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064> [AA/다이스]원균이 하지메 사토루가 아니었던 대역-109 :: 1001

유카리◆hZRRHU0kKU

2021-07-04 21:55:11 - 2021-07-04 23:34:54

0 유카리◆hZRRHU0kKU (XKg6R.HZPI)

2021-07-04 (내일 월요일) 21: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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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이름 없음 (MwHvUZ4UjA)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4:16

이거 신롬보다 심각한 상태된거 아녀?ㅋㅋㅋㅋㅋㅋㅋ

748 이름 없음 (p.wCqQOY2A)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4:19

그렇지여-

749 이름 없음 (2jaP43QdQA)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4:24

조선쪽 사상자 숫자는 1차 대조국전쟁이 2차 대조국전쟁보다 많을 거 같긴 함

750 이름 없음 (tOhO.CfCy6)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4:24

대순은 그냥 나라꼴 겨우 유지하는 지경까지 온 거고...진짜 황금기와 비교할때 진짜 이만큼 말아먹는 것도 능력이다 ㅋㅋㅋㅋㅋㅋ

751 이름 없음 (Ya0t9Nu8Eg)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5:00

그리고 영성군의 마지막 외치인 카자흐의 결과는 과연 어찌 될지...

752 이름 없음 (vXfOg93fMA)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5:03

조선의 팔병신 연령군
동아시아의 짝불알 순양제

753 이름 없음 (7QHghXLqDw)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5:06

선제후들과 귀족들이 전부 영지로 돌아간 신롬상태

754 이름 없음 (YXYppM.p02)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5:10

뭐 상인들이 저거 막아서 단일시장 소리해야하는 애들인데 어음...

755 이름 없음 (A5L0luUl.A)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5:15

그렇다고 중앙의 힘을 키우자니 계몽주의자도 삭제되고 경제를 책임지던 상가도 삭제되었네요!

756 이름 없음 (ysvsryxKe2)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5:25

상가가 죽을리는 없는데 목소리 낼 거물들이 억눌리거나 골로갔단건 악재니까

757 이름 없음 (tOhO.CfCy6)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5:31

기껏 절대주의 휘둘려서 중앙으로 결집시켜놨더니 지 혼자 자폭해서 다시 신롬으로 회귀함.

758 이름 없음 (zdGme.ELiA)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5:35

한동안은 주변이 죄다 잠재적적에....내부분열에.... 상가들 ㅈ망에....청년층고갈에....어.... 늬들상태 진지하게 다이죠부?

759 이름 없음 (IVknGd5CxE)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5:39

>>749 문제는 이번해 어쩌면 다음해까지도 서북-요동 사이 농사는 완전히 조질거라 피눈물이지

760 이름 없음 (.krPoowe/M)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5:47

상인들도 목소리 못내고, 계몽주의도 목소리 못내고.
심지어 외교는 고립에 호족은 모두 떠났다.

761 이름 없음 (mqWRNkqspk)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5:51

나라는 유지되겠지만 집단 아노미 수준이네. ㅋㅋㅋ 호족, 상가, 지식인들 전부 현타와서 답없다.

762 이름 없음 (/AAwUQmB3I)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5:52

계몽주의자들도 자기들의 고향인 화북 꼬라지 보고 다시 낙향할 각이라서

763 이름 없음 (vLm3VI/CuE)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6:08

진시황으로부터 시작된 천하, 사실상 붕괴시작이네

764 이름 없음 (lPV/Pw3oLI)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6:12

정말 통일중화 전성기에 잠재력까지 끌어모아서 동북아를 한 번 메뚜기떼처럼 휩쓸었네... 성경인듯(...)

765 이름 없음 (zdGme.ELiA)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6:18

아 기껏키운 해군들도 죄다 망했지?

766 이름 없음 (tOhO.CfCy6)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6:37

>>765 그 해군 재건할 능력조차 삭제된 거임.

767 이름 없음 (YtR7B0UGxY)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6:39

ㄹㅇ 동아시아 죄다 멘탈적으로 뻥 터져버렸는데

768 이름 없음 (2TGZ3q/Wt2)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6:42

여기까지 오면 조선 쪽 상황이 어떤지도 다시 봤으면 좋겠는데

사실상 승전으로 끝난 화이트피스면 위신이건 민족의식이건 하늘로 찌를 태세 아닌감??

769 이름 없음 (V7eGoQVfAM)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6:43

>>759 진짜 농사 조지는 건 대순이고. 군대로 왔다갔다 하는것만으로도 2년은 넘음.

770 이름 없음 (zdGme.ELiA)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6:57

그리고 화북도 한번 불탔던가?

771 이름 없음 (/AAwUQmB3I)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7:00

계몽주의자들이 그렇게 믿고 따르던 순양제의 없적에 현타가 빡세게 오는 것도 당연한일

772 이름 없음 (qiQkmbUnfg)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7:01

>>762 최악의 경우엔 계몽주의자들이 뇌절러라서 능지처참 당햇을 확률도 높다

773 이름 없음 (2jaP43QdQA)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7:07

이쯤되면 진지하게 책임질 놈 찾아서 매달텐데 정작 그 천자는 굶어죽어버렸으니 이제 누가 전범이냐 찾기 들어가는거지

774 이름 없음 (tOhO.CfCy6)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7:08

>>770 화북은 불타기 이전 자기들끼리 초토화시켜먹음

775 이름 없음 (DFCdhiftTg)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7:14

어케보면 이게 최악인디 아예죽었으면 어케든 살아나는게 중국인데 얜 숨만 쉬는 코마상태여

776 이름 없음 (Rw9MaaqoG.)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7:17

카자흐는 유대인들과 준가르계 조선인이 경락중

777 이름 없음 (qiQkmbUnfg)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7:27

>>759 거기 농사 조진건 대순에 비하면 새발의 피일거라

778 이름 없음 (EXl7/Aj3zw)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7:28

일단 나라를 지킨단 목적을 달성했으니 이번 조선 왕은 위신이나 권위는 커졌겠네

779 이름 없음 (dk6FSJyCmo)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7:43

벨 에포크는 오지도 않았는데 벌써 동아시아에 전후 현자타임 오고 있는거여?(아무말)

780 이름 없음 (IVknGd5CxE)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7:52

>>773 그건 오히려 천자놈이 죄다 뒤집어써서 오히려 편함.

781 이름 없음 (A5L0luUl.A)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7:54

>>778 ㅇㅇ
고려 현종 Mk.2일듯

782 이름 없음 (tOhO.CfCy6)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8:01

그냥 천자가 목숨만 붙들고 있었다면 개한테 책임 모조리 몰아서 혁명을 일으키든 어떤 방향으로든 갈 수 있는데;;;; 결국 화북 들어온 조선 달래주겠다고 빠르게 목숨줄 끊어놓은 격이라서 뭐라 말 할 처지도 없어;;;

783 이름 없음 (mqWRNkqspk)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8:05

>>768 찌르겠지만... 이쪽도 청야전술한지라 긴장감 끝나고 현타 올 상황일걸.

784 이름 없음 (/AAwUQmB3I)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8:07

그렇게 물고 빨았던 명예혁명의 입헌군주가 명예혁명을 자기의 야망의 도구로 쓰고 버렸는데 현타 빡세지

785 이름 없음 (V7eGoQVfAM)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8:13

조선은 위신딸 친 것만으로도 일단 왕의 힘이 좀 돌아왔을거고.

786 이름 없음 (AKK9/kKEMs)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8:38

>>768고구려도 중화제국이랑 총력전 2번 하면 국력 한계지...

787 이름 없음 (KtY1CEAX.k)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8:50

허참.....일붕아 조선 전후복구 도와줄거니? 일단 저 황충떼들 막으려면 늬들 방패도 필요할거고...차피 조선은 해양은 안 나오잖니?

788 이름 없음 (HG/PRa/iys)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8:58

순양제 등극!
-황금기(4턴 남음)-

순양제의 천명전쟁!
-암흑기(4턴 남음)-

시스템 : 어 씨 이게 왜 암흑기가 되지

789 이름 없음 (qiQkmbUnfg)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9:03

그냥 위신은 찌르는데 뇌절 칠 힘도 없고, 그시간에 복구나 돌려야 하지

790 이름 없음 (/AAwUQmB3I)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9:05

조선은 그냥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살아남았다는 걸로 만족하는 거지

791 이름 없음 (mqWRNkqspk)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9:16

이제 조선은 복구하면서 극서 재건하자는 이야기하겠지.

792 이름 없음 (Rw9MaaqoG.)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9:20

이제 순양제가 아니라 순 암제라고 불려야할듯

793 이름 없음 (tOhO.CfCy6)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9:21

조선은 고구려의 멸망이라는 민족 트라우마를 극복해내서 자긍심 하나는 하늘을 찌를 거임.

794 이름 없음 (IVknGd5CxE)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9:26

>>787 일본도 결국 해양경영이고 뭐고 동북아 시장을 살려야 자기들도 먹고살아서 돕긴할거임.

795 이름 없음 (V7eGoQVfAM)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9:38

위기상황을 극복했으니 왕의 힘이 돌아왔고 뇌절러 통제할 힘도 생긴거.

796 이름 없음 (.krPoowe/M)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9:44

어쨌건 인평군은 대단하긴하다.

1차전은 초반에 너무 많이 말아먹었지만 후반에 자기가 왕 오르고서는 호각이상으로 싸워냈고
2차전은 자기가 집권하고 영끌한 대순을 이기긴했어.

797 이름 없음 (qiQkmbUnfg)

2021-07-04 (내일 월요일) 23:19:49

신라도 18세기 삼각무역 전까진 동북아가 주력이긴 했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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