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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이 아이가 절대권력의 달콤함을 알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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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꼬락서니를 보면
절대 불알 한짝으로는 안끝날거 같은디

불알 터진 게 아니라 그냥 성불구자 된 수준인데

따값메타로 승승장구하다가 더이상 못따는 순간 자 승리할땐 좋았죠? 이제 빚 정산 들어갑니다 하는 건 조선도 한번 겪어봤고. 이제 대순도 겪을 차례인거고 뭐....

이제 동아시아 3국에서 목재값 담합해서 가격 1000배 이상은 바가지 들어갈듯(아무말)

후대 생산 가능?

대순: 내 크고 아름다운 방망이를 봐줘 어떻게 생각해?
조선: 내 최후의 총력전이다 받아라!
몽둥이: 우지직
대순:

결국 조선이 최후의 항전으로 금군 조져주고 종전 때린게 동아시아를 대순의 손아귀에서 구원한 희생이었다니!!

이거 수나라보다 더 갈린듯

그냥 저 새끼 해군 재건하게 못하게 막아야 하겠다라는 공통 인식은 상수일 거임 ㅋㅋㅋㅋ 목재 통제는 기본이겠네.

중국 은유입은 서반아통해서 얻어왔는데 필리핀이 일본꺼라 이제 은유입도 통제당할거고 목재는 이제 해양제국 둘다 안팔아줄거고 조선도 좆까 외칠거니 ㅋㅋ

가면 갈 수록 한성공방전의 대패가 암울한 미래만을 점지해주네;

>>699 월남 줘패서 삥뜯게다 하고 있을 킹능성 ㅋㅋㅋ

>>701 불알과 함께 몽둥이가...

근데 이 세계선 일본, 전열함 스팸을 조졌잖아.
그리고 그 일본 전열함 함대를 대순이 조졌고,
마지막으로 그 전열함대가 한성에 꼴박하고 뒈짖했다라..
이거 부랄이 터진 수준이 아니라 사타구니 괴사각 아니냐..?

이거 조선이 불알 뜯어가면서 쓰러진 덕에 대순도 일본이랑 동인도한테 무너질 각인데

됴선은 다크나이트 메타였다???

부랄이 터져서 성불구자가 됐구만

그러니까 일본 전열함 함대를 박살낸 대순 함대가 한양 공방전에서 싸그리 갯벌에 쳐박혓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조선은 척추나가서 치명상인데 옆에서 의사붙여주고
대순은 불알터진 중상인데 의사양반이 김두한대장 불러왔다고?

전쟁이 대승이 뜨든 말든 계속 1에 들어가 있는 이유가 있음.

대승을 해도 결국 저게 더이상 못따는 순간 갚아야 할 빚이므로. 이미 한번 조선이 영성군때 걸었던 길이고.

조선이 쓰러지면서 취후의 파문을 일본과 바타비아에게 남겨줬네 ㅋㅋ

왜란후 이순신,권율 콤비를 일본원정 보냈다가 오사카에서 말아먹은 케이스라 보면 되나?

솔직히 서하랑 장성 넘겨준 거도 조선이 순순히 넘기기는 커녕 철저하게 불태워버리고 넘겨줬을 텐데......

이거 지금 대순이 미친 듯이 늘어나는 전후 복구 비용 감당할 수 있나(......)

진짜 이러면 한성-요동 공방전 대패는 대순한테 치명탄데

아무리 대승 띄워도 펌블인 이유가 있다...우리는 이미 서쪽 초원에서 마구잡이로 이겼다고 전선 늘린 결과 그 후폭풍이 얼마나 쎘는지는 주인공 코인으로 경험했잖아 ㅋㅋㅋ

서양학자들: 아니 씹 누가 동양엘랑스아니랄까봐 발레드레서(루이14세) 뽑고 개지랄하네

일본과 동인도가 조선아!! 일어서!! 너야말로 우리의 수호자란 말이야!! 이러겠다

막판에 지면 다 날리는거지...

지금 조선도 대패 한번에 천군 소멸했는데, 지금 대순도 대패-패면 천군과 해군 둘다 없다 보면되는거지?

시민군의 서하 패배가 다르게 보임. 이거 진짜 솔롱고스 대오마냥 갈리고 진인사대천명으로 겨우 쫓아낸것 같어

>>717 그리고 그 둘이 하나는 못돌아왔고 하나는 패잔병 약간과 함께 겨우 돌아왔습니다 하는 수준.

>>724 소멸해버린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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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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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乂Ｙ|　　 《炒∨' 八＿＿＿＿＿＿＿＿　　　　　　　　　　　　　　　거기까지!
　　　　　　　／⌒`''^`h､爻 zz≦ニニニﾆﾆ|::::::;;;;;;;;;;;;;;;;;;;}zzzzz｢ﾆ|＿_,,zzz
　　　　　 ／*.,ｨ――――彡ニニニニニニ|::::::::::nnn;;;;;;;}＞―――――┘　　　　 거기서 물러나지 않으면 전쟁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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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천군은 삽시간에 왜란 연합함대를 격파하고 항구를 점령했다.

오랑캐들의 저항 같은 건 무의미했다.

바다에서, 내륙에서 모든 전선에 걸쳐 천군은 승리하고, 또 승리했다.

헌데-난(蘭)적의 저항을 일소하고 동녕 합병을 완수하려던 최후의 순간.

개입하지 못할 것이라 여겼던 조선이 나타나 제동을 걸었다.

▲――――――――――――――――――――――――――――――――――――――――――▲

대충 두한아 일어서라!하는 김좌진짤

진짜 연령군이 다르게 보인다...

영성군 : ...내 목숨을 아이어에!

영성군 전시내각 맞았는데 ㅋㅋㅋㅋ 대순이 저리 날뛰면 전시준비해야지

그래도 이때까지는 조선 말 듣는 척이라고 했구나

다음턴엔 일본 동인도가 조선에 투자라는 이름의 지원 들어가려나

아니 진짜 영성군 죽자마자 연령군한테 얼마나 윽박질렀을지는 안봐도 뻔하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연령군 전사각도 보인다. 고국원왕 루트

사족파... 어... 아따마 다이죠부?

이런데 영성군 죽었다고 유구까지 처먹었음
그야 후대가 언럭키 처칠이지 ㅋㅋㅋ

이러고 영성군이 죽고나서 연령군이 비상시국 선언하고 결국 서하에서 대패했을때
동인도고 일본이고 다들 비명질렀겠다

>>725글쎄
조선에서도 시민군이 어디까지가 조선인지 의견이 나눠졌으면 공격갔다가 깨지는게 당연할걸

적어도 연령군의 행동은 헛된게 아니었.......는데 왜 깨지셨나요?

딱 여기서 '그래. 조선을 조지면 완성이구나!' 하고 따값메타를 박고-못땄습니다.

도박충 아웃.

>>741 서하에만 기본 40~50만은 때려박았을 텐데 그걸 막아내면 희대의 명장이지...

>>736 퇴위당한 거 나왔는데 왜 그걸 뒤집으려 드냐.

영성군 죽기전이면 일본도 미친듯이 해군 투자해서 함대 지었을거고, 대조국전쟁 끝날 시점이면 어느정도는 복구 가능할거니까...

아아, 영성군.이 상황에서 숙이자던 더벅머리쉨들 머가리를 으깨시려던 당신의 판단은 실로 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