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546> [메이킹/잡담/MTU(마블X다중)]초상존재 및 관련자 명단 보고서 59 :: 1001

지마스터◆o9m2/Ww6lU

2021-07-28 02:17:14 - 2022-04-05 22:11:27

0 지마스터◆o9m2/Ww6lU (ZrBYHQu/ho)

2021-07-28 (水) 02:17:14

                  ___       /
             >‐''  ̄      ̄ '' ‐</
  \        /-'' ̄ ̄ "ヽ   >'´ノ' \
   ` 、ヽ、  ./ /         ゝ' ´./       ヽ
       ヽ ゛'ー''≦/ ̄ ̄∧ '≦, ン'´        ヽ
       \ `'ィ^--- l .| /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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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ゝヘ_,ノソ‐丿       ヽ       |  .l
       l .|    !`lヽヘ'/(^、  \   ∨      !  |
      !1 .|  l ヘ ヘ  ヘ  ゝ、ヘ>、 l    | _/_,'
      |.l', .l  !‐‐-ヽ'\ ヘ´ ⌒`\ ヽ|!   ! /    ヽ
      ',| ヘl l、: : : : `': :>' 、 : : : : : : l   ,1/⌒ヽ  .}ソ´`
          {ヘ .|ヘ、: : : : ___: : : : : : , イ,イ  /lン、    ノ ヽ
           lハ{ヽ、`ー'´/__/二ー-彡イ /ノヘ、  `''''、´  }
         ゝ、ヾlム`'´ム !   ̄//´/'_〉ヘ、_ンソ ノ´
          ヘ≧lムヘ、_/ム_,ィ<l// ./二iゝ廴´_/
        >-イ|`'ー=>ヘヘ .〉<_<| ̄ , イ二ニヽ
      / / |!ィ>'ハソ-‐< ._| ! ./ノ ̄`゙''=ヽ
  .ィニニニニニニl  l卜ヘ{. .斗/-ヽ /ヽ .! l/./        ∨
  ,{ .___ .! |ニゝン.//  ゝ'__ヘ| |l `ー、─------.}
 ハ、    フi-,'  /`'{ニュ//,' ̄ ̄/ ! |__  ヘ     /
r〈、ヘヽ =∠-彳-/-/ン__//____/ |ヘ ヘ  `''―‐ー/
ソ!l∨`ワス ̄'、ゝ、! 1 |  | |!{ ̄__{|、 {_.{ ̄ー---- /
ゝ、ー‐''"´ ー-====ー上ー-、三ニヽュ',__ ̄ ̄l´
 |ー-‐''"´  ',゙下マン ̄゛''ノ1_. ヘ`''ー-=ニ二∨ ,'
 ヘ      .}./ ̄1l‐―彡'´ `'ヽ〉       `レ
  ヽ     ,イ' r、丿 ヽ!゙! 、  /       │
    `''‐-''´ .// ヘ /  ノ广''‐-..,      ,/
        //  ./  ̄ l´ | /   ̄ソ ̄l ̄ヘ^ゝ、
          {ハ /' ---1  .|ヽ    _..ィ'''ヽ ゝ ! !1
        ! ´ ./   .!   .l  ヽ '´  ヘ ヽ } ! }ゝ
       ./  {、__,,{_   |      ヘ,イイ-''"   ヽ
       '   `     `ヽ              `
▼――[어장주]――――――――――――――――――――――――――――――▼

역시 기행의 나라인가?(수 많은 변종 다즐린 aa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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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지난 메이킹판부터 '1어장 3캐릭터 메이킹'이 '1어장 1캐릭터'로 축소된 상태입니다

사유:연재시간 감소로 인해 너무 많이 누적된 메이킹 캐릭터 및 그로 인한 본편 메이킹 기회 감소

또한 그로 인해서 한동안 다시 옛 잡담판을 안메울 생각이니 주의해주세요~

중요:조만간 55어장까지의 메이킹 어장의 빈 공간을 전부 메울 예정입니다. 메이킹 참가자분들은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어장주가 직접 나서서 컷하지 않는 이상 서로의 아이디어를 존중하면서 메이킹!

▲―――――――――――――――――――――――――――――――――――――――――――――▲


지난 어장 위치 목록
1~45어장 >1568812627>0
46~90어장 >1596241673>0
9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1673/recent

EP8
9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1968/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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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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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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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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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잡담 어장
1~45 어장 anchor>159625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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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290/recent

308 이름 없음 (kXc58BylBo)

2021-07-28 (水) 23:45:30

혹시 카오스가 스카이 파더가 아니라면 ... 이름 괜히 넣었나?

309 용가리와춤을◆iPHqnBeJV. (sYnT4phJeU)

2021-07-28 (水) 23:47:54

지마님꼐서 수정 할 부분을 알려주실꺼게요~

310 이름 없음 (kXc58BylBo)

2021-07-28 (水) 23:54:23

펠라스고이-그리스 신화중 가장 오래된 계통으로 오피온을 창세신으로 여기는 신화
테고오니아-우리가 아는 신통기의 계보를 말한다
오르페우스-파네스를 창세신으로 여기는 그리스-로마 신화계열의 밀교
디오니소스 밀교 - 잘목서스-자그레우스-디오니소스를 섬기는 밀교,외부 고트족과 트라키아 등지에서 비롯된 잘목서스가 자그레우스-디오니소스로 이어진 신앙의 형태.
디오니소스 신앙의 원형으로 제우스 다음 세대의 신왕인 디오니소스를 섬긴다.

311 이름 없음 (kXc58BylBo)

2021-07-28 (水) 23:55:54

태고오니아가 아니라 테오고니아 번역하면 신통기

312 지마스터◆o9m2/Ww6lU (ZrBYHQu/ho)

2021-07-28 (水) 23:59:36

.............아니 조연을 만들라고 했는데 뭔 세계관 설정을...(눈짚)

313 원시참피◆nwzy4pb7/w (2R.9w/Ucew)

2021-07-29 (거의 끝나감) 00:00:09

어음...

314 이름 없음 (pwjb50v5A6)

2021-07-29 (거의 끝나감) 00:03:24

어. 그럼 취소하나요.

315 이름 없음 (pwjb50v5A6)

2021-07-29 (거의 끝나감) 00:05:17

그럼 네개 만들려는거 취소 할께요.
조연이면 뭐로 하지

316 이름 없음 (pwjb50v5A6)

2021-07-29 (거의 끝나감) 00:05:58

만들다보면 다 저렇게 될것 같아서 넷 모두 만들면 안될둣 해요.

317 이름 없음 (pwjb50v5A6)

2021-07-29 (거의 끝나감) 00:06:40

죄송합니다

318 용가리와춤을◆iPHqnBeJV. (uGmVqXyM5U)

2021-07-29 (거의 끝나감) 00:07:05

음, 일단 배경을 축소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319 지마스터◆o9m2/Ww6lU (Zkcatdv7R2)

2021-07-29 (거의 끝나감) 00:08:26

성격은 음험하며~ 보여줄것이다
라는 캐릭터 설정 부분은 OK
근데 문제가 되는건
1.본편도 아닌 조연 메이킹에서 지나치게 세계관의 한 부분에 대한 설정을 확고하게 만들어버림
2.그 설정이 너무 빡빡해서 차후 그리스 계통에서 다른 사람이 메이킹을 하거나 및 어장주 본인이 진행시에 난항을 겪을 가능성이 농후
한 것

320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3.kzZc8JhA)

2021-07-29 (거의 끝나감) 00:09:14

에리카 폰티느 (AA:에리카 폰티느/사쿠라대전)

아르망 폰티느의 18대손으로, 그녀가 태어난 당시의 르뤼에퐁크 시는 격동의 시기를 겪고 있었다.

아르망 폰티느를 중심으로 이 지역을 조국 프랑스의 거점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일념으로 개척해나갔던 세대들과 이 정신을 물려받은 세대들의 시대는,
끝이 보이지 않던 이형의 존재들을 어떻게든 몰아내며 이 도시를 자신만의 영역으로 만들던 과정에서 누군가 일부러 자신들을 사지로 몰아넣으려던 물증이 발견되고 시민들이 혼란에 빠지며 끝났다.

그 결과 후일 프랑스와 다시 연결되었을 때에는 모든 걸 내려놓고 이형의 존재를 신봉하던 자들, 차라리 나치에게 협력했을 때로 회귀하려던 자들,
이 두 부류 모두에게 시달리면서도 기존의 방침을 고수하려던 자들로 갈렸고, 에리카 폰티느는 마지막 부류의 최후이자 최대의 구심점으로써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낼 수밖에 없었다.

이 암울하고 처절한 처지에도 불구하고 평생 웃음을 잃어보지 않은 에리카였지만 정작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종종 자신을 위해 주변인까지 희생되는 상황을 목도하고도 도망쳐 후일을 도모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뿐이었을 때,
난생 처음 보는 현상을 목격하고는 이것이 기록으로만 전해져오던 바깥 세상과의 유일한 통로라는 것을 깨닫고 도박을 하게 되는데...


일단 에리카의 초안입니다. 검수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321 지마스터◆o9m2/Ww6lU (Zkcatdv7R2)

2021-07-29 (거의 끝나감) 00:10:48

>>319 캐릭터설정->성격
제 집필 스타일은'일부로 굳이 설명안해도 되는 부분은 공백으로 놔둬서 서술에 있어서 자유도를 높이는 것'인지라
거기에다 저렇게 복잡하게 묘사해도 본편에서 묘사할 자신도 없고요

322 지마스터◆o9m2/Ww6lU (Zkcatdv7R2)

2021-07-29 (거의 끝나감) 00:12:09

>>320 그래서 뭐가 어떻게 된거? 르뤼에퐁크란 곳이 이차원으로 날아간건가요 아니면 프랑스랑 수교를 끊었다가 다시 한건가요

323 이름 없음 (pwjb50v5A6)

2021-07-29 (거의 끝나감) 00:12:22

이름 : 오피온(AA : - )

종족 : 스카이 파더

출신지 : 올림포스(?)

거주지 : 올림포스 외각 야당 만신전.

소속 : 올림포스 야당 원내 대표(?)(그리스 신화 펠라스고이 계보 대표)

능력 :

설명 :
카오스(테오고니아),파네스(오르페우스)와 더불어 초창기 그리스-로마 신화계열 스카이 파더 삼대 계보의 수장.
크로노스에게 지고 파네스에게 신세를 지며 다시 복귀하려 야러 음험한 모략을 부리며 노력하다 파네스도 제우스에게 패배해
신성 자그레우스-디오니소스에게 희망을 걸고 몽땅 투자했다가 또 실패해 퇴물이 되었다.

성격은 음험하며 권력지향적이였으나 오랜 정쟁끝에 완패하여 제우스의 지배를 결국 인정해 양로원에 소속되어 파네스와 카오스랑 함께 거의 은퇴생활중이다.
거의 은퇴라고 말한것처럼 아직 정치의 끈을 포기하지 않아 제우스의 행보에 딴지를 걸며 정치 협상를 걸어댄다.
이미 정치를 하지 않으면 살아가는데 재미가 없다고,정치을 삶의 활력소로 여겨서 제우스와 올림포스도 노인배려로 그 협상에 응대를 한다
퇴물이고 패배했더라도 원로고 선배니 대우를 해준다 정도?

하지만 정치를 아직 하려고 하는것처럼 불이 다시 붙고 가능성이 보인다면 다시 타올라 제우스와 올림포스에게 도전할 존재이다.
만일 다시 꺼진 불이 타오른다면 카오스와 더불어 그리스-로마 신화계 스카이파더 삼대계파의 최초수장 타이틀은 딱지치기로 얻은게 아니란걸 보여줄것이다

324 지마스터◆o9m2/Ww6lU (Zkcatdv7R2)

2021-07-29 (거의 끝나감) 00:13:25

올림푸스가 의회형식이라..........(타입문식 슈로대아니면 세인트 세이야식 콩가루를 생각하고 있었다)

325 이름 없음 (pwjb50v5A6)

2021-07-29 (거의 끝나감) 00:14:00

이름 : 오피온(AA : - )

종족 : 스카이 파더

출신지 : 올림포스(?)

거주지 : 올림포스 외각 야당 만신전.

소속 : 올림포스 야당 원내 대표(?)(그리스 신화 펠라스고이 계보 대표)

능력 :

설명 :
카오스(테오고니아),파네스(오르페우스)와 더불어 초창기 그리스-로마 신화계열 스카이 파더 삼대 계보의 수장.
크로노스에게 지고 파네스에게 신세를 지며 다시 복귀하려 여러 음험한 모략을 부리며 노력하다 파네스도 제우스에게 패배해
신성 자그레우스-디오니소스에게 희망을 걸고 몽땅 투자했다가 또 실패해 퇴물이 되었다.

성격은 음험하며 권력지향적이였으나 오랜 정쟁끝에 완패하여 제우스의 지배를 결국 인정해 양로원에 소속되어 파네스와 카오스랑 함께 거의 은퇴생활중이다.
거의 은퇴라고 말한것처럼 아직 정치의 끈을 포기하지 않아 제우스의 행보에 딴지를 걸며 정치 협상를 걸어댄다.
이미 정치를 하지 않으면 살아가는데 재미가 없다고,정치을 삶의 활력소로 여겨서 제우스와 올림포스도 노인배려로 그 협상에 응대를 한다
퇴물이고 패배했더라도 원로고 선배니 대우를 해준다 정도?

하지만 정치를 아직 하려고 하는것처럼 불이 다시 붙고 가능성이 보인다면 다시 타올라 제우스와 올림포스에게 도전할 존재이다.
만일 다시 꺼진 불이 타오른다면 카오스와 더불어 그리스-로마 신화계 스카이파더 삼대계파의 최초수장 타이틀은 딱지치기로 얻은게 아니란걸 보여줄것이다

326 지마스터◆o9m2/Ww6lU (Zkcatdv7R2)

2021-07-29 (거의 끝나감) 00:14:24

뭐 적당히 세력 주도권/집단 배경 및 성향 정도로 생각하고 묘사하면 되겠군요(녹차)
굳이 저거에서 수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327 지마스터◆o9m2/Ww6lU (Zkcatdv7R2)

2021-07-29 (거의 끝나감) 00:15:05

그래서 오피온이란 신격이 신화 원전에선 무슨 신인데요? 번개? 혼돈?

328 이름 없음 (pwjb50v5A6)

2021-07-29 (거의 끝나감) 00:15:57

올림포스에서 여당쪽은 파네스와 오피온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건데
잘못되었다면 말해주세요.

329 ◆GcBpF4BOwI (3E/J1POxTQ)

2021-07-29 (거의 끝나감) 00:16:50

일단 대부분 참치들의 그리스 신화 지식은 그 만화책 수준에서 머물러 있는지라

330 이름 없음 (pwjb50v5A6)

2021-07-29 (거의 끝나감) 00:18:22

오피온은 태초의 여신과 관계하여 여신이 낳은 우주의 알을 일곱번 감아 별들을 탄생시킨 창성신이며 여신과 관계해 여러 신들을 탄생시킨 원초의 아버지입니다

331 시키냥◆o9CDijBNYE (4de.IuksWw)

2021-07-29 (거의 끝나감) 00:19:15

까놓고 말해서 관련 지식은 신통기나 그런 수준이 아니라 타입문/마징가 z/세인트 세이야/갓 오브 워에서 놀고 있단 말이죠

332 지마스터◆o9m2/Ww6lU (Zkcatdv7R2)

2021-07-29 (거의 끝나감) 00:19:36

>>331 긇죠(녹차)

333 ◆GcBpF4BOwI (3E/J1POxTQ)

2021-07-29 (거의 끝나감) 00:19:56

솔직히 여기 참치들 그리스 신화 시작에 대해서 말해보라고 하면 기껏해야 가이아가 한계선이에요;;

334 이름 없음 (pwjb50v5A6)

2021-07-29 (거의 끝나감) 00:19:58

그리고 파네스의 오페우스 교에 흡수되면서 오피온이 여신과 관계한것이 아니라 오피온으로부터 신들과 세상이 태어난 혼돈 그자체라고 하죠

335 지마스터◆o9m2/Ww6lU (Zkcatdv7R2)

2021-07-29 (거의 끝나감) 00:20:39

찾아보니까 뱀신인가

336 시키냥◆o9CDijBNYE (4de.IuksWw)

2021-07-29 (거의 끝나감) 00:20:47

뭔가 했더니만 유희왕의 벨즈 오피온이 거기서 나온거였나

337 이름 없음 (pwjb50v5A6)

2021-07-29 (거의 끝나감) 00:20:50

오페우스교는 파네스가 창세신인데 어느순간 오피온이 창세신으로 먹혀버렸다는...

338 원시참피◆nwzy4pb7/w (2R.9w/Ucew)

2021-07-29 (거의 끝나감) 00:21:08

신화라는게 참 복잡하죠

339 ◆GcBpF4BOwI (3E/J1POxTQ)

2021-07-29 (거의 끝나감) 00:21:10

솔직히 저도 마이너 신화 소재 꺼내는건 생각중이지만 설명은 확실히 하려고 하는데...

340 지마스터◆o9m2/Ww6lU (Zkcatdv7R2)

2021-07-29 (거의 끝나감) 00:21:28

.............음?(창성신이란 위치)
(일본신들이 경우에는 엘더갓들을 코토아마츠카미로 칭해서 자신들의 지구(정확힌 일본)지배의 정통성을 주장함)
.......세트?

341 이름 없음 (pwjb50v5A6)

2021-07-29 (거의 끝나감) 00:21:37

창세라는 역할로 인해 기독교의 전래로 야훼와 동일시 되기도 한 신 입니다

342 지마스터◆o9m2/Ww6lU (Zkcatdv7R2)

2021-07-29 (거의 끝나감) 00:23:18

>>341 일단 현실에서는 그렇지만 엄연히 MTU라던가, 기반이 되는 마블등등은 어느정도 흥미 위주의 서브컬처일 수 밖에 없으니까요
당장 '동일시되었다~'라던가 해도 마블 기반 세계관이니까 TOAA이 전 우주의 창조주고

343 이름 없음 (pwjb50v5A6)

2021-07-29 (거의 끝나감) 00:23:41

파네스는 오르페우스교의에서 창세신으로 섬겨지는 신으로 우주의 알에서 태어난 최초의 신입니다
아버지가 시간 즉 크로노스라고도 하지만 아버지가 없는 최초의 존재라고도 여져집니다
어머니로 닉스라고도 하지만 전승에 따라 닉스가 딸로 나오며 닉스를 딸이자 아내로 삼는게 더 많습니다

344 지마스터◆o9m2/Ww6lU (Zkcatdv7R2)

2021-07-29 (거의 끝나감) 00:24:02

>>340 에서 세트는 위에서 지구에서 태어난 엘더갓들 중 '모든 비늘있는 생명(파충류)의 엘더갓'

345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3.kzZc8JhA)

2021-07-29 (거의 끝나감) 00:24:10

>>322 모종의 이유로 애초에 현실공간과의 연결이 간헐적인 곳에 이주 계획이 추진된 채 프랑스는 프랑스대로 르뤼에퐁크 시는 르뤼에퐁크시대로 그냥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사이 드문드문 유입되거나 튀어나오거나 한 이들이 아주 없는 것도 아니었지만 양 쪽의 연결이 프랑스에 의해 다시금 계획적으로 이루어진 것은 어느 쪽이든 시간이 한참 흐른 후였죠.

346 이름 없음 (pwjb50v5A6)

2021-07-29 (거의 끝나감) 00:24:19

>>342 일단 적어두면 이해가 편하실것 같아서요

347 지마스터◆o9m2/Ww6lU (Zkcatdv7R2)

2021-07-29 (거의 끝나감) 00:25:11

>>345 과연과연
저기에서 나치랑 이형의 존재를 섬기자는 이유가 나온건 왠가요?
둘이 어떤식으로 영향을 끼친건지?

348 이름 없음 (pwjb50v5A6)

2021-07-29 (거의 끝나감) 00:27:47

최초의 신이라는 이름의 신성에 대한 권능
생명과 번영,결합이라는 프로토게노이의 에로스와 같은 권능
신들의 왕이라는 위치의 지배자의 권능
무한한 지혜자로써의 권능
을 지녔다 여겨졌고
빛과 밝음,생명과 탄생등을 상징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349 지마스터◆o9m2/Ww6lU (Zkcatdv7R2)

2021-07-29 (거의 끝나감) 00:28:56

>>346 제가 여신전생이라던가 그런 식으로 신학적 사료나 고증이 필요한 작품을 연재하고 있었다면 도움이 되었을진 모르겠습니다만
이 작품은 마블을 주 뼈대로 하는 히어로물이거든요.
당장 마블의 토르 시리즈만 해도 토르는 그냥 외계인이고 오딘의 아들내미에 로키랑 형제라는 현실 신학에서 봤을땐 개판이쟎?

350 ◆GcBpF4BOwI (3E/J1POxTQ)

2021-07-29 (거의 끝나감) 00:29:47

일단 저 분 이야기 끝나면 오크니 제도 신화 소개해야징

351 이름 없음 (pwjb50v5A6)

2021-07-29 (거의 끝나감) 00:30:56

>>348 부르는 칭호는 우주질서의 아버지,모든 지성의 힘을 지닌자로 불리며
크로노스에게 반기를 든 제우스가 두명의 여신 원시대지의 상징인 레아와 우주의 밤을 상징하는 닉스의 도움으로 파네스를 삼켜 크로노스를 이기고 세계재편의 토대로 삼았다고 합니다

352 용가리와춤을◆iPHqnBeJV. (uGmVqXyM5U)

2021-07-29 (거의 끝나감) 00:32:11

(뭔 소리인지 모르겠는 불쌍한 참치)

353 이름 없음 (pwjb50v5A6)

2021-07-29 (거의 끝나감) 00:33:17

잘목서스-자그레우스-디오니소스...앤 너무 길어요 신화적으로
오르페우스 밀교,신통기,디오니소스 밀교,엘레우시스 밀교에 전부 나오고

354 용가리와춤을◆iPHqnBeJV. (uGmVqXyM5U)

2021-07-29 (거의 끝나감) 00:33:30

그러니까 프로토게노이를 메이킹 하고 싶다는 거죠?

355 창공의 갈망자 ◆Y1pxJ9UMIg (3.kzZc8JhA)

2021-07-29 (거의 끝나감) 00:34:44

>>347 그 부분은 가급적 여백으로 두려고 했습니다만, 나치를 따르는 쪽은 근본적으로는 이럴 거면 나치에게 부역하는 쪽이 더 편했다던가 같은 쪽이고, 이형의 존재를 숭배하는 쪽은 더 나아가 돌아갈 곳을 잃었다는 절망이 근간이 되는 쪽입니다.

이 때문에 기존의 기치를 수호하던 쪽은 오히려 나치가 이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는 확신과 함께 다시금 결속력을 다진 상태가 되었으며, 그 결과 한쪽에게는 애초에 이미 끝장난 목표를 붙잡고 있다고, 다른 한쪽에게는 자신들의 불가피한 터전이 될 곳을 망칠 수 있다는 이유로 양방향으로 공세를 당하고 있는 셈이 되었지요.

물론 나머지 두 부류가 서로에게는 날을 세우고 있지 않다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단지 과정이 어찌되었든 이러한 양상으로 형국이 흘러갔다는 의미일 뿐.

356 라브가◆ScxoncNAM6 (IEHJBJcmg.)

2021-07-29 (거의 끝나감) 00:36:13

어어…… 그게……

그러니까 세계관을 만들려는 게 아닌 거죠?
캐릭터를 만드실 거…… 맞으시죠? 그 프로토게노이인지 쪽의 계열로. 위키 쪽에 찾아보니 티탄 신족 이전의 신족……

357 이름 없음 (pwjb50v5A6)

2021-07-29 (거의 끝나감) 00:36:14

제우스를 비롯한 올림포스 신들을 농락하는 내용의 신화를 지녔으며
제우스와 페르세포네사이에서 태어나 헤라와 티탄들의 손에 찢겨죽고
아테나 혹은 이폴론이 제우스의 명으로 살아남은 파편,심장을 가져다 셀레네의 태에서 다시 태어나게 한 존재로
디오니소스라 불리우게 된 존재인데


358 이름 없음 (pwjb50v5A6)

2021-07-29 (거의 끝나감) 00:36:49

앤 그냥.적기엔 칸이 부족하다랄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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