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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j　　|　ﾍ.　　 　 ｀' ー -－'"　　　 j　　j!　 l 　 　 　 　 　온 태평양이 우리 차지인데 언제까지고 조선 눈치만 살피는 것도 웃기는 노릇이지!
　　　　　　　 　 ヾヽ-..V　 ﾄ､　 　 　 　 　 　 　 　 ノ　, /__,rァ
　　　　　　　　　/ ^ヾ､:V:､'k ｀' ‐　 ､...　.....｡ -‐:'^./ ｲﾉ.:レ'^ '、
　　 　 　 　 　 ..'　　　 ,/＾ヾj.＼__ 　 (　O　　 　 /^ﾝ'^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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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얘네들은 꼭 개막펌블 터지고 후속크리로 수습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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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회맹 들어왔을 듯(적당)

아니 상인 놈들이 저렇게 국제 정세에 어두워서야 당최;;;

텐메이시 일본은 누구의 도움을 받나?

텐메이때 들여올 쌀 팬매국이 대순이랑 조선일텐데 대순은 혁명땜에 그럴 정신 없을테고 남은건 조선인데 어.....

>>188 대순: 실시간 책임공방전 중, 조선: 괴씸죄 100배

조선은 바가지 씌워서 팔아버리겠지.

분명 권좌를 양보하면서도 너무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적당한 파벌을 선택한건데..

역시 천명은 자기 다이스 떡상이 아니야. 남 다이스를 파멸시키는거지

서반아랑 관계 개선은 아직 신대륙이라던가 힘 덜빠졌을테니 그렇다 치고 다이스따라 바뀔 수 있긴 하지
근데 조선 통수는 뭐냐...

조선특) 배신자에겐 자비란 없다를 볼수있는건가 (팝콘)

일본은 최악의 타이밍이 절대 뽑으면 안되는 다이스가 걸린 느낌....

북해도를 조선에게 반납해야지 구원 받을 텐데

조선 대순 전쟁에서 일본이 기회잡지 못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이 이후에 다이스 잘나와봐야 이 대형사고를 어떻게든 피해를 적게 보면서 수습했다라는 결과밖에 없어보이는데 ㅋㅋ

중도우파면 확실히 이런 사고를 안칠거같은데...그그실이되버리네.

왠지 조선발 이자학자들이 텐메이때 혁명전사가 될거 같은 냄새가(아무말)

이정도면 북해도 바쳐서라도 살려할듯 ㅋㅋ

아니 그동안 조선이 밀어준게 얼만데
어당리라고 바로 뒤통수에 칼을 꼽네

솔직히 234는 뭐가 나오든 그러려니 하겠는데 1은 아니다...

조선 : 이래서 왜놈들은 믿으면 안된다. 일단 쌀값 100배부터 시작할까?

이거 신하들이 은언군이 생각보다 화 안낸다고 한게 이거 복선임?

외교 실화냐 진짜 돌겠다

가뜩이나 남만들 사이에서 평도 안좋았는데 조선 배신이라

아니 어당리라도 걍 같은 팩션 내에서 독자시력 구축하겠다는건줄 알았지
한판 붙겠다고 하는거일줄은

>>206 그렇네. 진짜 외부인 시선에서 보면 성자 그 자체여

대순도 무너졌으니 인니는 회맹 들어왔겠고
최소한 남만에서는 일본을 거의 대체했을지도

텐메이가 아니어도 에초에 일본이랑 가장 이권지대가 겹치는게 대순 아닌가?

상인 + 하급 귀족 조합. 대혁명 직후 프랑스 공회잖아. 조질 수밖에 없는 조합이지(폭언)

해운몰아주고 동남아 코올각 막아주고 근데 여기서 대순편 들은건..... 회맹에서 탈퇴당할듯?

일붕이가 이걸 살아남으려면 은언군이 은영전 리메이크에서 쿠로코의 농구 화풍으로 성형수술하는 비디오 테이프를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폭언)

아니 대순이랑 해운전쟁 하지 않았어?

아니 솔직히 남만도 조선을 배신해 대순도 책임을 조선으로 돌리고
일본도 조선을 배신했다면 이게 뭐야? ? ?
이러니 유대인이 충신이라는 거지!

아니 뭐 은언군처럼 개인적으로 극혐하더라도 공적으로는 조금도 티를 안내는 철인같은 수준의 외교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자기가 지금 어느 팩션에 있는지, 리스크가 어느정도인지는 생각하고 행동해야지..
일본의 외교는 진짜 전설이다..

그 대순의 손을 들어줌이 어떻게 들어줬는지는 봐야 하니까...
하 그런데 진짜 들어줄 손을 잘못 선택했어

솔직히 조질걸 예상은 했다만, 조선 뒤통수를 친다고는 예상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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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i:|i:i:i:|i:{i込,　 乂＿ノ　　 ..:i/i:i/i:i/　　 　 {:.:.:|..ィi「{　|　　　　　　　우리도 저기 바다 건너 조선처럼 군민공치에 입각한 비례대표제와
.　　　　　　 　 　 {{i:i:i:|ｉ:ﾊi＼i:{i:}＼ 　 　 　 イi:i:i:i/i:i:{ 　 　 　 | :. |:.:.:.:./,. |
　　 　 　 　 　 　 乂i八{ 乂{＼j　 .うﾆづ/i/i:i:/i/乂i乂. 　 　 | :.:.|:.:.:.:.:./,.|　　　　　　　계급간 균등 투표를 도입해야….
　　　　　　　　　　　 ＼〉 ／ .{:{　_-ﾆ´.ノイi:i/{/ ./　￣　　　｜:.:.|:.:.:.:.:.:.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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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다만 그렇다고 이들이 흔히 우리가 아는 자유주의자였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앞서도 이야기했지만 이들은 보수주의 파벌이었다.

신분제를 긍정하고, 계급별로 차등적인 참정권을 가지는 것 또한 지극히 당연하며,

조선식 이자학 또한 일부분은 긍정하면서도 또 상당부분에서 난색을 표하는.

이웃나라 조선의 관점에서는 상당히 머리가 굳은 수구주의자들이었다.

▲――――――――――――――――――――――――――――――――――――――――――▲

anchor>1596261592>422
아니 여기서 화 안낸다는게 이거 복선이었음?

>>217 남만은 딱히 배신한거 아님
대월이 뇌절중이지만 방향은 대순으로 고정이었고...

>210 모르지 화 안 내는 사람인데 저걸로 한번 제대로 터질 수도. 일단 후속 다이스 봐야함

역시 유대인은 동아시아의 외교를 보다보면 선녀다.
신의있는 유대민족

덴노는 보수주의니까 괜히 사고는 안치겠지. 싶어서 고른걸테지만...

조선에서 보수파가 딴나라에선 시뻘갱이니 비교하긴 좀 그렇다 ㅋㅋㅋ

남만이 언제 배신을?

절대주의자 입장에서도 뒷통수 쎄게 맞은 거지. 그나마 자기들하고 성향 비슷한 애들한테 권력 물려준 건데 시작부터 상폐 종목(대순)과 하락 종목(스페인)을 골라버렸으니;;;

뭐.. 절대주의 아래에서 이정도면 중도 우파긴 한데.. 대체 무슨 생각을 했길래 그런 대형사고를..

남만도 반동 주의자들이 먼저 친조선과 고문관들을 내쫓았으니

저게 시대평균적인 사고방식이긴 한데 타이밍이 너무 나빴어

남만이 혁명을 일으키 전에 반동 세력들이 친조선파와 고문관들을 내쫓을 걸 생각해서요

이게 4였어야 자유주의인데(혼절)

영국을 못불러오는 건 영국의 체제 때문 같은데, 걔네들 프랑스 혁명전까지만 해도 의회때문에 소리 많이 들었잖아

조선이 남만혁명때 대순이 쳐들어오면서 난리나서 막는다고 싸울때
뒤에서 대순편들어준거라니 어메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