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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통치 성향은 하성군과인데 성격은 정조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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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라 독립했으면 아프간 남기기 어려운 판도 아닌가?

저 부하라 칸국이 나디르 샤를 꺾으면 그때부턴 또 어찌될지 모르긴 하지만(웃음)

(이제 알아서 잘 살으렴)

색칠할게 생겼는데 그게 하필 경계를 잡기도 힘든 초원가르기.......(흰눈)

중앙아시아 배출한 러시아 판도인가

>>311 어차피 초원경계 크게 의미없으니 대충 칠하면 됨.

원역사 부하라유대인은 그대로 계산하긴 애매할걸.. 유목민이랑 적대란거 보면 남은 사마르칸트쪽이 유대인들 같은디

아직 사마르칸트가 서방 최전선이 된 정도

>>309
이길수야 있겟지... 통치가 코리안 난이도가 된다는게 문제다!

뭐야 졌어??

조선애들 빠지니까 귀신같이 패배하넼ㅋㅋㅋㅋ 뭐지 진짜 ㅋㅋㅋㅋ

현 상황에서 독립은 절대로 좋은 게 아닌데;;;

어휴, 조선 본국 다이스 나올때 저렇게 안나온게 천만 다행이다.

아르메니아가 사마르칸트에서 유대인 몰아내고 간곳이 부하라니 사마르칸트에서 아르메니아랑 공존 중일 수도 있긴함

[부하라를 중심으로 서쪽 초원의 양치기들이 독립을 시도함. 식민지군이 패배함+여기가 이스라엘이었나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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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ﾊ
　　 　 　　　　　 {______/:::::ヽ＿＿__}///,i!
　　　　　　　　∠:::∧::ﾊ::::::/ ―ヽ:::::∨/,|
　　　　　　　　　 |::::|● ヽ/　●　|:::::::|//|
　　　　　　　　　 ト::ゝ　､_,､_,　 ∠:::ィ::|//!　 　 　　　　양치기들은 도움이 안되고.
　　 　 　 ＿___.　|::::|､　丶_ノ　　　ｲ::::i//{　＿＿__
　　　　 　＞:i:i(　|::::|:::ヽ,､　 __　イﾄ}::::|//{　）i:i:＜　 　 짱꼴라들은 본국에서 데려가버렸고…
.　　　　　　⌒ ミ.≦ニ/　 /　　/ニニ≧､!彡ト'⌒
　　　　　　 　 (⌒ )}ﾆ{　/{　　 {ニ{（ ( ⌒)　 　 　　　　…어라? 그럼 믿고 의지할 건 동포 뿐?

▼―유카리―――――――――――――――――――――――――――――――――――――――▼

결국 유대인들은 그들이 가진 모든 수단을 사용해서라도 극서를 지켜내겠노라 다짐했다.

문제는 그 수단이었다.

적어도 유대인들이 생각하기에 이미 이성을 잃고 날뛰고 있는 양치기들은 아무짝에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

헌데 같은 중간관리자였던 한인들은 본국에서 서하라 명명하고 본령에 편입 시켜버렸고,

아르메니아는 그들의 고향이기도 한 캅카스로 돌아가 버렸으며, 준가르족은 신뢰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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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이랑 화해도 안떴으니 걔네들한테도 쳐맞을듯 ㅋㅋ

근데 부하라 떨어져 나갔으면 오승만하고도 사실상 관계 없어 ㅋㅋㅋㅋ

이건 뭐 나디르 샤랑 대판 싸웠다기보다는 걍 유목민들이 서로 패싸움하면서 뇌절하다 저쪽까지 넘나들면서 약탈다니는거네

>>319 번국들 일은 번국이 알아서 해야지 머...

??? : 간악한 부하라 놈들이 대조선국 태한의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 (뇌절)

나디르샤는 이번 다이스에 안걸림

루스키 유태인 자치구?

나디르 샤 라이징은 이뤄지긴하겠구만.

뭐 부하라 들고 독립한 우즈벡이 나디르샤랑 오승만 둘 다 상대해야하는 지역이라 ㅋㅋ

아니 조선 렉카들하고 한인 관료들까지 싹 다 데리고 철수한 거면 손절 성공한 거 맞네 ㅋㅋㅋㅋㅋ

그래서 유대인들을 사르만칸트로 모왔다인가

뭐지
엑조디아 당한거냐(웃음)

사실 식민지군이 이겼으면 독립이었을 거임 원 역사 신대륙 식민지들이 본국 도움 없이 독립 지켜내서 독립한 거니까

근데 지금 식민지 군이 못 이겼다면 무슨 발버둥을 쳐도 조선 영향권은 못 벗어나지

>>328 anchor>1596259870>206, 이거 걸렸는데 독립까지 됏으면 대신 나디르 샤하고 싸워야지

완전한 손절인데?

그래도 좀 잘나가지 조선 나가자 마자 공중분해 뭔데 ㅋㅋㅋㅋ
저러니 조선이 손절각을 재지

조선이 손절해서 다행이네 ㅋㅋ

결국 저 네오 이스라엘은 실질적으로 독립했어도 조선 영향권에서 벗어나지를 못함.

의회 지분 줬는데 독립했다면 알아서 건수 해야지 않겠어?(귀파기)

신 이스라엘이야 서하와의 연결점을 유지하며 살지않을까.

>>335 오히려 식민지군은 독립진압군이야 조선 빠진셈이라.

이렇게 제 2의 하르티가 탄생했다. 부하라 칸국하고 연달아 싸잡아 멸망할지 아니면 기어코 버텨낼지는 순전히 재들 손에 달렸지만 ㅎㅎ

영성군 말대로 본국 등골 빼먹으면서 전투력도 그만큼 높았다는 소리겠지

근데진짜 손절각 날카로웟고 수단도 부드럽게 진행시켯네. 그결과 필요한부분만 남고 다 덜어냄ㅋㅋㅋ

대충 우즈벡이 우즈벡 대부분 아프간에 카자흐스탄 튀르크메니스탄 들고 독립했으려나

서하 본령 편입이면 손절이 아니라 익절이지 ㅋㅋㅋㅋㅋㅋ

조선 : 개와 늑대의 시간이 돌아왔으니 이별이다.
철도의 시간에 돌아오겠다.

>>347 그 안에서 부족경계 걸레판도겠지

저번의 크리의 반동으로 펌블파티군!

아프가니스탄은 인종청소 되지 않았냐

일단 신 이스라엘이라면...
먼저 사마르칸트에 대성전이라도 지어야 하는게 아닐까(아무말)

우즈벡은 이러면 산산조각각 날카롭긴하구만

>>343 그게 스페인 식민지들이 독립하게 된 게, 나팔륜 전쟁 당시 본국 도움 없이 유럽 열강 침략군 막아낸 거가 본국 도움 없이도 우리끼리 잘 살수 있네?? 하면서 독립 시도하게 만든 계기였음(.....)

근데 나디르 샤 이후의 중동은 진짜 실시간으로 쇠락하는 과정인데다가 존재감 없어서 산혁 들어서고 철도 발명되면 남겨놓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언제든지 다시 진출할 수 있다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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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마찬가지로 조선인들은 애시당초 극서에서는 극소수의 관료계층과 상인계층 밖에 존재하지 않았고,

볼고강 유역에서 건너온 기독교인들 또한 그보다 적었으면 적었지 많을 이유는 없다.

결국 유대인들 뿐이었다.

좋고 나쁘고의 문제를 떠나서 현 시점에서 사태를 수습하고자 노력이라도 하고 있는 건,

그리고 실제로 그럴 역량이 되는 건 유대인들 뿐이었다.

▲――――――――――――――――――――――――――――――――――――――――――▲

>>351 저쯤되면 펌블이 아니라 체질개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