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3076> [AA/다이스]원균이 하지메 사토루가 아니었던 대역-144 :: 1001

유카리◆hZRRHU0kKU

2021-07-31 17:02:18 - 2021-07-31 22:09:00

0 유카리◆hZRRHU0kKU (YdWYc/7jFI)

2021-07-31 (파란날) 17:02:18

      ,,、-''"´ ̄ ̄```ヽ、
    ,/           `-、,,_
   ,/       i, ;      ゙ミ三ー''"
   /       ハハ        ヽ,
  i" ,/ / ,〃i/  い、 \   いN
  / ,/ ,/ノ / ,ノノハ ト,、 ミ`'ー Vリ
  | レ'   _,,、ァチ-ーヒヽ| ゞヒs、ミヽ i      ………。
 ハ  rヘ ア'  <モテ;;   i' zッ、`i  ソ  
  ゙Yf i゙ |ト        :i `` イ, ノ       (햐,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기분인데?)
  いヽ ゙!,      ,_ ;、   ,タ"
   `i, `r、    ..__`_  ,リ
    ク',ヘ ゙:、    `''ー‐'´  /゙
   イ,ヘ ゝ\.     ̄  /
  f ̄`''ー─--ミ''-、,,_,,イ!‐-、、,,_
,/         ゙i,⌒ヽz¬"゙ヽ   i
             ト  ヾぃ  )  L,,_

▼―유카리―――――――――――――――――――――――――――――――――――――――▼

은언군 함박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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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이름 없음 (kE.i6nS0dQ)

2021-07-31 (파란날) 21:50:44

ㅋㅋㅋ 노동자 식량 공급이 영길리꼴 나는구나 ㅋㅋ식량 전량 수입가즈아(영붕이가 산혁때 한 일)

870 이름 없음 (j0lOs68B6.)

2021-07-31 (파란날) 21:50:52

물론 순회공연이고 관동이라 관서로 더 몰릴테고 조선 대순서 식량 수입은 있을테니 뭐 터지진 않지만
빈부격차라든가 혼란도라던가 정말...

871 이름 없음 (DDkhYYARIs)

2021-07-31 (파란날) 21:50:54

애초에 해양제국이 대륙국가보다 뒤떨어지는게 쉬운일은 아니긴 한데(웃음)

872 이름 없음 (aastAB8DvI)

2021-07-31 (파란날) 21:51:21

텐메이 피해가 커진 게 에도 일본의 금융문제 취약성도 원인이어ㅛ던가??

873 이름 없음 (kE.i6nS0dQ)

2021-07-31 (파란날) 21:51:50

>>872 중앙집권도 문제도 있었고 애초에 구휼제도가 없었으니까 ㅋ

874 이름 없음 (Tn26FaLO22)

2021-07-31 (파란날) 21:52:53

>>872
농지개척사업이 일단락되면서 경제성장이 정체되니까
상공업 발전시킨다고 상인한테 자율권을 줬다가
기근중에 곡가가지고 장난질치면서 펑

875 이름 없음 (DDkhYYARIs)

2021-07-31 (파란날) 21:53:10

>>872 에도 막부 무렵까지 집권층이 농민들을 엄청 쥐어짰음.
세수 걷는 방법부터 에러가 좀 많아서

876 이름 없음 (VE2f5O7W6Q)

2021-07-31 (파란날) 21:53:26

경신떄 부덕해서 기근이 왔다 했던게 일본 문관들이었나?
자 부덕의 소치다

877 이름 없음 (kE.i6nS0dQ)

2021-07-31 (파란날) 21:54:03

여기도 절대주의라 세율 심각하긴 하겠지만
암튼 에도막부 세율이랑 노 구휼이 기근 그렇게 커질꺼 아닌거 키우긴했으

878 이름 없음 (0Hj7LQMp/w)

2021-07-31 (파란날) 21:54:04

안그래도 관동은 계속 대한이 식량수출...하던데아닌가?

879 이름 없음 (kE.i6nS0dQ)

2021-07-31 (파란날) 21:54:29

>>878 거긴 관서
이젠 관동까지 수입해야

880 유카리◆hZRRHU0kKU (YdWYc/7jFI)

2021-07-31 (파란날) 21:54:33

      __
    :/   u\;       ___
   ;/   ノル(<)\;   ;/(>)^ ヽ\;
   ;|  (>)  _)  \ ;/  (_  (<) \;
   ;|::: ⌒(__ノェソ   /   /rェヾ__)⌒:::  ヾ;      아직도 한참은 부족해! 더! 더 빨리!
   ;\ u ´   ソ   i   `⌒´-'´  u;  ノ;;
     ;\     ,   \ヽ 、  ,     /;        아니 지금도 눈이 돌아갈 지경인데 무슨 더 속도를 내래!
     ,  \_  n^^- \\-^^n ∠   ヾ、
      ∠_;i  ̄丶、  / ̄~ ノ __/ i;
                  ノ (⌒    ノ
                     ̄ ̄ ̄/

▼―유카리―――――――――――――――――――――――――――――――――――――――▼

필연적으로 국가적인 경제개발계획은 막대한 부채를 야기했다.

일본인 개개인의 평균적인 삶의 질을 크게 하락 시켰고, 극적인 저곡가 정책으로 농가에 타격을 입혔다.

이런 와중 도시화가 더욱 진전되면서 식자율은 상승곡선을 그렸고, 하루가 다르게 불어나는 식자층은

날이갈수록 피폐해져만가는 도시와 농촌의 서민들을 동정하고 이 모든 책임을 여전히 강압적이고

봉건적인 정부에게 돌렸다.

▲――――――――――――――――――――――――――――――――――――――――――▲

881 이름 없음 (kE.i6nS0dQ)

2021-07-31 (파란날) 21:55:03

여기서 기근 응.....

882 이름 없음 (Tn26FaLO22)

2021-07-31 (파란날) 21:55:11

높은 세율로 농가내 곡물 비축량이 적었음
+소빙기 영향으로 감소세였던 농업생산량
+불개입주의 경제정책으로 기근중 곡식 매점매석
+구휼제도의 부재로 난민이 타지역에 유입되면서 혼란이 확산됨
콤보

883 이름 없음 (Bgs9/AJ3Hc)

2021-07-31 (파란날) 21:55:25

그리고 모가지 커팅으로 집권한 혁명세력이 경제를 더욱 조지는 게 역사가 증명했지(폭언)

884 이름 없음 (kE.i6nS0dQ)

2021-07-31 (파란날) 21:55:43

영붕이도 산혁기 피해 아일랜드에 내던지기하고 기근도 방치했다지만 너희는그거 못 하잖어

885 이름 없음 (pLZW.DVwW6)

2021-07-31 (파란날) 21:55:47

자 쌓아라 더 쌓아라 못막을테니 차라리 화려하게 폭박해라

886 이름 없음 (ez7vluLJGE)

2021-07-31 (파란날) 21:55:54

근대화 평균(국가부채가 쌓이고 혁명이 아른거림)

887 이름 없음 (ccm4AwvHtw)

2021-07-31 (파란날) 21:56:04

>>883 그야 혁명가들은 경제를 혁명적인 방법으로 조져버리니까 ㅋㅋㅋㅋㅋㅋ

888 이름 없음 (YB6n.TpIm2)

2021-07-31 (파란날) 21:56:06

혁명의 시대신가.
오리지널 타임 라인에서는 프랑스 대혁명 터지는 시기가 이번턴 마지막 쯤이니
잘하면 프랑스 대혁명, 대월 혁명, 민국 공화 혁명, 일본까지 4대 혁명 일어나겠다;;;

889 이름 없음 (qBZQiGu8qM)

2021-07-31 (파란날) 21:56:08

조선도 부의 재분배 안 돌렸으면 저 꼴이었겠지...

890 이름 없음 (j0lOs68B6.)

2021-07-31 (파란날) 21:56:37

음... 좀 잘 나와봐라

891 이름 없음 (Bgs9/AJ3Hc)

2021-07-31 (파란날) 21:56:51

>>887 ??? : 밀이 없다고? 계급에 따라 분배하면 되지 않을까??(실제로 한 말)

892 이름 없음 (Ub8vvJ/who)

2021-07-31 (파란날) 21:57:21

라이벌 국가들이 손안대고 코풀듯이 무너져내리는 건가 ㅋㅋ;

893 이름 없음 (e8JGo9UBPQ)

2021-07-31 (파란날) 21:58:14

북해도에서 식량 나오려면 아직 멀었나?

894 이름 없음 (bNQUyHBlTI)

2021-07-31 (파란날) 21:58:24

ㄹㅇ 천명이네..... 다이스의 명.....

895 이름 없음 (6mlTBpLAu6)

2021-07-31 (파란날) 21:58:33

주변국이 너무 무너져내려도 좋지 않을텐데 어찌 되려나

896 이름 없음 (aKwO2gUaQA)

2021-07-31 (파란날) 21:58:43

여기 이자학은 시뻘건 사상이라 부의 재분배라던가 들어있어서 직빵이지...

897 이름 없음 (G72B4bHMTI)

2021-07-31 (파란날) 21:58:48

>>893 2차 산혁...

898 이름 없음 (VE2f5O7W6Q)

2021-07-31 (파란날) 21:59:32

솔직히 관동평야가 생산력이 안나오는건 계급제랑 고세율로인한 생산성 저하도 클껄?

899 이름 없음 (FJ8SYFlsCw)

2021-07-31 (파란날) 22:00:34

애들 세금은 과연 몇 할일까.

900 이름 없음 (YB6n.TpIm2)

2021-07-31 (파란날) 22:01:04

아... 그러고보니 조선이 버블버블 타임이구나.

일본도 나름 절박했겠는걸. 속사정 모르면 원래 미친 덩치인 대순, 미친듯이 성장해 거기에 닿으려는 조선인데
일본이 그야 위기감을 느낄법한걸.

901 이름 없음 (zDH.rkvVEA)

2021-07-31 (파란날) 22:01:17

과연 일-불 동시 혁명각은 나오는가(아무말)

902 이름 없음 (bNQUyHBlTI)

2021-07-31 (파란날) 22:01:22

>>899 기본 4할 정도에 중간에서 4할이 새어나가고 있는 거 아닐까 (아무말)

903 이름 없음 (Ub8vvJ/who)

2021-07-31 (파란날) 22:01:33

이러다 이자학이 수입하면 나라를 망하게 하는 타타르 악마들의 세뇌 병기가 되겠네 ㅋㅋㅋㅋ

904 이름 없음 (C5u8tIA8gw)

2021-07-31 (파란날) 22:01:34

일본의 목표는 거진 백년전쯤부터 계속 두 땅돼지들의 덩치를 따라잡는거였으니까.

905 이름 없음 (FJ8SYFlsCw)

2021-07-31 (파란날) 22:02:04

조선은 2차 산혁기 때쯤에 인구 1억 근접하는 거 아닐까.

906 이름 없음 (Tn26FaLO22)

2021-07-31 (파란날) 22:02:21

>>893
내연기관 달린 농기구들이 보급되기를 기다리세요

907 이름 없음 (VE2f5O7W6Q)

2021-07-31 (파란날) 22:02:33

>>903 대월보면 알겠지만 이자학은 시대의 흐름인데 그걸 거역해서 망한거임

908 이름 없음 (fNCSS7ZrJE)

2021-07-31 (파란날) 22:02:34

아무리 봐도 이자학은 밈병기가 맞다....

909 유카리◆hZRRHU0kKU (YdWYc/7jFI)

2021-07-31 (파란날) 22:02:47

                 \      |      /

                   _______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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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イru:::::ハ∨   rJ::::)ハ  |: :| ノ------ {
          /: : : : : イ  │弋辷ツ    ' ー(//)∨|: :| {::o:::::::::::::::|         아 글쎼 태평양 경락은 야마토 민족의 생득권이라니까!
.         / : : : : /::|  (//) /^ー――ヘ   } |: :| ノ∩:::::::::::::ノ
        |: : : : :人::|  Ν {           }   レク{::∪:::::::::::〈
         |: : : : : : :`|    |         _/ イ リ /人:::::::::::::::::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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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_           ∧  [ ∧: : :|
        |: : : : : :.:/  >‐(フ -~~~~|   [ ハ : :|
         |: : : : /|   /  ∨゚<>゚Y  (⌒|   |V: : : :|
          |: : : ( 人  >、__∨ : .ノー‐~¬>イ : : : : リ
.        乂_ : : : : : \/ー/|ノ}二/⌒⌒^´}-|: : :_/
.             ̄ ̄ ̄〈/ ̄ ̄ ̄ ̄ ̄ ̄ ゙̄L.) ̄

▼―유카리―――――――――――――――――――――――――――――――――――――――▼

그럼 이 하루가 다르게 누적되는 불평불만을 어디로 해소하려고 들었을지야 뻔한 것.

◆산업개발과 불평불만:.dice 5 10. = 9

1.미주와 태평양의 원주민들을 공격하여 더욱 식민영토를 넓히는데 집중함.
2.조선의 뒤를 이은 2인자 신세에서 벗어나 팩션 내에서 독자세력을 형성하려 시도함.
3.호주, 미주 등지의 식민영토들을 정치범 수감소로 활용함.
4.조금씩 권력구조가 분권화되기 시작함
5.1+2
6.1+3
7.1+4
8.2+3
9.2+4
10.3+4

▲――――――――――――――――――――――――――――――――――――――――――▲

910 이름 없음 (FJ8SYFlsCw)

2021-07-31 (파란날) 22:02:59

아직 2차 산혁기 안왔는데 삼강평야를 개간 시작하고 기어코 전쟁으로 버블 수습해버린 조선이 여러모로 대단하긴 하구나...

911 이름 없음 (MpmBMpd7r6)

2021-07-31 (파란날) 22:03:13

올ㅋ

912 이름 없음 (0Hj7LQMp/w)

2021-07-31 (파란날) 22:03:18

앵 해양제국도 아닌데 2인자에서 벗어나려햇다고?

913 이름 없음 (ZFeDSzRX7s)

2021-07-31 (파란날) 22:03:19

오 크리

914 이름 없음 (DDkhYYARIs)

2021-07-31 (파란날) 22:03:28

독자팩션이라 엄....
늬들이?

915 이름 없음 (Tn26FaLO22)

2021-07-31 (파란날) 22:03:28

잘나왔네

916 이름 없음 (wUSdotZntY)

2021-07-31 (파란날) 22:03:33

흐음 아예 정신을 놓진 않았구나

917 이름 없음 (FJ8SYFlsCw)

2021-07-31 (파란날) 22:03:33

니들 일단 해운부터 어떻게 해야하지 않을까...

918 이름 없음 (DDfxhQmdjs)

2021-07-31 (파란날) 22:03:36

올 ㅋ

919 이름 없음 (NU4fQou74A)

2021-07-31 (파란날) 22:03:41

나쁜 건 아닌데 말이지.... 니들 텐메이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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