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다이스]원균이 하지메 사토루가 아니었던 대역-121 : 앵커판

0 유카리◆hZRRHU0kKU (.i0sBRMNiA)

2021-07-12 (모두 수고..) 2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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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하잇하잇아리아리이치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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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이름 없음 (KnnSIsEe2Q)

2021-07-14 (水) 20:37:21

모든 사람에겐 계획이 있다! 자낸을 쳐맞기 전까지는!

513 이름 없음 (7W67vV227o)

2021-07-14 (水) 20:37:29

에도막부 보다 대기근에 취약한것 같은데

514 이름 없음 (ncXPMOzdnM)

2021-07-14 (水) 20:37:31

혹시 필리핀이 스페인화에 영향을 끼친거 아닐까? 독일의 프로이센처럼 필리핀 먹으면 스페인화 되는거지(착란)

515 이름 없음 (mOGX07EJ0I)

2021-07-14 (水) 20:37:33

방향성이 최악일 뿐이지

516 이름 없음 (hW0Au5kf7Q)

2021-07-14 (水) 20:37:33

일본한텐 최악인 건 황금기 제대로 맛보지도 못하고 스페인 몰락기 꼬라지를 겪고 있다는 것이다...그 숱한 기회에도 불구하고

517 이름 없음 (KnnSIsEe2Q)

2021-07-14 (水) 20:37:43

>>512
자낸>재난

518 이름 없음 (FuXbgliZhA)

2021-07-14 (水) 20:37:55

근데, 식민지 통치와 자국내 식량 생산 대부분을 간토에서 생산하나본데,

텐메이는 간토를 7년간 정확하게 조지는거잖아...?

진짜 텐메이 턴 한동안은 뚕남아 되겠는데?

519 이름 없음 (UdG/gkAKRs)

2021-07-14 (水) 20:38:00

그리고 차라리 보르본은 저거 구조 문제점 알고 최소한 중앙이 저거 통제 가능하게 개혁하려다 터진 암군 연타 나와서 건데

이번 스페인 압스부르고는 솔직히 중유럽에서 온 놈이라 이전 압스부르고 왕들과 달리 통치하려는 시도를 똑바로 하려는지 모르겠다

카를 6세가 통치하던 짓 방계놈이 그대로 따라하면 원 역사보다 신대륙도 심하게 터질 수도 있는데(....)

520 이름 없음 (2EU.OnEESk)

2021-07-14 (水) 20:38:05

그 뭐냐 스페인-필리핀 혼혈이 필리피뇨였나 쨌든 그런 계층이 점점 튀어나온단건가

521 이름 없음 (VP8fC9s8Uo)

2021-07-14 (水) 20:38:10

뭐 저게 병신같아보여도 본토에 나폴레옹 킥을 당하는 사태만 아니면 당장 식민통치 유지하는데는 탁월하니까.

522 이름 없음 (K7giSD08Lo)

2021-07-14 (水) 20:38:12

유교는 아니지. 아무리봐도 순수 유교는 아니고 일본화된 절대주의 유지하는데 명분 제공하는 어용학문임.

523 이름 없음 (spl25fDB9g)

2021-07-14 (水) 20:38:23

진짜 벡터는 잡담판이랑 완전히 다른데 예상데미지 최대치는 왜 더 위험해보이냐;;;

524 이름 없음 (hW0Au5kf7Q)

2021-07-14 (水) 20:38:38

순수 유교라 하기에는 유자들한테 모욕이고 그냥 변형된 일본산 유교로 보임 저건

525 이름 없음 (ncXPMOzdnM)

2021-07-14 (水) 20:38:43

>>521 저걸 계속 유지하면 결국 일본한테도 안좋은게 문제라 저거 임시방편 이상도 못됨 ㅋㅋㅋㅋㅋ

526 이름 없음 (XpaO3Uw1fo)

2021-07-14 (水) 20:38:52

왕 모가지 자르는건 일본이 먼저 나올지도 모르겠다 ㅋㅋㅋ

527 이름 없음 (2EU.OnEESk)

2021-07-14 (水) 20:39:18

>>511 내지와 외지 인구비율이 3:1인것을 잊지맙시다 참치

528 이름 없음 (VP8fC9s8Uo)

2021-07-14 (水) 20:39:18

필리피노 문제는 덜할걸. 너무 단기에 일본인이 많이 유입되서 혼혈화보다는 일본인 정체성이 강함.

문제는 걔네가 지옥잽랜드 탈출한 애들인데다가 이번 정책으로 본토에 불만이 쌓인거지.

529 이름 없음 (RvavTzE8uw)

2021-07-14 (水) 20:39:32

간토에 일본전체를 의지하는 메타인데 다음턴에 못고치면 덴메이때 터진다

530 이름 없음 (mOGX07EJ0I)

2021-07-14 (水) 20:39:37

>>527 그거 몰라서 하는 말 아닌데

531 이름 없음 (KnnSIsEe2Q)

2021-07-14 (水) 20:39:46

>>521
사람이 아닌 자연에게 킥당할 상황이라 어디 원망할데도 없다는게 더 문제.....

532 이름 없음 (K7giSD08Lo)

2021-07-14 (水) 20:39:57

이게 그 승천각 보던 일본 꼬라지 맞냐 ㅋㅋㅋㅋ
가슴이 옹졸해진다!

533 이름 없음 (sy/141ul96)

2021-07-14 (水) 20:40:22

외교도 퉁치법도 유학기반은 아닌거 확신되네...
조선에서 뭐 배워간거지?

534 이름 없음 (hW0Au5kf7Q)

2021-07-14 (水) 20:40:22

저 시대 상인들이 정권 잡을 때 최대 문제점이 단기간 순익만을 따진다는 거지 미래 전략 같은 건 거의 없어...

535 이름 없음 (RvavTzE8uw)

2021-07-14 (水) 20:40:42

>>533 절대주의만 배움 ㅋㅋ

536 이름 없음 (ncXPMOzdnM)

2021-07-14 (水) 20:40:45

>>533 대충 자기 입맛맞는것만 편식해가서 생긴 사태라서

537 이름 없음 (f24z6.o2Sk)

2021-07-14 (水) 20:40:50

>>533 스페인 카톨릭 자료들? ㅋㅋ

538 이름 없음 (XpaO3Uw1fo)

2021-07-14 (水) 20:40:59

조선의 스키타이스러움(아무말)을 배워간게 아닐까?

539 이름 없음 (dsqfdo47A.)

2021-07-14 (水) 20:41:02

일본에 간 선비들이 렉카이긴 해도 조선 렉카들은 통치 실력이라도 탁월한디 얘넨 대체 뭐냐...

540 이름 없음 (VP8fC9s8Uo)

2021-07-14 (水) 20:41:06

텐메이...가 치명적이려나. 그냥 조선하고 대순에서 사와서 재정소모좀 있는 수준에서 끝날거 같은데.

541 이름 없음 (K7giSD08Lo)

2021-07-14 (水) 20:41:15

이 상태 유지하고 있으면 텐메이때 진짜 하층민들 사이에서 말 많을것 같다 ㅋㅋㅋㅋ

542 이름 없음 (ncXPMOzdnM)

2021-07-14 (水) 20:41:21

대충 이자학에서 국민계몽 빼트리고, 유학에서 애민정신 빼먹은거

543 이름 없음 (VP8fC9s8Uo)

2021-07-14 (水) 20:41:26

>>533 아마도 스페인이겠지

544 이름 없음 (ncXPMOzdnM)

2021-07-14 (水) 20:41:43

>>540 지금 간토에서만 식량 자급자족 가능한데, 덴메이가 간토를 조짐 ㅋㅋㅋㅋ

545 이름 없음 (hW0Au5kf7Q)

2021-07-14 (水) 20:41:45

애민 없는 유학은 유학이 아님. 그냥 절대주의에 기생한 사이비지.

546 이름 없음 (81V4nOR93Q)

2021-07-14 (水) 20:41:45

일본상가가 왜 저렇게 했는지 뻔하지... 직접 만들고 뭐하는것보다 해운으로 수입하고 파는게 더 싼데...
그나마 공장이라도 따라잡을 생각을 했다는게 용하다.

547 이름 없음 (f24z6.o2Sk)

2021-07-14 (水) 20:41:50

>>540 식민지 독립은 에반데 아일랜드 정도는 저질를 각이여

548 이름 없음 (7W67vV227o)

2021-07-14 (水) 20:42:05

상인들 서민들에게 공짜로 쌀을 줄 이유가 없지

549 이름 없음 (ndaeM2CIUU)

2021-07-14 (水) 20:42:08

진짜 스페인인데 이거 ㅋㅋㅋ

550 이름 없음 (XpaO3Uw1fo)

2021-07-14 (水) 20:42:10

>>540 일단 본토에 그런 디버프 걸리면 식량 수출이 뚝 끊겨서 식민지 까지 연쇄폭발

551 이름 없음 (UdG/gkAKRs)

2021-07-14 (水) 20:42:17

사실 스페인식 카스타면 라틴아메리카 일각에서 독립할 떄 나온 원주민 왕국 부활(귀족들은 전부 크리요오)이 나올 수도 있어

물론 신분제가 절대적인 봉건제 시절 마인드가 남았을 떄 이야기고 근대 후 민족주의 나오면 깨몽이지만(폭언)

552 이름 없음 (VP8fC9s8Uo)

2021-07-14 (水) 20:42:35

그나저나 순양제... 참 동아시아에 어마어마한 파문을 남기는구만.

553 이름 없음 (2EU.OnEESk)

2021-07-14 (水) 20:42:58

>>540 문제는 조선이 대순인구 절반이라도 따라잡자며 인구증가 때리고 있고 대순은 그냥 인구가 많다 저 때쯤 얼마나 모자른 만큼 채워줄 잉여식량이 조선과 대순에 있을지 의문이네

554 이름 없음 (8OwHOgbh6I)

2021-07-14 (水) 20:42:58

자 그럼 이제 진행ㄱㄱ

555 이름 없음 (ncXPMOzdnM)

2021-07-14 (水) 20:43:12

덴메이가 재정으로 해결이 가능하더라도 진짜 어마어마하게 필요할거임

556 유카리◆hZRRHU0kKU (Z.GppI44g2)

2021-07-14 (水) 20:43:18

[그럼 슬슬 진행으로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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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ニニニニニ二二二ニニニニニニニﾆ/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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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Υ/Y∥　乂|　　　　＿_'＿__　　　　|_ノ .「Υ/ ｝　Y　　　　　　　　　떼 아모, 에스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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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乂)┘ ノ　ﾉ　　癶 : : Y⌒'Ｑ'⌒Y: : :/＼　乂　ゝ(ノ　　　＼
　　　　　　|￣　|_∠=- ''´ﾆﾆ|: : :ゝ-:介:-:く: :.∥ﾆ=＼/, ￣ﾏ=-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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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여러모로 스페인의 영향이 짙게 묻어나오는 통치법이지만-여기서 의문이 있다.

◆소비재의 행방:.dice 5 10. = 9

1.절대주의 체제하에서의 착취로 농노들의 소비재 수요가 극히 적었다.
2.동아에 수력공장이 확산되면서 수출시장 자체가 확대 되었다.
3.해운 위주의 극단적인 산업구조 탓에 생산보다 수입이 쉬워졌다.
4.대순에 인력공장이 보편화 되면서 소비시장 자체가 확대 되었다.
5.1+2
6.1+3
7.1+4
8.2+3
9.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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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이름 없음 (sy/141ul96)

2021-07-14 (水) 20:43:23

>>552 순양제가 산업을 망친건 맞는데 일붕이 통치는 지들책임임

558 이름 없음 (mOGX07EJ0I)

2021-07-14 (水) 20:43:41

오 드디어 잘 나왔네

559 이름 없음 (ncXPMOzdnM)

2021-07-14 (水) 20:43:43

동아 대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0 이름 없음 (XpaO3Uw1fo)

2021-07-14 (水) 20:43:45

수력공장 ㅋㅋㅋㅋ

561 이름 없음 (K7giSD08Lo)

2021-07-14 (水) 20:43:46

식량 수입최대로하고 식민지에서 상품작 대신 식량 생산하면 어떻게 버틸거 같긴한데 그럼 식민지 통제가 안될거같은데.

562 이름 없음 (VP8fC9s8Uo)

2021-07-14 (水) 20:43:46

동북아 산업혁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