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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전야◆wxe.t7R5gc
(8UjLjK4AqE)
2021-07-03 (파란날) 01: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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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ﾆ⌒ 〕i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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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 :{ :{ :)>｡, .／ :{八 ノ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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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천전야 ]
┃￣￣￣￣￣￣￣￣￣￣￣￣￣￣￣￣￣￣￣￣￣￣￣￣￣￣￣￣￣￣￣￣￣￣￣￣
┃ 「이 가슴에 아픔을 새기고」
┃
┃ 「이 몸에 슬픔을 남기고」
┃
┃ 「이 마음에 긍지를 실어서」
┃
┃
┃ 「이 세계에, 살아가는 당신에게」
┃
┗━━━━━━━━━━━━━━━━━━━━━━━━━━━━━━━━━━━━
불판 안돼, 절대로!
역극의 기본 수칙을 지키며 즐겁게 참여합시다!
세계관 설정이나 단편 어장 링크는 잡담판에 기재해두었습니다.
다만 이후 편의를 위해 본편어장에도 추가될지도...?
0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966
758
창천전야◆wxe.t7R5gc
(3CvHi9kcJI)
2021-07-06 (FIRE!) 23:54:59
[블랙 아웃에게 공격해서 일소해버린다는 책을 선택하면]
[당연히 대폭발입니다.]
759
둔켈하이트
(65hNRcq5rE)
2021-07-06 (FIRE!) 23:55:02
[저도 일부 회수에 1표...!]
760
아르카디아
(elXtwyjVR6)
2021-07-06 (FIRE!) 23:55:08
[전 일단은 2지만
>>746의 가능성이 있을까 생각중이긴 하네요]
761
단 오브 서즈데이
(PMKVf0z3.o)
2021-07-06 (FIRE!) 23:55:14
>>756 젠장...맘에 안들어...이런 소녀 한명에게 쩔쩔맨다는게 말이지...
762
스타더스트
(V9JJhzgBPc)
2021-07-06 (FIRE!) 23:55:28
[저 또한 1번안으로...]
763
록온 스트라토스
(.cZpSos4B.)
2021-07-06 (FIRE!) 23:55:37
[그럼 일부 회수로?]
764
키요마로
(dKxuEMHMJc)
2021-07-06 (FIRE!) 23:55:48
주변 환경도 싸움을 하기엔 좋지 않고, 상대도 수준 이상의 실력자입니다.
싸울 경우 대상 및 대상의 소속 집단과의 적대, 오리지늄 공명에 의한 폭발 내지는 재앙, 그로 인한 부상... 최악을 상정하면 끝도 없어요.
765
둔켈하이트
(65hNRcq5rE)
2021-07-06 (FIRE!) 23:56:17
>>761 ....행동이 대담하지 못 했던 저희들의 무게도 어느정도 있겠죠..
@고개를 조금 숙인채로 그렇게 답하며 후... 하고 늘어진 숨을 내쉰다.
766
자크
(z/HMNrkMJg)
2021-07-06 (FIRE!) 23:56:23
어쩔 수 없죠. 여기서는 소녀의 "동포"들이 올바른 일에 써주기를 바라는 수밖에요.
[일단 제가 제안하기는 했지만, 불확정요소를 고려하면 1번이겠네요.]
767
창천전야◆wxe.t7R5gc
(3CvHi9kcJI)
2021-07-06 (FIRE!) 23:56:31
[그럼 일부 회수로 확정합니까? 아니면 좀더 의논해볼까요?]
[@일부 회수 가 6표가 되면 확정합니다]
768
검성 칸나즈키
(kCUSpOMaL2)
2021-07-06 (FIRE!) 23:56:46
[지금까지 '양'으로 일한 걸로 블랙 아웃이 징계에 지는 부담을 덜 수 있을지?]
769
키요마로
(dKxuEMHMJc)
2021-07-06 (FIRE!) 23:56:59
@일부 회수
770
스타더스트
(V9JJhzgBPc)
2021-07-06 (FIRE!) 23:57:08
>>756 후자라면... 제 아츠로 어떻게든 됩니다만... 5할의 확률에 목숨을 거는것은 그다지 좋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771
푸엘라 마기
(0RyPDV6GaU)
2021-07-06 (FIRE!) 23:57:21
@일부 회수
......
@고개를 갸웃, 갸웃, 거리다가 한숨을 내쉽니다.
어─이. 너. 이름 물어봐도 상관없어?
@소녀에게 묻습니다.
772
창천전야◆wxe.t7R5gc
(3CvHi9kcJI)
2021-07-06 (FIRE!) 23:57:53
[>>768 으므므...가능하긴 합니다만...]
[칸나즈키가 양인것을 아는건 쓰리톱뿐입니다]
[그러니까 양으로 일한걸로 덜면 쓰리톱을 끌어들이는게 됩니다만...]
773
록온 스트라토스
(.cZpSos4B.)
2021-07-06 (FIRE!) 23:57:58
...일단은 그 소녀를 믿어보자고.
(스카우트 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 걸...)
774
자크
(z/HMNrkMJg)
2021-07-06 (FIRE!) 23:58:06
[그리고 도청기랄까, 괜히 숨기지 말고 아예 대놓고 통신기를 건네준다는 선택지는 어떨까요. 무슨 일 생기면 연락하라는 의미를 담아서.]
775
둔켈하이트
(65hNRcq5rE)
2021-07-06 (FIRE!) 23:58:33
@일부 회수
776
록온 스트라토스
(.cZpSos4B.)
2021-07-06 (FIRE!) 23:58:45
[@1]
777
키요마로
(dKxuEMHMJc)
2021-07-06 (FIRE!) 23:58:49
[
>>774 괜찮지 않을까. 이건 상대가 안 받으면 그만이고.]
778
창천전야◆wxe.t7R5gc
(3CvHi9kcJI)
2021-07-06 (FIRE!) 23:58:52
>>771 소녀 「...죄송합니다. 나름 사정이 있어서...」
779
검성 칸나즈키
(kCUSpOMaL2)
2021-07-06 (FIRE!) 23:58:56
[쓰읍. 좀 힘든가.]
780
자크
(z/HMNrkMJg)
2021-07-06 (FIRE!) 23:59:06
@일부 회수
+덤으로 소녀에게 연락용 통신기 선물
781
아르카디아
(elXtwyjVR6)
2021-07-06 (FIRE!) 23:59:20
[@일부 회수]
@팀원들의 분위기에 살짝 한숨 쉰 후
그러면 일단 두 개, 받아가지. ...그런데 말야, 이걸 가공할 기술이나 사용할 기술이 있다고 봐도 될까?
그렇다면 나중에 네 도움이 필요할 때 연락하고 싶은데, 가능하려나?
@묻죠.
782
푸엘라 마기
(0RyPDV6GaU)
2021-07-06 (FIRE!) 23:59:21
783
록온 스트라토스
(.cZpSos4B.)
2021-07-06 (FIRE!) 23:59:24
[@일부 회수
@1이라고 올리는게 습관아 돼서...]
784
검성 칸나즈키
(kCUSpOMaL2)
2021-07-06 (FIRE!) 23:59:49
@일부 회수
어쩔 수 없구만. 어쩔 수 없는건 좋지 않은데 말이야. 어허어허어허...
785
단 오브 서즈데이
(PMKVf0z3.o)
2021-07-06 (FIRE!) 23:59:58
@일부 회수
786
창천전야◆wxe.t7R5gc
(/FMGNeVRCQ)
2021-07-07 (水) 00:00:01
[>>779 가능합니다. 시도하면 100% 성공합니다]
[단지 쓰리톱을 끌어들이는 단점과 쓰리톱에게 쓸 "빚"이 약해진다는 점이 있습니다]
787
아르카디아
(sB/I1ri4RM)
2021-07-07 (水) 00:00:07
[
>>774 이거 좋네요. 그러면
>>781 말하면서 쓰윽 건네주는 거라고 해도 되려나요!]
788
검성 칸나즈키
(BAcsr3JwhE)
2021-07-07 (水) 00:00:35
[
>>768이 괜찮다고 보는지 여론 조사를 하고 싶습니다 여러부운-]
789
창천전야◆wxe.t7R5gc
(/FMGNeVRCQ)
2021-07-07 (水) 00:00:41
>>782 소녀 「.........」 @무언의 긍정. 말할 생각이 없군요.
790
푸엘라 마기
(VYS.qyJPpM)
2021-07-07 (水) 00:01:21
>>789 쯧.
사람이 서로 마주보면 이름을 말하는게 인지상정인데.
뭐, 말하기 싫다면야 어쩔수없지?
@으쓱
791
스타더스트
(/hGSsIyrT6)
2021-07-07 (水) 00:01:33
여기 제 명함입니다. 거래할 생각이 드시면 연락해 주십시오.(주파수등이 적혀있다.)(소녀에게)
792
아르카디아
(sB/I1ri4RM)
2021-07-07 (水) 00:01:39
793
자크
(Ih1mJatea6)
2021-07-07 (水) 00:01:48
>>788[이건 나중을 위해 아껴두는 것으로 합시다.]
794
록온 스트라토스
(dbX6E/o4ps)
2021-07-07 (水) 00:01:50
...언제든지 필요하면, 여기로 연락해라.
@홍주연세관 태산(라테라노점) 의 주소와 전화번호가 적힌 종이을 준다
...가끔은, 도와줄수도 있겠지. 그쪽에서 말이야.
795
검성 칸나즈키
(BAcsr3JwhE)
2021-07-07 (水) 00:02:12
[흐음...]
[아니다. 지금은 놔두고 다음에 일 생기면 무마할까]
796
둔켈하이트
(rPQgYwwRpI)
2021-07-07 (水) 00:02:41
[일단은 보존해두시는게...?]
797
창천전야◆wxe.t7R5gc
(/FMGNeVRCQ)
2021-07-07 (水) 00:02:43
>>781 소녀 「"동포"여, 물론입니다. 도움이 필요하다면 어느정도는 도와드리겠습니다.」
@통신기 받습니다만...이 통신기 도청기나 위치추적기 같은게 들어있나요?
798
검성 칸나즈키
(BAcsr3JwhE)
2021-07-07 (水) 00:03:09
[어차피 다음이 문제인거니까]
799
단 오브 서즈데이
(ZdX6d6sqq2)
2021-07-07 (水) 00:03:43
>>797 (어지간히 동포라는 말에 집착하는구만...)
800
아르카디아
(sB/I1ri4RM)
2021-07-07 (水) 00:03:55
801
아르카디아
(sB/I1ri4RM)
2021-07-07 (水) 00:04:24
[아니다 뭔가 했어야 했나...!]
802
둔켈하이트
(rPQgYwwRpI)
2021-07-07 (水) 00:05:06
@거래가 체결되는 현장을 보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동포' 들이 아니꼽다는듯이 다시금 그 복식과 기워맞춘 가방을 흘겨봅니다. 재해가 났었던 곳임을 아는데도 정찰원에게 최소한의 보호구가 없이... 설령 록온씨가 말한대로 기량이 뛰어난다한들 이건-
803
자크
(Ih1mJatea6)
2021-07-07 (水) 00:05:26
>>801[여기서는 신용을 삽시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에 뒤통수를 읍읍읍]
804
스타더스트
(/hGSsIyrT6)
2021-07-07 (水) 00:05:28
[
>>801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옳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들켰다가는 대화의 여지마저 없어질것 같아서...]
805
단 오브 서즈데이
(ZdX6d6sqq2)
2021-07-07 (水) 00:06:41
[
>>801 후회는 나중에 해도 되니까..!]
806
록온 스트라토스
(dbX6E/o4ps)
2021-07-07 (水) 00:06:44
[
>>801 언젠가를 위한 보험이라고 하죠, 네.]
807
둔켈하이트
(rPQgYwwRpI)
2021-07-07 (水) 00:06:49
[수라루트를 타기에는 모두들 열렬한 대화를 나눠서... 별도로 롤플레잉의 흐름에 휩쓸릴까봐 많이 못 말해서 아쉽네요.. 끄에엙.]
808
아르카디아
(sB/I1ri4RM)
2021-07-07 (水) 00:07:13
좋아, 나중에도 좋은 거래 하자고. 누가 알아? 나중에 또 누가 쇼 보여주러 갈지도.
@자크 슬-쩍 쳐다보면서 악수 청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