪽에 포트가 있던데, 커피라도 타 마시는 게 어떤가.
커피와 두뇌노동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지. 물론 당분도 말일세.
@설탕을 산처럼 탄 커피를 마신다.
>>502 음음.
510
블랙 헤븐
(ckSVbIUKdY)
2021-08-22 (내일 월요일) 19:54:56
[으어 복귀]
511
카이 민 런[凯敃人]
(iymI/FcLMs)
2021-08-22 (내일 월요일) 19:55:02
>>501 우오- 무셔! 뭐, 사실 안 들어가도 해줄 거였지만 하하하-
사이비도 어느 정돈 이미지 챙겨야 하는 말씀- 이런저런 도움 주는 것도 가스 빼기 마냥 필요하니까 말야.
@그렇게 말하며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신도들에게 찾으라는 수배를 하고 있다.
512
알케미스트
(m79BmN1eow)
2021-08-22 (내일 월요일) 19:55:21
>>509 뭐야 그거, 설탕이 다 녹지도 않을 것 같은데?
513
터스크
(gxfCqEEk7w)
2021-08-22 (내일 월요일) 19:55:47
>>503 ...어, 어어? 왜?
@멍때리고 있다가 이제야 반응
514
메리/마리골드
(4qYDrd1HFk)
2021-08-22 (내일 월요일) 19:56:09
>>509 그으-
혹시 내가 잘못느끼고 있는건진 모르겠는데.
설탕이 다 녹긴 한거야?
>>506 미안. 메리씨는 조금 부담스러워.
@슬쩍
515
카이 민 런[凯敃人]
(iymI/FcLMs)
2021-08-22 (내일 월요일) 19:56:20
>>509 흐음- 그렇게 먹는 걸 보니까아-
설탕물 먹고 싶다.
@곧바로 자리에 일어나 뜨거운 물에 각설탕을 넣어 녹인 체로 다시 자리에 돌아온다.
516
스베노쉬
(3LMpyLWQl2)
2021-08-22 (내일 월요일) 19:57:05
>>513 터스크는 어쩌다가 여기 입사한거야?
난 여기에 친구가 있어서 왔거든.
517
카이 민 런[凯敃人]
(iymI/FcLMs)
2021-08-22 (내일 월요일) 19:57:22
>>514 으허헝- 너모해-! 사이비라고 가르는 거야? 흑흑-
@장난스럽게 우는 척을 한다.
518
터스크
(gxfCqEEk7w)
2021-08-22 (내일 월요일) 19:58:06
>>516 나는... 어...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되지)
@터스크 대핀치!
519
아그네스 타키온
(R3TQPkQt0M)
2021-08-22 (내일 월요일) 19:58:41
>>511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그 자연만물교... 가 정확히 뭔가?
>>512-514 후후, 뭘 이 정도로. 그런 초보적인 실수를 하지는 않는다네.
520
타케미카즈치
(Rh.t/9uPzk)
2021-08-22 (내일 월요일) 19:58:41
흐음...
@슬쩍 허락은 받지 않고 사이비(?) 에게 줬던 사진을 자신의 휴대기기로 찍고선 방을 나간다. 저 스카레드 노바도 자신의 이름을 언급했으니 관련된건 조사해보면 나오겠지
521
카이 민 런[凯敃人]
(iymI/FcLMs)
2021-08-22 (내일 월요일) 19:59:42
>>519 오오! 기다렸습니다 그 대답!
@반갑다는 듯이 웃으며 말한다.
뭐, 별 건 아니고. 우리들이 믿는 건 신이 아니라 자연, 또는 섭리거덩-
522
카이 민 런[凯敃人]
(iymI/FcLMs)
2021-08-22 (내일 월요일) 20:00:36
>>521 내가 종교를 만든 이유는 신에 대한 신양이 아닌 그 신을 믿는 인간들이 자아내는 문화니까 말야.
간단히 말해서 과학 자체도 결국에는 철학에서 오게 되었고, 그 철학은 결국엔 종교나 신양에 깊게 자리 잡을 수밖에 없지.
523
타케미카즈치
(Rh.t/9uPzk)
2021-08-22 (내일 월요일) 20:00:47
[8시인고로 아웃! 왜 나갔는지는 단편에서 공개합니다 (?)]
524
스베노쉬
(3LMpyLWQl2)
2021-08-22 (내일 월요일) 20:00:56
>>518 으음.....조금 사정이 어려웠던거야?
(내가 잘못 이야기를 꺼낸건가. 하는 마음이 들어 미안한듯 표정을 짓는다)
525
스카레드 노바
(.qzPFbtFe6)
2021-08-22 (내일 월요일) 20:01:05
>>520 ........
@타케미카즈치에게만 보일정도의 불꽃이 잠시 나타났다 사라집니다. 스카레드의 방향을 보자, 경고하듯이 째려보고 있습니다.
526
카이 민 런[凯敃人]
(iymI/FcLMs)
2021-08-22 (내일 월요일) 20:01:43
>>522 또 그 종교인들이 만들어내는 건물은 또 어떻지? 마치 수학적인 요소가 전부 들어간 예술을 만들어내는 법이지.
관점을 달리하면 종교는 신을 믿는 것이 아닌 신이라는 섭리 안에서 사람들이 발버둥 치는 것, 이란 거지.
527
아그네스 타키온
(R3TQPkQt0M)
2021-08-22 (내일 월요일) 20:02:08
>>521-522 호오, 그건 또 의외로군. 애니미즘이나 토테미즘에 가까운 건가?
528
타케미카즈치
(Rh.t/9uPzk)
2021-08-22 (내일 월요일) 20:02:10
[허나 방향은 보지 않고 나갔다... 후새드]
529
메리/마리골드
(4qYDrd1HFk)
2021-08-22 (내일 월요일) 20:02:26
530
카이 민 런[凯敃人]
(iymI/FcLMs)
2021-08-22 (내일 월요일) 20:02:43
>>526 나는 신이라는 존재보단 그 종교라는 시스템이 꽤나 구미가 당겼거든. 그래서 이쪽도 종교를 만들기로 했다, 이 말씀.
531
터스크
(gxfCqEEk7w)
2021-08-22 (내일 월요일) 20:03:40
>>524 아니, 그게 아니라...
...말하기가 좀 복잡한거라...
532
스베노쉬
(3LMpyLWQl2)
2021-08-22 (내일 월요일) 20:03:52
>>530 ....그거 결국 신을 믿는것도 아니잖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