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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전야◆wxe.t7R5gc
(qvr.bo6d3.)
2021-08-22 (내일 월요일)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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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천전야 ]
┃￣￣￣￣￣￣￣￣￣￣￣￣￣￣￣￣￣￣￣￣￣￣￣￣￣￣￣￣￣￣￣￣￣￣￣￣
┃ 「"어째서 우리는 우리의 모든것이 허무함을 알면서도 달려나가는가?"」
┃
┗━━━━━━━━━━━━━━━━━━━━━━━━━━━━━━━━━━━━
불판 안돼, 절대로!
역극의 기본 수칙을 지키며 즐겁게 참여합시다!
PS. 참가자는 더이상 받지 않습니다. 아마?
【본편】
0 : 여기!
【잡담판】
9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83084 (최근?)
323
터스크
(gxfCqEEk7w)
2021-08-22 (내일 월요일) 18:45:04
>>317 ...그래야지. ...어.
@아쉬운 듯 바닥을 바라본다
324
메리/마리골드
(4qYDrd1HFk)
2021-08-22 (내일 월요일) 18:45:16
>>322그게 착하다는거야.
@웃는표정을 지우지않으면서
325
타케미카즈치
(Rh.t/9uPzk)
2021-08-22 (내일 월요일) 18:46:18
@
>>322 의 표정을 지긋이 보더니 휘파람을 느긋하게 분다.
326
산트
(0tHgd8T002)
2021-08-22 (내일 월요일) 18:46:21
>>317 아아, 물론이고 말고요. 심문은 저희의 영역이 아니니말이죠?
327
스카레드 노바
(.qzPFbtFe6)
2021-08-22 (내일 월요일) 18:46:32
우선 팔다리를 자른다음 내 아츠로 출혈부를 지지는것은 어떤가?
@이 계획은 어떻냐는듯이 질문합니다.
328
카이 민 런[凯敃人]
(iymI/FcLMs)
2021-08-22 (내일 월요일) 18:47:50
>>327 아- 나 그거 신도들이 자가발전 할 때 쓰는 책에서 봤어!
확실히 도망은 못 치긴 하지 그럼! 꼼짝없지!
@나름 좋은 아이디어랍시고 말하고 있다.
329
알케미스트
(m79BmN1eow)
2021-08-22 (내일 월요일) 18:47:50
>>324 세상 참…, 어린애가 어른을 칭찬하네. 뭐, 됐나.
>>327 팔다리에 뭐 숨겨놓은 게 아닌 이상 안 돼. 하… 그래, 전투 중 일어난 사고까진 봐 줄게.
330
메리/마리골드
(4qYDrd1HFk)
2021-08-22 (내일 월요일) 18:47:55
아아. 그리고. 응.
필요한경우에 그사람을 어떻게하는건 상관이 없는데,
아무래도 무저항인 상태에서 더욱이 무언가를 하는것은 좀 그런걸.
그도 그럴게, 메리씨는 그런거 당하는거 싫어하고.
331
타케미카즈치
(Rh.t/9uPzk)
2021-08-22 (내일 월요일) 18:47:58
>>327 팔다리의 절단 시점에서 과출혈로 죽잖아. 그럴때는 번개 한방 꽂아서 뻗은 구이로 만들어야지.
332
브레멘
(uqttjYjMk.)
2021-08-22 (내일 월요일) 18:48:06
다들 왜 고문 타령하고 있는거야...(어이없음)
@죽이거나 세뇌하는 게 낫다고 말하면 얘네랑 다를 바 없어진다는 것을 깨닫고 입을 다문다.
333
블랙 헤븐
(ckSVbIUKdY)
2021-08-22 (내일 월요일) 18:48:16
보편적인 도덕인가요?
..... . .
334
타케미카즈치
(Rh.t/9uPzk)
2021-08-22 (내일 월요일) 18:48:52
지져지고나서 심장이 멈춘다면 그땐 꽁꽁 묶고 간호사 언니에게 던져놓으면 충분히 살리지 않겠어?
335
스카레드 노바
(.qzPFbtFe6)
2021-08-22 (내일 월요일) 18:49:11
>>331 집에 들어온 도둑에게 해봤어서 안다. 안죽는다.
@확신을 가지고서 말합니다.
336
카이 민 런[凯敃人]
(iymI/FcLMs)
2021-08-22 (내일 월요일) 18:49:45
>>332 몰라? 그게 다들 여기 사람들의 보편적 취민가보지!
우리 종교는 그러한 취향의 자유도 인정해줍니다.
@양손으로 합장을 하며 성스러운 척 하고 있다. 전혀 안 그러고 있지만.
337
스베노쉬
(3LMpyLWQl2)
2021-08-22 (내일 월요일) 18:49:58
>>327 저기, 우리 목적은 사살이나 포획이지
고문해서 정보를 얻으라는건 아니었거든.
그나마 포획이 더 나으니까 포획쪽으로 생각하는거지 포획해서 고문할 이유는 없잖아.
338
타케미카즈치
(Rh.t/9uPzk)
2021-08-22 (내일 월요일) 18:50:24
>>335 헤에... 소감이라도 듣게 하고싶네 그거.
339
스베노쉬
(3LMpyLWQl2)
2021-08-22 (내일 월요일) 18:50:40
340
타케미카즈치
(Rh.t/9uPzk)
2021-08-22 (내일 월요일) 18:51:02
>>337 고생시킨만큼 굴려버리는 정도는 스트레스 풀이라면 어때?
341
스카레드 노바
(.qzPFbtFe6)
2021-08-22 (내일 월요일) 18:51:09
>>337 내가 말한 것이 어째서 '포획'이 아닌거지?
@순수하게 궁금하다는듯이 질문합니다.
342
알케미스트
(m79BmN1eow)
2021-08-22 (내일 월요일) 18:51:17
난 뭐랄까, 좀 더 '평범한' 사람들이 있을 줄 알았는데.
…역시 호출에 응하는 게 아니었어...
343
메리/마리골드
(4qYDrd1HFk)
2021-08-22 (내일 월요일) 18:52:25
344
카이 민 런[凯敃人]
(iymI/FcLMs)
2021-08-22 (내일 월요일) 18:52:39
>>341 어- 몰라? 그냥 우리들 따까리끼리론 포획할 수준도 못 된다고 생각하는 거 아냐?
>>342 돈 마인드! 깔깔- 다른 녀석들 브레이크 역활이나 잘해달라고 하핳-
345
브레멘
(uqttjYjMk.)
2021-08-22 (내일 월요일) 18:53:01
<잔향-톱니 교단>!
--다들 적당히 햇!
@귀를 틀어막게 되는 무지막지한 불협화음으로 모두의 입을 잠시 다물게 한다.
346
스베노쉬
(3LMpyLWQl2)
2021-08-22 (내일 월요일) 18:53:38
>>340 그게 무슨...
>>341 포획이후에 그 상대를 잔혹하게 대하는것에 대해 말하는거지.
무엇보다. 그런짓거리를 한 사람이면 우리가 사적으로 뭘 할게 아니라 법정에 세우던가....
그게 안되면 C가 처리하겠지. 어떤 방식인지는 몰라도.
347
카이 민 런[凯敃人]
(iymI/FcLMs)
2021-08-22 (내일 월요일) 18:54:03
>>345 끼이아아아아약-!?!
귀 존나 아픈데요오-!!
@귀를 틀어막게 되는 불협화음에 괴로워하며 데굴데굴 바닥을 굴리고 있다. 전보단 시끄러워진 듯 하다.
348
메리/마리골드
(4qYDrd1HFk)
2021-08-22 (내일 월요일) 18:54:06
>>345 @잠깐, 눈썹이 꿈틀거리다 맙니다.
349
타케미카즈치
(Rh.t/9uPzk)
2021-08-22 (내일 월요일) 18:54:20
>>345 .......아아, 이거에 대해서는 합법적인 꿀밤을 해도 되는거지?
@귓가를 어지럽히는듯한 잡음신호가 귀에 들어오자 흠칫 하더니 천천히 고개를 돌리면서 씨익...
350
스베노쉬
(3LMpyLWQl2)
2021-08-22 (내일 월요일) 18:54:49
351
알케미스트
(m79BmN1eow)
2021-08-22 (내일 월요일) 18:55:08
352
스카레드 노바
(.qzPFbtFe6)
2021-08-22 (내일 월요일) 18:55:09
>>345 동생들의 징징거림과 불협화음은 익숙하다.
@아츠로 소리를 흩어버립니다.
353
블랙 헤븐
(ckSVbIUKdY)
2021-08-22 (내일 월요일) 18:56:15
아윽.....!!
머리가... 아프잖아요....!
@브레멘을 바라본다.
354
브레멘
(uqttjYjMk.)
2021-08-22 (내일 월요일) 18:56:24
>>349해 보셔. 대신 일주일 동안 환청에 시달리게 해줄테니까...뭐, 농담이지만.
355
창천전야◆wxe.t7R5gc
(qvr.bo6d3.)
2021-08-22 (내일 월요일) 18:57:01
356
메리/마리골드
(4qYDrd1HFk)
2021-08-22 (내일 월요일) 18:57:09
...?
....??
....?
@잠시 눈썹을 찡그린뒤로, 왠지모르게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357
창천전야◆wxe.t7R5gc
(qvr.bo6d3.)
2021-08-22 (내일 월요일) 18:5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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ﾉ＼ l＼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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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 (크리스) ]
┃￣￣￣￣￣￣￣￣￣￣￣￣￣￣￣￣￣￣￣￣￣￣￣￣￣￣￣￣￣￣￣￣￣￣￣￣
┃ 「...좋아, 일단 모두 조용히 해주었으면 좋겠어..」
┃
┃ 「그리고 몇가지 말해보자면, 릴리가 바라는건 그와의 대화야.」
┃
┃ 「가능하면 정상적인 상태인 그와 대화하고 싶은거야. 이해하겠어?.」
┃
┗━━━━━━━━━━━━━━━━━━━━━━━━━━━━━━━━━━━━
358
타케미카즈치
(Rh.t/9uPzk)
2021-08-22 (내일 월요일) 18:57:40
>>354 환청이라- 뭐... 약 받기전에 청각 훈련이랑 비교하면 어떨까 궁금해졌는데?
@손가락에서 마치 권총이 장전되는거랑 비슷한 소리가 나면서 빙긋 미소.
359
알케미스트
(m79BmN1eow)
2021-08-22 (내일 월요일) 18:58:01
…그래, 대화! 문명인이면 대화를 해야지!
뭐 철의 대화 전기의 대화 주먹의 대화 같은 거 말고!
360
타케미카즈치
(Rh.t/9uPzk)
2021-08-22 (내일 월요일) 18:58:25
......뭐어- 꿀밤은 이자쳐서 빚으로 달아놓을까.
@조용히 해달라는 C의 말에 주먹을 쥐다가 펴서는 푸우- 하고 벽에 기대서 느긋히 있는다.
361
브레멘
(uqttjYjMk.)
2021-08-22 (내일 월요일) 18:58:26
(역시 세뇌는 아웃이지요-.)
362
스베노쉬
(3LMpyLWQl2)
2021-08-22 (내일 월요일) 18:58:31
일단, 다들 브레멘씨 말처럼 그만하는게 어때?
당장은....그런걸 하는것도 찾아야지 가능한거 아니야?
363
마지아 베제
(Ib0nhD5iC6)
2021-08-22 (내일 월요일) 18:58:36
네에- 알겠습니다-
364
블랙 헤븐
(ckSVbIUKdY)
2021-08-22 (내일 월요일) 18:58:44
확인.
최대한 몸 멀쩡히 데려올 것. 사지 분쇄까지는 용인.
피치 못할 사정이면 사살도 허용인가.....
@능력으로 흑연을 만들어 나서 수첩에 메모하는 중.
365
스베노쉬
(3LMpyLWQl2)
2021-08-22 (내일 월요일) 18:59:24
>>359 '왠지, 이 팀에서 믿을만한 사람처럼 느껴지는걸.'
366
카이 민 런[凯敃人]
(iymI/FcLMs)
2021-08-22 (내일 월요일) 18:59:27
>>357 아, 넵.
대환가- 으음, 근데 대화가 통할 수준이었으면 솔직히 진작 되었을거란 게 내 중론이란 말이지이-
대화를 바랬다는 거면 몇 번 제스처 정돈 취했을 거고? 그럼에도 굳이 지금까지 질질 끌린 거면, 가망성 읎지 않어?
367
스카레드 노바
(.qzPFbtFe6)
2021-08-22 (내일 월요일) 18:59:39
그렇다면 머리주변에 아츠를 써서 산소만 태워서 호흡곤란으로 제압해야하나....
@아쉽다는듯 혼잣말을 합니다.
368
메리/마리골드
(4qYDrd1HFk)
2021-08-22 (내일 월요일) 19:00:02
....
@잠시 자신의 귀주변에서 소리를 내고, 무언가를 확인하곤, 눈썹을 찡그립니다.
@이후, 귀를 잠시 만지작거리더니, 다시 눈썹을 펴고는 본래의 표정으로 돌아옵니다.
>>357 응.
메리는 이해했는걸.
369
브레멘
(uqttjYjMk.)
2021-08-22 (내일 월요일) 19:00:42
>>366미친놈과 대화할 때는, 미친놈이 정상이 될 정도로 미친놈 코스프레를 하면 된다...라고 했지만. 거기까지 떨어지고 싶지는 않고.
370
타케미카즈치
(Rh.t/9uPzk)
2021-08-22 (내일 월요일) 19:00:47
제압방법은 여러가지지. 후손에 그 지식을 못 주게 다리 사이를 지져버린다던가.
371
창천전야◆wxe.t7R5gc
(qvr.bo6d3.)
2021-08-22 (내일 월요일) 19: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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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 (크리스) ]
┃￣￣￣￣￣￣￣￣￣￣￣￣￣￣￣￣￣￣￣￣￣￣￣￣￣￣￣￣￣￣￣￣￣￣￣￣
┃ 「...그리고 산트, 뭐라고 했더라? 목격 정보?」
┃
┃ 「우선 지금 로도스에는 목격정보는 없어, 하지만...그 목격정보를 가진 이의 위치를 알지.」
┃
┃ 「너희가 처음 맡게될 임무가 바로 그 대상을 로도스로 안전하게 데려오는거야.」
┃
┃ >>366 「.....릴리는, 아니 우리는...그가 살아있다고는 생각도 못했어. 그가 이런일을 벌이고 있다고도.」
┃
┗━━━━━━━━━━━━━━━━━━━━━━━━━━━━━━━━━━━━
372
터스크
(gxfCqEEk7w)
2021-08-22 (내일 월요일) 19:01:25
[잠깐 일이 있었지만 복귀]
373
타케미카즈치
(Rh.t/9uPzk)
2021-08-22 (내일 월요일) 19:01:38
과연, 청부의뢰가 아니라 인솔의뢰였나- 그래서 그 사람의 이름과 거주지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