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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hZRRHU0kKU
(XKg6R.HZPI)
2021-07-04 (내일 월요일) 23: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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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 ,厶ｲ r 7 / r 〉:ｒ'′/ /| V.:. :. : : ! 저를 「최후의 승자」라고 불러주시지 않을래요?
∨ rヘ j { /／人:.:.:}′′/|__∨:. ;__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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ム ∨___ ´ .: １ァ＝Ξ/' / / /_ぐ;:i:ｉ:i:ｉ:i(!:i:!:Λⅰ
. ィ ´ヽ : {:::}i:i! 〃／ ∠≧≦ﾆ/ / / /ﾆ//‐:i:i:ｉ:ｉ:(!:i:!: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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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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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이름 없음
(3LLfFMBugg)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4:14
배우지 못해도 여유가 생기면 독기는 빠지니까
207
이름 없음
(vs7ZCPCN1g)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4:30
민주주의를 배달해도 개판이 나는 제 3세계 국가들을 본다
음 팩트로군
208
이름 없음
(ysvsryxKe2)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4:30
아 등따숩고 배부르면 뇌절사상은 걸러지는건 만고의 진리고 ㅋㅋ
209
이름 없음
(bA3MZktCzU)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4:30
>>192 걔들은 지금도 조선에서 계몽주의 하고 있을걸. 당장은 전후재건이 급한데다 조선이 중국과는 그동안 정치발전의 단계가 다르니까 언급이 없을뿐임.
210
이름 없음
(/AAwUQmB3I)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4:32
대중 교육은 크게 바라지도 않으니까 우선 배라도 부르게 해줘야 뇌절을 덜하지
211
이름 없음
(A5L0luUl.A)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4:50
>>204 왜냐면 쟤들이 말하는건 이미 진작에 조선에선 어느 정도 충족되어서(적당)
212
이름 없음
(Ya0t9Nu8Eg)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4:50
대순 체급에 저거 해결하려면 진짜 백년단위 사업이라...
213
이름 없음
(22cncuR9tk)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5:26
>>204 지금 크리 터져서 자세히 묘사하진 않았지만
대순 이자학자 중에선 신성군의 나라를 치니까 나라가 망조가 들지 하는 매국노도 있을거라서 쌤쌤(...)
214
이름 없음
(dk6FSJyCmo)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5:33
혹시 이거 잘하면 18세기에 경제블록 만들어지는건가?
215
이름 없음
(2jaP43QdQA)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5:35
문제는 경제야!(클린턴 풍)
216
이름 없음
(lPV/Pw3oLI)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5:36
조선이야 신성군 이후로 단 한시도 이자학의 흐름 내에서 벗어난적이 없는데 대순에서 이자학은 지금부터인걸.
217
이름 없음
(CqutWmKo4g)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5:38
문제는 영끌해서 다 던져버려서 남아있는게 별로 없어서 문제 뜻은 좋은데 난이도가 진짜 지옥불이다
218
이름 없음
(gQBz173SEE)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5:57
>>204 조선은 이미다 지난거거든.
219
이름 없음
(Ya0t9Nu8Eg)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6:13
저 가난과 무지를 신성군+해삼군 콤보로 해결해서. 이제 레드넥 양치기만 좀 더 유연해지면 됨.
220
이름 없음
(YXYppM.p02)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6:15
>>217 어차피 쟤들 성공못하면 조선이랑같이 나락가는거니 뭐
221
이름 없음
(HG/PRa/iys)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6:23
진짜 천자놈이 영끌하고 다 던져버린게 씁
222
이름 없음
(vs7ZCPCN1g)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6:43
>>217 조선하고 화해만 하면 절반은 성공한거임 그것도 난이도가 매우 어려움 수준이지만
223
이름 없음
(gQBz173SEE)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6:49
그러니 경제재건을 위해 조선사대주의까지 마다하지않는거지.
224
이름 없음
(bA3MZktCzU)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7:07
근데 이러면 진짜 이전에 정치분열로 지방통제력 떡락한게 문제네. 경제 복구 실패하면 나락행일 확률이 높은데
대순이 망했으면 하는 맘이 반, 이런 애들은 성공했으면 하는 맘이 반이라 씁슬하네.
225
이름 없음
(2jaP43QdQA)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7:12
이제 조선이나 중국에서 현대쯤 와서 게임 만들면 대마왕은 순양제가 모티브가 되겠지
226
이름 없음
(DFCdhiftTg)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7:36
순양제가 영끌해서 조선에 박아버려가지고 대외관계나 내부나 개판이어서 이자학자들 완전 불지옥이겠다...
227
이름 없음
(p.wCqQOY2A)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7:40
제발 4포함되라(기도중)
228
이름 없음
(2jaP43QdQA)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7:47
(대충 내가 가지지 못한다면 모두 불살라버리겠다 짤)
229
이름 없음
(CqutWmKo4g)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7:51
난 아직 망했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크다..
230
이름 없음
(A5L0luUl.A)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7:55
>>224 뭐, 지방연성자치로 경제돌리면 어찌어찌 원찬스?
231
유카리◆hZRRHU0kKU
(XKg6R.HZPI)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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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묘(장엄함)
； l j{ /===ミｔ､{ ﾄ 〃 〈 / i ；
； | l { 斥ﾊ Ⅳ 小ィ===ミｔ､ / | ；
∨ﾄ } ｉ{ し} ∨ /ｲ ｒ忙ヽ ∨ 丿
； 从/ とソ ＼{ ｉ{::::::ﾉ} / / ｌ ；
； |i o 乂;;夕 / ／ i| ；
|i O ､ ∠ ィ / (또르륵)
； |i u / / i ；
； 圦 / ' i| ；
| ∧ ～～ ,' ；
； | l う u 〃 | |
； | l i 〉､ ＿_彡 i| ｜ ；
| l i i| : : ｰ─ ┐" |i i| ￤ ；
； | l i i| : : : : : : : :} j{ ﾘ
▼―유카리―――――――――――――――――――――――――――――――――――――――▼
아무렴 경세제민조차 해결하지 못하는 위정자가 어찌 위정자겠는가.
그건 백성의 고혈을 빨아 제 한몸의 부귀영화를 추구하는 기생충에 불과하다.
하여, 이들은 민의의 반발을 무릎 쓰고서 조선과의 관계정상화를 추구했다.
군비부담을 줄이지 않고서는 도저히 파탄난 경제를 재건할 수 없다는 현실적인 이유도 있었지만-.
그들 자신의 오묘한 사심 또한 없지는 않았다.
▲――――――――――――――――――――――――――――――――――――――――――▲
232
이름 없음
(lPV/Pw3oLI)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8:05
대순 코인 탔던 참치 말고는 대순 감정이 이토록 부정적인데 하물며 저 세계선의 됴선 사람이야 화평이 쉬울까하면...
233
이름 없음
(Rw9MaaqoG.)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8:08
그나마... 조선이랑은 지금 당장 싸울 일은 없어서 괜찮지만 당장 싸울 놈이 두놈이나 있다
234
이름 없음
(tOhO.CfCy6)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8:23
덕질
235
이름 없음
(2jaP43QdQA)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8:25
이자묘 무엇 ㅋㅋㅋㅋ 공자묘 이자판인가
236
이름 없음
(vs7ZCPCN1g)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8:26
어떻게든 경제만 잘 살리면 상가는 알아서 돌아오겠지
237
이름 없음
(lMP/NzL.Kw)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8:27
오묘한 사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8
이름 없음
(qiQkmbUnfg)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8:27
생각해보니까 이자묘는 멀쩡하지?
239
이름 없음
(shVQEYc7Co)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8:31
과연 조선의 반응은?
240
이름 없음
(gQBz173SEE)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8:40
한성이 불탄적 없는걸.
241
이름 없음
(YXYppM.p02)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8:41
오오 제발 성공해랏
242
이름 없음
(V7eGoQVfAM)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8:46
그야 조선은 이자학이 각각 분화해서 갈라졌잖아.
원본 이자학에 제일 가까운 건 이쪽이 맞지. 원본인게 곡 좋냐면 그건 아니지만.
243
이름 없음
(lPV/Pw3oLI)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8:48
이자 신성군은 시대의 정신, 혁명의 이름이 맞다.(...)
244
이름 없음
(luT43GsxEY)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8:50
맞다 왕릉 살아있나?
245
이름 없음
(tOhO.CfCy6)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8:54
숭례학궁 이자묘, 다 멀쩡함.
246
이름 없음
(p.wCqQOY2A)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9:00
아 이자묘는 대전쟁도 버텼구나 다행이야ㅋㅋ
247
이름 없음
(euIJqNyGss)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9:00
문제는 대순 체급에 저거 해결하려면 안 그래도 백년 단위인데다가
결정적으로 순양제 놈이 바로 전 턴에 영끌 제대로 해서 꼬라박아놓은 상황이라는 거지.
248
이름 없음
(Rw9MaaqoG.)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9:02
고토 내놔라가 답일 것 같은데, 그거라도 안하면 조선 민중이 납득안할듯
249
이름 없음
(luT43GsxEY)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9:07
왕릉 살아있냐? 진짜 다 도굴한거 아냐?
250
이름 없음
(2Ii6MS9wXQ)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9:07
좋긴한데 반발이 걱정되기는 한다
251
이름 없음
(vXfOg93fMA)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9:09
한성은 결코 침탈당한 적이 없지비
252
이름 없음
(22cncuR9tk)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9:27
근데 성공하려면 완벽히 성공해야하고 실패하려면 쫄딱 망해야 전쟁소리가 아예 안 나오지
어정쩡하게 되면 조순전쟁 3차전 시작할거 같아서 불안
253
이름 없음
(qiQkmbUnfg)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9:28
>>242 대충 조선은 전직트리 타고 분화된 느낌이라면 중국은 아직도 전직못한 초보자라는 거라 ㅋㅋㅋㅋㅋ
254
이름 없음
(YXYppM.p02)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9:36
>>248 대만같이 공동통치 정도로 때울 순 있음
255
이름 없음
(2jaP43QdQA)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9:37
한성은 열심히 탱킹 성공했음. 문제는 이제 도성 밖에 있을 왕릉들이지
256
이름 없음
(cRnKJL9Sgg)
2021-07-04 (내일 월요일) 23:59:40
신성군 스노우볼링 어디까지 굴러간거야 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