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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
　　　　　 /　　　　　　　＼＼',
　　　 　 '　 |　 |　|　 ∧　　ﾄ､__
　　　　 | |　|　 |　|　/- ',　 0)ｘｖ
　　　　 | |　|　 |　|/┬┬}　},∨|
　　　　ﾉ从人八从{└┘}ノ＾}　|　　　　 　　자, 자.
　　　　 乂|　　　　　　'''　ｒ-彡 |
　　　　 　人 　 ┌ｖ　 ／人　　',　　　　 　　얘도 이렇게 말하고 있고.
　　　　 　　| ＞s｡.....:::／<> ＼　',
　　　　 　　|　 |　 |　　　　　<>｀ヽ__　 /　　 이쯤에서 용서해주심이?
　　　　 　　|／|　 |＼<>　　　 ,'¨¨ﾟ~∨ /
　　　　 　 ∧　|　 |○ヽ　<> /-_-_-_.∨ /
　　　　 　 |-_','　,'⌒ｖﾆ ＼ /-_-_-_-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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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ヽ　Y-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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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얘들 관점에서는 진짜 애새끼가 사고친 거 수습하는 기분이었을거라는게 유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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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이 없다는건 '행수 열심히 일함'+ '다 쫄았음' 이 2박자가 분명하다(확신)

개막 9 달달하고~

볼가강이라면서!!! 아르메니아까지 닿는다면 공국 하나 날려야한단 말이야!!!(절규)

그러니까 제발 카스피해 루트........(절박)

9 너무 든든하다 ㅋㅋㅋㅋㅋ

이래놓고 페르시아 무굴에서 그만큼 날뛰었으면 신뢰도가 없군.

일단 현재 세계지도

>>647 일해라 지도 참치, 그대는 어장이 완결날 때까지 쉬지 않지(초아무말)

행수: 나는 살고싶다. 알지?

애들 종교에 대해서 굉장히 관대해서 이득보는게 엄청많음 ㅋ

뭐 아르메니아계 유이민도 있겠지(실드)

유목통제력 실화냐?
유목들은 원래 전자동 시비걸기 머신 아니던가(편견)

우와옹 언제나 땡큐땡큐합니다

장사 좋아하는건 사실이라고 아 ㅋㅋㅋㅋ

>>655 제시)태한의 이름
(아무말)

태한 명의가 너무 강했다!

이거 우즈벡 믿고 보낸 이유가 있었네 ㅋㅋㅋ

[됴선에서 아르메니아, 유대계를 중용함+이게 그 비단길인가 뭔가하는 그거구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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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ﾏﾑ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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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N　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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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八__「￣　　　　　　 ^┌ ｲ　∧｀￣
　　　　　　　　　　ヽ _{｀　　　　　　　　 人 :| / ∧　 ＼
　　　　　　　　　　　|八　 ｒ　>　　　 ／　 ＼｀ヽ　　　　＼　　　　　　　　　　　　차라리 남만이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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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ヽ　 「ヽ'＼'　　　　〈〉　　　〈〉＼　　　　　　　 대륙 반대편까지는 뭘해도 연통이 닿을 수가 없으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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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그렇다면 이 다음 순서는 무엇일까?

그야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확장 뇌절이다.

앞서 숱한 유목제국들이 그러했듯이 말이다.

헌데, 이번에는 달랐다.

연방에서 루스계 공국들을 분리해가며 완충지대를 만들고자 노력한 것이 무색하게도 됴선은 그대로 멈춰섰다..

▲――――――――――――――――――――――――――――――――――――――――――▲

무굴때 뇌절은 태한이름 안걸고 홍타이지 이름걸어서 그런걸로(아무말)

참고로 본국을 버리고 국가를 세웠더니 본국이 되어버린 곳이 있답니다.(총총)

지도 보니까
이거 저시대에 어때게 나라로 유지 시키는 거지?
전화나 철도도 없는데
겁나 신기하네 ㅋㅋ

태한께서 군기 개판이랍신다(아무말)

근데, 저 상황에서 우즈벡애들이 페르시아야 그렇다쳐도 무굴에까지 가서 깽판쳤다는 거지??

ㅋㅋㅋㅋㅋㅋ

한잔해 그래도 유사시 인계철선 역할은 해줄테니 ㅎㅎ

이거 아무리 봐도 믿고보낸 우즈벡이 사고친거군
ㅋㅋㅋ
그래. 인도는 너무 달달하긴하지.

루스:머야 왜 WC 안해요

>>666 무굴간건 회사에서 용병으로 보낸건데 첨부터 깽판치러 간건 아니지....

>>664 원 역사 러시아도 저보다 이른 시절에 만주까지 왔는데 뭐

통제라기보다는 감시하는 거지

아르메니아, 유대계 중용한거면 유럽에서 박해 피해서 유대인들이 죄다 넘어오겠는데?

ㅇㅇ
근데 지도 보면 뇌절이 하는게 이해가 조 되는것 같아..

>>673 죄다는 좀 오버긴 한데 동유럽이나 아나톨리아쪽에서는 꽤나 올듯 ㅇㅅㅇ

>>664 홍타이지 조진 대마왕

준가르를 추적도살하면서 항복시킨이유가잇다 ㅋㅋㅋㅋ

>>647 아르메니아계 중용이 아르메니아 먹은게 아니라
원래 아르메니아계가 중앙아시아의 유대인임

솔직히 말해서 이거 동인도 회사가 국가로 세운 뒤에 조선에서 통치 강제화한 이유는 실크로드 때문에 통치 강제화 한건가????

예절 주입기(태한 명의)

>>664 그냥 '어떻게든' 이란 말밖엔 못해.

이게, 날고 기어도 올기병 메타로 막 달려도 조선에서 중앙아시아까지 적게 잡아도 파견된 군이 도착할때까지 반년이 걸려. 단순 전령이 오가는 것도 몇개월은 걸릴거고.

물리적으로는 유지가 무리다. 그냥 그때그때 각 파트에서 알아서 유도리있게 유지해 보는거고, 실패하면 쪼개지는거고. 솔직히 실패확률이 높아 보이지만 그렇다고 안할 순 없는거고.

솔직히 뇌절 안하기가 쉽지 않은 판도다(…)

원역사라면 초원길 붕괴 여파로 학살당할 애들인데 다행이네 ㅋ

아르메니아계 애들이 유대인들이랑 상업경쟁하면서 페르시아랑 무굴까지 가서 중용되고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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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ﾉ从人八从{└┘}ノ＾}　|
　　　　 乂|　　　　　　'''　ｒ-彡 |　　　　　　　장사나 하렴ㅋ
　　　　 　人 　 ┌ｖ　 ／人　　',
　　　　 　　| ＞s｡.....:::／<> ＼　',　　　　　　괜히 사고나 치지말고.
　　　　 　　|　 |　 |　　　　　<>｀ヽ__　 /
　　　　 　　|／|　 |＼<>　　　 ,'¨¨ﾟ~∨ /　　알겠지?
　　　　 　 ∧　|　 |○ヽ　<> /-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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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ヽ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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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Ⅵ /　　　　　　　　//::::::::/　/::::::::::/ 　 /　　　　Ｙ

▼―유카리―――――――――――――――――――――――――――――――――――――――▼

경이로운 자제력이었고, 믿을 수 없는 통제력이었다.

됴선은 트란스옥시아나에 입성한지 불과 10년도 안되어서 이웃한 크림 한국, 그리고 연방과의

국경충돌을 마무리 지었다.

필요 이상으로 침투해 들어간 양치기들에 대해서는 깔끔히 포기하고, 경계선에 살고 있던 양치기들은

한사람도 남김없이 트란스옥시아나로 다시 끌고가 버린 것이다.

▲――――――――――――――――――――――――――――――――――――――――――▲

집나간 강아지들 찾아왔다-

>>672 원역사 러시아는 이시기에 중앙아시아나 남아시아의 풍요로운 땅은 못먹었거든...

아 버렸구나

인도가 도발을 한것이 아닐까?
도발에 넘어가 약탈 했는데
너무 달달해 이성을 잃은 것이 아닐까?
실제로 델리약탈이
인도가 이란 샤에게 델리에 초대했는데
어쩌다 보니 인도가 이란군 공격해서
벌어진 일이야

이거 주변국에선 둠빠따 모으는걸로 보이는거지?

ㅋㅋㅋㅋ 경계선에 사는애들 끌고가버렷ㅋㅋㅋㅋㅋ

강제송환 ㅋㅋㅋㅋㅋ

뭐 거대영토 대부분이 인구가 없고, 조선계가 인구비에서 대부분이라 독립각 잡긴 쉽진 않지....
원역사 러시아도 땅만 엄청 컸는데 소련 붕괴이후나 독립했으니깐

어라? 육지가 행수쪽하고 해상은 동인도국가가 담당하고.......... 지금 경제 폭발성장 스탠 바이가 아닌가 이거?????

위대한 존재를 섬기는 유목민들의 충성심이란게 그런거지. 실제로 러시아제국유목민들도 이콘으로서 차르를칸으로섬겻잖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