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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브◆UBI13QpjGY
(ly7OVzBpY.)
2021-07-22 (거의 끝나감) 16:18:59
______ ______
|i:i:i:i:i:i:i:i:i:i:i:i:i:i:i:i| |i:i:i:i:i:i:i:i:i:i:i:i: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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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 ̄ )i:i:i) |i:i:r‐┘ ┌f〔i:/ ^\i:i:〕h┐ :i:i:i〔┌:i:i:i:i| |i:i|  ̄ ̄7i:i/「i:i:i:i:i| |i:i|
寸i:i:i:i:i:i:i:彡' .|i:i:二] 二二 )⌒〕 二二 /i:irヘ:ハーォi:i:| |i:i| /i:i/ _]i:i:i| |i:i|
二二二__└┘ └─────㍉_ノ ./i:i/ Ⅵ,|i:i:| |i:i| /i:i/ 「i:i:i:i:|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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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인종<에인헤랴르> 전뇌종<리그자리오>
보옥종<에딜레이드> 수마종<가스트레아>
기계종<엑스마키나> 환마종<나이트메어>
용정종<드레이크> 비상종<스트라토스>
해서종<딥 원> 인류종<휴먼>
───이상의 10종에게. 세계의 주인이 될 자격을 부여할 것을, "약속"과 "이름"으로서 선언한다.
───주신: 「」───
461
이름 없음
(rCR7RyTcL6)
2021-07-22 (거의 끝나감) 20:26:26
주신교 세력이 들어오면 아마 전역 다이스에서 좀 더 이득이거나 하겠지 아마
462
이름 없음
(v7EFvgFryc)
2021-07-22 (거의 끝나감) 20:26:31
그리고 비공단의 입장에서도 주신교가 천혜 쪽을 지지해주는 것도 플러스 되니까
463
이름 없음
(ywdz0r./Ig)
2021-07-22 (거의 끝나감) 20:26:46
아무리 그래도 지타 제자인데 비공단이 거저 뜯어가진 않을테니 뭔가 득이 되긴 할거임
464
이름 없음
(v7EFvgFryc)
2021-07-22 (거의 끝나감) 20:26:54
흑흑 긴카라스 흑흑
465
이름 없음
(38xtkBPUJc)
2021-07-22 (거의 끝나감) 20:27:02
나는 세력 포섭 자체를 안 하는 게 맞다고 보는데.
여기서 주신교 세력 개입시켰다가 약화되면 차후 그라즈헤임 내전에는 더 큰일이잖아.
466
이름 없음
(pxIkEy356M)
2021-07-22 (거의 끝나감) 20:27:22
>>459 이렇게 하면 비공단은 면식도 이미 있고 쌓아 놓은 신용도 있으니 대가 하나 정도는 받을법 한데
467
이름 없음
(0GuBvVbOU6)
2021-07-22 (거의 끝나감) 20:27:35
결국 내전에 외부세력 끌어오는건데 참 좋아하겠다.(....)
468
모브◆UBI13QpjGY
(ly7OVzBpY.)
2021-07-22 (거의 끝나감) 20:27:38
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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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V/. .\. \. . V 八.ノ⌒\∧ . . |
i .| / ⌒ヽ V/. ''^~ ̄ \. .V/ }/. . . ∧ V/ . . | 뭐, 주신교측에서도 엘양이 있으니 어지간해서는 알레프에게 강압적인 방법을 쓰려고야하지 않겠지만.
| .| /示㍉ \ィぅ笊ミx、⌒ニ=-./. . . / ./,. V/ .|
| .|八 {ハ. V〉 vツ ノV/ /..〈.:.:.:.:/ /,. V/ .|:. 적어도 알레프가 개인으로서 주신교에 할명도를 건네고, 그 대가로 무언가를 받는다── 라는건 현실적이지 않네요.
| /', \圦 丶 ノ.:/ ./{ { \/ :. ./,. V/ :.
. / ./ .} . .} :::.. ⌒7イ /| | / :. ./,. V/ :.
/ ./ / 八_.. -=⊃^ イ _|/ .| |(. . :. /,. \ \
. / / / /-=ニ⌒ >-=≦ -=ニ/{ .八\. . :. /, \ \
// ./.:.:.ニニヽ> _/{-=ニニ=-././ヘ__\\. . :. ./, 〕iト \
/ .//.:.:.:.:.ニニヽ〉r<_/}ニ{⌒}ニ{ { //⌒. . >─┐ :. ./, 〕iト
-=ニ⌒ /rく.:.:.:.:.:./.:./{.:.:///ニニニ=-\∧〉.{. . ./.:.:.:.:. 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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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469
이름 없음
(QO6ezGdHFU)
2021-07-22 (거의 끝나감) 20:27:46
주신교가 딱히 그라즈에만 분포된 것도 아닌데 그라즈 내전에 굳이...? 거기까진 너무 뇌피셜 아닐까...?
470
이름 없음
(MQCOM27uNg)
2021-07-22 (거의 끝나감) 20:27:47
>>465 이건 할명도 사용의 악의 세력이라 주신교 개입의 명분이 있지만
그라즈 내전에는 주신교가 개입할 이유가 없지않아?
471
이름 없음
(p4fIPHwBhE)
2021-07-22 (거의 끝나감) 20:27:52
흐음흐음
472
이름 없음
(mSYTNE0z5U)
2021-07-22 (거의 끝나감) 20:28:13
거래를 한다면
지타 사부님이나 모니카씨 경유가 현실적인가
473
이름 없음
(38xtkBPUJc)
2021-07-22 (거의 끝나감) 20:28:18
무엇보다도 비공단과 주신교의 거래가 되어버리면 알레프가 받아가야할 할명도를 주신교가 받아가야할 할명도가 되어버릴 수 있다고 봐.
474
이름 없음
(rCR7RyTcL6)
2021-07-22 (거의 끝나감) 20:28:18
지금 천해에 개입하는건 할명도라는 명백한 물증이 있으니까 가능한건데
그라즈는 딱히?
475
이름 없음
(HP4dTNlf.Q)
2021-07-22 (거의 끝나감) 20:28:19
그라즈 내전은 왜나옴
476
이름 없음
(ywdz0r./Ig)
2021-07-22 (거의 끝나감) 20:28:28
천해야 할명도라는 명분이 있지만 그라즈는 주신교가 개입할 정도까진 아니야
마장기신 같은 성유물이 튀어나올 가능성은 있겠지만 할명도의 악명에 비하면 솔직히 별거 아니고
477
이름 없음
(QO6ezGdHFU)
2021-07-22 (거의 끝나감) 20:28:44
그런데. 할명도 건네는데 꼭 대가가 필요해? 그냥 순수한 선의로 주신교애 맡기면 안 되는 건가?
478
이름 없음
(iHsXmaHwGs)
2021-07-22 (거의 끝나감) 20:28:45
그라즈 내전은 그라즈내부의 전쟁이지만 할명도는 현실로 치면 ABC무기 사용이라 사건이 달라.
479
이름 없음
(rCR7RyTcL6)
2021-07-22 (거의 끝나감) 20:29:10
>>477 그게 엘에게 말해서 넘기는 방법이여
480
이름 없음
(p4fIPHwBhE)
2021-07-22 (거의 끝나감) 20:29:24
>>477 그게 공적으로 건네는 거 아녀?
481
이름 없음
(Z9uow/UN/Y)
2021-07-22 (거의 끝나감) 20:29:24
>>477 그게 엘 경유로 주신교에 그대로 넘기는거 아님?
482
이름 없음
(rCR7RyTcL6)
2021-07-22 (거의 끝나감) 20:29:39
순수하게 선의로 해도 상관은 없느데
지금 참치들 대부분이 뭔가 대가를 바라고 있으니께 말이쟤
483
이름 없음
(38xtkBPUJc)
2021-07-22 (거의 끝나감) 20:29:40
>>477 그게 엘의 공적으로 하는 방법
484
이름 없음
(MQCOM27uNg)
2021-07-22 (거의 끝나감) 20:29:40
>>477 나도 그래서 그냥 넘기고 싶음
485
이름 없음
(iHsXmaHwGs)
2021-07-22 (거의 끝나감) 20:29:41
근데 천해 전황을 생각하면 비공단을 통해 넘겨주는게 좋으니.
486
이름 없음
(QO6ezGdHFU)
2021-07-22 (거의 끝나감) 20:29:58
왠지 다들 대가를 받는걸 생각하고 있는거 같아서....착각했다면 미안...
487
이름 없음
(pxIkEy356M)
2021-07-22 (거의 끝나감) 20:30:09
비공단 경유로 거래하면
비공단에 주신교 지지를 얻을 교섭재료로 할명도를 준다 -> 알레프는 그 대가로 "비공단에게" 대가를 받는다 -> 비공단은 알레프에게서 얻어낸 할명도로 주신교와 교섭해서 지지를 얻는다
이러면 가능할 것 같은데...
뭐 이것도 모브 재량이지만
488
이름 없음
(rCR7RyTcL6)
2021-07-22 (거의 끝나감) 20:30:12
꼭 전황을 생각해도 안끌어들여도 괜찮음
더 편해지는거지
489
이름 없음
(ywdz0r./Ig)
2021-07-22 (거의 끝나감) 20:30:17
개인적인 대가를 얻어내려면 아스카한테 갔어야지
490
이름 없음
(hRZyWZSUDU)
2021-07-22 (거의 끝나감) 20:30:42
할명도가 나중에 이상한데서 튀어나오는걸 막는게 크지
491
이름 없음
(pxIkEy356M)
2021-07-22 (거의 끝나감) 20:31:13
>>486 솔직한 심정으로는 알레프 노력으로 얻어낸 건데 그렇게 넘기면 얻는게 아무것도 없어
492
모브◆UBI13QpjGY
(ly7OVzBpY.)
2021-07-22 (거의 끝나감) 20:31:23
ィi〔:./ /.:{
ィi〔.:.:.:. / ____ ./.:八
/.:.:.:.:.:.:.:.:{ -ニ. . ⌒〕iト /.:.:.: ∧
. /.:.:.:.:.:.:.:.:.: 人/ /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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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ヘr<} 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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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ィf笊示㍉ V/{ヘ.\八 _| .| \
/ / /.r<⌒',.人.| .|/{ ヒツ \〉⌒',. \..|. . \ 하나, 엘 양에게 건네고, 그녀 개인이 회수한걸로 삼는다.
. { / ∧ .:.:. ∧/^|.人.八 笊㍉\ .人 . ',
. | ./ /. .∧.:.:.:.:.:〉人⌒\\ Уノヘ⌒}⌒\. . . . ──뭐 이 경우에는 당장의 이득 같은건 거의 없네요. 그녀에게는 큰 도움이 될지도 모르지만.
. | / /. ./ 〉./ ノ )ノ:::. \〉 }. . } 人__ノ).\. . .
. | / /. /{ ./ イ { . {\(.\ r「:v .八ノ.{\< }',
. | / ./ .| / / .| .| r</ 〕iト ∧ V<. . .}.八 \ |. V/ ',
. | ./ ./ | / | .| . .〉 〕iト _. .〕iト-<∧ V__( \ 〉 |. . V/ .} 둘, 모니카 씨를 거쳐서, 비공단의 이름으로 거래하길 요청한다.
八./ ./{ l../ ../| ノ<ニ=- _ }__ノ{⌒ノ.(\//.>ヘ.}/} |. . .} .|
/ .|. l _ -=ニ⌒\\ニニニ} .|-= V/∧ YL.〈. /.:.:.:.:.:V| ノ.... .| .| ──단지, 이 경우 어떤식으로건 현 전황에 도움이 되긴 할테지만, 알레프 개인이 받는 보상은 역시 한정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 / 人_. l.:〕iト . . . . .\\ニニ| .| V/∧___〉.\└{.:.:Y{.:. V/l. . . | ノ
/{ /〉/.∧ l.:.:.:.:.:.:\ . . . V.r<._ノニニニニニ]}人.:.:Vノ.:.:.:.: V/|. . .ノ/
./ .| / {.:.:.:.∧|.:.:.:.:.:.:.:.<\r< V</.\/\ニ=-. . . .\_.:.:.:.:. ノ〉.|\ (
l | ./ .|.:.:.:.:. ノ.:.:.:.:.:.:.:.:.:\〉ヘ. V////{(⌒). . . . . . . . . .\-=≦.:.:.: ∧.\
. | /{ 八.:.:.:.:.:.:.:.:.:.:.:.:.:.:./〉/ヘ_〉⌒\\. . . . . . . . . . . . . 〕iト.:.:.:.:/ .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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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从: : : . {///,|: : : : : : : . . . . : : : : :.ノ. .∧:',
. ∧ V/ | . .{∧.:.:.:.:.:.:.:.:.:. ',\: : .rヘ. . .|///,|: : : : : : :ノ. . : : : :(⌒). . . ∧}
∧ V | . .|..∧.:.:.:.:.:.:.:.:.:.:.V 〈\.|. . .\///(⌒) . . ∠ . . . -=≦ノ. . . . ...}|
. \ V . .| \.:.:.:.:.:.:.:.:.:V \「. . . . . 〕iト -=≦⌒. . . ./_/-=ニ. . . . .ノ
493
이름 없음
(iHsXmaHwGs)
2021-07-22 (거의 끝나감) 20:31:23
둘다 동시에 잡을수는 없으니 하나 포기해야 된다면 엘쪽 포기해야지 엘 본인도 할명도가 사라지는게 좋을거야..
494
이름 없음
(whpnNkjEkU)
2021-07-22 (거의 끝나감) 20:31:29
잘 생각해 봐
천해에서 쟤네가 할명도를 썼다는 것만으로도 주신교는 개입할 여지가 생겨
여기서 중요한 건 알레프가 개인적은 보상을 받느냐 아니냐의 문제고
495
이름 없음
(rCR7RyTcL6)
2021-07-22 (거의 끝나감) 20:31:33
>>491 선의는 언젠가 알레프에게 꼭 돌아오게 되어있어
그게 당장은 아니더라도 말이야
496
이름 없음
(ywdz0r./Ig)
2021-07-22 (거의 끝나감) 20:32:06
뭐 장기적인 플랜을 생각하면 공적도 나쁘진 않아
근데 당장 여유를 부리기에는 죽어나갈 네임드의 수가...(먼산)
497
이름 없음
(v7EFvgFryc)
2021-07-22 (거의 끝나감) 20:32:19
아 그러고보니 비공단에서는 알레프가 주신교의 주요 인물의 협력자인지 모르는 상황이구나
498
이름 없음
(rCR7RyTcL6)
2021-07-22 (거의 끝나감) 20:32:25
>>496 전쟁이란게 다 그렇지 뭐
솔직히 주신교에서 또 온다고 해도 당장 뭔가 할수잇을것 같지도 않고
499
이름 없음
(38xtkBPUJc)
2021-07-22 (거의 끝나감) 20:32:33
정 선의를 하고 싶다면 차라리 엘쪽이 낫다고 생각해.
500
이름 없음
(f.lt9ALMLs)
2021-07-22 (거의 끝나감) 20:32:34
>>487 그게 >>492니까... 받는 보상이 적어
501
이름 없음
(B0rEB6mktY)
2021-07-22 (거의 끝나감) 20:32:35
개인적인보상 보다는 대국적인 도움이 더 도움되지 전쟁에서는
502
이름 없음
(pxIkEy356M)
2021-07-22 (거의 끝나감) 20:32:35
>>495 엘 공적으로 돌아오는 거지 알레프 개인에 대한 주신교의 빚이 되는 게 아니야
극론으로 주신교가 나중에 입 싹 씻을수도 있고
차라리 비공단에 넘기면 주신교 지원도 받고 알레프도 작은 하얀납 정도는 받을 수 있겠지
503
이름 없음
(MQCOM27uNg)
2021-07-22 (거의 끝나감) 20:32:47
>>497 생각해보면 참 직위가 많은 알레프로다..
504
이름 없음
(cu.xXiWGKI)
2021-07-22 (거의 끝나감) 20:32:51
장기적으로 본다면 엘 쪽에 투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
505
이름 없음
(rCR7RyTcL6)
2021-07-22 (거의 끝나감) 20:33:05
>>502 엘의 공적이 곧 알레프의 공적이양 음음
506
이름 없음
(p4fIPHwBhE)
2021-07-22 (거의 끝나감) 20:33:24
나도 엘은 장투 쪽이라고 생각하넹
507
이름 없음
(hRZyWZSUDU)
2021-07-22 (거의 끝나감) 20:33:26
슬슬 다이스 굴릴 시간인가
508
이름 없음
(Z9uow/UN/Y)
2021-07-22 (거의 끝나감) 20:33:26
천해 전쟁에 도움되기를 바란다면 두번째가 좋겠지
509
이름 없음
(pHNJxUOql2)
2021-07-22 (거의 끝나감) 20:33:28
전쟁이잖아 죽어가는 네임드는 어쩔 수 없어, 알레프는 충분히 노력했으니까 개인적인 이득을 추구해도 괜찮아(헛소리
510
이름 없음
(f.lt9ALMLs)
2021-07-22 (거의 끝나감) 20:33:30
하얀납도 술식 안박혀 있으면 아스카로선 가치가 읍음
511
이름 없음
(B0rEB6mktY)
2021-07-22 (거의 끝나감) 20:33:50
장투도 좋기는한데 지금 당장이 전쟁이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