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904> 【역극/잡담판/메이킹】 원작이 집을 나간 명일방주에서 오퍼레이터를 해보자! - 1  :: 1001

창천전야◆wxe.t7R5gc

2021-06-30 22:18:23 - 2021-07-02 02:08:50

0 창천전야◆wxe.t7R5gc (Z0F2odFq3g)

2021-06-30 (水) 22: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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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천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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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번뜩여서 질렀습니다.

┃ 명일방주의 세계관을 바탕으로하나 몰라도 문제없습니다. 원작이 집을 나갔으니까.
┃ 
┃ 참가자제한은 없을것같지만 만약에 너무 많다면 생길 수도....? 설마 그렇게 몰릴까 싶지만요.
┃ 
┃ 퀼리티를 바라지말것...!! 특히 전투씬...!!!
┃ 
┃ 일단 이 어장은 느긋히 설정을 작성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어장입니다.
┃ 
┃ 물론 시트의 검수나 본편관련 잡담도 여기서 합니다.
┃ 
┃ 
┃ 
┃ 본편은 현재 어장주가 반쯤 어장에서 떠난 상태이므로 복귀 후에 연재 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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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망에 연결된 기록들.
0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839

423 이름 없음 (dYTTheGToA)

2021-07-01 (거의 끝나감) 19: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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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들, 언제나 무사히 돌아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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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아이샤 모라 /코드네임: 둔켈하이트】,【나이 : 25】,【성별 : 여성】,【종족 :선민(에기르)】

 【출신 : 에기르】,【소속 : 로도스 아일랜드】,【대리 AA : 관우(연희무쌍, /か行/こ/恋姫無双/恋姫†無双: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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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s : 당신이 지닌 고유의 능력입니다.】

 아츠 = 블랙 커튼
- 지속시간 5분의 순흑색의 커튼을 대상에게 펼쳐서 방벽과 같이 공격을 가로막아준다.
통상적인 커튼의 크기는 1명의 사람을 완전히 덮을 수준이며 최대로 증폭한다면 집 1체분량의 범위까지 막아줄 수 있다.
다만 이와 같은 큰 범위의 보호를 위해서는 아츠의 유지를 위해 집중을 해야하기 때문에 다른 작업을 할 수가 없다.
커튼의 통상적인 방어력은 방검복+방탄복에 준하는 성능. 치료계에 특화된 아츠는 아니지만 회복력도 가지고 있으며 일부를 잘라내어 붕대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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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ill :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1. 청룡언월도
- 옥빛의 용이 예리한 날을 물고 있는듯한 화려한 외관의 언월도.
월도라고 하는 장병기임과 동시에 아츠 스태프와 같은 아츠의 보조구 양면으로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는 명품의 무기.
용문에 헌신하던 시절 큰 공적을 올려서 받게된 과거의 추억. 그 날을 닦을때마다 지어지는 슬픈 미소는 아직도 심해에 가라앉지 않았다.

 2. 에기르-개복치
- 생물상의 모티프는 피부에 항생물질이 있어 '바다의 의사' 라 불리는 개복치. 그렇다고 피부가 두텁고 거칠다던가는 없다.
신체상의 접촉시 회복력을 향상시켜줄 수 있다. 의료적 기술이나 아츠의 활용보다는 떨어지기에 후속조치는 필수이지만, 급한 불 정도는 끌 수 있을것이다.

 3. 프레스 롤
- 커튼을 둥글게 말아서 상처부위에 삽입하여 상처 내부를 채워넣음으로서 상태악화를 막는 치료법
외상에 직접 아츠덩어리를 쑤셔박는 것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조치는 필수이다.

 4. 방위자의 상식
- 테라에 대한 다양한, 기초적인 상식이나 사건에 대해 알고 있다. 세부적으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별도의 조사가 필요하다.
사람을 지키는 일이라는 것은 몸만으로 해결되어서는 아니된다 라고 말하지만, 뜬금없는 내용에는 굳이 상식을 들먹여 고리타분하다고 보일지도 모른다.

 5. 이종 사냥꾼
- 선민을 제외한 생물체에 대한 싸움법과 갈무리의 지식.
대인간의 전투에도 활용은 할 수 있지만 너무 과하다고 말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과격한 참상을 자아낸다.
본인은 야생에서의 생존기술이라고 답하고 있다. 필히 감염생물에게만으론 과분한 그 기술을 그렇게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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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 : 사람, 혹은 세력과의 관계입니다. [액재료]가 될 수 있으니 주의.】

 1. 로도스 아일랜드 : '인생' 의 첫번째 시작점. 서로를 위한 그 분위기가 너무 좋기에, 버려놓았으리라 생각한 미련이 떠오르기에 더욱 노력해야 할 장소.

 2. 에기르 : 자신이 태어나서 어른이 될때까지 자라온 고향. 단지 그것뿐이며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 자신은 이미 뭍으로 나온 몸이니까.
 
 3. 용문 : 인생의 첫번째 시작점. 테라를 더욱 알아갈 수 있었으며 소중한 인연들도 많이 가지고 뿌듯한 성과도 내어왔었다. 지금와서는, 망집일뿐인 추억이지만.

 4. 리유니온 : 한 가지는 분명하다. 이번에는, 자신의 '인생' 을 뺏기지 않을 것이다. 그들의 사정따위는 알 바가 아니다.

 5. L : 지금으로선 응어리진 마음을 삭힐 수 있는 유일한 창구. 자신보다 훨씬 어린 그녀에게 의존하는것은 부끄러운 것이지만, 마모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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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 "인생이 그렇게, 순식간에 뒤집힐 줄 누가 알았을까요?"】
감염자가 되기 전, 그녀는 자신의 고향이였던 깊은 바닷속을 나와 뭍의 국가중 번영이 높았던 곳에 치안을 유지하기 위한 일에 종사하였었다.
그녀의 출신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하였지만 그것에 대해서는 별로 말할 것도 없다고 말하며 일에 집중하는 그녀는 눈에 띄는 성적을 내어갔었다.
친히 용문의 고위직이 그녀를 위한 특제의 언월도를 성과의 보답으로 하사할때가 소위 말하는 인생의 황금기로서 절정이라고 말할 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하여 몸을 맡긴 그녀는 감염자이다. 사람을 지키기 위해 먼저 나선 선봉창이 아닌 타인이 앞장서도록 장막을 둘러주는 기수가 되었다.
그 인생의 황혼기에 대해서는 지금껏, 로도스에 들어오기 위해서 비밀보장을 그들에게 간청한 이후 들려준 것 이외에 말한 적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녀는 황금기때와 같이 미소를 짓고 대가족의 장녀같이 곧은 모습을 보이며 로도스의 모두와 새로운 인생의 황금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미 심연에 잠겨버린 지난 이야기는 알아봤자 하등 가치가 없을것이며 바란다고 해도 되돌아오지 않을 것을 알기에, 그것에 아직도 가진 미련에 끌려가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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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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