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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hZRRHU0kKU
(0wsNwdRH4k)
2021-07-22 (거의 끝나감) 21: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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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사람과 주식 중 무엇이 먼저 떨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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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이름 없음
(0zednIITGk)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4:17
그냥 대월하고 시암이 둘이 손잡고 주도해버리면 동남아시아는 그냥 따라가는 거지 ㅋㅋㅋ
544
이름 없음
(EpsrpFOySQ)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4:23
외교를 해주는 대신 일본한테 뭐라도 받아야 할 지경이야 고담의 조귀선생이 잘하는건 공짜로 해주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545
이름 없음
(wa1zv.tgSA)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4:26
일본 : 외교란 조선에게 맡기는 것!!
546
이름 없음
(ZEuegMZsD6)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4:39
아니 왜 바르샤바 조약기구에 태평양이 붙어있는거야 ㅋㅋㅋㅋㅋ
547
이름 없음
(xFuJ6xt/ww)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4:47
그리고 이렇게되면 일본은 ㄹㅇ 원역사의 이코노믹 애니멀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
548
이름 없음
(vODpLMi2sw)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4:47
근데 이럼 인니는 그냥 대순편 들수도 없고 조선편들기도 어렵고 막혔네 ㅋㅋㅋㅋㅋ
549
이름 없음
(LujI.SeyrY)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5:01
그렇다면 자바의 대순 의존도는 높아지나
550
이름 없음
(9c165XMxoo)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5:05
이러면 이번턴 조선 내치도 상타 외치도 상타네
551
이름 없음
(iqe8IM6KiU)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5:13
>>544 아 그래서 일붕이는 조선의 2인자로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552
이름 없음
(ZGzXx3quk2)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5:20
>>544 함대(소근)
553
이름 없음
(KAnY/LCGiY)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5:28
>>547 +해군 외주 +해운외주
554
이름 없음
(wa1zv.tgSA)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5:34
흑흑 정말 위대한 붉은 조국의 바르샤바 조약기구입니다!!
555
이름 없음
(ZEuegMZsD6)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5:38
이쯤되면 일본은 굳이 여기서 탈퇴해서 새 팩션을 만들 생각 자체가 없겠는데
556
이름 없음
(O8wC4oaqBM)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5:39
아 맞다 균형외교하기에는 일본과 대순밖에 없으니 일부러 나라키우는 거 아니야?
557
이름 없음
(CVtYtbG4Gw)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5:41
>>548 줄타기 하는거지 뭐
558
이름 없음
(HngYuIvdPc)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5:46
>>536(원 역사에서 자기 앞마당인 쿠바에 공산 정권이 들어선 미국을 보고) 고증이자너(폭언)
559
유카리◆hZRRHU0kKU
(0wsNwdRH4k)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5:53
[일본-조선 군사동맹으로 대월-시암 군사동맹이 남만 반도를 주도하기 시작함+일본-조선 경제동맹으로 남만의 대순 의존도가 감소함]
＼,ヘ r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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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ヘ＿ ＼ _
＜二ﾆヽ ＿＿ ＿。。・ﾟ ﾟ ) ＼=ﾆノ ヾi.・。
￣・ /／ ￣￣｀＼＼ ﾟ ﾟヾi
＿ /￣￣7 ∧__ ￣ ﾟ
／ ｀ ＼＿! | ヾi
／ ＼_ ﾟ ・ﾟ
／￣ |_ ヾヽ
| ＼ ｀
} |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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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ヽ─‐'￣ ﾉ ／
(ー) r‐ﾗノ
ヽ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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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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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 丶 ＼
＿＿＿＿＿＼.: ´ｌ￣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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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ｧ'{う..:.::jﾊ }'.ｲ/} }ﾉ: j {⌒
| / ／ : ;. ｲ{ iﾘ /} Vﾄ....ィリ 7､ { } }
> i/ :′ ; ／⌒从 ＼ ｛ ｀¨ ´ i{ ∧ }
／ ＼ { : { /| /:{ ,.斗 ､ ヽ( 八 ｛ :八
｛ ニ 八 { / ｛ 代う( ﾊ ; ＼{ l : ―응.
′ 八｛ 个 Vし }ﾉ ,i l |
/ / ヽ ヽ ', ¨´ 、 /| ﾊ ｊ 이제 좀 서융을 어떻게 다스리면 좋을지
{ / ＼}-K _ / | ,' ´
＼/ }/⌒丶._ ´ | | / .: 알것같다.
. }ﾘ _〕ト--ヘ、 | /＼ .; /
{ }′ 丶くﾍ、_}_ｊ≧=- . ／ / / ｝＿＿／
＼ ∧ , ∠:::::::::::::::丶 ∠ ／{ ｛ ／: ＼
＼ {∧. {::::::::::::::::::::::::::ヽ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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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조선의 경장이 남만 제국들에게 진보를 전해준 것은 사실이었으나 동시에 남만의 전통을 파괴하고 있었던 것
또한 의심할 여지 없이 사실이었으니까.
하지만 조선은, 인평군은 그런 반동세력의 소소한 불평 따위는 조금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딱히 그들을 업신 여기고 있었다기보다는, 그보다 더욱 거대한 그림을 그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그림은 이들 반동세력마저 억누르고, 만족 시키기에 더할나위 없었다.
▲――――――――――――――――――――――――――――――――――――――――――▲
560
이름 없음
(O8wC4oaqBM)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6:11
원래도 균형외교하려고 했는데, 할만한 나라가 없었다고 했으니
561
이름 없음
(iqe8IM6KiU)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6:13
아따 넓다 넓어
562
이름 없음
(NIxow5uZfg)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6:34
코올 전쟁이냐?!
563
이름 없음
(ZGzXx3quk2)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6:37
영성군 : 그래 그거면 된거야(흡족)
564
이름 없음
(vODpLMi2sw)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6:38
사실 원래 이건 일붕이가 했어야하는 행동이고 팩션인데 그동안 일붕이(심각함)이어서...
565
이름 없음
(wa1zv.tgSA)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6:45
코올 조이기는 이렇게 하는 것!!!
566
이름 없음
(/zNJNqiF02)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6:48
4들어갔응 그야 반동은 죽지
567
이름 없음
(TEGiQYAUmQ)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6:52
인평군은 신이야! 인평군 펀치! 인평군 펀치!
568
이름 없음
(ZEuegMZsD6)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6:54
이를 서태평양 조합기구라고 이름붙이도록 하자. 대순이요? 한반도랑 일본이랑 동남아 뚫고 나올 수 있으면 나와보라고 하세여.
569
이름 없음
(KAnY/LCGiY)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6:56
대순포위망 오지네염
570
이름 없음
(LrGlYGhnjo)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7:06
영성군의 세계통치연구가 드디어 빛을 발하는군
571
이름 없음
(9c165XMxoo)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7:21
얘도 대제소리 들을만하다
572
이름 없음
(1hQ2XLhC6s)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7:23
대양 해군 없는데 동남아에 영향력 1위인 대륙국가
573
이름 없음
(iqe8IM6KiU)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7:29
진짜 토번말고는 뚫을곳이 없는데 토번으로는 길을 못내잔아 ㅋㅋㅋㅋ
574
이름 없음
(HngYuIvdPc)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7:45
사실 지금 여기까지 오면 저 먼 바다건너의 대순보다 바로 옆 동남아 반도에 붙는 게 인도네시아 입장에선 더 나은 선택이기도 함
575
이름 없음
(8H4wJIfD3g)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7:49
절대권력과 안온한 나날을 잃고 세계를 경영하는 눈을 키웠다
576
이름 없음
(wa1zv.tgSA)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7:52
진짜로 세계통치 하고 있는 있는 붉은 조국이 맞잖어~
아따 바르샤바 조약기구 커다란거 봐라!!
577
이름 없음
(KAnY/LCGiY)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8:08
대순이 비단길 뚫을만 했어ㅋㅋㅋㅋ 서쪽 말곤 뚫을곳이 없다 ㅋㅋㅋㅋㅋ
578
이름 없음
(EpsrpFOySQ)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8:16
일붕이가 조선 반만큼 했어도 지금쯤 극서를 경락하면서 초원길 전체를 대순 포위망으로 짰을것
579
이름 없음
(IRuT0beOBk)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8:25
>>573 차마고도(힘들다)
580
이름 없음
(NIxow5uZfg)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8:26
서쪽 - 유대인들 : 재밌네 ㅋㅋ 계속해봐
581
이름 없음
(0zednIITGk)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8:31
어라? 인도네시아 완전히 편 잘못탄 거 아니야??
582
이름 없음
(ZEuegMZsD6)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8:32
이제 바르샤바 대신에 대충 대월 수도쯤에 본거지 두고 조약기구 만들면 되는거지?
583
이름 없음
(wa1zv.tgSA)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8:33
대순이 비단길에서 ㅈ질 할 수 밖에 없긴했다 ㅋㅋㅋ
584
이름 없음
(vODpLMi2sw)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8:33
제1번국 토번(아무쓸모없음)
585
이름 없음
(ZGzXx3quk2)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8:42
>>573
대순 : 그, 그렇다면 위대한 등산왕 등애 시즌2를 내보내면...!
등애 : 에반데(에반데)
586
이름 없음
(1hQ2XLhC6s)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9:00
>>578 조선말 듣는거만으로 반은 한다(아무말)
587
이름 없음
(HngYuIvdPc)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9:04
조선: 비단길?? 개평이다 가져가라 대신 난 남만 다 먹을 거임
대순: 개색히가(개색히가)
588
이름 없음
(xFuJ6xt/ww)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9:10
아우구스투스의 후계자, 티베리우스는 한 대 걸러서 튀어나왔다는 걸로(아무말)
589
이름 없음
(0zednIITGk)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9:10
심지어 비단길 자체적으로 뚫은 것도 아니라 그냥 조선 초원길 빌려쓰고 있는 거나 다름없지 않음??
590
이름 없음
(NIxow5uZfg)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9:29
트란스옥시아나는 유대왕국이 꽉잡고 있음.
591
이름 없음
(HngYuIvdPc)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9:39
>>581 아직 누구 편인지는 불확실하지 않냐??
592
이름 없음
(wa1zv.tgSA)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9:55
외교는 이렇게 하는 거다!! 희망편!!
593
이름 없음
(1hQ2XLhC6s)
2021-07-22 (거의 끝나감) 22:29:55
>>589 그치.... 토번도 사실상 길도 막힌상태에 저지른게 있으니 영향력 유지는 애초에 무리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