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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ﾄ､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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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ﾉ从人八从{└┘}ノ＾}　|　　　　 　　자, 자.
　　　　 乂|　　　　　　'''　ｒ-彡 |
　　　　 　人 　 ┌ｖ　 ／人　　',　　　　 　　얘도 이렇게 말하고 있고.
　　　　 　　| ＞s｡.....:::／<> ＼　',
　　　　 　　|　 |　 |　　　　　<>｀ヽ__　 /　　 이쯤에서 용서해주심이?
　　　　 　　|／|　 |＼<>　　　 ,'¨¨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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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ｖﾆ ＼ /-_-_-_-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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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얘들 관점에서는 진짜 애새끼가 사고친 거 수습하는 기분이었을거라는게 유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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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흠. 그런가요. 그냥 백성에게 기본 군사 지식만 가르치고 알아서 의병일어날 때 재정도 행정력도 의병들이 알아서 해라 하는 방법도 있긴한데 이건 무리수이고...

신성군 때 국민계몽만으로도 행정변비가 걸려서 해삼군이 수습하느라 죽어나가던 거 생각합시다.

하다못해 그때보다 나라의 힘이 수배 이상 부풀어 오른 영성군도 그거하려면 숭례학궁 포기해야해요.

>>543 일단 진행 하게 더이상의 질문은 안하는게 나을듯

>>535 사냥제에서 안바뀌었을것 같기도 하고,
어차피 이 즈음 오스만은 특정가문이 술탄대신 내정하고,
일 잘못되면 책임지고 끔살당하는 역할

이번 어장은 연재어장에서도 자기 썰을 왜 이렇게 내노냐... 유입이 늘어서 그런감...,;;;;

솔직히 말해서 백성들 전원을 밀리언 이순신화 계획같은 이야기인지라.

걱정말라구 애초에 제승방략자체가 북방군특화엿다는거 생각하면 굳이 예비군제도 안해도 제승방략자체가 유목민특화 군대불리기제도라고 ㅋㅋㅋ

유럽이 보는 조선을 AA필터 키면 잘 모르는 애들은 브로리(피에 미친놈들)로 잘 아는 친구들은 카카로트(선빵 맞으면 몽골로 각성해서 그렇지 건들지만 않으면 착한친구들)로 보이지 않을까?

앗 네

지금 폴리모-신롬&브란덴부르크 국경은 원역사와 상동하다고 봐도 될까요?

걍 군국주의 풀파워 조선을 보고싶어서 할만하다 할수 있지 않나 라는 질문을 던지는것 같은데 어장주가 오피셜로 안된다고 못 박았으니 그만합시다.

참치들이 뽕찬건 이해하지만

달라스코겐 있던 스웨덴급 군사몰빵 만드려고 하면
군사빼고 나머진 다 버려야지

연재보고 싶은데 부쩍 답변하는 분량이 늘었어....

굳이 무리할거 없이 지구문명 1티어 상황이니 꾸준히만 가도오....

>>528 그래봐야 케밥이 케밥이지 뭘. 헝가리에게 쳐발리고 폴란드에게 쳐발리고 러시아에게 쳐발리다가 유럽의 ㅂㅈ가 되겠지.

>>544 아 그렇다면 어쩔수 없죠!해삼군이 죽어나갔다면 무리수지!

벌써 30분 지났네;;

신라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대체 뭐가 있었냐...;;;

진행 가즈아(아무말)

>>557 여기 러시아는 변방애들만 모인 놈들이잖아.. 중요한 모스크바공국이 없는걸.

전국민 예비군 동원령은 산혁이나 띄우고 말합시다

>>550아니. 전부 쿠죠 죠타로(여러가지 의미에서 마왕)이 됩니다(진실)

>>557 연재시작부터 말 험하게하지 맙시다

>>565 어그로 유럽빠 참치임

슬슬 잡답은 잡담판으로

(슬슬 본편 기대중)

진행 가즈아. 재승방략만세!

사람이 너무 많이 늘어서 그런가...
우린 한명이지만 유카리는 수십명에게 대응해줘야하는걸 잊지 맙시다 흑흑

그 유명한 사생팬이니 ㅂㅁㄱ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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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ﾉ从人八从{└┘}ノ＾}　|
　　　　 乂|　　　　　　'''　ｒ-彡 |　　　　　　　까놓고 요동이랑 오르도스 근처만 유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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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 ＼　',　　　　　　나머지는 언제든지 수복 가능한 공백지대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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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글고 저는 오히려 조선이 너무 크기 때문에 제승방략 체제를 계속 개량하고 있을거라고 봐여.

중앙군이 올때까지 기다리면 대응이 늦어진다고 하는데, 그거야 얘들 입장에서는

그냥 공간을 내주고서 시간을 벌면 그만인 문제라.

막말로 원역사 조선은 한 백리만 물려줘도 나라가 망하네 마네 소리가 나오지만

얘들은 천리까지도 가찟거 준다ㅋ하고 넘어갈 수 있는 덩치라서.

▲――――――――――――――――――――――――――――――――――――――――――▲

400% 러시아

이 시절 오스만 술탄은 무스타파 2세인데 빈 포위 실패 후 대 튀르크 전쟁에서 패전해서 카를로비츠 조약을 맺고 난 후 쿠테타로 쫓겨남

그 다음이 아흐메트 3세인데 역시 전쟁으로 자꾸 패전해서 쿠테타로 폐위됨

군사적 ㅄ화를 대가로 문예가 매우 부흥했던 모순적인 시대임

그야말로 마더 러시아적인 방법이네!

이거 러시아 메타 읍읍읍....
과연 나팔륜은 러시아 원정으로 한성을 따라 갈 것인가!

>>572 ㄹㅇ 제승방략은 유목민특화임ㅋㅋㅋㅋ

천리도 까짓거 준다 ㅋㅋㅋㅋㅋ 진짜 미친 땅덩어리 ㅋㅋㅋㅋ
이거 완전 러시아 메타 ㅋㅋㅋ

140%러시아

일단 본편 진행 갑시다

앜ㅋㅋㅋ

진짜 찐한 루스끼맛

이거 완전 1400%러시아 아니냐?(아무말)

아, 생각해보면 청야전술은 고구려로부터 내려오는 전통이네

땅덩이가 무시무시한 크기긴 하지 지금 ㅋㅋ

암만봐도 러시아스러운 전략입니다

대부분 똥땅이라...

나폴레옹이 역사의 억지력에 따라 러시아 대신 조선을 치기로 했다
그래서 수도까지 몇키로라고?

오히려 지금 얘네들 입장에서 무서운 건 대규모 외침보다는 도저히 중앙의 감시가 닿지 않는 변경에서 시작되는 군사반란이라서.

사실 준가르까지 털어버린 이상 조선에서 미처 동원하지도 못한 상황에서 털릴만한 기동전을 펼칠 수 있는 외적도 없고.

매우 쏘-비엣합니다.

반도 포함해서 제승방략인가?

잔당(잔당)
그러니까 건원대로네여 ㅇㅅㅇ

설마 나폴레옹이 시베리아에 꼴박할거라는 떡밥인가?!