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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hZRRHU0kKU
(J5hBNJIcUE)
2021-07-10 (파란날) 22:50:57
,ｨ三三ミ.､ ﾄ､
|/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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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ﾊﾄ{____ ＼ ´{r'::::ﾘ .|:|::::ﾘ:::::|l:::::|ヾ
＞/ｲ{::::八::::ィｆ{:::ﾊ ｀ `＝' jｲ::/:::::::|l::::::
,.ィ{'‘ / .八::::::::ヾ{. ヾｰ' ' / }/l:::::::::|l::::ﾘ 어, 그게-.
，＜ .八 ,ヽ{:::/::＼ ´ / l::::::::八/
／ ＼、_ｒ＜ ∨:::∧ ij , -‐ュ ./.l:::::/::/ 음….
ｲ ／⌒´ ∨:::|:ヽ. ｀¨´ ..ｲ:::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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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뇌절력 어디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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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이름 없음
(p97SCp.cpw)
2021-07-10 (파란날) 23:49:51
밀어버릴 수 있다는건 저 양치기들은 소수파인가
442
이름 없음
(8ONlNR86ww)
2021-07-10 (파란날) 23:50:04
3이 있어도 1이 없으면 쟤네들 영향력은 극히 미미한걸로 봐도 되는거지?
443
이름 없음
(HKDZze4X56)
2021-07-10 (파란날) 23:50:06
저 비조선계는 사실상 서쪽 초원에서 함께 도망친 애들과 시베리아에서 살다가 따뜻한 남쪽으로 내려온 애들일 거임
444
이름 없음
(Gy3FK9tDAM)
2021-07-10 (파란날) 23:50:10
비조선계가 남아있는게 신기할 지경 ㅋㅋㅋ
445
이름 없음
(ohR3h7h9g.)
2021-07-10 (파란날) 23:50:12
>>426 저 양치기는 아직까지도 동화 안된 유목민족 아님? 비조선계가 그런뜻인거 같은데?
446
이름 없음
(MULqaruXvw)
2021-07-10 (파란날) 23:50:18
>>441 다행히 비조선계 주류는 만주가 아닌 몽골사니까
447
이름 없음
(2QU5BKJ/WA)
2021-07-10 (파란날) 23:50:23
비조선계도 같이 싸운 상태였나... 나름 충성도가 있는 세력이었구만
448
이름 없음
(HKDZze4X56)
2021-07-10 (파란날) 23:50:24
>>442 ㅇㅇ 사실상 상당수가 권농에 따랐다는 거
449
이름 없음
(u23UVMLktM)
2021-07-10 (파란날) 23:50:36
묘사 보니까 비조선계는 시민권 없는게 아니고 농사 안 짓는 양치기를 말하는거 같은데?
450
이름 없음
(bZAIsmY/nE)
2021-07-10 (파란날) 23:50:41
근데 좀 양심에 찔리긴하다. 재들도 1.2차 전쟁떄 조선을 위하여! 하고 싸운 애들인데.
토사구팽하는거 같아서 미안하긴 해.
451
이름 없음
(F.seoKQ0nI)
2021-07-10 (파란날) 23:50:52
전근대에 아무리 조선계 유목민이 대다수를 차지했다고 해도 몽골계나 준가르계가 소수민족이 없지는 않을테니까
그쪽을 밀어버린거지
452
이름 없음
(sD1JmrFALM)
2021-07-10 (파란날) 23:50:56
아이고 쟤네 입장에선 그냥 완벽하게 토사구팽당했네...
453
이름 없음
(8ONlNR86ww)
2021-07-10 (파란날) 23:50:59
>>450 농사만 지으면 서백리 추방행은 아니겠지 설마 ㅋㅋㅋㅋㅋㅋㅋ
454
이름 없음
(lXU1h6PSTY)
2021-07-10 (파란날) 23:50:59
루스도 쓸모가 다한 카자크는 시베리아로 내쫓는게 일상이었지...
455
이름 없음
(DH9I0aBzcY)
2021-07-10 (파란날) 23:51:11
뭐 안타깝지만 공업화 추진떠서 다행이네... 중농이라 공업화 안되나 했는데....
456
이름 없음
(ZZoA/guMyY)
2021-07-10 (파란날) 23:51:23
이미 1,2 차에 시민권이랑 참정권 뿌린 이상 비조선계라고 볼만한 얘들은 서쪽 초원에서 도망쳐 온 얘들 정도밖에 생각이 안난다
457
이름 없음
(HKDZze4X56)
2021-07-10 (파란날) 23:51:27
에휴 그나마 개척 도시가 미리 세워져 있어서 다행이지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재들 던져봐라...그냥 죽으라는 거지.
458
이름 없음
(u23UVMLktM)
2021-07-10 (파란날) 23:51:31
>>453 이 시대는 그 설마가 정상인 시대임미다
459
이름 없음
(Gy3FK9tDAM)
2021-07-10 (파란날) 23:51:35
뭐 만주 삼강개간하는데 기존 유목민 애들 반발없는 건 그건 또 이상하긴 하지
460
이름 없음
(8ONlNR86ww)
2021-07-10 (파란날) 23:51:39
근데 몽골쪽은 농사지어서 쓸모 있기는 하나? 만주쪽이야 농사짓는게 낫긴 한데
461
이름 없음
(go.fl0QJuU)
2021-07-10 (파란날) 23:51:49
머.....그래도 후속은 잘 처리하네...
462
이름 없음
(MULqaruXvw)
2021-07-10 (파란날) 23:51:52
>>456 몽골계 조선인 준가르계조선인 이런식으로 비조선계 조선인이 있는거야
463
이름 없음
(ZaWrK0QFxM)
2021-07-10 (파란날) 23:51:54
아 양치기는 퍼어지 ㅋㅋ 진짜 정책하나만큼은 너무나도 루우스 스럽다 ㅋㅋ
464
이름 없음
(ZZoA/guMyY)
2021-07-10 (파란날) 23:51:54
몽골은 정착이 안되는 땅 ㅋㅋㅋ
465
이름 없음
(HKDZze4X56)
2021-07-10 (파란날) 23:51:59
>>460 가축용 사료라도 재배하라는 의미니까.
466
이름 없음
(ZZoA/guMyY)
2021-07-10 (파란날) 23:52:26
그 가축용 사료도 제대로 재배가 안되는게 외몽골이라
467
이름 없음
(Vw.6sab0L6)
2021-07-10 (파란날) 23:52:29
시민권 주워먹은 애들도 권농에 안따르면 쫓겨난건가 눈물나네
468
이름 없음
(F.seoKQ0nI)
2021-07-10 (파란날) 23:52:32
요동을 공업도시로 만들고 화북과의 무역을 열어준다면 뭐 대략 뭔가 그림이 보이긴 한다
469
이름 없음
(jmvUAkHHZQ)
2021-07-10 (파란날) 23:52:49
아이 싯팔 퍼지 안한걸 다행으로 생각하라고(아무말)
470
이름 없음
(8ONlNR86ww)
2021-07-10 (파란날) 23:53:04
근데 요동이 공업화하긴 딱좋은 도시긴 한데, 문제는 너무 최전방일텐데 ㅋㅋㅋㅋ
471
이름 없음
(ZaWrK0QFxM)
2021-07-10 (파란날) 23:53:06
근데 몽골고원은 아무리 농사짓고 싶어도 기술력 딸리면 농업이 안되는 지역인데 ㅋㅋ
472
이름 없음
(HKDZze4X56)
2021-07-10 (파란날) 23:53:11
원래 이 시대 때는 싸그리 몰살이 일상이었다...저 쫓겨나는 유목민들 입장에선 다행인가?(아무말)
473
이름 없음
(PB4dtr6mZU)
2021-07-10 (파란날) 23:53:14
사실 몽골도 현대에는 목축보단 광산업으로 경제 돌리는 중이라(웃음)
474
이름 없음
(ZZoA/guMyY)
2021-07-10 (파란날) 23:53:29
>>470 요서 있어서 세이프
475
이름 없음
(HKDZze4X56)
2021-07-10 (파란날) 23:53:45
>>470 독일의 루르 공업 지대를 떠올려본다
476
이름 없음
(F.seoKQ0nI)
2021-07-10 (파란날) 23:53:49
뭐 길게 보고 가기에 중앙은 결과를 내야했고 타협보다 찍어누르는게 더 빨랐다는 걸로
477
이름 없음
(ZZoA/guMyY)
2021-07-10 (파란날) 23:53:52
>>473 몽골은 근현대에 소련이 목축업을 조져놨음
478
이름 없음
(MULqaruXvw)
2021-07-10 (파란날) 23:53:54
>>470 그야 만주산 식량 몽골산 양모 거기에 좋은 수계 나름 괜찮은 철광 탄광 이렇게 좋은 입지 어디에도 없다구
479
이름 없음
(u23UVMLktM)
2021-07-10 (파란날) 23:54:19
시대적 기준으로 따지면 유한 편이긴 한데 본인이 당한다고 생각하면 힘들지...
480
이름 없음
(MULqaruXvw)
2021-07-10 (파란날) 23:54:20
>>477 것도 있고 내몽골따여서 큼
481
이름 없음
(ZaWrK0QFxM)
2021-07-10 (파란날) 23:54:25
근데 아직 조선놈들은 쌀박이인가 ㅋㅋ 이지랄을 했는데도 분식섭취가 다이스에 안뜨네 ㅋㅋ
482
이름 없음
(HKDZze4X56)
2021-07-10 (파란날) 23:54:43
>>481 쌀은 절대 포기 못함. 아무튼 포기 못함.
483
이름 없음
(8ONlNR86ww)
2021-07-10 (파란날) 23:54:47
이러면 평양도 재개발 하면서 상공업도시로 재편되려나?
484
이름 없음
(vr120FCBio)
2021-07-10 (파란날) 23:54:52
기어이 공업화...
485
이름 없음
(UjlAjgExlQ)
2021-07-10 (파란날) 23:54:54
감숙과 장성이북은 조선이라 요동이 완전 최전선은 아닐걸
486
이름 없음
(Vw.6sab0L6)
2021-07-10 (파란날) 23:54:56
마 됴선인이 만주정도면 쌀농사 할만하다 아입니까!
487
이름 없음
(HKDZze4X56)
2021-07-10 (파란날) 23:54:59
>>481 근데 인구 작정하고 늘린다면 쌀만한 품종은 없음 ㅋㅋㅋ
488
이름 없음
(ZZoA/guMyY)
2021-07-10 (파란날) 23:55:09
>>485 감숙 따인지가 언젠데...
489
이름 없음
(MULqaruXvw)
2021-07-10 (파란날) 23:55:15
>>481 삼강평원에 쌀농사 짓겠다고 기술지원들어간데가 한국이다 쌀박이 맞음 ㅋㅋㅋ
490
이름 없음
(PB4dtr6mZU)
2021-07-10 (파란날) 23:55:21
요동을 시작으로 서북지방을 공업단지로 쫙 깔아버리려나
뭐 원자재만 있으면 공산품 내다팔기 편하기야 하겠지만
491
이름 없음
(DH9I0aBzcY)
2021-07-10 (파란날) 23:55:27
당장 한번 불타올랐던 요동을 공업지대화하면서 복구하는건가....
산혁시작한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