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ｓ。
　　　　 　 　 　 　 　 　 　 　 　 ／ _.斗rイﾆ三三三三三二ﾆ＼
　　　　　　　　　　　　　　　　／イ´　　 {三三三三三三ﾆｒ┘└∧
　　　　　　　　　　　 　 　 ／´　　　　　 {三ﾆﾆﾆﾆﾆﾆﾆﾆﾆ可　「ﾆﾊ
　　　　　 　 　 　 　 　 ／　　　　　　_....斗-‐zｰ┬-zZZ斗≦￣￣≧s.
　　　　　　　　　　　 ,ｲ　　　　　, イ7´　　　 /≧ｓj／∨　　 ｀ヽi//////ヽ
　　　 　 　 　 　 　 〈　 　 　 ／ .ｒ ,{　　　　〈　ゝじヽ.　∨　　　 /∨////ハ
　　　　　　　　　　　 ＼　 ／　 i′ヽ.　　 　∧　 ｀゛′　〉 　 ／ｲ　∨////{i
　　　　　　　　　　　　　ヽ′　　ゞ、ﾘ 'ゝ。　 ∧　　　 ,ｲイ荷yﾘ　　 }￣｀¨¨´
　　　　　　　　　　　　　 ,′　　　`ー, ∨ ﾑ｀" ゝ　　　　 ,ゝ゛/　　,ｲ
　　　　　　　　　　　　　,′　　　　　∧ ∨ ム　`‐- .._　　 イ-‐イ
　　　　　　 　 　 　 　 ∧　　 　 　,ｲ　 ＼∨ 厶　　　 ｀'　 /　ヾヽ.　　　　 /´｀i
　　　　　　　　　　　,。≦ ￣ ≧ｲ/≧s,,_ ｀∨　 '.,　　　 ／ヽ、　　 ヽ,ｒ－/　　{¨｀!　　　　　　　　얼빠진 황충 놈들.
　　　 　 　 　 　 ,イ　　　　　　　　 ｀ヽ//｀ヽ∨　 '.,　イ＼ 　 ヽ　　/　,ｲ　　　 　 i┐
　　　　　 　 　 /　　　 　 　 　 　 　 　 ∨///∨ 　 ',　　　ヽ.　 '　 ｊ斗zzzz。 　 ｲ i}　　　　　　　 제 발로 밀림에 기어들어오다니!
　　　 　 　 　 .′　　　__....。-‐‐‐- 。.　∨i/　 ｝ 　λ　　　ム　 ',i///////∧　　ﾘ
　　　 　 　 　 ｉ_....斗イ三三三三ﾆﾆﾆZe∨、　{　/ﾘ 〉　　　 ム　i/_..._/////{i 　/　　　　　　　 오냐, 좋다.
　　　　　　ｒﾆ三三三三三三三三三ニﾆﾑ/ゝｊ /　i/　　 　 　 ﾑＹﾆﾆﾆヽ.///／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ﾑ/ｲ'/＞。_　 　 　 　 i}ﾆﾆﾆ二∨iﾘ　　　　　　　　　　몰살 시켜주마!
　　　　　　　∨三ﾆ弋ｊ三三三三三三三三ﾑ///｀ヽ,/≧s。 　 ∧ﾆﾆﾆﾆﾆ7´
　 　 　 　 　 /ｙ三三ﾆ＞≦ZZZZZZ≧s。.ﾆﾆ｝/////ヽ///ヽ./ﾆﾆﾆﾆﾆﾆ7
　　　　　　 /　∨ﾆ／////////////////｀ヽ」●ヽ///i∨.//二二二二7
　 　 　 　 　 　 Ｙ/////／三三三三三三｀ヽ〈｀¨´∨ヽ//｝/ﾆﾆﾆﾆ二ﾆ7
　　　 　 /　　　 〈i///〈三三三三三三三ニﾆ∧ 　 i} ｝ ヽ/ﾆ二二二ﾆ7
　　　　/　　 　 　 ｀“＜∨三三三三三三三三∧‐┘ﾘ　/ﾆﾆﾆﾆﾆﾆﾆ7

▼―유카리―――――――――――――――――――――――――――――――――――――――▼

으따 잘탄다.

▲――――――――――――――――――――――――――――――――――――――――――▲

#잡담판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448/recent
#100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977
#101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980
#102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998
#103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003
#104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015
#105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024
#106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041
#107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044
#108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051
#109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064
#110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071
#111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119
#112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121
#113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134
#114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165
#115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216
#116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258
#117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272
#118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274
#119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291
#120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322
#121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328
#122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0391
#123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079
#124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088
#125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150
#126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173
#127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177
#128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189
#129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217
#130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229
#131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262
#132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326
#133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338
#134번째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406
#135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428
#136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441
#137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447
#138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529
#139번쨰 어장좌표: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574

쩐팔륜(소근)

성조는 인평군 묘호겠다

황충 이미지가 희석될 시간이 읎어

조선 관료들은 무능했던 게 아니다. 그저 자신들의 한계를 벗어났을 뿐이다...

흑자도산도 이번턴 은언군 10년치세 중 거의 끝부분에서 나온거여... 쌓이고 쌓여서 나온거라 동시기일 수가 없음

>>90 가면 갈수록 어쩔수 없는 세계의 흐름에 휩쓸렸지만 어떻게든 국민만은 구해낸다는 조정으로밖에 안보임 ㅋㅋㅋ

대순은 중화가 아니라 서융 황충쉑입니다 여러분. 잊지 마십셔[팩폭]

>>108 저 대월 전쟁이 고작 1~2년 끈 것 같지는 않고 한 6~7년 끌었으면 어느정도 맞긴 해...

황충도 조졌으니 19세기에는 서부나 마음껏 경락하겠다

철인정치(진실)

성하게 살아남았겠다 국민의황제가 좀 더 잘해주지 않을까? 팩션 2인자는 월남이 하는 게 모양새가 좀더 이쁜데(아무말)

>>97 아는 소프트파워가 중화사상밖에 없는 거지(폭언)

진짜 대순애들은 학문적 중심지 뺏긴 이후로 연성권력을 포기했나 왜 이따위로 굴지? 중화뽕이야말로 연성권력의 총화인데.

저거하면서 초원관련 분쟁도 해결하고 유대발 금융네트워크 관리도 햇어야했던 조선관료 불쌍해

저거 대순이 군웅할거라고 하는거 보니 얼마나 구시대적인지 알만하다

영성군 시절부터 천명은 조선 갔구나 생각한 이자학자들 많았을 듯 ㅋㅋ

>>103 신성군이 주공의 예를 다시 보여줬을 때 or 영성군이 만리장성 티배깅 했을 때
어느쪽이든 천명 가져가기엔 적절하군(아무말)

아 자야하는데 너무 재밌다

이쯤되면 대순 산업혁명도 그냥 물건너간 거나 다름없겠네. 애들 더 이상 나올 돈구석이 없을 듯.

'영토가 불살라지고, 천문학적인 빚더미에 떠앉더라도 혁명기의 열정으로 어떻게든 살아남을 수 있었을 것이다.'

이거 1,2차 조순 전쟁 이후 조선 아니냐 ㅋㅋㅋ

인평군 : 나는 내 선대에게서 패배한 전쟁을 물려받았으나

나의 아들에게는 승리할 전쟁을 물려주었다.

안심하고 갔을까. 회한하며 갔을까...

　　　　　　　　　　　　　　　　　　-‐　　￣　　─＜
　　　　　　　　　　　　∧　､ ／　　　 　 ヽ　　　　 　＼
　　　　　　　　　　 　 {　 ト/　 　 　 |　　　ｊ　　 ヽ　 　 }
　 　 　 　 　 　 ＜￣ ＼ /　　∧　 i　＿ ハ　　 , 　　 }
　　　　　　　　　　 >　　 ﾏ　 厶-ヽ !´,-＿ 从　/　　/ ヽ
　　　　　　　　　　レ／/ ハ.i´_二 　 ´ﾔﾂ　.i／ ヽ ∧　　＼
　　　　　　　　 　 　 イi/.ヽ ヾﾞヾｿ 　 　　　 /　　)!/　　　　 ﾊ
　　　　　　　　　　　　 ´ 　 i　ﾊ 　´　　 　 /　/ .'i　　　,　 　　!
　　　　　　　　　　　　　　　ｊ　　 ヽ　 ´　／.ｧ´ /　 　 /　 　 /
　　　　　　　　　　　　　　 {　/ 　 个ー　/　　/＿....::/　　／　　　　　　　응?
　　　　　　　　　　 　 　 　{　｀　-‐|　!　/　 ノ::::::/　　ヽ＜
　　　　　　　　　　　　　 　' 〃::::::::l　ﾄ/　 /::::::::ﾉ　　 　 i　　　　　　　　　추격?
　　　　　　　　　　　　　∧ ヽ :::::::::| /　 .∧:::／ 　 　 　 |
　　　　　　　　　　　　 /　 |i　　　/｀　￣　　　　 i　　 　 |　　　　　　　　광서까지 쫓아가겠다고?
　　　　　　　 　 　 　 /　　ヾ 　 /o 　 　 　 　 　 |　　　 |
　　 　 　 　 　 　 　 / 　 　/|　 i　　　　　　　　　| 　　　|　　　　　　　　뭐 상관은 없는데 말이야….
　　　　　　　　 　 　l　　　 i .|　 |o　　　　　　 　 |{　　　ﾒ
　　　　　　 　 　 　 | 　　　i/　　!　　　　　　　　 |i ￣￣i
　　　 　 　 　 　 　 Lニニ/　　/o 　 　 　 ＿＿.| ─--､〉
　　　　　　　　　　　l:::::::/＿／ ヽ　　 　／ i i.　∧::::::::::::|
　　　　　　　　　　　|::::/ /　　i　　＼／　　i i　 |::::::::::::::::|
　　　　　　　　　　　／／ 　./　　 /　　　　i　i　}::::::::::::::::|










　　　　　　　 　 　 　 ／　　　　　　　　 　 　 　 　 　 　 　 　 　 ／　 　 　 ∨＼　　 /三三三三三三三≫k　 ∨
　　　　 　 　 　 　 ／　　　　　　　　　　　　　　　　　　　　　　/　　　　　　　∨/＼/三三三三三三三三三≫k∨
　　　　 　 　 　 ／　　　　　　　 　 　 　 　 　 　 　 　 　 s＜/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k
　 　 　 　 　, ｲ　　　　　　　　　　　　　　　　 　 　 　 ｲ　/ i∨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ﾆ＼
　　　　 。ｲ　　　　　　　　　　　　 　 　 　 　 　 　 　 i　/　i　∨　 　 　 　 /＞"´∨////＼三三三三ﾆﾆヘ三三三三ﾆヽ
　　 ,イ´　　　　　　　　　　　　　　　　　　 　 　 　 　 i　i　 '　 ∨　　　　 /´　ゞヽ、ﾏ////ﾊ＼三ﾆﾆﾆﾆ〈　　∨三ニ、三/
　ｲ　　　　　　　　　　　　　　　 　 　 　 　 　 　 　 　 i　i　 '　　∨　　　 ﾘ　　ﾘ斥ヽヽﾏ//////ﾄ三三三∧　　`´　　/''イ
´　　　　　　　　　　　　　　　　　　　 　 　 　 　 　 　 i 八 i　　　 ゝ　 　 i　　弋ソ 　Ｙ ﾏ/////ハ三三／　　 ＞ "´
　　　　　　　　　　　　　　　　 　 　 　 　 　 　 　 　 八　 ゝ　　 　 i＼　 i　　　 ∨　　〉 /ﾏ////ハ三〈＞ "´
　　　　　　　　　　　　　　　　　　　　　　　　　　　　　 ｀ヽi　　　　 i　 ＼|　 　 　 ゝイ／ 　 ﾏ////ﾊイ
　　　　　　　　　　　　　　　　　　　　　　　　　　 　 　 ,ｲ/ｊ　 　 　 i　　 　 　 　 　 ／　　　　 ﾏ////ﾊ　　　　　　　 　 >우린 안도와줄거다. 혼자서 이겨보던가.
　　　　　　　　　　　　　　　　　　　　　　　　　　　　 ,ｲ/　|　　　　i　　　　 ヽ-‐´‐‐弋"　　 　 ∨///ﾊ
　　　　　　　　　　　　　　　　　　　　　　　　　　　 ｲ　　　|　　 　 i　 　 　 　 ｀ ＜　　 　 　 　 ,ｲ∨//ハ　　　　　　　 칫!
　　　　　　　　　　　　　　　　　　　　　　　　　　 ｲ　　　　|　　　 i!　　 　 　 　 　 　 ￣丁彡イﾆﾆ∨//ハ
　　　　　　　　　　　　　　　　　　 　 　 　 　 ／ 　 〈　 　 |　　　 | 　 Ｙ ｀ヽ　　　　　 　 i 　 ＼三ﾆ∨//∧
　　　　　　　　　 　 　 　 　 　 　 　 　 　 ／三＼　∧ 　 |　　　 |　　ゝ｀ヽ∧　　 , -‐ ´　　　 ＼ﾆﾆ∨//j
　　　　　　　　　　　　　　　　　　　 　 ／三三三'ヽ ∧.　|　　　 |　　 　 ＼ｿ-‐′　　 　 　 　 　 ＼ﾆ∨/|
　　　　　 　 　 　 　 　 　 　 　 　 , イ　　　 　 ＞sイ´∧ |　　　 |　　　, -‐′　　　　　　　　　 　 　 ＼ﾘ/|
　　　　　　　　　　　　　　　　 , イ　　　　　　　　　　 ｀＞s。　　 |　 ／　　　　 　 　 　 　 　 　 　 　 　 ＼|
　　　　　　　 　 　 　 　,。イ´　　　　 　 　 　 　 　 　 　 　 ｀ヽ 八ｲ
　　　　　　　　　　　イ´　　　　　　　　　　　　　　　　　　　　　 ＼ヽ
　　　　　　　　　イ　　　　　　　　　　　　　　　　　　　　　　　　　　Ｙ

▼―유카리―――――――――――――――――――――――――――――――――――――――▼

그리고 거기까지였다.

아무리 혁명의 정열이 차올랐다고 하지만 대월 혼자서 대순 본령까지 쳐들어가기는 무리가 많았다.

헌데, 조선은 방어전을 치르는 동안에는 대월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했지만 역침공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사실 당연한 것이, 대월이 대순본령을 침공하면 조선도 덩달아 대순에 맞서 전면전을 치뤄야했다.

▲――――――――――――――――――――――――――――――――――――――――――▲

...진짜 설마중의 설마인데, 조선 흑자도산이 여기저기 벌려둔 사업은 많은데 전쟁나서 당장 끌어 올 현금이 부족했는데

그 와중에 강남상인이 조선에 전비 대줬다던가....

나는 관대하다라고 한지 얼마나 됐다고 저러는지 몰라...

>>122 이미 이전턴에 진작에 나온 피셜임

인평군이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인평군 시절로 끝난건감 ㅇㅅㅇ

와 여기까지 5년 동안 한거였냐

그래도 역습까지는 안갔구나 다행이네

>>115 지금 중국이 성리학자가 여당이라 아마 더 그런듯? 성리학이 관학이랑 다를게 없는게 중국이고 관학이면 중화사상을 빼면...

내일 대순 차례에 크리 뜨면 쟤들 실각하는 거겠네

잔당 잔당

아 대순 전쟁3차는 안했네

이게 인평군?

이거 은원군의 은밀한 욕망이 이거 아니냐? ㅋㅋㅋㅋ 4중 코올...

뭐 조선입장에선 이정도면 충분히 해준거아니냐

은원군이 내심 까비 아깝숑 하고 있었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다 5년안에 끝난거네

은언군이 뽕차있을만하게 가셨네 ㅋㅋㅋ

>>139 충분히 해준거지. 전쟁 위기 각오하고 대놓고 개입하면서 함께 싸워줬는데

엌ㅋㅋㅋㅋ

그렇지 대순전쟁까지 했으면 버블 터졌을리가

은원군의 본심이 이제 이해가 간다

혀 차는 버릇까지 그분을 보는 것 같네요

은언군 저래서 망상만 하고 참는거구나 ㅋㅋㅋㅋ

하긴 3차 대순 전쟁하기에는 조선이 그럴 이유가 없기는 하지. 이쪽도 침공 받았다면 또 몰라도.

전쟁 자체는 1년도 목 간 각인데 ㅋㅋㅋㅋ

이제 슬슬 오늘분은 끝나려나

강남 상인 : 뭐야 시발 왜 나라 꼬라지가 이래요! 저 옆나라로 도망갈래요!

대순 : .......

전면전은 아직이지

부친을 흠모한 은언군 이런 모습을 칠순이 넘은 말년에 보여줬으니 어찌 아버지 인평군을 흠모하지 않을수 있겟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